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7/16 01:28:43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영상


크리스 데이비스 시즌 37호 홈런 영상


이와쿠마 7이닝 3실점 7K 시즌 8승 영상


저스틴 벌랜더 7이닝 3K 무실점 영상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메이저리그입니다

1.추신수는 3타수2안타 1타점 2볼넷 3득점을 기록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전반기 100안타를 작성했습니다(.287 .425 .468).

2.데이비스는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지난 4월 첫 4경기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로, 자신의 최고 기록은 2012년 9월말부터 시작된 6경기 연속 홈런이다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는 누구일까) 또한 4타점을 더하면서 시즌 93타점째를 기록

1932년 지미 팍스(30홈런 93타점),올해 미겔 카브레라(30홈런 95타점)와 더불어 전반기 30홈런-90타점 이상을 기록한

ML 역대 3번째 타자가 되었습니다

3.이와쿠마는 7이닝 7K 3실점(7안타 1볼넷)의 승리(96구) 지난 6월11일 휴스턴전 이후 6경기만에 8승을 챙겼다

4.벌랜더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벌랜더는 7이닝을 3K 무실점(1안타 3볼넷)으로 막고(105구) 지난 화이트삭스전 부진(7이닝 5실점)을 만회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射殺巫女浅間
13/07/16 02:08
수정 아이콘
홈런 영상 보다보면 굿바이 홈런이라고 중계진이 말하는 거 같은데 맞나요?
굿바이 홈런이면 끝내기가 아닌가?
워크 오프가 끝내기인 건 아는데 굿바이는 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잘못 들었나;
Legend0fProToss
13/07/16 02:34
수정 아이콘
넘어갔다 가버렸다 이런뜻으로 씁니다
射殺巫女浅間
13/07/16 03:50
수정 아이콘
직관적인 표현이군요(...)
13/07/16 03:05
수정 아이콘
아니 크데는 왜 만날 있는겨... ㅡㅡ;
게다가 항상 저 엉거주춤한 폼으로 홈런을 치는걸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참;
13/07/16 04:02
수정 아이콘
크데가 뭔가 했는데-_-;;;;;

크리스 데이비스였군요.
13/07/16 13:42
수정 아이콘
크데는 스윙 스피드 되게 느려보이는데
(엉거주춤 폼 때문인가.. 실제로 느리지야 않겠지만..)
왜 이렇게 잘 치죠 -_-?
선형대수세이지
13/07/16 14:05
수정 아이콘
크데의 성적 향상의 이유를 누가 제대로 분석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형준 기자의 설명대로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깨닫고

컨택에만 집중, 스트라이크만 치기로 결심 했다는 설명도 이해는 되지만 뭔가 더 속시원한 분석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13/07/16 14:59
수정 아이콘
임팩트 순간 후의 팔로스윙이 느리기 때문에 느려보이는거죠.
데스벨리
13/07/16 22:14
수정 아이콘
강력한 임팩트로 인해 장타가 나오는건데....강한 임팩트 이후에 나오는 팔로 스윙이 느리다는게 말로는 쉽지만 일반적으로 쉽게 일어나는일이 아닙니다;;;;; 타격이 진행되는 과정 동안 공에 가해지는 힘을 최종적으로 전달하는 마지막 괴정이 팔로스윙인데 저런 느릿느릿한 과정으로 마무리하는 타격에서 저런 장타가 계속 해서 나오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고....정말 윗분 말따라 그냥 힘! 으로만 설명하기에 부족한 크데의 타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글이 나왔으면 합니다;;;;
초절정미소년
13/07/16 15:55
수정 아이콘
얍신수 선수 얍실하게 살짝 또 넘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339 [일반] 사촌동생이 떠났습니다. [133] 도니도니돈까쓰9465 13/07/20 9465 23
45338 [일반] 주키치 '교체임박', lg 승부수 던지나 [40] 낭천6568 13/07/20 6568 0
45337 [일반] 방금본 퍼시픽림 간단한 후기...(스포) [65] 알테어6335 13/07/20 6335 1
45336 [일반] 너네 아버지는 에어콘을 장식용으로 샀나보다. [21] Realise6637 13/07/20 6637 8
45335 [일반] 20대 썸녀나 여친에게 선물을 하기 위한 메뉴얼. [27] Love&Hate22210 13/07/20 22210 9
45334 [일반] 설하보리뉴 이야기 [36] 설하보이리뉴7586 13/07/20 7586 5
45333 [일반] 실망하지 마세요...그래도 아직 반이나 남았잖아요?...^^ [9] Neandertal5041 13/07/20 5041 0
45332 [일반] [국내축구] 한국축구가 암흑시기로 돌아갈려고 하네요. [70] lovewhiteyou10590 13/07/20 10590 0
45331 [일반] “후쿠시마 갑상선 피폭자 수 발표의 10배” [66] 순두부7641 13/07/20 7641 0
45328 [일반]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유치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겻습니다. [90] 컨트롤황제8266 13/07/20 8266 6
45327 [일반] 정부에서 PC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17] Security9994 13/07/20 9994 0
45326 [일반] 비스트/김현중의 뮤직비디오와 이정현/AOA BLACK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짱팬세우실4656 13/07/20 4656 0
45325 [일반] 미국, 유럽에서 가장 선호하는 IT기업 브랜드 Top10 [22] 김치찌개7214 13/07/20 7214 0
45324 [일반] 2013년 이대호 전반기 홈런 모음 [3] BaDMooN4513 13/07/20 4513 4
45323 [일반] 어느 할머니의 첫사랑.JPG [7] 김치찌개5998 13/07/20 5998 3
45322 [일반] 올 여름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승자는? [73] Neandertal7285 13/07/19 7285 0
45320 [일반] 국가기록원, 암호도 안풀어 놓고 "대화록 없다" 거짓말 [71] 엔하위키8715 13/07/19 8715 2
45319 [일반] 이주의 빌보드 단신 [3] Vanitas3338 13/07/19 3338 0
45317 [일반] [해축] 데이비드 모예스 - "파브레가스와 협상하고 있다" [97] 반니스텔루이7280 13/07/19 7280 0
45316 [일반] 남북대화록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봤다고 밝혔습니다. [171] 마르키아르10789 13/07/19 10789 5
45315 [일반] 루비 이야기가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ㅠ [37] 삭제됨6109 13/07/19 6109 3
45314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32] k`5344 13/07/19 5344 2
45313 [일반] 패닉과 패닉 멤버들 노래 10곡이요. [41] 4903 13/07/19 490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