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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9 02:53:27
Name V.serum
Subject [일반] [해축] BBC 가쉽,
BBC 스포츠 가쉽의 번역입니다
글의 목적이 정보의전달 보다는(번역이 완벽치않고 가쉽이라는점을 감안했을떄)
PGR축빠의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함이 글의 주된 의도임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원 소스를 참조 해 주시길 바랍니다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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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의 문은 닫쳐있지만 재밌는 소식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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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가쉽
1. 뉴캐슬과 아스톤빌라는 토트넘에서 입지가 불안한 전 풀럼선수 무사뎀벨레(26) 에 관심이 있다네요.  그 외에도 몇몇팀이 관심이 있는듯!
(데일리 익스프레스)
2. 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에 아스날을 물리치고 12M파운드 이적료로 더비의 18세 미드필더 윌휴즈를 대려올거랍니다.(더썬)

3.선더랜드는 17살의 스웨덴 공격수 블라디미르 베리샤(halmstads소속)가 지난달 아부다비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한후,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쉴드 가젯)

4. 로마의 보스니아 공격수 퍄니치(23)은 로마에 남고싶은듯 보이며 EPL로의 이적에대한 가능성을 일축시켰습니다.(데일리스타)

5. 아스날의 니콜라스 벤트너(25)가 뜬금없이 자신은 다음 이적시장(1월)에 바르셀로나나 레알로 옮길거라고 귀뜸한모양입니다..(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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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가쉽

1. 잉글랜드의 호지슨감독은 조하트가 지난 몇주간 맨씨티에서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다음 독일과의 친선전에 출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인디펜던트)

2.  또한, 호지슨은 독일팀이 자신의 팀(잉글랜드)보다 낫지 않다고 하는군요(텔레그레프)

3. 이전 독일과 첼시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은 잉글랜드축구가 여전히 독일과 스페인 국대에는 약간(?) 미치지 못한다고 믿는다네요(데일리스타)

4. 아스날의 미드필더 짹윌셔(21)은 잉글랜드팀이 칠레전에서의 패배에서 배울것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남미팀이 범한 잔파울들이 경기를 망쳤다고 합니다 (데일리익스프레스)
(범했다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

5. 가레스베일은 그가 매치폼에 있다 하더라도 몇몇 웨일즈 국대경기를 출장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웨일즈의 콜먼감독은 베일의 출장문제를 두고 레알마드리드와 타협점을 찾길 원하고있습니다 (텔레그레프)

6. 브라질감독 스콜라리는, 2014년 월드컵이 끝나면 자신이 EPL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2009년 자신을 해임한 첼시로도 돌아갈수 있다는군요(가디언)

7. 전 스토크의감독  토니 풀리스는 차기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직의 경쟁에서  철수한 모양입니다.(데일리스타)

8. 블랙번의 감독 개리보이어는 구단주가 새로운 선수와 싸인을 허락하기전에 몇몇 선수를 방출해야 될 판이랍니다(데일리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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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최근 새로나온 402페이지 분량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자서전을 출판한 호더앤 스타우튼은 책에서 45개의 사실과 맞지않는 오류가 발견됨에따라  환불을 결정했습니다.... ( 데일리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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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벤트너와 퍼거슨감독의 일이 흥미롭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루머라는점 인지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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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9 03:03
수정 아이콘
벤트너 크크크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크크
13/11/19 03:09
수정 아이콘
푸욜의 대체자론이 대세랍니다 크크크
리산드라
13/11/19 09:42
수정 아이콘
크핰핰하하하하하하 제발 가라좀 -_-
13/11/19 03:09
수정 아이콘
벤트너는 얼렁 세리에로 돌아가서 벤트너랑! 소스나 더 뿌려줬으면..
13/11/19 03:20
수정 아이콘
퍼거슨 자서전에 틀린곳이 너무 많아서 출판사에서 리콜받는건가요?
퍼거슨이 말한걸 바탕으로 대필했을꺼 같은데 기억이 다 틀린건지..??
13/11/19 03:22
수정 아이콘
글쎄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원문에는

