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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20 21:01:59
Name 도니도니돈까쓰
Subject [일반] 사촌동생이 떠났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해병대 캠프 사고. 그 실종자 아니 이젠 사망자 5명 중 제 사촌동생이 있습니다.
18일 저녁 이모로부터 전화를 받을 때까지만 해도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는데
9시 뉴스 실종자 명단 한가운데에 사촌동생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구명조끼는 입었겠지... 아직 밤바다가 차가울텐데 얼른 찾아야할텐데...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그 녀석은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 착한 녀석이 처음에는 중간쯤 들어가다가 빠져나왔는데 제 친구들이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고 다시 들어가 친구들과 물속에서 사투를 벌이다
친구들은 내보내고 정작 자기는 돌아오지 못했다더군요.
부모님 생각해서 들어가지 말았어야지... 너는 살았어야지... 라며 원통하고 또 속상한 마음이 들다가도
저 역시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보낸 터라 얼마나 친구들이 가족같았으면 물속에 다시 뛰어들었을까... 이해가 되기도 하고
제 목숨이 그리될 줄 알았다면 누가 들어갔겟냐싶은 생각도 듭니다.
지난 겨울 만났을 때 고작 고등학교 1년 다닌 아이가 어찌나 아는 것도 많고 말도 잘하는지... 
또 자기는 경찰대에 가서 프로파일러가 되겠다고 당차게 말하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던지요. 
이모께 이모는 애들 참 똑똑하고 바르게 잘 키우셨다고.. 나중에 나 애낳으면 많이 알려달라고.. 얘기하던 기억이 참 생생합니다.
캠프가기 전 주말 이모께서 학교로 사촌동생을 만나러 다녀오셨는데
그 때 이모께 수학 성적은 괜찮은데 영어 성적이 잘 안나왔다고 방학땐 영어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겠다고 
캠프 잘 다녀오겠다고 걱정마시라고 했다더군요. 
그런 아이가 이처럼 허망하게 떠났습니다.
우리 병학이가 이런 아이였다고... 한 분이라도 더 붙잡고 얘기하고 싶고...
한 분이라도 더 떠나는 그 아이의 넋을 위로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글쓰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아이의 시신은 찾았지만 아직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많다고합니다.
제가 태안에 있지 못해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조금 있으시다면 아래 글과 영상을 페북이든 트위터든 카톡이든 한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캠프 사망 학생 유족자 입장

꽃다운 나이 열일곱에 구명조끼조차 입지 못하고 억울하게 바다에서 참사를 당한 우리 아이들의 시신은 지금 차가운 냉동고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공주사대부고에 진학하기 위해 오로지 공부밖에 모르던 우리 아이들은 다시는 살아돌아올 수 없습니다.
망연자실과 비통함, 애통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자식을 먼저 보낸 우리 부모들은 이제 더 이상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닙니다.
그러나 슬픔을 잠시 거두고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 아이들을 아름답게 보내주기 위해 다섯 가지 사항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첫째, 이런 비극적인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병대를 사칭한 모든 캠프를 중단하기 바랍니다.

둘째,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관련 책임자의 엄벌을 요구합니다.

셋째, 죽은 아이들에게 사죄하고 아이들의 원한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교육부는 사고 수습 처리에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기 바랍니다.

