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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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28 15:06:42
Name 마빠이
Subject [일반] 운영진에 대해서 작은 토론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오늘 운영진 복귀 문제부터 재정 문제까지 많은 말들이 오고 가는거 같습니다.

이와중에 한가지 생각이 드는건, "왜 운영진 분들은 이렇게 무보수로 고생고생 해가며 PGR21을 운영하는 걸 까?" 라는 기본적인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1000만원 넘는 금액을 기부한걸 보더라도 상당한 수익이 있는데도 그걸 전부 PGR 이름으로 기부한걸 보면 정말 PGR 이
커뮤니티를 사랑? 하는구나를 느꼇습니다.

하지만 운영진분들이 PGR21을 이정도까지 유지하고 관리하면서 한 고생을 보면 "그 수익을 조금 가지면 안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기타 다른 대형커뮤니티처럼 사업자등록을하고 사업을 하는건 PGR특성상 오바라고 쳐도 광고로 생기는 수익금의 일부를 활동비 같은
형식으로 운영진 분들이 받는다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투명하게 관리하는건 기본이니 따로 말은 안하겠습니다.)

광고도 점점 늘어서 14년에는 더 큰 수익을 날거라는 말들도 있던데, 운영하고 남는걸 모두 기부하기 보다는 운영진분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고 거기서 남은건 기부를 하든, 어디 좋은데 쓰면 될고 같고요.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한가지 걱정이 되는건 지금도 욕많이 먹는데 활동비까지 지급 받으면 아예 대놓고 "돈까지 받으면서 이거 밖에 못하냐?"면서 진상부릴
사람들이 생길까바 이건 걱정이 좀 되기는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urilike
13/11/28 15:0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장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지엔
13/11/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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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운영진의 조건을 지금처럼 바꾸지 않고, 법인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건 더이상 우리가 좋아하던 피지알이 아닐 겁니다. 현 운영자분들이 매우 높은 수준의 이타심과 봉사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합리적인 면까지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분들을 유혹에 빠뜨릴 환경은 그냥 조성하지 않는게 답이라고 생각하고요.
피지알이 이런 형태로 운영될 수 있는건, 기본적으로 네이버/다음 카페만큼의 밀접함을 가지고 있고, 고도로 합의된 룰이 존재하며, 그 룰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다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자가 선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어쨌거나 법인도 아니고 그런다고 완벽하게 개인사이트도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외풍에 대해 안정적일 수 있는 것이고요. 현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는 시도는 위험해보입니다.
삼공파일
13/11/28 15:11
수정 아이콘
활동비를 받게 되면 진짜 근본적으로 너무 많은 게 바뀝니다. 기존의 PGR은 사라진다고 봐도 될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운영진분들이 가급적이면 무보수로 하는 감정노동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닌데 그러면 돈을 받으면 좋지 않냐는 의견이 나오잖아요? 차라리 이건 좋은 쪽으로 생각한 것이고, 대부분의 경우 운영진이 아닌 일반 회원이 받아들이기에 아주 다른 방식으로 들릴 것입니다.
13/11/28 15:11
수정 아이콘
이게 정도가 또 지나치면 포모스처럼 되기때문에...(광고로 떡칠된 화면....)
사상최악
13/1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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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운영진을 고용한 게 아닌 이상 활동비를 지급하는 개념은 좀 이상하죠.
운영비는 운영진이 알아서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처음 피지알을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는 말 그대로 주인의 뜻에 반하지 않는 선에서요.
마빠이
13/11/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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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지급한다기 보다는 현재 PGR의 보스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총책임자가
지급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해주심 될거 같아요.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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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피지알이 아니라고 봅니다. 재정관리만 따로 유보수로 외부에 맡겼으면 합니다.
13/11/28 15:14
수정 아이콘
사실 현실적으로는 homy님이 계속 일을 하시는게 가장 무난하죠.
회계 문제 때문이라면 게시판 관리 업무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 '회계 담당 운영진' 복귀면 충분했을 것이고 반발도 적었을텐데 왜 굳이 모든 권한을 갖고 있는 운영진으로서의 복귀를 추진했을까요?
레지엔
13/11/28 15:15
수정 아이콘
제가 운영자 중 하나였다면 homy님에 대해서 분명히 마음의 부채가 있을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중계권 파동 이전까지 homy님은 운영자 중에서도 특별히 평가가 높은 분이었고, 중계권 파동 당시 본인이 다 책임지고 떠나가셨습니다.
13/11/28 15:1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도로시-Mk2
13/11/28 15:17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저도 호미님이 계속 회계관리하시는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운영진 복귀만 반대한거지요.
13/11/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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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호미님이나 토비님 글을 봤으면 전 반대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호미님이 회계관리만 계속 하시는 것도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맡지 않으려는 회계관리 일을, '여태까지 해왔고 대안이 없다니까 앞으로도 고생해 주세여!' 하는 뉘앙스랑 전혀 다를게 없어 보이거든요.

