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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04 13:40:15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Subject [일반]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 3회 게임 내용
tvN 유투브 채널에 3회의 게임이 나타났습니다.



우선 메인 매치는 풍요의 땅과 기근의 땅입니다. 자세한 게임 룰은 동영상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만 쉽게 설명하자면

'풍요의 땅에는 빵이 6개, 기근의 땅에는 빵이 3개가 있습니다. 이 중 사람들은 풍요의 땅과 기근의 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빵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만큼의 사람이 땅에 들어서면 그 빵을 나눠갖고, 남은 빵은 버려집니다. 만약 공평하게 나눌수 없다면 빵은 버려집니다.

 총 5번의 라운드가 있으며 사람들은 5장의 티켓을 가지고 티켓 교환소를 통해서 풍요의 땅 티켓과 기근의 땅 티켓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티켓을 선택하는 것은 각 라운드에 나눠서 쓸 수 있지 한 라운드에 몰아서 쓸 지 아니면 아예 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 라운드가 끝나면 각 땅의 방문자 수만 보여지기 때문에 자신의 빵의 갯수는 유추해야만 합니다. 최종 라운드 이후 빵 3개는 가넷 한 개로 교환 됩니다.'

이전 게임들과는 다르게 개인전 위주의 플레이를 유도하는 게임으로 보입니다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5인 5인 반씩 나뉜 동맹에 남은 1명이 최종 카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추가적인 룰이라던지 이런건 아무래도 본방을 봐야 예측이 가능할 거 같네요. 


그리도 데스메치 게임도 공개되었습니다.



전략 윷놀이 입니다. 윷놀이와 룰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데스매치에 참여한 2명은 각 각 파트너를 지정하고 이 파트너를 포함하여 4명이 각각 하나의 윷을 던집니다. 또한 파트너도 말을 가지고 있지만 파트너의 말은 게임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탈락후보의 말 2개가 먼저 들어와야 승리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도가 나올 경우 무조건 뒤로 한 칸 입니다. 또한 앞으로 나갔다가 도가 계속 나와 출발점으로 돌아온 경우 한 바퀴 돈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런 게임이라면 한 바퀴 도는데 시간 소요가 있기때문에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떻게 도를 나오게 할 것인가 하는 머리 싸움과, 그를 역이용하느냐 인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파트너가 배신자라면 게임은 끝나는 거겠지만 말이죠.

추가적인 감상평은 스포가 될 거 같아서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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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달리자
13/05/04 13:49
수정 아이콘
풍요와 기근 게임 재미있겠네요. 지금까지 게임이 단순히 편 많이 모으기 정도에서 그쳤다면, 풍요와 기근은 편도 편이지만 개인의 플레이까지 다 챙겨야 하니까 플레이어들은 머리가 아프겠어요. 황신 꼭 살아남아서 결승까지 가길 바랍니다.
모리아스
13/05/04 13:52
수정 아이콘
머리 아프네요 이상론은 무엇일까요?
쇼쿠라
13/05/04 14:07
수정 아이콘
1번게임은 승리법이나 필승법은 모르겠는데
방송이 아닌 게임하는 참가자들 전체 입장에서
최고의 승리는 2명만 나가서
빵 두명이서 독식하는거 같네요

