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22 19:50:40
Name Duvet
Subject [일반] 한국 축구대표팀 1월에 멕시코와 평가전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11221929083&sec_id=520201&pt=nv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년 첫 평가전 상대로 세계랭킹 24위의 멕시코를 선택했군요

요즘에 멕시코가 빌빌대면서 간신히 월드컵에 진출했다고는 해도 끝발이 있는 강팀인데 거기에 텍사스에서 경기를 한다니 거의 원정경기나 마찬가진데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한편 미국 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에서 월드컵 파워랭킹을 매겼는데 한국이 18위에 랭크되어있네요.
반면 일본은 12위.... -_-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1855697-power-ranking-the-32-world-cup-qualifiers

01 브라질
02 스페인
03 아르헨티나
04 독일
05 콜롬비아
06 우루과이
07 이탈리아
08 네덜란드
09 벨기에
10 칠레
11 잉글랜드
12 일본
13 러시아
14 코트디부아르
15 프랑스
1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7 스위스
18 대한민국
19 포르투갈
20 에콰도르
21 나이지리아
22 미국
23 멕시코
24 크로아티아
25 가나
26 그리스
27 카메룬
28 알제리
29 코스타리카
30 온두라스
31 호주
32 이란


블리쳐리포트는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22 19:51
수정 아이콘
날두국보다 위라니라면서
하나하나 보다보니 크로아티아도 아래에 있네요.....
아이지스
13/11/22 19:53
수정 아이콘
재미있겠네요
Liberalist
13/11/22 19:54
수정 아이콘
평가와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은 요즘 하는 것으로 봐서는 고평가, 일본은 적당한 평가 내지는 약간은 저평가가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솔직히 일본 국대 요즘 경기력만 보면 10위권 안에 드는 평가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그밖에도 대한민국보다 순위 낮은 날두국이라든가, 미국, 멕시코 같은 나라가 순위 낮은게 깨알같네요 흐흐;;
13/11/22 19:56
수정 아이콘
폴투칼이 우리나라랑 동급인가요? 어느 포지션도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13/11/22 19:56
수정 아이콘
18위면 너무 높은데요??;;; 포루투갈, 미국, 그리스보다 위라니 뭔가 좀 어색하네요.
거기에 블리처리포트도 정성룡선수를 까는군요!
하정우
13/11/22 19:5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고평가 받았죠,,,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앞선다고 생각해요.
네델란드 전에서 일본 티키타카 하는것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13/11/22 20:0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너무 고평가 아닌가...
GO탑버풀
13/11/22 20:11
수정 아이콘
일본이 패싱플레이를 잘하긴 하는데 12위까진 아니죠
네덜란드 전도 압박이 느슨하기도 했고...
반페르시도 없지 않았나요?
13/11/22 20:17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 하나면 모르지만 네덜란드-벨기에 연파라는걸 감안하면 무게감이 확실히 다르죠
벨기에도 멤버 구성이나 최근 경기력으로 보면 절대 유럽 기존 강호들의 아래가 아니라서...
GO탑버풀
13/11/22 20:23
수정 아이콘
벨기에전은 인정합니다
잘하더군요
13/11/22 20:23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 전이나 벨기에전 모두 직접 보셨으면 (배아프지만...) 일본이 꽤나 잘 만들어진 팀이라는 걸 부정하기 힘들거에요...
누가 없어서 잘하네 못하네 따지기에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지금 시점에서는 세계적인 강호라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GO탑버풀
13/11/22 20:24
수정 아이콘
일본의 패싱플레이는 사실 90년대말부터 탈아시아였긴했죠
월드컵 랭킹을 12위 줄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13/11/22 20:26
수정 아이콘
뭐 이름값으로 따져서 그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지난 두 경기에서 12위 정도는 되는 경기를 했으니...마냥 뭐라하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솔직히 미국이 축구에 대해서 뭘 알까 하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GO탑버풀