회계관리를 맡으신다면 게시판 운영 등에 참여하시지 않는 '사이트의 재정부문 운영' 을 담당하는 운영진이 되셔야 한다고 봅니다.
13/11/28 15:28
수정 아이콘
사실 현실적으로는 homy님이 계속 일을 하시는게 가장 무난하죠.

-> 그래서 운영진으로 복귀하셔서 일을 하셔야죠. homy님이 일반 회원으로 회계 일을 맡고 있던 것이 드러난 이상 계속 이 상태를 지속할 수는 없구요.
찌질한대인배
13/11/28 15: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여태까지 몰랐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미 회계 관련 문제가 공론화 된 이상 아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마 '회계 담당 운영진'만으로의 복귀라고 해도 반발이 없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마르키아르
13/11/28 15:14
수정 아이콘
운영진은 무보수로 열씸히 일하고

회원들은 운영진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문제가 생겨도,

불평, 불만, 비판, 비난을 하기보다, 최대한 이해하려 해주고

이게 가장 이상적인데..

전자는 보통 이루어 지는데,

후자는 잘 안이루어지죠-_-;;



회원들의 과도한 요구, 비판으로..

수많은 커뮤니의 장이..

내가 치사하고 더러워서 안한다! 하고.. 때려쳐 버리고

결국은 사라져버린 수많은 커뮤니티가 기억이 나네요..-_-;;;;;
OnlyJustForYou
13/11/28 15:15
수정 아이콘
뭔가 PGR의 많은 게 변하겠네요. 결국 수입은 더 많은 수입을 낳으려고 할 거고 그러면 우리가 알던 커뮤니티 PGR이 아닌 포털사이트 PGR로 갈듯한..
13/11/28 15:16
수정 아이콘
그게 바로 포모스겠죠??
OnlyJustForYou
13/11/28 15:17
수정 아이콘
Pomos겠네요 -_-;;
마빠이
13/11/28 15:17
수정 아이콘
지금의 운영진 분들이라면 자기들이 수익을 가진다고 막 광고로 도배하고 그러지는 않을거 같에요.
기본적으로 저는 이런 믿음이 깔려있는 전제하에 본문을 적었는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OnlyJustForYou님의
의견또한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OnlyJustForYou
13/11/28 15:19
수정 아이콘
지금 운영진에 대한 신뢰는 저 역시 큽니다만 언제까지나 저 분들이 계시리란 보장도 없고 누군간 떠나고 또 누군간 새로 오겠죠.
나쁜 건 아니겠지만 잿밥에 관심있는 사람이 올 수도 있는 거고.. 많은 변화와 우려가 예상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데이비드킴
13/11/28 15: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금 광고 수익이나 각종 회계 내역이 회원들에게 공개되지도 않는데 운영비로 얼마 쓰라고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Cynicalist
13/11/28 15:19
수정 아이콘
회계내역 공개되고있는걸로 아는데요..
열혈둥이
13/11/28 15:31
수정 아이콘
모르면 가만히 있고 거짓말이면 하지맙시다. 후우...

