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장마철이 점점 물러가고 습하고 더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출장을 자주 다니다보니, 비오는 서울과 화창한 부산이 같은 나라인지 혼동하고 있네요;;;

보통 이 시기가 되면 식욕도 떨어지고 지치는 게 일반적인데,

저는 먼 조상님께서 동남아 출신이신지, 이 때 가장 식욕이 좋네요, 특히 아침식사...;;;

사실, 외모도 식습관 못지 않게 동남아 ST. 입니다만...


즐거운 주말의 시작입니다.

피지알 회원 여러분들, 맛난 음식 드시고 건강하게 이 계절을 넘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제 불금이라고 부부동반으로 낮부터 술을 마셔서....아침부터 배고파 죽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