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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3 10:31:15
Name Du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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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분노] 서현이의 죽음. 아이의 마지막 신호를 어른들은 알아채지 못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1221142009927

전체적인 내용은 다음 페이지에 들어가서 읽으시면 되고

3줄 요약하자면


1. 애아빠가 바람나서 이혼해달라고해서 생모랑 이혼하고 불륜녀랑 재혼
2. 불륜녀가 이쁜애를 이유없이 학대 (마지막 사인은 갈비뼈 16개가 부러지면서 폐를 뚫어서 죽음)
3. 멍을 감추려고 뜨거운물에 애를 담구었다가 다시 가보니 죽어있었다고 함.





http://cafe.naver.com/campingfirst/851429

서현이의 어릴 적 사진과 부검시 사진입니다. (잔인한 장면 있음)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5890

다음 아고라 서명 링크입니다.





애를 방치하고 내버려둔 애아빠나 아이에게 고문수준의 폭력을 행사한 계모나 다 법정최고형을 받고 몇십년간 콩밥좀 먹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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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까
13/12/23 10: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이쁜 아이가 뭔 잘못이 있다고, 아이고.......
13/12/23 10:36
수정 아이콘
검찰은 살인죄로 기소했고, 피의자는 변변한 변호사도 못써서 국선변호사가 나와서 몇마디 하지도 않는데 제3자들이 서명한다고 뭐 달라질게 있나 싶네요. 변호사가 성의만 있다면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로 처벌을 받을텐데 돈이 없어서 그렇게도 못하는가보군요. 하긴 돈이 왠만큼 많지 않으면 이런사건 담당할 민선 변호사는 없겠죠. 이미지에 엄청 타격받을테니까
사형? 절대 그럴일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목화씨내놔
13/12/23 10:38
수정 아이콘
헐. 저정도의 사안이 상해치사로 빠져나올 건덕지가 있는건가요?
단약선인
13/12/23 11:38
수정 아이콘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살인죄가 성립하려면 '범의'가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죽이려고' 그 행동을 해야 살인죄가 되거든요.
그걸 입증해내면 살인죄,
못하면 상해치사, 미필적고의에 의한... 이런 식이겠지요.
사악군
13/12/23 11:48
수정 아이콘
미필적 고의면 살인이에요..
단약선인
13/12/23 12:05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미필적 고의면 살인 맞네요. 제가 실수했습니다.
꼭 죽이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하면 죽을지도 몰라'를 분명히 알고도 그렇게 했다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가 되겠습니다.
그 부분을 검사가 강하게 추궁해줬으면 합니다.
13/12/23 10:46
수정 아이콘
죽게 할 생각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혔는데 그 상해가 원인이 되어 죽음에 이르게 한 경우가 상해치사인데
애가 갈비뼈 16군데 부러질 때까지 때려서 죽여놓고 그걸 변호사가 성의만 있다고 상해치사로 만들 수가 있나요?
좀 말이 안되는 이야기 같은데요-_-;;
사악군
13/12/23 11:01
수정 아이콘
상해치사/학대치사로 처벌을 받을 건덕지는 있긴 합니다.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건덕지는 있다는거죠)

하지만 그게 딱히 빠져나올 건덕지라고 얘기하기는 뭐 애매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살인은 사형 무기 5년이상이지만
상해치사/학대치사는 3년이상이죠.