지금 검색해봐도 다 나오는 사실을 ..
수의신비
13/11/28 15:36
수정 아이콘
도데체 글을 쓸때 정보는 확인하고 쓰시는건가요?
그냥 무작정 쓰시는 건가요?
착한아이
13/11/28 16:03
수정 아이콘
세상에... 헐 소리가 나오네요. 이건 중상모략 아닙니까? 사과하셔야 할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즐이
13/11/28 16:30
수정 아이콘
사과 및 정정을 요구합니다
정육점쿠폰
13/11/28 16:50
수정 아이콘
모르면 가만히나 계세요
13/11/28 15:17
수정 아이콘
음.. 미묘한 문제인게 피쟐은 굉장히 독특한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까탈스러울만큼 규정 많고 그에 대한 권력을 휘두르는 운영진과 운영 문제에 대해서 비교적 깊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로요. 저는 쌍방이 모두 눈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회원들은 벌점 때문에 그렇고 운영진들은 이번 같은 일에서 그렇지요. 어느정도 회원들이 운영진들에게 갖는 존중도 포함되어 있구요. 서로 어느정도는 견제가 가능하죠.
사실 이렇게 독선적으로 운영 권한을 갖는 운영진들과 커뮤니티에서 지금처럼 활동하는 회원들간에 그 운영권한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가 형성된 건 피쟐 운영진분들이 무급이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나오잖아요. 사이트에 애정을 갖고 고생하시는 분들이라고요. 하지만 유급으로 바뀌게 된다면 마지막 단락에서 지적하신 것과 같이 그 운영권한에 대해 어느정도 칼부림을 해야된다는 이야기일 듯 한데요. (벌점 등에서) 좀 더 원칙적이고 기계적인 규정이 나와야 될 거고요. 글쎄요.. 음.. 어렵네요.
InSomNia
13/11/28 15:26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눈팅위주의 회원인 제가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인데...

항즐이님의 글부터해서 지금 이글까지 글과 함께 많은 덧글을 다 보면서
쌍방의 눈치라기보다 압도적으로 운영진이 더 회원분들의 눈치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 사건 이후로 상처를 받았다는건 저도 포함이 되는부분이긴 하지만 뭐랄까 당장 제가 pgr에서 얻어가는 즐거움이 매우큰데..
운영진분들은 보수도없이 저 스트레스를 무엇으로 감당하나 싶을 정도네요.

개인적으론 활동비 내고 pgr하라고 해도 할거같습니다. 떠날분들은 떠나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서 그냥 몇자 써봤습니다.
13/11/28 15:28
수정 아이콘
이번 일에 한정해 중계권 사태와 벌어진 셧다운이 아직까지는 회원들의 역린이라는 이야기가 되겠고 또한 운영진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13/11/28 15:29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 건에 대해서는 운영진분들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죠.
HOOK간다
13/11/28 15:30
수정 아이콘
피지알을 강제 셧다운 시켰던 일이라서요.. -0-;;
운영진분들 엄청 부담스러웠을겁니다;;
13/11/28 15:33
수정 아이콘
중계권 사태의 특수성을 감안해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GR 내에서 이것보다 더 큰 사건은 없었으니까요
InSomNia
13/11/28 15:37
수정 아이콘
그때도 지금도 전 회원이고 저도 다 겪은 스트레스입니다만..
몇일사이에 문제에서도 보다싶이 회원들이 모두 같은 의견을 내고있는건 아니니까요.