다섯째, 위 네 가지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기 바랍니다. 위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아이들의 장례는 무기한 연기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인권이 유린된 상태에서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이것은 인권문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은 꽃다운 나이에 인권이 유린된 상태에서 죽음을 당했습니다. 지금 유족들은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도와주시고 인권단체든 누구든 지금 우리들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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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
13/07/20 21:03
수정 아이콘
정말 가슴아프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시길바랍니다
하르피온
13/07/20 21:03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꼬깔콘
13/07/20 21:0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원장
13/07/20 21: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독백
13/07/20 21:04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05
수정 아이콘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다섯 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Paul Peel
13/07/20 21:05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13/07/20 21:06
수정 아이콘
좀 허울뿐인 캠프들 난립하는거 손을 좀 봐야되는데 올라오는 기사들 보면 가관이던데 이번건으로 정비좀 됬으면 좋겠네요.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06
수정 아이콘
사촌동생님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확실한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07
수정 아이콘
아 읽고나니 정말 제가 화나서 미쳐버리겠네요.
이러한 문제가 왜 생기냐면... 학교와 수련회 간의 커넥션 때문입니다. 결국 학교에서 일어나는 고질적인 비리때문에 일어난 일이에요. 어떤 분이 말 하셨듯이 이 수련회에 어떻게 한명도 남는 인원 없이 전원이 다 수련회 갔겠습니까.. 왜 정부인증이 안된 캠프를 학교에서 보냈겠습니까. 대놓고 로비가 오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교 선생들도 수련회에 낙오자 없이 전원 보낼려고 눈에 불을 켭니다. 심지어 폭력이 오가기도 하구요. 아니 수련회 안간다는데 왜 때리겠습니까? 왜 패면서까지 다 보낼려고 하겠습니까? 이유가 다 있어요. 게다가 선생님들은 수련회에 대충 학생들 월 100만원 받고 책임감이 있을래야 있을 수도 없는 무자격 알바한테 던져놓으면 자기들은 술마시고 고스톱 치고 놀다 오거든요.