13/11/22 20:36
수정 아이콘
저런 언론의 예상이 다 맞는 건 아니긴 하죠 흐흐
최근에는 잘하긴 하더라구요
하정우
13/11/22 20:26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12위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본 축구수준이 높아지기도 했고
12위라고 해봐야 32강 조별예선 통과하고 16강전에서 탈락하는 그림이니 적당하지 않나 싶어요.
GO탑버풀
13/11/22 20:4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16강 통과면 16위는 확보이니까요
그래도 전 약간 고평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적이라고 해도 16강진출이 2회이고 다 16강 탈락이라...
13/11/22 20:17
수정 아이콘
현 시점의 일본의 경기력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예전 컨페드컵에서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보고 매우 놀랐던 적이 있는데..(그떄 PGR에 장문의 글도 남겼었죠....)
솔직히 이번 벨기에전은 그 만은 못했지만...일본 축구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엔도, 하세베, 혼다를 중심으로 한 미들플레이는 정말 아시아권팀이라고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현 시점으로 보면, 저 순위상에서 일본은 적당한 평가를 받았다고 보고 우리나라는 좀 고평가된게 맞는거 같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직전 박지성을 앞세운 우리나라는 그 우주에서 제일 보기 힘들다는 일본 1군을 을 상대로 2:0으로 완승을 했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그 유명한 박지성의 관중 둘러보기 세레머니까지 당하며 일본 축구 역사상 꼽을만한 수모를 당합니다.
한번 보시죠..크크..... http://www.youtube.com/watch?v=04F5Nyxhtew
이 경기는 월드컵 바로 직전이니 그 당시 기준으로 최고로 훈련된 최고의 정예멤버들의 대결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아시안컵에서 이전 경기와 거의 비슷한 멤버로 우리나라는 일본에 승부차기끝에 패배를 하고..
결국 조광래 감독이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0:3으로 완패한 것을 기점으로 두 팀이 실력차가 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일본이 특히나 고무적인것은 선수 교체에도 팀의 전술에 어떠한 변화도 없이 거의 일정한 경기력을 낸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또한 자케로니 감독이 잘하건 못하건 무려 3년 3개월이나 연임시키면서 전술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 내에서는 자케로니 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지금의 경기력은 모두 트루시에가 만들었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상당수입니다만..)
확률적으로 볼 때 현 시점에서 일본의 경기력은 상당하고 16강이상을 바라볼 만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예상하기에...일본이 현재 잘하는 건 맞습니다만, 결국 월드컵에 가서 까봐야 알거 같습니다.
2010년에 우리나라에 2:0으로 압도적으로 발린 일본이 지금의 위치까지 온건 정말 대단하나...
그게 월드컵 32강에서 진짜 제대로 된 강팀을 상대로 얼마나 발휘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우리나라는 쪽도 못쓰고 깨지고, 일본은 선전끝에 깨지고 하는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어쨌든 지는건 지는거니..
저는 그냥 감으로 일본과 우리나라 모두 비슷한 위치에서 월드컵을 마감할것으로 봅니다.
지금까지 쭉 그래온대로....16강에 같이 올라가거나...32강에서 모두 떨어지거나...

그 이후에는 또 아시안컵 정도에서 또 진검승부를 할텐데...그 경기는 상당히 비등한 실력으로 붙을 거 같다고 봅니다.
홍MB가 팀을 잘 만들어가고 있는거 같아 기대해 봅니다.
루카쿠
13/11/23 00:0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삿포로 참사 이후로 일본은 계속 진화했고 한국은 이상해졌죠.

지금 일본의 경기력과 앞으로 상승세를 고려하면

피지알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하신 브라질-네덜란드/이탈리아-프랑스 조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일본은 16강을 무난히 갈 느낌입니다.

우리가 홈에서 스위스 힘겹게 이기고 중립국에서 러시아에 털린데 반해

일본이 유럽에서 네덜란드-벨기에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둔건 진짜 너무 비교되더군요..