회원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다가 운영진들이 다 그만두고 pgr의 존재에 영향을 주지않을까 걱정입니다. 기우이길 바라지만요.
13/11/28 15:39
수정 아이콘
아아 제 얘기는, 이 사건만큼 회원들이 의견을 강하게 제시하고 그로 인해 운영진들이 곤란해 할 만한 일은 PGR 내에서 없을 거라는 겁니다.
InSomNia
13/11/28 15:4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
다만... 운영진분들이 너무 휘둘리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글이였어요.
예전 pgr과는 비교도안되는 작은 모임에서 운영진했다가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어휴
가만히 손을 잡으
13/11/28 15:18
수정 아이콘
뭐, 저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보는데 반대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네요.
커뮤니티가 돈이 끼면 좀 그래서..
13/11/28 15:20
수정 아이콘
저는 운영진에게 돈을 지급하는 논의보다도 궁금한게
[왜 6년동안이나 자금관리를 맡긴 사실을 회원들에게 알리지 않았나] 네요.
LikeDaniel
13/11/28 15:35
수정 아이콘
저는 궁금한게
[왜 6년동안이나 자금관리를 맡긴 사실을 회원들에게 알려야 하나] 네요
운영진은 그럴 의무도 없고
일반회원은 알 필요도 없지만 권리도 없습니다.
13/11/28 15:37
수정 아이콘
사건 당시 책임을 지고 운영진에서 물러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사이트 운영]이라고 하면 당연히 중추적인 역할인 [재정관리]가 필연적으로 들어갑니다.
앞뒤 말이 안 맞잖아요. 운영진에서는 물러가겠으나 [재정관리]는 하고있다는 말이요.

일반회원이 알 필요가 없다구요? 그럼 [자금관리에 대해서는 운영진이 알아서 할 테니 일반회원
니 들은 관여하지마]
이런 논리인가요?
LikeDaniel
13/11/28 15:5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 뿐입니다.
실제로 권리는 없습니다.

답정너식이 아니라 진짜 권리는 없습니다.
의견을 '제시'할 '권한'은 있을지언정 의견을 '주장'할 '권리'는 없습니다.
권세 권, 이로울 이 입니다.
터져라스캐럽
13/11/28 15:20
수정 아이콘
돈 문제가 얽히기 시작하면 없을 문제도 만들어지니까...
치탄다 에루
13/11/28 15:20
수정 아이콘
pgr은 그렇게까지 큰 사이트는 아닙니다.
또한, 현재의, 그리고 과거의 pgr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은 상태입니다. 벌점문제에 대해서 이렇다한 결론이 나지 않는 이유는, 그것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는것이 더 큰 문제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외 다른 문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살얼음판을 깨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일일지, 염려됩니다.
이지스
13/11/28 15:23
수정 아이콘
약간의 금전적 보상을 받는 대가로 훨씬 더 큰 감정소모를 감내해야 할 텐데, 별로 운영진에게 득이 되진 않을 것 같네요.
마빠이
13/11/28 15:25
수정 아이콘
역시 본문 마지막이 큰 이유가 되겠죠...ㅠ
찌질한대인배
13/11/28 15:25
수정 아이콘
절대 반대합니다. 피지알의 정체성을 잃을 것이 두렵네요. 운영진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기도 하지만요.
불건전PGR아이디
13/11/28 15:26
수정 아이콘
아니 보수를 받으면서 일하면 고마워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yurilike
13/11/28 15:32
수정 아이콘
사실 전 보수 유무 관계없이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고마운 감정을 가질수도 있고 누군가는 아닐수도 있죠.
운영진중 떠밀려서 되신분은 거의 없을테고 대부분 자기 만족을 위해서 자원하신 것이니까요.
다리기
13/11/28 15:30
수정 아이콘
음.. 감정적으로는 사이트 운영에 걸리는 부분이 없는 선에서 소정의 활동비도 있었으면 하는데, 부작용이 분명히 있을테니 어렵지 않을까 싶고.
가능하면 뭐.. 운영진 회의같은 핑계로 식사라도 드셨으면 좋겠네요. 크크

일단 이런 논의는 돈 문제로 정체성을 잃었던 커뮤니티 운영자들과 PGR 운영진은 다르다는 부분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부터 시작되는거라.
시행이 되더라도 저런 신뢰가 없는 회원들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지 싶어요. 솔직히 광고 좀 더 넣어서 운영진분들 용돈 정도는 챙겨갔으면 하는 마음..
마빠이
13/11/28 15:32
수정 아이콘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이 있군요. ㅠㅠ
열혈둥이
13/11/28 15:35
수정 아이콘
식사했다간 횡령으로 까는 인간들이 분명히 나올겁니다.

