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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01:01
언제나 happyend 님의 글들을 잘 읽고 있습니다. 여러 모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구요.^^
마침 언급하신 일본의 영어 공용화 - 에 대한 부분을 읽다보니 자주 들르던 블로그에서 얼마 전에 본 글이 떠오르는군요. http://sonnet.egloos.com/3594379 '모리 아리노리 대 바바 다쓰이' 부분에 나오고, 전 이 글을 읽고 영어 공용화론의 허와 실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8/02/27 01:10
본문과는 방향이 다르지만....
이번주 EBS는 인간탐구를 주제로한 다큐를 방영 중이예요. 오늘 주제가 아이의 사생활, 도덕심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어른들이 착해봤자 손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달리 도덕적인 아이들이 훨씬 더 세상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며 나아가선 학습능력과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뒷골이 띵~ 했습니다. ^^;;;; 뭐 가장 놀랍고도 당황스럽고 찡했던 것은... 고작 10개월 된 어린아기들이... 이타적인 존재에게 호의를 품는 장면이었지만요. 아무튼 EBS... 대단해요. ^^;;;; 뭐랄까.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08/02/27 01:25
happyend님// 영상을 보니 제가 봤던 글과 같은 사건을 비슷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조금은 신기하네요. 아무튼 150년전의 일본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묘하군요. 우리에게는 교훈으로 삼을 역사가 있다는 뜻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정부 교육 정책 수립에서 외국의 다른 사례들도 돌아봐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08/02/27 07:26
괜찮은 영어유치원 입학할려면 일종의 테스트를 거쳐야하는데
아무리봐도 그럴려면 태교도 영어로 실시해야 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전국민이 나이지리아에 중고차만 팔 것도 아닌데~~~
08/02/27 10:59
DC 하는 준구씨님// 사실 저도 님의 글을 보면서 항상 걸렸던건데.... 가장 기본적인 약속 중의 하나인데, 지켜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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