1 2회 게임의 경우에는 가넷이 정해져있고
무조건 참가자들 사이에서 돌고도는데
이번게임은 최악의 경우 참가자는
주최측으로부터 가넷을 거의 얻지 못하므로
최종적인 상금이 낮아져서 어떤의미에서 승리는
주최측으로부터 가넷 많이 뜯어내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것을 위한 누군가의 희생이 뒤따르므로
현실적으론 불가능해보이긴 하네요 크크
루키즈
13/05/04 14:10
수정 아이콘
한라운드에 티켓 두장써서 풍요에 땅으로 갔는데 사람이 둘뿐이면 티켓 두장쓴사람은 4개를 먹는단건가...
13/05/04 14:20
수정 아이콘
한라운드에 풍요와 기근으로 갈수 있는 티켓을 각각 하나씩 사면 어디에 있을지 정할수 있을걸로 보여지는군요
카키스
13/05/04 14:39
수정 아이콘
양쪽을 사면 양쪽에 있는것 아닐까요?
유치리이순규
13/05/04 14:55
수정 아이콘
가는 방향의 티켓을 사는 것이니까 나중에 어느 땅으로 가라고 할때 그 티켓을 보여주는 식일것 같네요.
양쪽의 티켓을 다 사더라도 시간이되면 한쪽으로만 갈 수 있는 방식일것 같습니다.
카키스
13/05/04 15:14
수정 아이콘
그럴바에는 한 라운드에서 양쪽 티켓을 다 살 수 없다라는 규칙이 추가되어야 게임이 매끄럽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석삼자
13/05/04 15:07
수정 아이콘
가끔 전략적 플레이와 모험을 걸어볼 필요가 있는데 1,2회차동안 그런 모습이 안보이더군요.

당연한거지만 플레이어 전부가 메인매치를 중점적으로 생각하더군요. 오히려 데스매치를 잘 활용하면 우승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2회차만 하더라도 오히려 선거게임은 뒷전으로 하고 자신이 떨어질껄 각오로 데스매치인원을 확보하는 전략을 쓰는 플레이어가 있었으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히려 데스매치로 몰아넣고 데스매치 승리로 가넷 챙기는 방법 말이죠. 메인매치에서의 연맹은 1,2회동안은 그닥 중요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달리자달리자
13/05/04 15:11
수정 아이콘
황신이 이번 2회차때 그런 생각을 했었죠. 7명을 확보한다음 메인게임에서 우승자가 데스매치 참가자를 지목했을때, 지목당한 사람이 1:1 상대로 황신당원을 지목했을때에도 우리는 문제없다. 우리 7명이 과반수가 넘기때문에 상대팀이 뭘 해도 우리가 이긴다. 절대 탈락은 없다.

그랬는데 뒷통수가 딱
석삼자
13/05/04 15:16
수정 아이콘
그건 어느정도 메인매치도 생각에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아예 메인매치를 무시하는거죠.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장 우승가능성이 있는 후보를 밀어주고, 챙긴 칩(가넷으로 바뀔)을 희생양으로 삼을 상대에게 몰아주고, 오히려 그 한명과 승부봐서 떨어뜨리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굉장히 위험도가 있겠지만 메인매치에 시간동안 인원을 모아서 메인매치에 승리하는것보다 오히려 데스매치만 보면서 데스매치의 자기편을 만드는데 집중한다면 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물론 이것도 데스매치가 전략가위바위보를 알았다고 할때 얘기지만요 하하.. 무튼 재밌게 보고 있네요 대본이 있어보이긴 하지만요
달리자달리자
13/05/04 15:19
수정 아이콘
아..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근데 이번라운드는 아무래도 모든 인원들이 골고루 가넷을 1~2개 갖고있었던 상황이라서 그런 무리수를 두기엔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상민이 이번에 머리를 잘써서 가넷이 5개인가 6개가 된거 같은데, 나중에 가넷 얼마 안갖고있는 인원이 자폭할 마음으로 합의를 봐서 독주하는 이상민을 끝내버릴수도 있는거고요. 분명히 라운드가 진행되면 가넷의 빈익빈 부익부가 생길거라서, 그때되면 말씀하신게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밀가리
13/05/04 15:19
수정 아이콘
황신이 바보 같지만, 실제로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이득을 본 것이 있습니다.
만약 아무도 배신을 안하고 7인의 연합이 결성된다면, 당연히 데스매치 대상은 아닐테고,
방송과 같이 차유람씨가 배신당해서 데스매치 상대가 되도, 자신을 위해 힘써준 황신에게는 데스매치를 쓰지않고 상대방에게 쓰겠죠.