피지알 운영진만큼 믿음직스러운게 까탈스러운 악플러죠.
다리기
13/11/28 15: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그런쪽의 믿음을 저버리진 않겠지요
LikeDaniel
13/11/28 15:32
수정 아이콘
활동비를 주느냐 안주느냐 그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왜 일반유저들이 한 사이트로부터 파생되는 수익에 직,간접적으로라도 관여하려고 하려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어떤 논리를 가지고 일반 개인 사이트의 수익구조에 관여하려는 걸까요... 그럴 '권리'도 없습니다.

Leeka님 말씀대로 사이트에서 파생된 광고수익은 운영진들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실제로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권세 권, 이로울 이 입니다.
일정한 이익을 주장하고 그것을 누릴 자격을 법률적으로 부여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 권리는 운영하는 의무로부터 파생됩니다.

Leeka님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운영비가 적자라고 돈내주는 사람 있을까요 ?? 물론 있을 수 있죠. 그렇지만 소수입니다.
적자일땐 대다수가 남의 일이라 할거면서 푼돈 남는거 운영진들이 기부를 하던 운영진들 회식비로 쓰던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 사이트에 일반회원이 이렇게 수익구조를 관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마빠이
13/11/28 15:34
수정 아이콘
특히 이사이트를 실소유?하고 있는분이 자기의 권리를 내세우지 않고 거의 포기한건데
그 포기한걸 일반유저들이 너무나 당연한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13/11/28 15:36
수정 아이콘
일반 유저의 권리는, 1. 컨텐츠를 창출하고 2. 커뮤니티를 지금까지 클 수 있도록 같이 활동해왔으며 3. 그것이 광고수입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해서 서버 비용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회원들은 투명한 지출입 내역 공개 정도만 바라고 이렇게 쓰는건 어떻냐 의견 제시만 할 뿐이죠.
LikeDaniel
13/11/28 15:51
수정 아이콘
저는 의견제시를 왜 하느냐에 대해서 묻는게 아닙니다.
일반회원들중 몇몇이 항의수준으로 접근하는 것에 대해서 도대체 왜 저러지? 라는 의문으로 접근하는 겁니다.

마빠이님 말씀대로 피지알 실소유자분께서(정확히말하면 피지알 초기 개발진+운영진이라고 칭하죠) 권리를 일정부분 내려놓은것을
일반유저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일반 유저의 권한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관리하고 책임질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서버 유지비의 일부라도 기부하고 저런 말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런사이트 유지보수 하라고 하면 개발쪽에서만 달 50은 챙길겁니다.
접속자 200인 회사 사이트를 유지보수 명목으로 하는 것 없이도 달 30은 꼬박꼬박 받을 수 있고 받고 있습니다.

권리는 어떤 것을 했느냐에서 파생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무를 가지고 책임지고 이행했느냐에서 파생됩니다.
권세 권, 이로울 이 입니다.
일정한 이익을 주장하고 그것을 누릴 자격을 '법률적'으로 부여하는 힘입니다.
앞에 권세 권이 왜 붙는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3/11/28 15:52
수정 아이콘
의견제시가 아닌 항의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제가 글을 오독한 듯 싶군요.
기쁨아붕
13/11/28 15: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는 무보수 명예직이라고 했는데, 명예를 좀더 높여주는 방향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닉네임 앞뒤에 별을 달아준다던가...아니면 사이트 내부에 운영진 닉네임 목록을 달아준다던가 말이죠.
닭치고내말들어
13/11/28 15: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 것은 pgr 운영진들이 운영자 권한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느냐.. 는 점입니다.