대한민국 전체에 만연한 쓰레기같은 병영문화에다 이러한 비리까지 더해진 진작에 없어져도 없어져야할 수련회였는데... 결국 이렇게 터지네요...진짜 분노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사촌동생분의 명복을 빕니다.
꼬깔콘
13/07/20 21:09
수정 아이콘
격하게 동의합니다
아주 미친 문화입니다. 이거
하르피온
13/07/20 21:18
수정 아이콘
추모글이라 링크까지 걸면서 시끄럽게 하는건 예의가 아닌것같고
실제로 이번 교장이 사건발생당시 낮술중이었다는군요. 사고 보고받고도 자리에 있었다는것도 본거같고요
멀면 벙커링
13/07/20 21:20
수정 아이콘
중 3때 연합고사 시험치고 나서 수련회 간다길래 안간다고 하니까 담임쌤도 쪼아대고 학생부장쌤도 쪼아대더군요.
'단체생활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요.'
며칠을 시달리고 나니까 어쩔 수 없이 간다고 했었는데...그땐 그런 거 몰랐을 때라서...
나중에 머리가 커지고 나니까...'이런 거 때문에 안가는 애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었나??' 란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거기 가서 뭐가 그리 도움이 되는 건지...조교들이 막 굴릴때 '우리가 왜 이걸 해야 하나??'란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근데 이거 답을 제대로 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그것도 대한민국 교육계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 말이죠.) 그냥 정신 수련을 위해서라느니...단체생활 운운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는 답변이죠.
귤이씁니다
13/07/20 21:49
수정 아이콘
어린시절 극기훈련인지 나발인지로 사람을 쪼아대던 조교(?)들이 지금 생각해 보니 알바였으니;;; 군대를 연상시키는 아이들 수련회 자체를 모두 없에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체력향상을 위해서면 그돈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너 초빙하는게 더 좋겠습니다. 이런 헛짓거리에 아이들을 희생시킬수는 없어요.
절름발이이리
13/07/20 21:07
수정 아이콘
친구 구하러 들어가 친구들을 구하고 실종된 친구가 있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글쓴이 친척 분이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행한 사고에서 더 가볍거나 더 무거운 죽음이 있을리 없지만,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케이리
13/07/20 21:08
수정 아이콘
친구들을 구하고 파도에 휩쓸린 아이가 있다는 이야길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글쓴 분의 사촌동생이셨군요. 정말로 훌륭하고 착하고 용감한 동생을 두셨습니다. 반드시 좋은 곳에 갔으리라 진심으로 믿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johny=Kuma
13/07/20 21:08
수정 아이콘
어떻게 세상을 떠났어도 마음이 아팠겠지만,
어린 나이에 이렇게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니 가족분들은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상상이 되지 않네요.
부디 가족분들께 위로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런 어처구니없는 행태가 하루빨리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있어요399원
13/07/20 21:09
수정 아이콘
친구들을 구하고 떠났다니... 정말 아까운 인재가 너무 일찍 떠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왱알왱알
13/07/20 21: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런 해병대캠프나 수련회를 대체 왜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빨리 없어졌으면 좋겟어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07/20 21:1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1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대로된 후속조치가 이루어졌음 하네요.
류화영
13/07/20 21:1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1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1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노가 일지만 다른 분들이 대신 써주셨네요..
납뜩이
13/07/20 21:1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뿌요뿌요
13/07/20 21:1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대로된 후속조치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빨간당근
13/07/20 21:18
수정 아이콘
너무도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헥스밤
13/07/20 21: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수련회 알바를 경험해 본 손님 말로는 수련회 정말로 가관이라고 하더군요. 무책임한 수련시설 책임자-학교 선생-부모의 삼위일체에 고통받은 경험담을 듣다보니 어이가 없어졌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어떤 아이가 발작해서 쓰러진 이야기였습니다.
-
수련시설에는 구급상자 하나 의료요원 하나 제대로 준비된 게 없고, 학교 선생은 지병 있는 학생들에 대한 정보도 없이 그냥 수련시설에 맡기고 끝이고, (이번 해병대캠프건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학부모는 지병 있는 아이에게 '그냥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고 시설에 통보도 없고 아이에게 비상약도 지참 안시키고 그렇다고 비상연락망으로 연락해도 연락도 안되고 한 상태에서 지병을 앓던 애가 발작해서 쓰러졌는데 수련시설 책임자들은 간데없고 알바들은 다 어리버리 멍해있어서 그 손님이 119부르고 업고뛰고 해서 애 하나 살렸다네요.
-
그리고 Realise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방과후티타임
13/07/20 21:20
수정 아이콘
답답해서 뭐라고 드릴 말이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eandertal
13/07/20 21:21
수정 아이콘
구명조끼만 입혔더라도 참사는 막을 수 있었을텐데...얼마전 스노클링을 하다가 저 혼자만 보트하고 멀어졌었는데 구명 조끼를 입은 덕에 물에 둥둥 떠 있을 수 있어서 보트에서 사람이 오는 동안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기본적인 것만 지켰더라도...이번 일을 계기로 위에서 말한 요구 조건들이 받아들여 진다면 그마나 조금의 한이라도 풀 수 있겠네요...꼭 그렇게 되길 빌겠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2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면 벙커링
13/07/20 21:2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이모님 가족분들이 너무나 힘드실텐데 도니도니돈까쓰님이 많이 위로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네버스탑
13/07/20 21:23
수정 아이콘
죽어라 공부하는 시기만 지내다 가네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의 시작도 못하고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13/07/20 21: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웨트
13/07/20 21: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구구..
르웰린견습생
13/07/20 21: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다시는 벌어져선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유족들의 요구가 제대로 받아들여져야겠습니다.
Cool Gray
13/07/20 21: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크레티아
13/07/20 21:2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람기억
13/07/20 21: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29
수정 아이콘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어떻게 구명조끼를 안 입히고 그 많은 학생들을 바다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지..
안타깝네요..
마이러버찐
13/07/20 21: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 가시길...
귤이씁니다
13/07/20 21:31
수정 아이콘
아아..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관련자들에게 엄한 책임과 재발방지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망할놈의 군대식 캠프 수련회 관련시설은 모조리 없어졌으면 합니다.
마빠이
13/07/20 21:3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캠프뿐만 아니라 학교책임자까지 모조리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 법도 개정해서 이런 무법지대 캠프들을 모조리 몰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에효....
지나가다...
13/07/20 21:31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on't_forget_the_day
13/07/20 21:3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Friday13
13/07/20 21:34
수정 아이콘
10대애들한테 해병대 군대문화 일찍가르쳐서 뭘 얻겠단건지 쯧쯧...
죽은 학생이 좋은 곳 가기를 빕니다.
양지원
13/07/20 21:35
수정 아이콘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움의제국
13/07/20 21: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고리유끼
13/07/20 21:35
수정 아이콘
그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는 의인 이였습니다
Sempre Libera
13/07/20 21:35
수정 아이콘
몇년전 교생실습 나갔었던 학교인데
지금 저희과 후배들 중에 몇몇은 사고를 당한 학생들을 알고있더라구요 ㅠ_ㅠ
저와 나름 인연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라 더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hahrukh
13/07/20 21:3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사건사고들이 많이 일어나는데도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재균
13/07/20 21:36
수정 아이콘
뉴스에서 보던 일이...병학이란 친구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도니도니돈까쓰
13/07/20 21:50
수정 아이콘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일일이 감사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꼬깔콘
13/07/20 22:00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13/07/20 21: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1:5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brasax_ :D
13/07/20 21: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사라는 사람들이 진짜... 세상에 존경할 만한 어른이 정말로 없네요.
진심으로 전부 다 책임 묻고 사직서 내야 합니다. 그걸로도 부족하죠. 이건 진짜 끝을 봐야 합니다.
기차를 타고
13/07/20 22: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얼마나 가슴아프실지
감히 상상할수도 없군요... 또다른 희생자가 나오지않게 뒷처리 제대로 해야됩니다정말...
Security
13/07/20 22: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사라는 사람들이 아이들을 돌볼 생각을 안하고 아이들을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고 자기는 놀았다. 이거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군대라는 문화 군대가서 체험하고 익혀도 늦지 않습니다. 뭐 군대문화 좋다고 10대 아이들을 버러써 '해병대 캠프'라는 알바들이 운영하는 곳에 보내는지...
엄중한 처벌과 대책 마련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Go_TheMarine
13/07/20 22:0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2:08
수정 아이콘
가슴이 찢어지네요..

