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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18 02:14:06
Name 갓영호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PPV Summer Slam 2013 최종확정 대진표



WWE 제 2의 PPV이자 레슬매니아 다음 가는 이벤트인 섬머슬램 2013이 미국 현지 시각 8월 18일 캘리포니아 주 LA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더블 메인이벤트가 상당히 기대되는 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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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e Best vs. The Beast" Singles Match {CM Punk vs. Brock Lesnar w/Paul Heyman}
ROH 등 인디 단체에서 활약하다가 2005년 WWE로 진출했던 CM 펑크는 폴 헤이먼의 도움으로 WWE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고, 그 후로 승승장구 하여 결국 WWE 챔피언까지 차지하였습니다. 그 후 2012년 펑크가 악역으로 턴힐한 뒤 폴 헤이먼을 매니저로 대동하고 다녔고, 폴 헤이먼은 펑크의 타이틀 보유 기록을 434일까지 늘리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레슬매니아 29에서 언더테이커에게 패한 뒤 CM 펑크는 폴 헤이먼과 아무런 상의 없이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다가 페이백 2013에서 복귀하였습니다. 복귀 다음날 펑크는 폴 헤이먼에게 이제 자신은 폴 헤이먼의 고객이 아니라 친구가 되고 싶기 때문에 더 이상 자신의 경기 때 같이 나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은 영원히 '폴 헤이먼 가이'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날 펑크는 알베르토 델리오와 경기를 치뤘는데 경기가 끝난 뒤 폴 헤이먼의 또다른 고객 브록 레스너가 갑자기 등장해 펑크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척 하다가 자신의 피니쉬 F5를 작렬시킵니다. 다음주 RAW에서 펑크는 폴 헤이먼에게 당신이 시켰냐고 묻지만 폴 헤이먼은 자신도 몰랐다면서 강력하게 부인하고, 펑크는 일단 믿는 기색을 보이지만 자신을 먼저 건드린 레스너는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CM 펑크는 7월에 WWE 챔피언쉽 머니 인더 뱅크 매치에 출전하는데, 커티스 액슬의 난입을 틈타 링 근처에 온 폴 헤이먼은 CM 펑크를 돕는듯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하면서 펑크의 머인뱅 3회 우승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듭니다. 다음날 폴 헤이먼은 자신이 배신한 이유를 밝히는데, 펑크는 자신과 함께였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것을 모르고 자신을 떠나려 했고, 무엇보다도 펑크는 브록 레스너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배신했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 브록 레스너를 도와 펑크를 묵사발 내는데, 다음주 펑크는 복수를 선언하면서 섬머슬램에서 브록 레스너와 싸우고 싶다고 밝힙니다. 폴 헤이먼은 이를 승낙하고 결국 폴 헤이먼의 두 고객간의 대결이 성사됩니다.
대립이 폴 헤이먼과 CM 펑크의 대립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던 와중 브록 레스너 또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데,
브록 레스너:"사람들은 이 대립을 펑크와 폴 헤이먼의 대립으로 보고 나를 단지 폴 헤이먼의 주먹으로만 생각하는데, 이건 나와 펑크간의 개인적인 문제야. 나는 펑크를 단 한순간도 좋아한적이 없었어. 나는 펑크가 스스로 "Best in the World"라고 말하고 다닐때 비웃음만 나왔지만 나는 그 동안 폴 헤이먼에 대한 예우의 차원으로 그를 그냥 내버려뒀었지. 회사의 얼간이들은 이 경기를 최고 vs 야수로 포장하고 있는데, 야수야말로 최고고, 그건 바로 나야. 펑크는 자신이 문신을 잔뜩 하고 동네 MMA 도장을 다녀서 터프하다고 생각하나 본데, 전혀 아니지. 어떤 사람들은 나랑 펑크 사이에 프로페셔널적인 질투심이 있냐고 하던데 펑크가 NCAA,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나? 그리고 펑크가 동네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레슬링을 할때 난 WWE 통합 챔피언이었어. 펑크에 대한 좋은 말도 해주지. WWE 챔피언을 434일 동안 보유한것은 인상적이었어. 하지만 그건 날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지. 왜냐면 나 같은 상대는 없으니까. 이번에 펑크는 브록레스너의 희생양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야."