팩쥬얼 에러 라고 되어있어서 사실과 틀린 이야기가 45군대 나왔다는것 같고 책값을 환불해준다네요
13/11/19 04:40
수정 아이콘
벤트너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네요 크크크
13/11/19 04: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벤준표가 꼭 선수로 가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크크 근데 너무 재밌네요 크크 bbc가십을 보다가 육성으로 터질줄이야
Vienna Calling
13/11/19 08:49
수정 아이콘
벽트너의 귀뜸에 취한다
잭윌셔
13/11/19 09:39
수정 아이콘
1월에 꼭 데려다 써주시기 바래요 -.-... 저 멍청이는 언제까지 상상속에 살텐가ㅜㅜ
전기돼지
13/11/19 09:41
수정 아이콘
벤트너는 질게 신천지글을 보고와서 그런지 좀 무섭기까지 하네요.
설리=진리
13/11/19 09:44
수정 아이콘
이젠 유망주가 더이상 유망주가 아니군요. 18세가 12m이라니...
OnlyJustForYou
13/11/19 09:50
수정 아이콘
벤트너.. 크크 안와도돼..
13/11/19 10:07
수정 아이콘
독일이 [잉] 보다 낫지않다고???!!
13/11/19 10:22
수정 아이콘
독일과 잉글랜드의 경기를 앞두고 양쪽 인사들의 설전이 대단하네요.
그래도 잉글랜드가 독일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꽃보다할배
13/11/19 10:53
수정 아이콘
벤트너 크크크크크 자음연타가 안되네요. 진정한 도둑은 박주영이 아니라 벤트너인가...거너스 올 겨울엔 공격수 하나 델구 오자!
風雲兒
13/11/19 11:09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지금 유망주 신경 쓰는거보다 루카스,글렌존슨 대체자원 신경써야 할거 같은데.. 토트넘의 산드로랑 카푸에 둘중 하나 튕길테니 노려봤으면 좋겠고.. 오른쪽은 모예스 눈밖에 난 하파엘이 왔으면 좋겠지만 그거슨 꿈일테고;
13/11/19 11:33
수정 아이콘
5. 아스날의 니콜라스 벤트너(25)가 뜬금없이 자신은 다음 이적시장(1월)에 바르셀로나나 레알로 옮길거라고 귀뜸한모양입니다..(메트로)
5. 아스날의 니콜라스 벤트너(25)가 뜬금없이 자신은 다음 이적시장(1월)에 바르셀로나나 레알로 옮길거라고 귀뜸한모양입니다..(메트로)
5. 아스날의 니콜라스 벤트너(25)가 뜬금없이 자신은 다음 이적시장(1월)에 바르셀로나나 레알로 옮길거라고 귀뜸한모양입니다..(메트로)
5. 아스날의 니콜라스 벤트너(25)가 뜬금없이 자신은 다음 이적시장(1월)에 바르셀로나나 레알로 옮길거라고 귀뜸한모양입니다..(메트로)
HOOK간다
13/11/19 12:06
수정 아이콘
레알과 바르샤가 미치지 않고서야..
멜라니남편월콧
13/11/19 12:42
수정 아이콘
벤쩌리는 요즘 선수생활하면서 훈련 제일 열심히 한다고 지 입으로 떠들던데 그게 신계 입성하려고 그러는거였군요. 난 또 자기가 경기 뛸 수 있는 챔쉽으로 가고 싶어서 그런줄...

재춘이 재계약 오피셜에 주급 10만설, 8만+a설 등이 나와서 멘붕될거 같은 때에 큰 웃음을 주는 '즐라탄을 뛰어넘을' 벤쩌리=_=
리산드라
13/11/20 06:29
수정 아이콘
강팀과의 아스날 게임을 보면 수비적인 부문에서는 불안한 느낌이 있더군요
사냐도 불안불안하고....
뎀벨레도 가격만 맞으면 참 좋은선택인데말이죠.
곧 겨울시장 오픈인데 누굴 집어오려나요
bellhorn
13/11/20 06:37
수정 아이콘
레알이나 바르카에서 뛸라면 아스날에서는 두팀에 얼마를 지불해야하나요?
HELIOS_K
13/11/20 15:22
수정 아이콘
벤트너글에서는 자음연타좀 가능하게 해주세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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