여기서 황신이 차유람씨를 바지사장형식으로 (김구라 식으로) 강제로 대선후보로 올렸다면 모를까, 차유람씨가 직접 1위의 야망이 있어서 자초된 결과라...

결과적으로 황신은 자신의 주도적으로 7인을 모으면서, 탈락의 확률을 확 줄였다고 봐야죠.
13/05/05 23:3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실제로 황신이 여기까지 내다보고 그런거라면 팬 입장에서 너무 기특(?)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연합을 모으면서 자신이 아닌 남을 대선 후보로 미니까 만에 하나 배신당해도 본인은 안전한, 결국 최선의 플레이를 펼친 셈이죠.
이런 점에서 김구라도 사실 홍진호와 똑같은 플레이를 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구라는 일부러 원래 자기 패거리에 속해 있지 않은 최창엽을 밀어버렸죠.
수 틀어져서 최창엽이 데스매치로 가더라도 최창엽만 위험해질 뿐 자신과 자신의 패거리들은 안전할 수 있으니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3/05/04 15:31
수정 아이콘
1회차때 처음 황신이 그 생각을 했었죠. 이준석과 손잡고 황신이 9승, 이준석이 0승을 한 뒤 이준석에게 면제권을 준다... 이 전략 밀어붙였으면 좋았는데 결과론이지만 정말 아쉽더군요.
밀가리
13/05/04 15:23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1,2회만 보면, 황신이 핵심인물이더군요.

하지만 뒤가 없는 5드론을 보는 듯... 초반에 이빨을 숨기는 강자들이 많은데, 황신은 초반에 너무 적극적이라서 나중에 이용당하고 버림 받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에서는 많이 나서면, 자기 편이 많이 생기는 것 같지만, 결국 적도 많이 생기거든여.
13/05/04 15:44
수정 아이콘
뒤가없는5드론 크크크 빵터졌네요
나다원빈
13/05/04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황신은 조만간 크게 당할 캐릭터 같더군요.
이거 스덕들이 모여서 황신 죽이지 말라고 게시판에 압력이라도 넣어야하는거 아닐지..
13/05/04 15:30
수정 아이콘
음.. 풍요와기근게임은 어떻게 풀어나가는게 좋을까요??
빵의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조건하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네명이 팀을 짜서 세명은 기근의 땅으로 보내고 한명이 풍요의 땅으로가면
1위는 자기 진영에서 만들수 있겠네요. 근데 그렇게하면 다른사람들한테 눈총을 받아서 데스매치 대상자가 될테지만요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13/05/04 15:32
수정 아이콘
근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도 그 라운드에 풍요의 땅 기근의 땅에 가기 때문에 네 명 연합은 무조건 실패합니다. 물론 한 라운드에서 이 넷만 참여한다면 가능하지만, 남은 7명이 모두 동일한 라운드에 참가 하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까요.
13/05/04 15:38
수정 아이콘
음..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매라운드 풍요의땅으로 간사람 1명은 무조건 우승자가 될수밖에 없지않나요?
++ 아 우승자가 탈락자를 아무나 지목할수 있는게 아니라 0표가 된 탈락자중에서 지목하는거네요. 그럼 이 연합은 의미가 없네요 크크
루키즈
13/05/04 15:48
수정 아이콘
어느 곳에서도 빵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나올수 있으므로 티켓 선택이 중요한거죠
5라운드중에서 나는 티켓을 언제 쓸것인가
13/05/04 16:16
수정 아이콘
아녀 저도 이전략 쓰면 무조건 1위가 나올줄 알았는데
만약에 다른 조에서 5명 연합이 나와서 4명이 왔다갔다 하면서 풍요/기근 땅 각각 넘치게 해서 매라운드 못 받게 하고
1명이 다른땅 가서 빵 1개씩 받아먹는다고 치면 이 1명은 빵 5개 확보하고 4명 전략에서는 많아봤자 3개입니다.
물론 2명 남는 사람이 있으니 더 변수가 있겠지만요
13/05/04 18:40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4인연합은 5인연합에게 질수밖에없네요.
5인연합의 1위후보가 티켓을 한라운드에 2번 활용하는걸로 몰아주면되네요
삼먁삼보리
13/05/04 17:13
수정 아이콘
몇가지 전략을 생각해봤는데 가장 단순한 형태로는 2인 연합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두 명이 연합해서 매 라운드 서로 다른 방에 들어가는 겁니다. 필승전략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자신이
빵을 얻을 확률을 높여줍니다.
여기에 확장해서 한 명이 동시에 두 개의 2인 연합을 구성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a가 b에게 2인엽합을 제의하고 동시에 몰래 c에게도 연합을 제의하는 겁니다.
두 연합 사이에서 방 결정권을 쥐는 순서를 어긋나게 함으로써(예를 들면 1라운드에선 ab연합의
방 결정권을 a가, ac연합의 결정권은 c가) c가 결정한 방에 따라 a는 ab연합에서 자기가 들어갈
방을 b에게 알려주면 됩니다. 다음 라운드에선 b의 결정에 따라 c에게 통보해주면 되구요.
A가 6인실에 들어간다고 가정했을 때 2인연합 하나만 구성하면 빵을 얻을 확률이 60->66%로
상승하지만 2개 연합을 구성하면 60->75%로 제법 상승합니다.