올해 섬머슬램 2개의 메인이벤트 경기 중 하나인데 폴 헤이먼의 도움을 받은 브록 레스너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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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WE Championship Match {John Cena (c) vs. Daniel Bryan (Special Guest Referee : Triple H)}
7월 15일 RAW에서 신임 단장 브래드 매독스는 챔피언 존 시나에게 도전자를 스스로 고를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시나는 팬들의 선택에 따르겠다고 말하고, 팬들이 대세인 대니얼 브라이언을 강하게 지지하자 대니얼 브라이언을 도전자로 지명합니다. 시나와 브라이언은 초반에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듯 보였지만, 빈스맥마흔과 브래드 매독스가 시나는 널 존중해서 도전자로 지명한게 아니라 니가 만만해서 지명한것이고 시나가 너를 속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브라이언을 흔듭니다. 브라이언은 빈스맥마흔이 비록 자신을 싫어하고 안 좋은 말만 하지만 최소한 자신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시나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결국 시나에 대한 험담을 하기 시작하며 선의의 경쟁이 아닌 감정 싸움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브라이언은 자신은 진정한 프로 레슬러이지만 존 시나는 엔터테이너에 불과하며, 시나가 하는 것은 프로레슬링의 패러디에 불과하다고 조롱합니다. 시나는 그동안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한게 한두명이 아니었으며, 브라이언 또한 그 중 하나일뿐 자신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제발 자신을 그렇게 얍봐주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브라이언은 일본에 있을 때 일본 프로레슬링의 전통 중 큰 경기를 앞두고 서로의 뺨을 세게 후려치는 의식을 배웠지만 시나는 프로 레슬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 가치가 없다고 말하고, 이에 격분한 시나 또한 감정적으로 반응합니다.
한편 8월 12일 RAW에서 브래드 매독스가 특별 심판으로 나와 편파 판정으로 브라이언을 지게 만드는데, 체구가 작은 브라이언이 WWE 챔피언에 등극하기를 원하지 않는 빈스 맥마흔은 섬머슬램에서 다시 그를 특별 심판으로 내세우려 하지만 빈스 맥마흔과 은근히 대립중인 트리플H가 자신이 이 경기의 특별 심판이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최상급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대니얼 브라이언과 그런 상대를 만나면 좋은 경기를 만들어내는 시나의 경기만으로도 흥미로운데 그 밖의 변수로 특별 심판 트리플 H, 회장 빈스 맥마흔, 거기에 WWE 챔피언쉽 머인뱅을 소유하고 있는 랜디 오턴까지 있어 경기에 대한 흥미도가 배가된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리플 H의 오심으로 인한 브라이언의 승리->랜디 오턴 캐싱인으로 WWE 챔피언 등극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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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orld Heavyweight Championship Match {Alberto Del Rio (c) vs. Christian}
RAW 단장 브래드 매독스가 WWE 챔피언 존 시나에게 도전자를 스스로 결정할 권한을 주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알베르토 델리오 또한 스맥다운의 단장 비키 게레로에게 자신에게도 도전자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비키는 이를 허락하지만 델리오는 자신의 도전자로 자신의 링 아나운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를 지명하는 만행을 보입니다. 격노한 비키는 다시 고르라고 하지만 이번에는 자버였던 브루클린 브롤러를 지명하고, 더욱 분노한 비키 게레로는 RVD vs 크리스찬 vs 랜디오턴 삼자간 도전자 결정전을 만들고 결국 크리스찬이 승리하면서 도전자가 됩니다. 델리오와 크리스찬은 최근 논타이틀전으로 2번 맞붙었는데 2번 모두 크리스찬이 승리한바 있습니다. 알베르토 델리오의 무난한 방어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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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ingles Match {Cody Rhodes vs. Damien Sandow}
데미안 샌다우와 코디 로즈는 작년에 '로즈 스콜라스'라는 태그팀을 결성해 오랫동안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7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머니 인더 뱅크에 둘 모두 출전하게 되는데, 코디 로즈가 다른 출전자들을 모두 제압하고 승리하나 싶은 순간 버로우 하고 있던 데미안 샌다우가 갑툭튀해 코디 로즈를 사다리에서 추락시키고 자신이 가방을 차지합니다. 이에 원한을 품은 코디 로즈는 데미안 샌다우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고, 7월 26일 스맥다운에서는 샌다우의 가방을 훔쳐서 멕시코만에 던져버리기까지 합니다. 결국 이 둘은 갈데까지 간 사이가 되었고 섬머슬램에서 이 둘의 대진이 확정됩니다. 개인적으로 샌다우의 야비한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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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ing Of Fire" Match {Kane vs. Bray Wyatt}
