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7/20 17:07:59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실망하지 마세요...그래도 아직 반이나 남았잖아요?...^^
[퍼시픽 림]을 끝으로 왠지 올해 헐리웃 대작들은 다 끝난 것 같은 허탈함(?)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올 하반기에 관심을 끌만한 영화들이 몇 편은 남아있습니다. 저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연출이 궁금해지는 [Gravity][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기대가 되네요.


[Elysium]



[Kick-Ass 2]



[Gravity]



[Carrie]



[Oldboy]



[Ender’s Game]



[Thor: The Dark World]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yrion Lannister
13/07/20 17:24
수정 아이콘
힛걸 짱짱걸!
개인적으로 캐리 리메이크 제작발표 때부터 기대가 많았는데, 원작의 역함을 얼마만큼 잘 표현할지 궁금합니다.
클로이 모레츠가 캐리치고 너무 예뻐서 하향분장한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걍 너무 예쁜데요? ...
13/07/20 17:30
수정 아이콘
캐리가 가장 기대됩니다. 원작이야 워낙 유명하고, 영화로도 명작으로 불릴만큼 손색이 없었는데 리메이크라니요!
지나가다...
13/07/20 17: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제 기대하는 영화(라기보다 블록버스터)는 호빗뿐입니다. 스마우그! 스마우그!!
엘리시움은 예고편을 보니 블록버스터라기보다 디스트릭트9 같은 영화로 보이고(물론 그 정도면 만족합니다만), 킥애스2는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못 보므로 패스..( '-')
스즈키 아이리
13/07/20 17:32
수정 아이콘
이번 캐리는... 언제봐도 캐리가 너무 예쁩니다.......
유리멘탈
13/07/20 17:46
수정 아이콘
제가 상상하던 캐리보다 너무 말끔하고, 무엇보다 너무 이쁘네요
한껏 움츠러든 찌질이를 상상했었는데....
신예terran
13/07/20 17:37
수정 아이콘
그라비티와 엘리시움이 가장 기대되네요. 호빗은 1편을 너무 실망해서 기대가 안되네요.
13/07/20 17:40
수정 아이콘
엘리시움은 총몽을 각색한건가요?
디스트릭트9을 너무 재밌게봐서 기대가 됩니다!
FreeAsWind
13/07/20 17:49
수정 아이콘
엘리시움, 그라비티 기대되네요.. 올드보이는 원작을 봐서 그런가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드는군요.
Darwin4078
13/07/21 00:09
수정 아이콘
캐리가 저렇게 예쁘면 캐리가 아니잖아요. -0-;

엔더의 게임 원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제일 기대가 됩니다.
엔더 위긴, 진정한 짱짱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384 [일반] 배우의 시대로 접어든 충무로; 설국흥행에 대한 개인적 전망과 더불어.. [84] minime8648 13/07/23 8648 0
45383 [일반] 기묘사화 - 날아오르다 [8] 눈시BBbr5212 13/07/23 5212 1
4538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커쇼 7이닝 9K 2실점) [3] 김치찌개3889 13/07/23 3889 0
45381 댓글잠금 [일반] 왜 삭게로 가야하나? (댓글 잠금) [729] 종우킹18367 13/07/22 18367 3
45379 [일반] 부동산 취득세율이 인하된다고 합니다. [9] 홍승식7010 13/07/22 7010 0
45378 [일반] 이정현의 뮤직비디오와 f(x)/코요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효연짱팬세우실4200 13/07/22 4200 0
45377 [일반] 대의멸친(怼劓滅親) ⑦ 모함 [4] 후추통6074 13/07/22 6074 0
45376 [일반] [추천곡] Daft Punk - Get Lucky (Feat. Pharrell Williams) [15] 쌈등마잉4878 13/07/22 4878 1
45375 [일반] 성리학의 탄생(3)-주희 [6] 안동섭5340 13/07/22 5340 6
45374 [일반] 김해 초간단 여행기 (부제: 진격의 뼈다귀탕) [49] 뿌잉뿌잉잉6718 13/07/22 6718 5
45373 [일반] "설국열차"의 첫 언론시사회 평이 나오고 있어요. [93] 효연짱팬세우실12916 13/07/22 12916 1
45372 [일반] 슈프림팀 해체. [41] 닭치고내말들어10196 13/07/22 10196 1
45371 [일반] 태안 해병대 참사의 병크들.... [84] 순두부9146 13/07/22 9146 0
45370 [일반] 대체 이사람들은 무슨 심리로 이러는 걸까. [38] 시크릿전효성7746 13/07/22 7746 0
45369 [일반] 마지막 검색서도 못찾아..'대화록 없다' 최종 결론 [150] 보고픈8325 13/07/22 8325 4
45367 [일반] 마블 "어벤저스" 속편의 제목이 공개되었습니다. [49] 효연짱팬세우실11603 13/07/22 11603 0
45366 [일반]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나요? [88] 주홍불빛8514 13/07/22 8514 4
45365 [일반] 포브스 2013 top job 1위에 개발자가 선정되었습니다. [12] 공실이5149 13/07/22 5149 0
45364 [일반] 인생 최고의 영화가 있습니까?... [143] Neandertal8188 13/07/22 8188 1
45363 [일반] (펌) 강남역 물난리의 진실 (스압주의) [41] 보고픈7718 13/07/22 7718 2
45362 [일반] [프로그래머 계층] 책 추천 - 코딩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 [12] Je ne sais quoi4417 13/07/22 4417 1
45360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이와쿠마 7이닝 7K 2실점) [3] 김치찌개4309 13/07/22 4309 1
45359 [일반] 1968년도 한국 칼라사진 [18] 김치찌개6253 13/07/22 62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