고인의 아.. 고인이라는 말을 붇치기 조차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밀란홀릭
13/07/20 22:09
수정 아이콘
하아 답답하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복타르
13/07/20 22:1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99년 씨랜드 사건이후로도 아무것도 변한게 없네요. 이놈의 나라는...
13/07/20 22:1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주사대부고가 학생전원 기숙생활을 해서 다들 가족만큼 친하게 지낸다는 기사를 읽었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와룡선생
13/07/20 22:1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일 빕니다...
JasonMr.A-Z
13/07/20 22:21
수정 아이콘
고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2:2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지후
13/07/20 22: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2:2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2:2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기숙사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친구들간의 끈끈함과 애정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그런지 더 마음이 미어지네요
저렇게 착한 친구들은 이리 빨리 떠나는데..
13/07/20 22:26
수정 아이콘
회사동기 후배도 저렇게 됬답니다.
밖에서는 고등학교 얘들이 몰래 술먹다 사거난거라고 말도안되는 소문을 낸다고 분노하더군요.
실상은 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가 된 것인데요
견우야
13/07/20 22:27
수정 아이콘
너무 슬픕니다.
가족분들 및 도니도니돈까쓰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하실까 생각해 보았는데..

어떤 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되지 않을것 같네여..

그냥 하염없이 슬픕니다.
13/07/20 22: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2:2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untofly
13/07/20 22:4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들이 빠졌는데 호루라기만 불고있었다는 조교놈들은 꼭 벌을 받았으면좋겠네요. 비리가있다면 엄벌받기를 바라고 돈주고 쓸데없는 고생시키는 이런 폐단이 사라지길바랍니다.
13/07/20 22:4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2:50
수정 아이콘
너무 슬픈 이야기라 뉴스도 피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13/07/20 22:5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분들을 봐서라도 부디 확실한 사건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13/07/20 22:52
수정 아이콘
하... 아까운 소년이 너무 빨리 갔네요.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2:52
수정 아이콘
어른들이 너무나 미안해..
13/07/20 22:5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학교 - 수련회 비리 관련 인사들 줄줄히 다 잡아 쳐넣었으면 좋겠네요

교장 포함 교사들 전부 술먹고 있었다던데..
13/07/20 23:00
수정 아이콘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휴... 전 집이 충남 공주이고, 태어난 고향이 공주는 아니지만 청소년기를 이곳에서 보냈었었죠.
고등학교는 비록 공주사대부고를 안나왔지만 몇몇 친구들이 저 공주사대부고라는 학교에 다녀서 저 학교의 분위기를 잘 압니다.