그 외에 필승 전략에 가깝게 느껴지는 방식은 7인 연합입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1등과 꼴지를 모두 연합 내에서 만드는 겁니다.
6명이 같은 방에 입장하고 나머지 한 명은 다른 방에 입장하는 걸로 그 한 명을 1등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연합에 속하지 못한 3인 중에선 아무리 날고 뛰어도 공동 1등밖에 할 수 없습니다. 사실은 그마저도
쉽지 않지요. 연합에서 만든 1위 후보자가 어느 방을 선택할지 5라운드 동안 모두 맞춰야 하니까요.
혹시나 연합 외의 2명이 데스매치를 벌이면 금상첨화지만, 연합 중 한 명이 데스매치에 진출할 경우
그 탈락후보자가 연합내의 가넷을 모두 받아 데스매치로 나가는 걸로 배신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데스매치 이후에 다시 가넷은 원래대로 돌려준다는 각서 등이 필요하겠죠.
이럴 경우 데스매치에 참가하지 않은 연합원들은 굳이 배신해야 할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자기가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가넷은 똑같거나 기껏해야 하나 더 받는 수준인데 그걸
위해 다시 전략을 설명해주고 그의 약속을 받아내는건 지나치게 번거로우니까요.
카키스
13/05/04 19:16
수정 아이콘
라이어게임 소수결 응용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2인 연합 여러개 만들기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13/05/04 18:19
수정 아이콘
라이어게임 느낌이 나네요
13/05/04 19:23
수정 아이콘
홍감독이 놀라울 정도로 높은 게임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딕션이 별로죠.
13/05/04 22:14
수정 아이콘
1화만 봤습니다. 근데 어짜피 다 대본아닌가요?? 카이지에서 나오는 게임 같아서 흥미로웠는데
대본이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재미 하나도 없더군요...

그리고 무한도전 추적물도 그렇고... 뭔가 작위적인 설정이 보일 떄마다 몰입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말도 안되는 게임을 하는 런닝맨은 아예 않보고요..

혹시..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건가요?
달리자달리자
13/05/05 00:39
수정 아이콘
영화는 어떻게 보시나요? 영화도 다 짜여진 각본인데.. TV브라운관에 나오는것중 일기예보빼고 안짜여진건 없습니다.
13/05/05 03:27
수정 아이콘
저처럼 슈퍼스타k도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맘이 편합니다.(?)
Smirnoff
13/05/05 11:43
수정 아이콘
전 쉽게 몰입하는 성격이라 편합니다 흐흐
13/05/05 23:39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재밌는 카이지나 라이어게임도 작가 한 명 머리 속에 있는 대본일뿐이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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