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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10 17:42:09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900년 된 노르웨이 교회, 행사


900년 된 노르웨이 교회, 행사..

노르웨이의 신비! 900년 된 노르웨이 교회, 행사

북구 유렵의 아름다운 나라 노르웨이

교회도 노르웨이에 가면 달라집니다

이것은 900년 된 노르웨이 교회입니다

보르군 목조 교회(Borgund Stave Church)인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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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토스트
13/07/10 17:43
수정 아이콘
첫번째 교회는 몬스터 하우스에 나올것 처럼 생겼네요 크크
캠프파이어 장작더미는... 크고 아름답고 뜨겁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3/07/10 17:47
수정 아이콘
장작이라기보다는...목빠레트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3/07/10 17:50
수정 아이콘
불 한번 나면 완전히 타버릴텐데 900년동안 한번도 불에 안 탄걸까요?
13/07/10 17:5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근데 중간에 파란옷입은분 합성같음..크크
노때껌
13/07/10 18:21
수정 아이콘
안전모 하나쓰고 저까지 올라가는건가요? 10층은 훨씬 넘어보이는데.
구국의영웅오세훈
13/07/10 18:26
수정 아이콘
본문에 노르웨이란 단어가 13번이나 나오네요.
하루키는 글만읽어도 '나는... 사정해버렸다...' 이렇게 글 쓸듯
13/07/10 19:13
수정 아이콘
교회가 와우에서 북풍의 땅에 있는 건물스럽네요..
13/07/10 19:46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3에 나오는 그 교회인가요?
찬공기
13/07/10 20:26
수정 아이콘
맞을껍니다. '북유럽의 목조교회' 힌트로 찾는 '스테브 교회'지요. 잉여한 묘르닐의 철퇴 주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바이킹의 Wonder로 나오는 건물이기도 하지요.
마해보입시더
13/07/10 21:55
수정 아이콘
스카이림!?
13/07/10 22:18
수정 아이콘
쌓아올리는게 대단히 위험해 보이는군요

밑에서 두번째 사진, 저 가까이에 서있는거 사람 맞나요?
치킨마요
13/07/10 22:26
수정 아이콘
불로 태우는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전통이여서 태우는건가..
PizaNiko
13/07/10 23:02
수정 아이콘
바이킹 건물처럼 생겼네요.
13/07/10 23:13
수정 아이콘
울라프 왕이라니... 왕 이름이였군요 흠흠...
bloomsbury
13/07/11 02:00
수정 아이콘
사진이 기괴해서 좀 찾아봤는데요 신년 행사가 아니라 여름 페스티벌 중의 이벤트라고 하네요.
노르웨이의 Alesund라는 도시에서는 매년 세례자 요한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6월 24일에 개최되는데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가 저렇게 모닥불(...)을 탄생일 전야에 태우는 거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세계 기록을 경신한 2010년 모닥불의 모습인데 높이가 무려 40.45미터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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