homy님이 그간 백의종군하면서 pgr의 살림에 보탬을 줬다면 감사할 일이지만, 이 사실과 운영진 복귀라는 수가 직결이 도통 안되거든요. 운영진은 명예직이고 가져봐야 별 도움 안되는 멍에라는 것이 회원들이나 현 운영진들 공통으로 갖고 있는 인식인데, 이걸 마치 그간의 노고에 대한 보상책인 것처럼 제공하려는 마인드는..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와 별개로, 차라리 toby님의 글이 처음이었다면 여론은 좀 더 긍정적이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지만, '내 꿈에 태워줄께' 로 대표되는 항즐이님 특유의 만연체는 운영자로서는 최악이예요. 불필요한 사족으로 오해와 불신만 가중시키는 주범입니다. 여기에 나름 원로 운영진으로서의 책임감 더해지면, 감성팔이와 오지랖이라는 최악의 퍼포먼스가 되는거죠. 이미 수차례 지적 받으신 바 있고, 특히나 요즘처럼 공개석상에서 감정적인 면을 드러내는 것을 죄악시하는 분위기에서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점은 참.. 안타깝네요.
13/11/28 15:36
수정 아이콘
운영진 복귀가 보상책이라기보다는 사이트의 운영을 위해 합리적인 방향이라고 본거죠. 세금이라는 지출이 발생하게 되면 그건 운영진이 관리하기 시작하는게 맞겠구요.
닭치고내말들어
13/11/28 15:40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게 쓰면 됩니다. 옛 지혜니 기울어진 판단이니 하는 고루하고 일부 도발적이기까지 한 표현 없이도 기계적으로 설명 가능한 부분입니다. 아마 토론도 더 건실한 방향으로 갔겠지요.

단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건으로 인해 필요 이상으로 분노하는 분들이 져야 할 책임의 절반 이상은 항즐이님께서 지셔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감정이 배제되어야 할 건에 감정이 들어가있으니 반응도 감정적일 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론 homy님의 복귀에 찬성하는 편인데도 그 글 보는 순간 오기로나마 반대하고 싶어졌다고 이미 글 남긴 바 있습니다.
13/11/28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항즐이님 글은 여러모로 이번 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항즐이
13/11/28 16:32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13/11/28 17:49
수정 아이콘
글의 표현이 상당히 신랄한 감은 있지만 내용 자체는 공감합니다..;;
저글링아빠
13/11/28 15:47
수정 아이콘
급여를 지급한다는 것은 비록 그것이 소액이라도 봉사를 업무로 바꾸는 것이고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렇기에 신중해야한다고 의견 드리고 싶구요..

개인적으로는 기부가 가능할 정도의 수입이 있고 그것이 만일 지속가능한 형태의 것이라면, (지금은 기부도 하지만 ktdom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려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정에 관한 문제가 그렇게 문제가 될 경우 그런 부분을 비용을 들여 외주 처리하는 것이 어떠한가 합니다.

봉사란 것은 기쁜 마음으로 흔쾌하게 할 수 있는 것이어야 서로에게 유익합니다. 운영진과 사이트, 회원들 모두를 위해 의무감과 희생이 앞세워지지 않기를 바라며 더 좋은 의견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11/28 15:48
수정 아이콘
최근 운영의 방향 및 운영진의 업무처리에 대해서는 꾸준히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운영진이 알아서 하면 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사례조로 광고수입을 운영진이 갖든 갖지 않든 운영진은 운영원칙에 맞게 운영하면 그만이지 돈을 받는 것과 현재의 업무처리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죠.
운영진이 받는 돈은 어디까지나 사례조이지 직원에게 주는 월급은 아니니까요. 운영진이 직원이 되는 것도 아닌데, 운영진이 사이트 수익을 통해
사례를 받느냐 안받느냐의 문제는 저로서는 딱히 관심을 가질만한 문제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싸리리이
13/11/28 15:57
수정 아이콘
전 일단 homy님의 복귀는 찬성이긴합니다만...
회원들에게 권리가 없으니 운영진에서 알아서 결정하게 맞다라는 건 위험해 보입니다.
어떻게던 운영진에서 알아서 결정 하게 되면 반대 급부가 생겨나게 되고, 그 결정에 대해서 반대쪽 의사를 가진 회원들의 불만이 커질 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pgr21은 또 갈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다시 한번 최악의 결과를 낳게 되는거죠.

