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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08 19:36:42
Name Duvet
Subject [일반] 90년대 추억의 오프닝들


카드캡터 사쿠라 플라티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약속은 필요없어





GTO 드라이버스 하이






LAIN Duvet






괴도 세인트 테일 시간을 넘어서







나데시코 you get to burning






레이어스 빛과 그림자를 간직한채





수호월천 saa




슬레이어즈 TRY  Breeze






에반게리온 잔혹한 천사의 태제








그리고 이제는 전설이 된

히미코전 PURE SNOW






90년대에 참 좋은 오프닝이 많았던듯...

이때와는 달리 요즘에는 제목이 많이 긴 애니들이 많더군요.


내 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교사 뒷천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나는 친구가 적다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아수라장
아빠 말 좀 들어라
이것은 좀비입니까?



2007년까지는 좋은 애니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이상하게 2008년 이후부터는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단순한 설정의 모에?애니들이 많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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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커
13/12/08 19:41
수정 아이콘
드라이버스 하이 최근에 노래방에서 오랜만에 불렀는데 크 옛날 생각나구 좋았습니다
13/12/08 19:43
수정 아이콘
일상물이 많아진것을 말씀하시나 보군요. 2007년에 럭스나오고 2008년인가 2009년인가 케이온이 등장했으니 그 이후로다가...
아이유
13/12/08 19:44
수정 아이콘
일본 문화 컨텐츠(만화, 애니, 소설, 음악) 관련해서 통틀어도 가장 좋아하는건 1,2번 곡을 부른 사람의 노래지만,
최고의 오프닝은 희미코전을 줄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최고의 엔딩도 다른 가수가 2009년 부른 노래네요.. ^^;
망고스퀘어
13/12/08 19:50
수정 아이콘
Saa 가 추가됐네요. 수호월천이 저기중에선 조금 인지도는 밀리지만
노래는 끌리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짱구 !!
13/12/08 19:55
수정 아이콘
나디아가 없다 나디아가 ㅠㅠ
정윤종신
13/12/08 19:55
수정 아이콘
에바 op 잔혹한천사의테제 아닌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카드캡처 오프닝은 한국판이 갑이죠
치탄다 에루
13/12/08 20:10
수정 아이콘
10년전에도 재미있었지만, 지금도 재미있죠. 앞으로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글자밖에 안되는 '빙과' 도 있습니다. ㅠㅠ
13/12/08 20:17
수정 아이콘
레이어스는 ゆずれない願い가 더 좋지않을까요? 흐흐
http://youtu.be/vFAKuYB9MgA
Arya Stark
13/12/08 20:18
수정 아이콘
으왕
아이유라
13/12/08 20:42
수정 아이콘
아하! 이 노래
불멸의 이명박
13/12/08 20:20
수정 아이콘
수호월천은 만화책으로 재밌게 봐서 일본여행갔을때 만다라케에서 원판으로 다 사왔었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본적이 없군요 -_-;;
수호월천 재봉을 3권까지 사고 그 이후로 안봤는데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역시 세인트테일쨔응이 최고입니다...
13/12/08 20:25
수정 아이콘
근래에 나온 애니 중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여유되면 봐야겠다고 싶었던 게 대충 슈타인 모시기, 페이트, 츤데레포(?)였나 그거랑 체조선수 양학선이 좋아한다는 애니, 큐베나오는 마법소녀 애니, 요새 피자알에서 종종 출몰하는 빙과 정도인데, 설마 이게 다 단순한 설정의 모에 애니인가요. 그럼 보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노래 중에는 유게에서 본 건데 무슨디스코였던가 하여튼 그 노래가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번안 버전이요.
13/12/08 20:37
수정 아이콘
전부 다 단순한 설정의 모에애니가 아니네요. 보셔도 될듯
13/12/08 22: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흐흐
13/12/08 20:27
수정 아이콘
약속은 필요없어 피아노 반주는 저도 칠 수 있습니다
안경닦이
13/12/08 20:29
수정 아이콘
Saa 좋아요! 밝은 멜로디지만 알고보면 가사가 시궁창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13/12/08 20:34
수정 아이콘
모에물이야 2006년 하루히 덕분에...
면역결핍
13/12/08 20:38
수정 아이콘
에스카 플로네는 음악이 캬...
세인트 테일은 2기 오프닝, 3기 엔딩이 나은것 같고...

개인적으로 90년대 애니중 원곡을 듣고 깜짝 놀랐던게 마법진 구루구루 엔딩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번안판보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장 좋아했던건 바람의 검심 추억편 전 OST 특히 kotowari네요...
치탄다 에루
13/12/08 20:4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마법의 천사 스위트 민트..! 이거 참 좋았죠..
데이비드킴
13/12/08 20:51
수정 아이콘
수 많은 남자들을 돌아올 수 없는 나락으로 빠뜨린 팜므파탈 사쿠라..
대단한 건 거진 20년 된 애니메이션인데 지금 봐도 그닥 촌스럽지 않은 느낌의 캐릭터 디자인..
13/12/08 21:23
수정 아이콘
시대를 앞서간 클램프가...
모지후
13/12/08 20:57
수정 아이콘
카드캡터 사쿠라의 저 플라티나 작곡자가 칸노요코라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노래 분위기가 밝아서 자주 듣는 곡 중 하나에요.
13/12/08 21:11
수정 아이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約束はいらない,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 에반게리온의 殘酷な天使のテーゼ. 세 곡은 상당히 자주 들었네요.

없는 곡 중엔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ゆずれない願い, 카드캡터 사쿠라의 Groovy 같은 곡을 자주 들었던 거 같네요.
13/12/08 21:28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 주제가가 안보이네요. 정말 많이 들었었죠. 테이프에 따로 녹음해서 듣기도 했는데 이젠 다 옛날얘기네요.흑흑-
빅토리고
13/12/08 21:58
수정 아이콘
왜 나데시코 시리즈는 후속 시리즈가 안나왔는지가 의문이에요. 극장판이 한편 있지만 제대로 된 결말을 내지 못했고 게임이나 드라마 cd같은걸로 뒷 이야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아쉬운 작품. 그리고 작품 면면을 봐도 요즘 애니들 보다 예전 애니들이 더 좋은것 같네요.
드라고나
13/12/08 22:25
수정 아이콘
후속시리즈 기획되다가 엎어졌습니다
박근혜
13/12/08 22:12
수정 아이콘
천사소녀네티가 없어요.
드라고나
13/12/08 22:26
수정 아이콘
있어요
박근혜
13/12/08 22:28
수정 아이콘
와 있었네요
일본판인건 아쉽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Darwin4078
13/12/08 23:51
수정 아이콘
90년대인데, 나디아도 없고 바람의 검심 추억편도 없고 카우보이비밥도 없잖아요!
네네치킨
13/12/09 00:02
수정 아이콘
나디아와 사포가 없다니요!
13/12/09 09:28
수정 아이콘
이중에선 Duvet이 젤 좋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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