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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20 17:07:59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실망하지 마세요...그래도 아직 반이나 남았잖아요?...^^
[퍼시픽 림]을 끝으로 왠지 올해 헐리웃 대작들은 다 끝난 것 같은 허탈함(?)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올 하반기에 관심을 끌만한 영화들이 몇 편은 남아있습니다. 저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연출이 궁금해지는 [Gravity][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기대가 되네요.


[Elysium]



[Kick-Ass 2]



[Gravity]



[Carrie]



[Oldboy]



[Ender’s Game]



[Thor: The Dark World]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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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ion Lannister
13/07/20 17:24
수정 아이콘
힛걸 짱짱걸!
개인적으로 캐리 리메이크 제작발표 때부터 기대가 많았는데, 원작의 역함을 얼마만큼 잘 표현할지 궁금합니다.
클로이 모레츠가 캐리치고 너무 예뻐서 하향분장한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걍 너무 예쁜데요? ...
13/07/20 17:30
수정 아이콘
캐리가 가장 기대됩니다. 원작이야 워낙 유명하고, 영화로도 명작으로 불릴만큼 손색이 없었는데 리메이크라니요!
지나가다...
13/07/20 17: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제 기대하는 영화(라기보다 블록버스터)는 호빗뿐입니다. 스마우그! 스마우그!!
엘리시움은 예고편을 보니 블록버스터라기보다 디스트릭트9 같은 영화로 보이고(물론 그 정도면 만족합니다만), 킥애스2는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못 보므로 패스..( '-')
스즈키 아이리
13/07/20 17:32
수정 아이콘
이번 캐리는... 언제봐도 캐리가 너무 예쁩니다.......
유리멘탈
13/07/20 17:46
수정 아이콘
제가 상상하던 캐리보다 너무 말끔하고, 무엇보다 너무 이쁘네요
한껏 움츠러든 찌질이를 상상했었는데....
신예terran
13/07/20 17:37
수정 아이콘
그라비티와 엘리시움이 가장 기대되네요. 호빗은 1편을 너무 실망해서 기대가 안되네요.
13/07/20 17:40
수정 아이콘
엘리시움은 총몽을 각색한건가요?
디스트릭트9을 너무 재밌게봐서 기대가 됩니다!
FreeAsWind
13/07/20 17:49
수정 아이콘
엘리시움, 그라비티 기대되네요.. 올드보이는 원작을 봐서 그런가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드는군요.
Darwin4078
13/07/21 00:09
수정 아이콘
캐리가 저렇게 예쁘면 캐리가 아니잖아요. -0-;

엔더의 게임 원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제일 기대가 됩니다.
엔더 위긴, 진정한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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