그러나 상해치사/학대치사가 적용된다 해도 사건의 내용이 최저형인 3년을 선고할만한 사건도 아니고..
냉정하게 보았을 때 살인이 적용된다 해도 사형은 물론 무기가 적용되기도 애매한 사건입니다.
결국 10년형 근처가 예상되는데 어떤 죄목이 적용되더라도 처벌가능한 범위죠..
응큼중년
13/12/23 10:37
수정 아이콘
아~ ㅠㅠ
HOOK간다
13/12/23 10:4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애가 뭔 잘못이 있다고... 아빠도 잘못했고 여자는 두말할 여지 없이 때려 죽여도 시원찮을 판이고..
양념반자르반
13/12/23 10:40
수정 아이콘
하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인데...
천벌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스타카토
13/12/23 10:41
수정 아이콘
아.......2살짜리 딸아이를 키우는 딸바보 아빠로서.....
저사람들은 정말 악마 그자체네요....
아....정말..저렇게 이쁜아이를....어떻게.....
불건전한소환사명
13/12/23 10:43
수정 아이콘
국민적 이슈가 생기면 좋은 점은 있죠.
나영이 사건도 온갖 판사재량으로 기준을 넘는 판결을 때린거죠.
판사 본인도 나중에 이렇게 이슈가 될줄 알았으면 더 때려도 될걸 그랬다 이야기하기도 했고..
국민의 분노는 판사가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양형을 하는데에 보탬이 됩니다.
PoeticWolf
13/12/23 10:49
수정 아이콘
이 사건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사람 같지도 않은 년놈들에게 판사재량으로 기준을 넘는 판결을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5픽미드갑니다
13/12/23 11:01
수정 아이콘
나영이사건은 검사가 공소제기시에 적용법규를 실수한점도 있죠.. 성폭력특별법을 적용했으면 최소 10년부터 시작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강간상해로 기소되어서 12년 나온거고
검사가 12년이면 충분히 쎄게 나왔다고 생각해서 항소를 안했으니까요
만약 특별법적용했으면 그 이상도 나왔을꺼라 봅니다
Vienna Calling
13/12/23 11:51
수정 아이콘
오... 그런게 있군요...
13/12/23 12:52
수정 아이콘
아... 그런것도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13/12/23 13:48
수정 아이콘
그게 좋은건가요?
전 오히려 국민적 이슈에도 판사는 흔들리지 말고 평소대로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모든 비슷한 류의 사건에 대해 형이 증가한다면 몰라도 이슈로 인해 개별 사건만 판결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 문제 아닌가요?
13/12/23 10:50
수정 아이콘
진짜 눈물나네요.....
13/12/23 10:50
수정 아이콘
서명보다 중요한건 주변에서 저런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 제대로 신고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걸로 보입니다.
Steve Jobs
13/12/23 10:5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어지간해선 안그러는데,
읽는데 어금니에 힘 들어가서 이 꽉 악물어지는 글이네요...
너무 분합니다.
13/12/23 10:53
수정 아이콘
그대로 좀 담아갈게요.. 눈물나네요
사악군
13/12/23 10:5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13/12/23 10:58
수정 아이콘
아 괜히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갔습니다. 아가가 불쌍해서 갑자기 뻥지네요...ㅠㅠ
아가야 좋은 곳에 가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길 바란다...
13/12/23 11:03
수정 아이콘
법의 수준이 사회의 수준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규정한 법률과 이에 대한 실행이 뒤따를 때, 그리고 아동학대를 신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이득과, 학대받은 아동을 치료하고 사회로 잘 내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도록 할 때, 비로소 이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봅니다. 이에 따르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물론 필요하겠지만요.


아참, 그리고 더더욱 벙찌는건 저 불륜녀 계모가, 친모의 친구라더군요.
에위니아
13/12/23 11:50
수정 아이콘
친구가 아니고 남자의 불륜녀가 맞습니다.
남편의 주선으로 일부러 친해져서 이혼과 친권포기를 종용한.... 물론 친모는 남자가 바람을 피울거라는 생각 자체가 없었으니 당연히 불륜녀를 의심하지 않았고..
오로라공주는 양반이었네요.
13/12/23 12:04
수정 아이콘
아 앞뒤가 그렇게 되는군요;;;;
13/12/23 11:06
수정 아이콘
아참, 그리고 본문 읽다가 생각난건데..

아동학대범, 성폭행범, 정신병질적 범죄자(흔히 말하는 사이코패시..) 이런 부류는 절대로 그사람들이 나아지겠다는 의지를 보인다고 해서 믿으면 안됩니다.

