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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7 20:47
빅페는 예전에 쓰다가 자전거 여행 앞두고 백라이트가 몹시 실망스러워서 팔아버리고 7900 사용중인데 참 좋아요.
이베이에서 6만원 주고 샀는데 6만원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13/10/17 20:47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서 저렴이 시계 특집입니다...<ㅡ 이렇게 시작하시고
마지막엔 몇억이 넘어가는 뚜르비용이라니요 크크크
13/10/17 21:00
쥐샥이 정말 신기한게 시계가 아무리 많고 비싼시계를 차고 있어도
백화점에 가면 카시오 앞에서 항상 멈추게 만듭니다. 항상 사고 싶어요.
13/10/17 21:09
두번째 시계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검색해보니까 2만원 이하 가격대도 있는데;; 정말 이 가격대인가요? 아니면 제가 본 게 정품이 아닌건가요?
13/10/17 21:35
다음번은 명품라인 시계들은 어떨까요?
실제로도 정장만입는 제주위 직장동료들을 보면 다들 저처럼 시계는 잘몰라서 그런지 몽블랑 알마니 구찌 등 의 패션브랜드 시계들을 많이 차더라구요 저역시 구찌에서 산 검정메탈시계(사고보니 윤상현시계라 불리더군요...)를 사서 만족하고 있구요
13/10/17 21:43
네 다음에는 좀 더 상위의 브랜드로 가려고 해요 ^^
원래는 200라인대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순서대로 가기에는 묶기도 애매하고 넘 힘들거 같아서ㅠ
13/10/17 21:42
나름 얼짱 각도죠 핸즈가 대칭적으로 아름답게 뻗으면서도 시계의 서브 다이얼이나 날짜 창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대부분 3시 6시 9시에 있죠) 드믈게 10시 - 2시 방향에 특정 기능이 있는 경우에는 8시 4시 방향으로 핸즈를 반전시켜서 광고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13/10/17 21:39
우왕 군대 갈 때 샀던것 같이 생긴 시계도 보이네요. 크크크.
하지만 내 마음 째마에. 크흑 원래 오늘 지르러 갔어야 했는데ㅠㅠ 잘 봤습니다:) 다음엔 엄청 고가의 보기만 해도 휘둥그레 해지는 것들 어떤가요? 흐흐
13/10/17 22:02
저희 교수님은 본문 중 손석희 시계와 비슷한 것을 차시고, 선배님은 무려 카시오 '계산기' 시계를 차십니다.
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는데, 역시 손석희 손목 위에 올려진 카시오도 포스가 대단하네요.
13/10/18 00:20
시계에 관한 좋은 글 읽고 좋은 정보 얻어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하나가 잘못되어서 말씀드립니다. 본문 중 빅페이스 사진은 로즈골드고 흑금은 유광에 안쪽과 위아래글씨도 모두 노란색입니다. 빅페이스가 참 패션아이템으로 간지는 나는데 싸보이는 램프와 시인성이 아쉽습니다. 그럼 또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13/10/18 01:06
아 그리고 미스테리우스 시계의 그 미스터리한 핸즈 움직임을 시갤에서 누가 분석해놓으셨더라고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tch&no=1033415&page=1&exception_mode=recommend 한번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13/10/18 01:11
사진의 빅페는 흑금이 아니고 로즈골드 같네요~~
흑금은 유광베젤로 번쩍번쩍하죠.. 빅페이스는 시안성이 영별로에요. 불나오는것도 예전에 만화전자시계 나오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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