그저 homy님이 복귀 하시던 안하시던 시간을 가지고 최대한 많은 토론과 최대한 많은 의견을 최대한 많은 회원들이 나누고 이야기하고 서로의 의견을 이해 했을 때 나온 결과로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뱀다리1. homy님 및 운영진 께서는 지금도 고생 하시고 계시지만 많이 낯설고 힘드셔도 많은 분들의 의견을 이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저 응원 밖에 못 해 드리네요.
동네형
13/11/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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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대한 답을 드릴꼐요.
저도 그렇지만

내가 애착갖는 모임의 숨을 더 오랬동안 불어넣기 위함입니다.
이쥴레이
13/11/28 16:26
수정 아이콘
뽐뿌가 그렇게 사업하는 사이트가 되었죠.
13/11/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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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수익의 일부분 활동비로, 식사라도 하신다면야 기꺼이 "비싼거 드세요" 라고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해서 변한 사이트들을 너무 많이 봐서 반대입니다. 차라리 정모비에 쓰인다고 하면 참석여부를 떠나서 환영하겠지만요.
착한아이
13/11/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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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막줄에 빗대어 생각해봤을때, 지금까지 회원으로 잘 해왔으니 계속 회원으로 돈 관리하라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오히려 운영진분들께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 항즐이님께 너무 과한 표현 쓰면서 아무렇지 않아 하시지 않나요? 이런이런 문제가 느껴진다는 비판의 뉘앙스와 아 왜 이런 식이냐는 비난을 좀 구분해서 써도 서로 존중하는 대화가 이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항즐이님 글이 감정적이라는 주장보다 그걸 감정적이라고 말하는 분들 중 오히려 감정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분들이 보여 눈쌀 찌푸려지네요. 물론 이 글 뿐 아니라 관련 글 전부를 훑고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13/11/28 17:01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회원들에게 자금관리에 대한 권리가 없다는 말에도 동의하고요.
그러나 역시 마지막 줄이 핵심이겠죠.
여태까지 운영비의 운용내역을 공개해왔고, 이제 그것이 피지알의 문화이자 관습이 된 것도 모른 척 할 수 없고요.

무보수 명예직이라면, 결국 명예가 보수인 셈인데
(운영자라는 타이틀이 명예라면) 그 명예 자체를 내려놓은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6년간 자금관리를 맡겨왔다는 게 저는 문제로 보입니다.
신규 운영진보다 더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판단했다지만
만에 하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운영진이 아닌 사람이 그것을 담당한 경우가 더 책임을 묻기 힘들고 문제가 되겠지요.
(횡령 같은 문제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돈 관리를 하다보면 본인의 선의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생길 수 있는 거니까요)

무엇보다... 착취가 아닙니까? 운영진중에 그 일을 맡을 사람이 없고, 신규 운영진에게 맡기기도 적합한 일이 아니라면
차라리 외부 전문가를 고용해서 처리했어야 합니다.
호미님이 회계쪽 전문가라면 그분을 피지알에서 고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다른 분들께 문제가 될 수도 있겠죠.
분명히 호미님 본인의 의견이 선행됐겠습니다만... 그래도 운영진은 6년간 아무 대책없이 운영진이 아닌 사람을 그 자리에 두어서는 안됐습니다.
돈 관리라는 게 쉽고 부담없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요.
그에 대한 마음의 빚을 운영진에서도 지고 있다가, 지금 그 부채의식을 엉뚱하게 덜어내려는 모습입니다.

