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22 22:01:03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 이적시장 가십

루니는 팀에서 강제로 쫓겨날 것 같단 기분을 느끼고 있으며 이 27세 스트라이커는 이적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완강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레알은 토트넘의 23세 미드필더 베일을 여름에 영입하길 원하며 토트넘의 오퍼인 주급 15만보다 높은 액수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Full story: Daily Star  

나폴리 회장 데 라우렌티스는 맨시티와 카바니 협상에 관한 창구를 열어놓을 것이며 반대로 제코를 데려오는 것도 논의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Full story: Metro  

맨시티의 타겟인 말라가의 21세 선수 이스코에 첼시와 레알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빌라의 37세 키퍼 기븐은 5m의 보상을 받고 3년이 남은 계약을 파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3년 버팅기면 주급은 총 9m, 적당히 보상받고 뛸팀을 찾아 나가려는 걸로 보이네요)
Full story: Daily Star  

레알과 바르샤가 첼시의 26세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를 관찰중이라고 합니다. 첼시 컴백이 점쳐지는 무링요 감독이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Full story: Daily Mail  

피렌체는 아스날의 타겟인 23세 스트라이커 요베티치에 30m 정도를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맨유 감독 예정자인 모예스는 첼시를 물리치고 사우스햄튼의 17세 풀백 루크 쇼를 데려올수 있길 열망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그렇지만 보도된 바에 의하면 쇼는 팀에 잔류하길 원하며, 그의 첫 시니어 레벨 계약을 맺고 싶어합니다
Full story: Daily Telegraph  

24세 스트라이커 캐롤은 웨스트햄 완전 이적 결정을 연기중입니다. 웨스트햄과 리버풀은 15m에 합의한 상황입니다
(앤필드에서 자신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한다네요. 스쿼드 플레이어가 될지라도)
Full story: Daily Telegraph  

웨스트햄은 또한 캐롤의 파트너로 첼시의 20세 스트라이커 루카쿠 임대를 시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스완지와의 경쟁을 거쳐야 합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2. 글로벌 가십

6월에 계약이 끝남에 따라 바르샤의 21세 수비수 무니에사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Full story: Marca  

유베의 24세 미드필더 마우라시오 이슬라는 올 여름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Full story: Tuttosport (in Italian)  

PSG가 안첼로티 감독이 팀을 옮길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베니테즈와 접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L'Equipe (in French)  


3. 기타 가십

위건 감독 마르티네즈는 토니 풀리스의 뒤를 이어 스토크를 맡길 원한다면 48시간 내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Full story: Daily Express  

스토크 주장 쇼크로스는 트위터로 풀리스 감독의 해임에 대해 충격을 받았음을 표현했습니다
Full story: Stoke Sentinel  

첼시의 34세 미드필더 램파드는 임시 감독 베니테즈와 네버 가까워질수 없었음을 인정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필 네빌이 토니 풀리스를 대체하기 위한 스토크 감독 후보군에 들어가 있습니다
Full story: Independent  

그렇지만 이 전 맨유 수비수는 에버튼 회장 켄라이트에게 모예스 감독을 대체하길 열망한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The Guardian  

클리쉬는 만치니 감독의 해임에 대한 책임을 선수들도 나눠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Independen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22 22:04
수정 아이콘
과연 구단에서 다비드 루이즈를 팔려고 할까요? 그 유망한 선수를...
13/05/22 22:08
수정 아이콘
베니테즈는 참 선수들과 가까워지지 않는 감독인 것 같네요.
13/05/22 22:11
수정 아이콘
그게 그사람 나름의 선수단 기강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방식인 것 같은데..

그방식이 잘 맞는 선수,구단을 만나야지 안그러면 계속 힘들거같네요

그런면에서 레알하고 참 잘어울리는데. 개인적으론 베니테즈감독 레알마드리드 가면 성공할것 같아요
13/05/22 22:08
수정 아이콘
함식에 대한 소문이 0%네요

확실히 나폴리 회장의 발언(함식이 원하면 일단 천억 가지고와봐)이 쌔게 먹혀들긴 했나봅니다.
아키아빠윌셔
13/05/22 22:11
수정 아이콘
전 에이전트인 라이올라가 계속 '너님은 빅클럽으로 가야함'이라고 꼬드기지만 안떠나겠다고 잔류의지를 표명하는터라...
13/05/22 22:13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지금 함식이

지난번 라베찌 떠낫고 이번에 만약 카바니 가버리면...