지금 일본 정도면 2002년 대한민국 리즈시절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sprezzatura
13/11/22 20:18
수정 아이콘
호날두, 모드리치, 에투의 조국들이 대한민국보다 아래라니 헐헐.

일본도 무슨 12위씩이나.. 네덜란드-벨기에전이 화제였지만 그 직전 세르비아-벨라루시에겐 연패했었죠.
컨페드컵도 결국은 3패 탈락했고요. 일본이 탈아시아급이란 얘긴 미우라 때부터 나왔는데 딱히 와닿지가 않습니다.
평가전은 그냥 파도라고 생각하기에, 월드컵 뚜껑 열어볼 때까진 그냥저냥 지켜보려고요.
13/11/22 20:25
수정 아이콘
저는 미국의 블리쳐나 일러스트레이트 같은데서 내놓는 저런 순위를 볼때마다...
솔직히 마음속으로 "미국, 니들이 축구를 얼마나 아니?"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크..
저런 순위는 키커지 같은데서 내놔야 좀 공신력이 있지 않을지...흐흐...
sprezzatura
13/11/22 20:34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다른 얘긴데, 그런 이유로 월드컵에서 사고 칠 확률이 높은 팀이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범근 해설이 말하기를, 브라질 아르헨티나 만나도 쫄지 않는 팀이 미국이래요.
"메시건 네이마르건 우린 천조국 국민임" 마인드로 자기들 플레이만 한다더군요 헐헐.
저번 월드컵에서도 가나한테 아깝게 졌지만 시종일관 잘 하더라구요.
잘가라장동건
13/11/22 20:36
수정 아이콘
미국 진짜 예전 불모지 시절에 비하면 실력 무섭죠...^^;;
13/11/22 20:38
수정 아이콘
네....생각해보니 분명 그런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은 미국이라....아마 나라 이름값으로 쫄고 하는일은 없을거 같긴 합니다..^^
루카쿠
13/11/23 00:12
수정 아이콘
국대는 아니었지만 한국을 6-1로 깨부순 팀이 미국이죠.

2006년이야 조가 워낙 헬(이탈리아-가나-체코)이어서 털렸지만

2002년부터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죠. 차범근 해설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클린트 뎀프시는 정말 무서운 공격수라고 생각합니다.
The Greatest Hits
13/11/22 20:21
수정 아이콘
이럴때 일본하고 평가전 딱~!!!
요근래 일본하고 너무 안했어요
13/11/22 20:24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 하면 무승부 예상합니다.
그리고 부상나오기 딱 좋습니다. ^^
광개토태왕
13/11/22 21:39
수정 아이콘
일본하고 평가전은 그 동안 너무 많이 해서 좀 더 있다가 했으면.....
루카쿠
13/11/23 00:13
수정 아이콘
하긴 했죠. 7월 말 동아시안컵에서 둘다 2군급으로 붙었습니다.

결과는 일본승 ㅠ

둘다 최정예로 맞장뜬건 2011년 여름 삿포로 대참사가 가장 최근이네요.
karlstyner
13/11/22 20:37
수정 아이콘
블리처리포트는 그냥 개인블로그 모아놓은 사이트에 가깝죠. 우리나라로 따지면 잘 쳐줘야 오마이뉴스급이라고 해야 될 듯 싶습니다.
㈜스틸야드
13/11/22 20:39
수정 아이콘
일본은 늘 평가전때 잘하다가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 박살났죠. 남아공때야 워낙 오랫동안 망해서 오카다 감독이 과감하게 현실직시를 하긴 했습니다만.
13/11/22 20:4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2010 오카다처럼 수비에 무게를 두는 전술을 쓰지 않는다면 예전 호주에 박살나듯이 깨질거라 봅니다.
지금 평가전에서 붙는 팀과 본선에서 막상 부닥칠팀은 아마 상당히 다를테니..
㈜스틸야드
13/11/22 21:03
수정 아이콘
벨기에가 네임밸류가 높다고는 해도 결국에는 어린 선수들이 대부분이었죠. 네덜란드는 뭘 잘못 먹었는지 후반 내내 압박을 대충하다가 무재배 하긴 했습니다만.
13/11/22 21: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남아공 때는 엄청 잘했죠 한국보다도 더 성적이 좋았고
13/11/22 21:10
수정 아이콘
남아공때는 똑같이 16강이었고 서로 나란히 15, 16위인가 그랬을 겁니다.
한국보다 성적이 좋았다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수정> 찾아보니 9위와 15위군요...근데 승점은 7점과 4점이니 차이가 있긴하군요..
http://ko.wikipedia.org/wiki/2010%EB%85%84_FIFA_%EC%9B%94%EB%93%9C%EC%BB%B5#.EC.B5.9C.EC.A2.85_.EC.88.9C.EC.9C.84