공주사대부고는 공주라는 지역 뿐 아니라 충남지역에서 상당히 엘리트들만 갈 수 있는 학교며
자식들이 저 학교를 가는것만으로도 부모님들은 상당한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평판이 좋은 학교입니다.
게다가 저 학교는 학생이 공주시내에 살더라도 왠만해서는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고
거의 저녁 12시는 기본이고 1~2시까지 학교불이 꺼지지 않아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역시 저 학교는 저렇게 하니까 공부를 잘하는구나 라는 명문 고등학교죠.

아무래도 공부만 많이 해서 그런지 학생들이 거의 다 순둥이고
뭐 안그런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들 사이좋게 지내고
특히 타지에서 온 친구들은 같이 기숙사 생활하면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지낸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저런 사고가 났으니 같이 정말 맨날 먹고 자고 했던 친구들이나
사대부고를 들어갔다고 자식칭찬을 얼마나 많이 했을 부모님들의 가슴아픔이
정말 얼마나 클까... 정말정말로 아프겠구나 대략 짐작만 할 뿐입니다.

아무쪼록 제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익숙한 지명이 나오니까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13/07/20 23:0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초에 수련회 라는 것 자체를 없애버려야 했습니다. 애들 군대처럼 기합주고 군기 잡으면서 의미없이 굴리는게 도대체 뭐하는 짓거린지...
tannenbaum
13/07/20 23:17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구명조끼도 안 입히고 아이들을 물에 집어 넣은 그 조교와 수련원 사장을 살인죄로 처벌할 순 없을까요?
새벽두시
13/07/20 23:1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치파이
13/07/20 23:1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니도니돈까쓰님과 유가족 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힘내세요.
13/07/20 23:22
수정 아이콘
이제 막 피려했던 꽃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하관제
13/07/20 23:2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3:3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하늘에서 편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욕도 아까운 것들은 반드시 댓가를 치루기를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광개토태왕
13/07/20 23: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잇밀크러버
13/07/20 23:46
수정 아이콘
정말 아까운 사람이 명을 달리하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0 23:49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취한배
13/07/20 23:55
수정 아이콘
화가 머리끝까지 치미네요. 안타까울뿐입니다.
13/07/20 23:58
수정 아이콘
가슴 아프네요.. 어린 영혼, 어리고 맑고 깨끗하기에 더 아름다운 곳으로 갔으리라 감히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1 00: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우....
홍유경
13/07/21 00: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드시 많은 것들이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릭랜드
13/07/21 00: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1 00: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yfortiC
13/07/21 00:17
수정 아이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았을 친구들일텐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 이상의 가슴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향기없는마음
13/07/21 00: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 ne sais quoi
13/07/21 00:2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걸어쩌면좋아
13/07/21 00: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빙캐쳐
13/07/21 00:2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년A*
13/07/21 00:3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이런 소식이 들려오니 참... ㅠ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3/07/21 00:41
수정 아이콘
깊이 위로드립니다
13/07/21 00:44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아끼는 후배의 친구 동생이 5명중 한명이라는데.. 친구 구하려다 사고를 당했다는.. 본문 보니 그분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왜이리 불공평한지..
수박이박수
13/07/21 00: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1 01:00
수정 아이콘
아... 기사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학생이였는데...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마지막 까지도 친구들을 구하다 너무 허망하게 가버렸네요.
뉴스보면서도 입 밖으로 욕이 튀어나왔는데 이번 일로 부디 수십년간 이어온 이런 강제동원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1 01:11
수정 아이콘
아까 글을 읽기는 읽었는데...뭐라 말씀을 드려도 그게 위안이 될까 싶어서 댓글을 달지 않았다가 이제야 씁니다.