올해 4월부터 현대판 오컬트 그룹인 '와이어트 패밀리'의 프로모가 나오기 시작하고, 3달 가까이 다양한 프로모가 나오면서 와이어트 패밀리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던 와중 7월 8일 RAW에서 와이어트 패밀리의 데뷔가 확정됩니다. 이들은 케인의 경기 뒤에 갑작스럽게 등장하면서 데뷔하는데, 모습을 보이자마자 케인을 개발살내면서 케인의 WWE 챔피언쉽 머니 인더 뱅크 매치 출전을 무산시킵니다. 와이어트 패밀리의 리더 브레이 와이어트는 악령이나 악마는 거짓된 환상에 불과하다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Devil's favorite Demon"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케인을 박살냈다고 밝힙니다. 케인은 복수를 위해 다시 덤비지만 3대1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또다시 당했는데, 다음주 케인은 자신과 브레이 와이어트가 링 주변을 불로 둘러싸고 1대1로 맞붙는다고 발표합니다.
"Ring Of Fire"매치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 경기인데 예전 인페르노 경기처럼 상대방 몸에 불을 붙이면 이기는 경기인지 아니면 단지 난입을 막기 위해 링 주변에 불만 있고 핀폴이나 서브미션으로만 끝나는 경기인지 모르겠네요. 브레이 와이어트의 데뷔전이니만큼 케인배의 화끈한 잡질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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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ixed Tag Team Match {Dolph Ziggler & Kaitlyn vs. Big E Langston & WWE Divas Champion AJ Lee}
2012년 12월 존 시나를 배신하고 돌프 지글러를 도우면서 커플이 된 돌프 지글러와 AJ 리는 부하로 빅 E 랭스턴을 데리고 다니면서 전성기를 구가했고 돌프 지글러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그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지글러가 불의의 뇌진탕을 당하고 한동안 결장하면서 이 둘의 사이는 조금씩 소원해지기 시작하고, 돌프 지글러가 타이틀을 빼앗긴 뒤 선역 전환한 후에는 혼자만 다니면서 둘의 거리는 더욱 멀어집니다. 결국 머니 인더 뱅크 PPV 알베르토 델리오 vs 돌프 지글러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에서 AJ 리가 섣불리 난입해 돌프 지글러가 실격패 하도록 만들면서 관계는 최악이 되고, 다음날 돌프 지글러가 AJ를 차버리기에 이릅니다. 오뉴월에 한을 품은 AJ는 전 남친 돌프 지글러와 대립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부하인 빅 E 랭스턴을 내세웁니다. 한편 AJ에게 여러 차례 농락 당했던 전 디바스 챔피언 케이틀린 또한 AJ와의 대립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 4명이 미즈의 토크쇼인 미즈 TV에 나온것을 계기로 미즈가 2대2 혼성 태그팀 경기를 제안하고 결국 경기가 확정됩니다. 선역팀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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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iva Singles Match {Natalya Neidhart w/The Funkadactyls vs. Brie Bella w/Eva Marie & Nikki Bella}
왜 하나 싶은 화장실 타임 경기입니다. WWE의 새로운 리얼리티 쇼 토탈 디바스 프로그램의 일환인데 백스테이지에서 몇번 대립하더니 결국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예상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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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프리쇼.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Match {Dean Ambrose (c) vs. Rob Van Dam}
8월 12일 RAW에서 US 챔피언 딘 엠브로스에게 도전하는 도전자를 가리는 20인 배틀 로열이 펼쳐지고 7월 머니 인더 뱅크 PPV에서 복귀한 RVD가 우승하면서 딘 앰브로스와 RVD의 경기가 확정됩니다. 이 경기는 재밌을 것 같은데 프리쇼라서 아쉽네요. 딘 앰브로스가 실격패나 카운트 아웃 패를 당하지만 타이틀은 어떻게든 지킬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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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탱구^^*
13/08/18 02:33
수정 아이콘
인페르노 매치가 좀 위험도 하고 WWE의 정책상 등급을 낮추려고 하다보니 좀 더 라이트하게 바꾼거로 알고 있습니다.