운영진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고, 회원들도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자신이 피지알의 고객인 양 말하고 행동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신데 정말 눈살 찌푸려집니다.
운영진이 아니면서 시간과 노동력을 들여 운영업무를 돕는 분이 있다면 적어도 그분들께는 보수가 지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즐이
13/11/28 19:17
수정 아이콘
운영진은 보수를 받지 않아도 되는데, 운영진이 아니면 보수를 받아야 한다는 건 이상합니다.
운영진은 그 외의 대가를 받는 것 처럼 느껴지니까요.
여러분
13/11/28 19:42
수정 아이콘
무보수 명예직이라고들 하잖습니까. 명예가 대가인 셈이죠. 일반회원도 일시적으로 기부나 봉사를 할 순 있겠습니다만, 6년간 자금관리를 자비까지 들여가며 맡아왔다는 건 착취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일시적인 활동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에 기준이 모호할 수 있기 때문에(일시적인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운영진이 아니면 보수를 지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봉사가 아니라 고용을 하는 셈이죠.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싶다면 관련 운영진에 취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운영진만의 역할이 분명히 있는데 운영진이 아닌 사람이 그 역할을 계속 해주는 걸 당연시 하는 분위기여서는 안되죠.
항즐이
13/11/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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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명예를 대가로 받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인정하고 싶지도 않구요. 대가를 받는 것으로 생각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13/11/28 20:02
수정 아이콘
자기만족이라도 대가는 대가인 셈이죠.
하지만 항즐이님께서 대가없이 운영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면 알겠습니다.
아무튼 운영진의 역할이기 때문에 운영진이 아닌 사람이 맡을 때는 합당한 대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13/11/28 20:51
수정 아이콘
무보수 명예직이라는건 조심스러운 얘기가 되야 맞습니가

누군가에겐, 이젠 벗을수 없어진 감투일 뿐일수도 있기 때문이죠..

피지알의경우 운영자라는 자리가 딱히 명예도 뭣도 아니고 그저 이제 벗기 애매해진 감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피지알 운영자라고 알아주는데가 있는것도 아니고 피지알이란곳이 운영자 권위 치켜세우는곳도 아니고(퍼모씨 사건은 제외하고..)

암튼 뭐.. .두서없네요....
여러분
13/11/28 21:07
수정 아이콘
무보수 명예직이라면, 운영자라는 타이틀이 명예라면,이라고 쓴 것은 제 생각이라기보단 그리 말씀들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운영진을 못하겠거든요... 운영진하는 분들이 제 사고방식으로는 이해가 안돼요. 그래서 대단하게 생각하고요.

무보수 명예직이기 때문에 무보수로 봉사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보수를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위에 여러분들께서 염려하는 부분이 있기에 지금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보수로서 노고를 퉁칠 수 있다고 생각지도 않고요.
업무가 있고 보수가 없고 이름은 있고, 제가 보기엔 그래도 운영진을 존중하는 분들이 많고...
무보수 명예직이라는 표현이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는데, 그게 혹시라도 운영진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는 말이 된다면 쓰지 않아야겠네요.
13/11/28 18:11
수정 아이콘
저는 보수 라고 까지 하긴 거창하다 생각되고 회식비 정도라도 드린다는 느낌으로라도 충분히 찬성입니다 . 하지만 역시 마지막줄의 상황은 분명히 발생하겠죠.. 괜히 운영진도 얼마 받지도 못하면서 부담만 늘테구요..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운영진 활동비눈 지급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킴벌리님 기름값이라도 한번 챙겨드리고싶을때가 가끔 있는 1인입니다..
항즐이
13/11/28 19:26
수정 아이콘
기름값은 아니고 지스타 취재 등에 필요한 거나 장비 대여비 같은 건 드립니다. 없으면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 부분들..
킴빌리님은 운영진 중에서도 초기 몇몇 분 빼면 역대급의 활동량이니까요.
13/11/28 20:37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참 잘하셨습니다 !!
kimbilly
13/11/29 10:11
수정 아이콘
취재시 최소한의 경비와 필요시 교통비, 카메라 렌탈비는 지원 받았습니다. 현재는 PGR21 취재용으로 카메라 한대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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