많이 상하셨을 마음, 힘드시겠지만 잘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1 01:2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요
13/07/21 01:34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디홀리
13/07/21 01:43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모여재
13/07/21 01:4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7/21 01:51
수정 아이콘
도니도니돈까스님 마음도 많이 아프시겠지만 이모님 은 정말 허망 하실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광석다시부르기
13/07/21 02:27
수정 아이콘
당사자 분들에게 어떠한 말로 위로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한 모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13/07/21 02:42
수정 아이콘
학교와 수련회측의 커넥션 이야기는 위에 이미 많이 나왔고, 저는 해병대 문화 그 자체를 까고 싶은데요.

그 조교들놈들이 해병대 출신인 건 맞지만 무허가 업체라면서
해병대에선 자기들과 연관 없는 곳이라고 선긋기하던데
평소에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면서 같잖은 유대감 부르짖던 거 생각하면
정말 가증스럽기 이를 데 없습니다.
저 역시 해병대 캠프에서 죽을 뻔한 사람으로서 저 학생들이 어떤 꼴을 당하다 죽었을지 눈에 선해요.
해병대 정신 해병대 정신 역겨운 구호 아래 민간인을 워커발로 걷어차는 인간말종들.

시대착오적인 해병대 문화, 이젠 정말 뿌리 뽑아야 됩니다.
동네마다 불법 컨테이너 심어놓고 서식하면서
봉고차에 확성기 달고 자경단이랍시고 어슬렁거리는 거 정말 흉물스럽습니다.
마흔살 쉰살 처먹고도 일본 양아치놈들마냥 주렁주렁 오바로크 친 군복입고
길거리에서 술집에서 대가리박고 군대놀이 하는 것들은 진짜 정신병에 다름 없어요.

대한민국 남자 중에 빡쎈 군대 갔다온 사람들 지천에 널렸는데
도대체 왜 유독 지들만 그렇게 유세질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공수부대나 특전사나 UDT가 해병대처럼 밖에서 양아치짓 하덥니까.

이쯤되면 개병대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거에요.
13/07/21 05:17
수정 아이콘
불번 컨테이너는 국가가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거 정말 궁금하더군요. 왜 관리를 안하는지.
13/07/21 02: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어린 나이에 무슨 죄를 지었다고...
Uncertainty
13/07/21 07:52
수정 아이콘
용기있는 학생이 사촌동생분이군요. 이모, 이모부님, 병학군이 구한 친구들이 어떤 마음일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모든 유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케이더
13/07/21 09:10
수정 아이콘
어린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펼쳐보기도 저렇게 떠나버리다니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어른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을텐데..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13/07/21 09: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스카
13/07/21 10:02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이사진
13/07/21 10:14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습니다.

병영체험과 해병대가 저러라고 있는게 아닐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Redlantern
13/07/21 12:29
수정 아이콘
연예병사 사건 처럼 들고 일어나면 국가적 차원에서 단속이 들어갈텐데요
학교안 선생 무리들도 다를게 없군요 사회에 나와보니 온통 커넥션 투성이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와왕
13/07/21 13:4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rman rockwell
13/07/21 14:53
수정 아이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호기
13/07/21 16:3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승식
13/07/21 16: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이 먼저 떠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모두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Sine Timore
13/07/21 17:3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일로 인해서 더 이상 군대문화를 밑바탕으로 한 캠프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안산드레아스
13/07/21 18:03
수정 아이콘
고인들의 명복을 빌면서..
그 쓰레기같은 사설캠프도 캠프지만 학교 윗놈들도 처벌받아야 합니다. 되도않은 짝퉁 캠프랑 결탁해서 지들은 술처마시고 쳐놀면서 학생들 사지로 몰아내는 그 태만함을 처벌받아야 합니다. 교장놈 옷 안 벗고 개길 셈인가요? 진짜 뻔뻔하네.
천진희
13/07/21 23:2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고통 없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
KillerCrossOver
13/07/21 23:4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구요.
朋友君
13/07/22 21:3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는 안타가운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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