진짜 제라드의 길을 걷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스게 되는거라서 ㅠㅠ
아키아빠윌셔
13/05/22 22: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폴리의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는 늘 스쿠테토의 꿈을 꾸는 야망의 남자라서요. 라베찌 이적이야 덕분에 함식의 존재감을 터지게 만들어주기도 했고, 카바니는 뭐 큰 돈 받고 대체자 영입하겠죠=_=;;; 감독도 바뀐다는게 함정이지만;
13/05/22 22:21
수정 아이콘
근데 구단주 그자식이 스쿠데토의 꿈. 마라도나시절의 재건 어쩌고 말로는 신나게 떠드는데

하는짓 보면 .... 결국 함식도 제라드처럼 리그우승과는 멀어질까 걱정이..
13/05/22 22:29
수정 아이콘
현재 세리에 분위기로는 유베 한팀만 제치면 되는거라....뭐 그렇게 어렵지 않을지도
아키아빠윌셔
13/05/22 22:35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도 파산한 클럽 C1에서 다시 시작해서 이름 되찾아오고 A까지 승격시키고 코파 이탈리아 우승에 올시즌은 20여년만에 준우승까지 했는데요. 카바니는 어차피 안보내주면 계속 이적요구 할테고, 이거 무시할 정도로 나폴리가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어쩔 수 없죠.
아키아빠윌셔
13/05/22 22:10
수정 아이콘
요베티치는 옵션질하려다가 유벤투스가 선수 2+현금으로 데려가는 분위기더군요. 아무래도 선수 본인이 이탈리아에 남길 원하다보니... 이탈리아에 남길 원하는건지 확실한 트로피를 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라가의 페예그리니는 떠날거라고 인정한거 같고, 말라가의 유럽대회 진출금지가 풀렸다던데 그게 이제와서 풀린다 한들;;;

레알이 토트넘에게 베일의 이적료로 40m+(이과인/페페/마르셀로/디 마리아 중 1인)을 오퍼했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물론 신뢰도는...
13/05/22 22:12
수정 아이콘
'옵션질하려다가' 에서 헐소리가ㅠㅠ

벵교수 지를땐 과감하게 지르라구
아키아빠윌셔
13/05/22 22:14
수정 아이콘
15m+10m 옵션이었나 10m+15m 옵션이었나 아무튼=_= 피렌체 단장인 프라데가 아스날에서 구체적 제의가 없었다면서 벵거가 요베티치에 관심이 없는것 같다는 이야기했다는 것도 나오는거 보면 뭐...
상실의시대
13/05/22 22:2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이과인이 왔으면..이과인 링크 뜨고선 이과인이 더 끌리네요.
13/05/22 22:26
수정 아이콘
유베 단장이 레알로 날아갔다는 소식이(...)
아키아빠윌셔
13/05/22 22:28
수정 아이콘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후 5시부터 협상한데요(...)
젊은아빠
13/05/22 22:14
수정 아이콘
첼시의 34세 미드필더 램파드는 임시 감독 베니테즈와 네버 가까워질수 없었음을 인정했습니다

한글로 네버가 들어가니 엄청 강조한 느낌이 나네요 후덜덜...
사티레브
13/05/22 22:28
수정 아이콘
베일 60m이라던데 질러라!
류화영
13/05/22 22:41
수정 아이콘
맨유 티아구 알칸타라 링크뜨던데 만약 진짜오면 엎드려 절함
13/05/22 23:46
수정 아이콘
유망한 선수라는 것 외에는 아는 것이 없네요. 흐흐 ;
이번 시즌 1군에서의 활약은 어땠나요?
류화영
13/05/23 00:30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리그에서만 25경기 출전인데 그중 11경기가 교체출전 스탯은 2골5어시네요 경기를 안봐서 스탯으로만 보면 괜찮네요 공미에서부터 수미까지 다양한 역할까지 수행가능하니 좋은데 바르셀로나가 팔리가 없을듯..
13/05/23 08:2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류화영
13/05/22 22: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페예그리니 감독은 말라가 떠날확률 99.9%네요 비비씨언급
너에게힐링을
13/05/22 23:02
수정 아이콘
루크쇼는 첼시빠라서...프로페셔널의 끝인 베니테즈가 레알가면 의외로 궁합이 잘 맞을지도..대화단절모드로..
Go_TheMarine
13/05/23 00:20
수정 아이콘
캐롤 4개월 부상이라는데 과연 웨햄에서 데리고 갈런지......흠......

