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2/12 15:23:56
Name Duvet
Subject [일반] 소문은 무성하나 발매는 되지않는 베이퍼웨어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2001년에 개발 시작하여 2006년에 제작 중단. 취소는 아니며, 현재로써는 무기한 연기 상태.





달묘전설 10화

미쿡 우주군단에게 납치당한 첫째를 구출하겠다고 지구로 향한다... 까지 진행한 9-2화이후 10화는 무기한 연기...






티맥스 윈도우

국내에서 윈도우를 넘어서겠다고 만들었던 OS였으나 티맥스의 운영체제 개발 자회사인 티맥스코어가 삼성 SDS에 팔리는 것으로 티맥스 소프트의 운영체제 사업이 완전히 망하며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






닥터드레 Detox 앨범

1999년의 정규앨범 이후 정규앨범 전무. 2010년까지 나온 드레의 앨범은 베스트앨범 하나뿐이었다. 덕분에 요즘 사람들에게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해드셋 이름으로 더 유명. 그의 말에 따르면 3집 Detox는 2011년 안으론 반드시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N.EX.T 6집 '666 Trilogy part.Ⅱ

넥스트의 6집은 트릴로지 형식으로 3개의 앨범이 짧은 간격으로 발매될 예정이였으나 2008년 12월에 Part.1이 발매된 이후로 2012년 현재까지 part.2가 발매되지 않고 있다.







이영도의 차기장편소설

피를 마시는 새 이후로 오랫동안 장편을 내지 않고 있다.







인간 박정희

채널A가 개국하며 야심차게 기획한 드라마였으나 지금까지도 제작이 불투명.







요시키 Violet U.K 앨범

1997년도 엑스재팬 해산 후에 2000년에 세븐 일레븐 광고로 선보인 곡들이나 2002년에 나온 Last Live의 DVD에 보너스 영상을 수록 Violet U.K.의 떡밥을 띄웠으나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








고스트 메신저 2화

기대를 모았던 국산 애니메이션이었지만...  OVA 만 나오고 TV시리즈가 무산되었다. 2011년 1화가 나오고 2화는 ...







이말년 인생의 무게 하편

2009년 3월 9일 야후 카툰세상에서 공개된 상편 이후 '하편은 저도 이번주 화요일날 있는 예비군을 체험하고 온 뒤 그리겠습니다.'라는 코멘트가 나온 뒤로 하편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말년 삼국지에서 강에 하편 대본이 떠내려가는걸로 나왔으며 이말년이 힐링캠프에 나와 말하길 원래 하편을 단행본에 실을 예정이었으나 너무 재미없어서 폐기했다고.







시공전기 레이포스

한국 특촬물의 계보를 잇고, 많은 특촬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던 프로젝트이지만, 영상 하나만을 남기고 베이퍼웨어가 돼버렸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치탄다 에루
13/12/12 15:26
수정 아이콘
올해 감농사는 흉작이라는데서 위안을 얻습니다.
그런데 태양의탑은 언제 완결되는거죠....?
레지엔
13/12/12 15:27
수정 아이콘
이영도 작가의 신작은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입니다. 베이퍼웨어라긴 뭐하고(..)
일각여삼추
13/12/12 15:50
수정 아이콘
장편 확정인가요!!
레지엔
13/12/12 15:51
수정 아이콘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나온 얘기는 그림자 자국이나 그 이하의 볼륨이 아닐까 하는데....
13/12/12 16:00
수정 아이콘
과수원이 씽크홀로 땅속으로 꺼지든지 해야(....)
뱃사공
13/12/12 16:10
수정 아이콘
왜 이영도 작가 부모님께서는 하도많은 직업 중에서 과수원을 택하셨나 원망이...
부모님 일을 도와줄 수 없는 수 많은 직업들이 있는데!!!
일각여삼추
13/12/12 16:55
수정 아이콘
그 동네는 토지수용 안 된답니까...
개미핥기
13/12/12 17:05
수정 아이콘
공식 팬카페에 올라온 편집자의 말에 따르면 (확실하지는 않지만) 3권 이상 분량인 것 같습니다.
레지엔
13/12/12 17:06
수정 아이콘
어 새로 떴습니까? 다시 가봐야겠네요. 갑자기 기대감이 막 증폭되는 것이...
개미핥기
13/12/12 17:11
수정 아이콘
추가로 공지가 올라온 건 아니구요;;; 12/3에 편집자가 쓴 게시물에 언급된 원고 매수("전체가 아닌 2000매 정도 썼으며 이것도 전체 분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작업을 거쳐 나온 것인데, 이를 한두 번 더 해야 할 상황")를 일반 도서 권수로 환산한 거예요.
레지엔
13/12/12 17:13
수정 아이콘
아 2000매라고 적혀있었군요; 왜 저걸 놓쳤지;;;
아이유
13/12/12 15:27
수정 아이콘
이말년 인생의 무게 하편은 나왔습니다.
단 다른 웹툰에서 다른 작가의 손으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21533&no=25
닭치고내말들어
13/12/12 15:34
수정 아이콘
이거 붙여넣기 할려고 링크 찾고 있었는데 한발 늦었네요 크크크크크
앨런페이지
13/12/12 15:28
수정 아이콘
오 시공전기 레이포스 멋있는데요? 주제가도 잘나온거 같은데 ㅠㅠ
jjohny=쿠마
13/12/12 15: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방면 최고 상징은 듀크 뉴켐 포에버였는데, 이제는 발매돼서...
베네딕트컴버배치
13/12/12 15:30
수정 아이콘
티맥스 윈도우는 뭐... 사기는 아니지만 거의 그 수준으로 되서...
13/12/12 15:32
수정 아이콘
저 중에 제일 아까운건 시공전기 레이포스네요. 이거 처음 티져 공개되었을 때 기대 많이 했었는데...