나아지는걸 본 적도 없고, 들은 사례도 없습니아. 이들은 무조건 격리만이 답입니다. 재사회화도 안됩니다. 거의.
올라갈팀은올라간다
13/12/23 11:18
수정 아이콘
그야 나아지는 사례는 들을 일이 없고, 재범자들의 소식만 들리니까 그렇죠. 법의 수준이 사회의 수준을 결정한다고 하셨는데, 아동학대범은 무조건 격리만 하는 법을 가진 사회의 수준은 그리 높다고 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This-Plus
13/12/23 11:09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도 결혼을 2번이나 하는데...
13/12/23 11:23
수정 아이콘
억! 진한 슬픔이....
13/12/23 12:48
수정 아이콘
끼리끼리 만난거죠.
저라면 피할 듯...
가만히 손을 잡으
13/12/23 11:16
수정 아이콘
아. 미치겠다..
현실의 현실
13/12/23 11:28
수정 아이콘
엉덩이근육이 섬유화라니 글을 보고도 이해가 안갈지경의 학대네요.
하아..참 안타깝네요..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좋은것만 보고자라기에도 바쁠 어린아이가 몇년동안 학대당한 생각을 하니 정말정말 치가 떨립니다. 저여자도 똑같이 당해야되요 정말.. 애가 죽은 그와중에도 멍지울려고 검색하고 온수에 담그다니 끔찍하네요
13/12/23 11:30
수정 아이콘
똑같이 한번 만들어주고 싶네요 진짜..
어떻게 애를.. 하.. -_-;
밥잘먹는남자
13/12/23 11:36
수정 아이콘
글로는 많이 본 사건인데 아이사진을 보고나니 가슴이 더 아프네요
꼭 강한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현실의 현실
13/12/23 11:38
수정 아이콘
정말 아이 사진보니...눈물이 다나네요.. 저걸 익사라고 신고를해??아정말...
13/12/23 11:39
수정 아이콘
서현아,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렴.
눈물 나네요. 불쌍한 것.
이런짓을 당하려고 세상에 태어난 것은 아닐진데 왜, 무슨 이유로.
13/12/23 11:44
수정 아이콘
참... 인간으로써 정말 이럴수가 있나요?
에위니아
13/12/23 11:51
수정 아이콘
서현아.. 미안해.. 어른들이 진짜 미안해..
13/12/23 11:52
수정 아이콘
하아.. 저것들도 인간이라고... 하아...
어른인게 부끄러워지네요 저 짐승같은 것들과 같은 어른이라는게...
삼성그룹
13/12/23 11:53
수정 아이콘
저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거 같은데 다시보니 화가 나네요. 불륜녀랑 아버지도 저렇게 삶아지길 바랍니다.7
13/12/23 16:32
수정 아이콘
다른 사건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삼성그룹
13/12/23 16:33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흠흠 그것이 알고싶다 나온 사건도 충격적이었는데...ㅠㅠ 볼때 빡쳤었죠..
이호철
13/12/23 12:16
수정 아이콘
허헛 이것 참 아주 미친 일이로군요
점프슛
13/12/23 12:21
수정 아이콘
어린아이가 무슨 잘못이있다고..
사이코패스 살인자네요. 평생먹일 콩밥도 아깝습니다.
2막3장
13/12/23 12:22
수정 아이콘
눈물나네요 아이 얼굴을 보니 더 눈물납니다
제랄드
13/12/23 12:23
수정 아이콘
차마 링크 못 누르겠습니다
13/12/23 12:29
수정 아이콘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서명밖에 없네요.
서명했습니다.

저런 인간들은 법보다 더 무서운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3/12/23 12:52
수정 아이콘
미친것들 짜증나네 진짜... 사진좀 내려주세요 눈물나네요..
minimandu
13/12/23 12:58
수정 아이콘
이슈가 되는건 여러모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서명했습니다.
해당건은 물론 앞으로 비슷한 사건이 났을 때에도 높은 형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항할 힘도 없는 아이를 상대로한 폭력만큼 잔인한게 있을까 싶어요.
Fanatic[Jin]
13/12/23 13:00
수정 아이콘
버스안에서 눈물이...찔끔...
집에서 혼자 있었으면 줄줄 흘렀을거 같네요.
후...
제리드
13/12/23 13:38
수정 아이콘
합당한 벌을 받고 죄값을 치루면 좋겠네요
왜 저런짓을 할까요...
꽃보다할배
13/12/23 13:4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정말 주변에 영향 미친 사람들 다 복수할 겁니다. 진심으로...
사악군
13/12/23 14: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안 그럴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영향미친 사람들 다 복수한다.. 누가 누구에게 복수를 하는 걸까요? 그 범위가 어디일까요? 동거녀>부친>모친 에서 확장될 여지가 있을까요?
13/12/23 14:16
수정 아이콘
진짜 인면수심이 뭔지보여주네요..아니 짐승도 저러진 않을겁니다
다이아1인데미필
13/12/23 14:43
수정 아이콘
똑같이 해줘야합니다
Pathetique
13/12/23 15:07
수정 아이콘
하아... 전 의료인인데도 사진보는 게 힘드네요...
아이는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정말 저게 사람입니까? 꼭 살인죄 인정됐으면 좋겠습니다...
강가의 물안개
13/12/23 16:12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못 읽다가..
용기내서 들어왔는데 차마 링크는
클릭할 엄두가 안나네요.

저런 사랑스럽고 이쁜 아가를...도대체...하...
가슴이 아프다 못해...숨이 막히네요.
13/12/23 16:27
수정 아이콘
가끔은 함무라비 법전을 현대에 갖고왔으면 싶을 때가 있어요
13/12/23 16:32
수정 아이콘
부디 좋은 곳에서 항상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거믄별
13/12/23 16:42
수정 아이콘
서현이가.. 다음 생엔 사랑만 받고 자랄 수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것들을 사람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이럴땐 정말 함무라비 법전의 형벌로 처벌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쓰레기보다 더 못한 것들... 저것들은 신상이 털리고 전국민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다시는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도록 말이죠.
생각같아선 주홍글씨처럼 아예 낙인을 낯짝에 찍고싶지만..
13/12/23 19:03
수정 아이콘
대체 저 아이가 뭘 잘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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