이와중에 카카는 psg 와 이적합의 했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pickmeup
13/05/23 04:14
수정 아이콘
웬지 케디라<->다비드 루이즈 딜이 성립될것같은 느낌....
돼지불고기
13/05/23 06:18
수정 아이콘
http://www.sunderlandecho.com/sport/sunderland-afc/augsburg-must-pay-2-5m-to-secure-sunderland-s-ji-1-5694139

선더랜드는 지동원의 이적료를 2.5M(파운드)로 책정했다고 합니다. 이거, 이 가격이면 오히려 아욱국보다 다른 팀들이 더 격하게 달려들 듯-_-a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168 [일반] 안드로이드 어플 추천 - wifi file transfer pro 선없이 파일을 전송 [13] 순두부5986 13/06/01 5986 0
44167 [일반] 친한 사이 안에서 부는 바람은 더 쓸쓸하다 [1] 김치찌개4110 13/06/01 4110 4
44166 [일반] 어제가 모쏠탈출 1주년이었습니다^^ [28] 크란큘라4153 13/06/01 4153 0
44165 [일반] 프로야구 5월까지 판도 및 향후 예상 [53] 호가든6318 13/05/31 6318 0
44164 [일반] 과연 흡연자를 위한 권리는 존재하는가? [689] 보봉보10482 13/05/31 10482 4
44163 [일반] 축구계의 영원한 떡밥 - 오프사이드 논란... [50] Neandertal7824 13/05/31 7824 0
44162 [일반] 내년부터 PC방에서 흡연 금지 [244] 반니스텔루이10064 13/05/31 10064 1
44161 [일반] 오스만 제국 붕괴 시작의 원인 [24] swordfish6775 13/05/31 6775 1
44160 [일반] 말라위, 한국에 10만명 청년 인력 수출 [50] 착한아이6246 13/05/31 6246 0
44158 [일반] 역대 FIFA 월드컵 본선 최고의 경기... [13] Neandertal5008 13/05/31 5008 0
44157 [일반] 레인보우/김예림/애프터스쿨의 티저, 조용필/허각&은지/틴탑/스카프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22] 효연짱팬세우실7211 13/05/31 7211 0
44156 [일반] 법률상담은 숙제를 해결하는 곳이 아니건만.. [28] 사악군5722 13/05/31 5722 0
44154 [일반] 아주부 유령회사썰은 돌고돌아 뉴스타파로... [27] 어강됴리11231 13/05/31 11231 3
44153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3호 외야 어시스트) [10] 김치찌개5077 13/05/31 5077 1
44152 [일반] BoA 2000~2001년 활동 영상 모음 [9] style4139 13/05/31 4139 1
44151 [일반] 이와이슌지의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그리고 CHARA [19] 순두부5232 13/05/31 5232 3
44150 [일반] R&B 소울 계의 전설의 레전드들 [12] 애플보요4376 13/05/31 4376 0
44149 [일반]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선수, 여러분들도 계신가요? [48] 여섯넷백6848 13/05/31 6848 0
44148 [일반] 90년대 이후로 가요계를 바꾸어놓은 노래 BEST 10 [71] 순두부7239 13/05/30 7239 3
44147 [일반] [살짝 수위 있음] 찌찌뽕의 유래는 무엇인가 [33] 눈시BBbr46258 13/05/30 46258 1
44146 [일반] EXO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짱팬세우실4004 13/05/30 4004 0
44145 [일반] 세상의 막장을 한곳에 모든 '우와한 녀'가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10] Alan_Baxter7341 13/05/30 7341 1
44144 [일반] 이화여대 로스쿨 논란 결국 합헌이 났습니다. [130] 몽유도원14497 13/05/30 1449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