근데 같이 16강에 들었는데 딱히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승점은 조편성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까요..
일본이 8강에 가고 우리가 16강이었다면 차이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요...
13/11/22 23:00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9위와 15위 그리고 2승1무1패와 1승1무 2패는 전자가 성적이 더 좋다고 봐야죠

그 차이가 큰가 적느냐는 개인적인 판단이겠지만 어느누가봐도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좋은 성적을 낸건 사실입니다
13/11/23 08:05
수정 아이콘
근데 조편성을 이유로 대기에는

우리는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대한민국-그리스였고
일본은 네덜란드-덴마크-일본-카메룬이었죠. 우리가 조가 어려워서 승점이 상대적으로 낮은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요. ;;;;
13/11/23 09:40
수정 아이콘
거기에 네덜란드는 무려 준우승팀...
광개토태왕
13/11/22 21:30
수정 아이콘
이란이 우승 할 가능성이 가장 낮네요.
루카쿠
13/11/23 00:15
수정 아이콘
이란은 한국한테만 강하지 솔직히 세계 무대에선 호구에 속하죠.
콩먹는군락
13/11/23 12:23
수정 아이콘
1998년 미국을 잡기도 했었지만 그게 다기는 합니다..
싸가지
13/11/22 23:27
수정 아이콘
스포츠 배팅 업체 2곳의 배당률 올렸습니다.

https://pgr21.com/?b=10&n=183404
아우구스투스
13/11/23 01:16
수정 아이콘
멕시코하면 98월드컵이 아직도 떠오르긴 합니다.
13/11/23 01:32
수정 아이콘
하석주의 운이 좋은 프리킥골에 이어 백태클 퇴장 쿵쾅!!!