우리나라 특촬 중 역대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불량공돌이
13/12/12 15: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한건 시공전기 레이포스. 드디어 가든파이브의 진정한 쓰임새를 찾았나 싶었더니..
Vienna Calling
13/12/12 15:56
수정 아이콘
이제 가든파이브에 사람이 미어터지게 되어서 촬영을 못하게 된건가요...
vlncentz
13/12/12 15:39
수정 아이콘
국카스텐 2집. 하현우가 종말론을 믿는다면서 지구 멸망하는 2012년까지는 낸다 카더니 13년 끝나가는 지금까지 소식이 없어요...

고스트는 매번 볼때마다 완전히 엎어졌다, 아니다 아직 개발중이다 이렇게 다르게 나오네요;;
리듬파워근성
13/12/12 15:42
수정 아이콘
대학가면 생긴다는 여자친구는 서른이 넘도록 출시되지 않고 있는데.....
jjohny=쿠마
13/12/12 15:55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야말로 진정한 베이퍼웨어의 상징이죠.
레지엔
13/12/12 17:06
수정 아이콘
베이퍼웨어인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JISOOBOY
13/12/12 15:50
수정 아이콘
고스트 메신저 2화 스틸컷 얼마전에 떴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271 [일반] 아가씨가 참 멋지네 [30] 하늘을 봐요7939 14/04/23 7939 0
51230 [일반] 애드웨어, 이건 또 뭐야? 이 망할것이 내게 주는 씁쓸함 [28] V.serum6687 14/04/22 6687 6
51053 [일반] 예비군 [67] 삭제됨8282 14/04/15 8282 1
50902 [일반] 정도전 27화 [34] 해원맥11588 14/04/06 11588 9
50565 [일반]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우크라이나 정치인들 [30] 요정 칼괴기6515 14/03/20 6515 3
50552 [일반] 서울 무장 공비 침투, 그 이후... [24] 눈시BBv37278 14/03/20 7278 6
50479 [일반] 병사들의 ‘불만덩어리’ 얼룩무늬 배낭 [53] R.Oswalt8556 14/03/15 8556 5
50365 [일반] 취사병의 추억 [32] 제리드8123 14/03/10 8123 3
49818 [일반] 사실 나는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22] 헥스밤5919 14/02/12 5919 4
48439 [일반] 소문은 무성하나 발매는 되지않는 베이퍼웨어들 [24] Duvet5112 13/12/12 5112 0
46619 [일반] [대학생활] 여러분은 얼마나 돌+I 교수를 만나보셨나요? [102] 대구완소남필립9799 13/09/23 9799 0
46400 [일반] [농구합시다!] 농구 모임 관련 일정 및 장소에 대한 설문입니다~<수정!> [49] RENTON4214 13/09/10 4214 0
46337 [일반] 야구장 많이 가시나요? - 2013 직관기 [44] 베누캄프6601 13/09/06 6601 0
45967 [일반] 이 세상에서 제일 이해안가고 쓸모없는 "해병대부심" [111] 블라디미르15691 13/08/20 15691 4
45915 [일반] 예비군 훈련 정리 [92] 싱하in굴다리27823 13/08/17 27823 8
45832 [일반] 두려움을 인정하지 않았던 1차 대전 프랑스군 [23] swordfish7256 13/08/14 7256 4
45820 [일반] 그들은 왜 반말을 하는가. [56] Colossus9469 13/08/13 9469 2
44975 [일반] 군대,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다. (부제: 늦은 전역신고) [29] 스테비아7099 13/07/03 7099 0
43988 [일반] 얼마전에 꿈 때문인지 오래전에 있었던 약간 트라우마가 떠올리네요. [14] 명괴물임4188 13/05/24 4188 0
43800 [일반]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39] 리니시아8587 13/05/16 8587 1
43749 [일반] 정말 오랜만에 폭발할 뻔 했습니다. [70] 영웅과몽상가9475 13/05/14 9475 0
43733 [일반] 처음이자 마지막 향방 다녀왔습니다. [11] 영웅과몽상가4152 13/05/13 4152 0
43175 [일반] [독후감] 장 코르미에,『체 게바라 평전』- 인류는 정녕 평화에 도달할 수 있을까 [8] 쌈등마잉3621 13/04/13 36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