불을 붙이기 보다는 서브미션, 핀폴로 결정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3/08/18 02:37
수정 아이콘
딘 엠브로스 VS RVD는 명경기 확정이라고 봐도 될 텐데 프리쇼로 하는 이유는 워낙 WWE에서 하는 디바 관련
새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기 때문이라더군요. 아무리 봐도 디바 매치에 밀릴 경기가 아닌데요. 아쉽습니다.
.Fantasystar.
13/08/18 02: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요새 쉴드가...밉보이기라도 했는지 예전엔 메인급 선수들 경기에 난입도 하고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했는데 요새는 뭔가 시시해졌다고 해야하나-_-;;그냥 어느순간 두리뭉실 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긴 뭐 WWE에서 에볼루션 이후 나왔던 스테이블들이 대부분 초반 포쓰 좀 보이다가 알게모르게 해체되고 자버 되고 하긴했습니다만...
보라도리
13/08/18 04:19
수정 아이콘
인터넷 뉴스로는 쉴드가 락커룸 내에서 어떠한 행동으로 수뇌부들 한테 찍혔다고 하더군요 wwe는 그런거에 가차 없으니 그런 영향도 있는거 같네요..
13/08/18 03:36
수정 아이콘
근데 국용이 핀폴을 하려면 뭔기술로 해야할지... 시나가 탭아웃을 할리는 없을테고요

롤업은 아니면 좋겠는데 말이죠
보라도리
13/08/18 04:21
수정 아이콘
일단 존시나도 심각한 팔꿈치 부상 으로 섬머슬램 끝난 이후 장기간 휴식 들어 간다는 뉴스가 있으니 어떤 식으로든 트리플 h의 악역전환이나 랜디의 캐싱인등 뭔가 할듯 하고 케인배도 이번 섬머슬램 이후에 시노이블 2 찍으러 떠난다니 시원 하게 잡질 해주시겠네요..
스톰브링어RX
13/08/18 06: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일단 문제가.. 트리플 H가 섣불리 악역전환을 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게
원래 기본적으로 트리플 H가 좋아하는 선수 성향이 인디인지라.. 그런걸 생각해보면 계속 선역으로 갈것 같거든요? 게다가 지금 맥맨가간의 2차 대립 떡밥이 있는지라.. 그거랑 연계해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네요..
노틸러스
13/08/18 09:35
수정 아이콘
언제오시나 오매불망 기다렸사옵나이다 흑흑
잘봤어요ㅠㅠ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군용
꼬깔콘
13/08/18 09:49
수정 아이콘
일단 굉장히 흥미로운 매치가 많은데
일단 챤사마가 제발 월챔좀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디와 샌도우의 이 대립은 굉장히 재밌게 돌아갈 것 같고
펑크 대 레스너는 펑크가 이길 것 같고
케인배는 케인배 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잡질 해주시고
가장 문제가 덥챔인데 결국 랜디 오턴이 캐쉬인을 할 것 같네요
그게 섬슬이던 다음날 로우던 말이죠
그냥 국용이형은 존 시나에게 탭 아웃만 받아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윤보미
13/08/18 09:55
수정 아이콘
케인배의 화끈한 잡질 이란 문구가 유난히 인상적이네요 아아 케인배 ;;
은하관제
13/08/18 11:40
수정 아이콘
글 잘 봤습니다. 덕분에 요즘 WWE 흐름을 꾸준히 알게 되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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