초딩때라 잠안자고 버티고 새벽에 봤건만... 흑흑
아라리
13/11/23 02:24
수정 아이콘
오우... 저도 그때 기억나네요..
어떤 멕시코 선수(이름이 블랑카였나...)가 다리 사이로 공끼고 폴짝 뛰어넘어서 수비를 제끼는 신기방기한 기술을 보여줬던...
아우구스투스
13/11/23 02:49
수정 아이콘
블랑카 맞을겁니다.
karlstyner
13/11/23 09:16
수정 아이콘
블랑카는 스파 캐릭터고 그 선수는 블랑코 입니다
표혜미
13/11/23 01:43
수정 아이콘
8년전에 전지훈련에서 멕시코랑 평가전을 했었는데 그땐 동궈횽의 기도비닉골이 결승골로 연결되어 승리하였죠.
저 한경기만 확정이고 코스타리카,미국과도 평가전을 추진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과연 잘될런지...
광개토태왕
13/11/23 09:57
수정 아이콘
어느덧 멕시코랑 평가전 한지도 8년이 다되가는군요....
하루아빠
13/11/23 02:43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일본이 기술적으로 한국을 추월한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었죠. 최근 6회 아시안컵중 무려 4회 우승이구요. 다만, 한일전은 라이벌전 특성상 언제나 엄대엄에 수렴했엇죠 크크. 그만큼 지속적이고 엄청난 투자와 일본 축구협회의 일정한 행정력이 더해지면서, 90년대 초반까지 무시당하던 일본이 더이상 아니게 되었습니다. J리그가 얌전하고 너무 테크닉에만 치우친 축구를 하는게 약점이었는데 이제 해외파로만 베스트 11을 구성할 수 있을만큼의 구성을 갖추어서 그런 약점도 상쇄되었습니다. 한국이 아닌 세계를 목표로 뛴 결과에요.이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Special one.
13/11/23 19:42
수정 아이콘
한국이 2010년이후에 워낙 막장짓을 해서 그렇지 일본도 전례없이 피파랭킹 50위권을 눈앞에 두고 있죠.
수비력이 자동문 수준이여서 워낙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팀입니다. 최근 들어서 자케로니가 기량저하가 눈에 띄게 보이던 철밥통들을 슬슬 정리하면서 변화의 분위기가 보이긴 하지만요 (엔도 마에다 등이 야마구치 카키타니등 젊고 빠른 선수들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213 [일반] [축구] K리그 루머들로 알아본 각 팀별 상태는? [28] 잠잘까6936 13/12/04 6936 7
48202 [일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포트(Pot)가 발표되었습니다... [60] Neandertal4901 13/12/04 4901 0
48190 [일반] 12월 3일 화요일 BBC 해외축구 가십 [1] ace_creat2996 13/12/03 2996 0
48100 [일반] [축구] 월드컵 조추첨 관련 뻘글 [19] 피스3394 13/11/30 3394 0
47896 [일반] 한국 축구대표팀 1월에 멕시코와 평가전 [51] Duvet5824 13/11/22 5824 0
47875 [일반]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 대륙별 최종 점검 - 7편 (完) [8] 반니스텔루이3889 13/11/21 3889 2
47850 [일반] 브라질 월드컵도 슬슬 윤곽이 보이네요 [93] 파벨네드베드7125 13/11/20 7125 0
47847 [일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결과 (최종)... [56] Neandertal6774 13/11/20 6774 1
47829 [일반] [해축] BBC 가쉽, [23] V.serum4834 13/11/19 4834 0
47769 [일반] 홍명보호 점점 발전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네요 [53] Duvet7183 13/11/16 7183 0
47763 [일반] 브라질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 [14] Neandertal4398 13/11/16 4398 0
47718 [일반] [국제] 쫄지말자 좀... [108] 어강됴리8954 13/11/14 8954 19
47539 [일반] [K리그 클래식] 방출 0순위에서 국가대표까지 '용병 윌킨슨 성공기' [8] 잠잘까5353 13/11/07 5353 2
47353 [일반] 뒤죽박죽 좌충우돌 퀴즈 2 [19] 불같은 강속구3524 13/10/28 3524 2
47213 [일반]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 추첨 결과 [34] 반니스텔루이5127 13/10/21 5127 0
47141 [일반] 2014 브라질 월드컵 탑시드 결정 [28] 꽃보다할배4608 13/10/18 4608 2
47135 [일반] 오늘의 bbc 가십 [31] All Zero4817 13/10/17 4817 0
47126 [일반] 브라질 월드컵 톱 시드국이 결정되었네요 [54] Duvet6698 13/10/17 6698 0
47124 [일반] 피파랭킹이 2계단 올랐습니다. [11] 광개토태왕6284 13/10/17 6284 0
47106 [일반]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 대륙별 중간 점검 - 6편 [29] 반니스텔루이5721 13/10/17 5721 1
47081 [일반] [국대] 정성룡 골키퍼 국대에서의 선방률 [21] Jinx5298 13/10/16 5298 0
47074 [일반] [축구] 정성룡과 구자철 이대로 괜찮을까? [114] 베컴7312 13/10/15 7312 0
47072 [일반] [축구] 말리전 간단 리뷰 [29] Manchester United5077 13/10/15 507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