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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30 16:52:1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에반게리온의 생명력은 대단하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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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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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게리온 크
Do DDiVe
13/04/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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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달라도 한참다른데 사골이라니 이해할수 없습니다!
13/04/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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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도 사골같이 생겼음
13/04/30 17:09
수정 아이콘
사실상 에반게리온Q의 혹평이 pgr에서 몇번있어와서 걱정을 했는데, 보고났더니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특유의 불친절함이 극대화되서 더 마음에 들었고, 뭐랄가 파->Q로 바로 이어지지가 않고 중간에 한작품 건너뛰고 보는 느낌이라 신선하기도 했고요.
짱구 !!
13/04/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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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30분여를 보고 든 생각은... 나디아 정주행하고싶다?
방과후티타임
13/04/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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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개봉해서 이미 인터넷에 다 떠버려서 관객 안들어올줄 알았는데, 많이 들어오나보네요
13/04/30 17:21
수정 아이콘
저는 개봉하는날 일본가서 보고 극장에 나오는 순간 기대보다 실망치가 커서 다리가 풀려서 주저 않게 되더군요.
그런데 그 옆에 있던 한국인도 막 욕하면서 나오길레... 한국인이세요? 하고 말걸어서 까페에서 3시간 넘게 에바 큐를 까고 나왔지요.
인터넷에 올리면 스포다 뭐라 하는 사람이 많아서 까페에서 안노 감독을 신나게 주구장창 까고 나니 그나마 좀 속이 풀리더군요.
내가 다신 에반게리온 보러 일본에 가나봐라 이런 생각을 하고 돌아왔지만... 2015년에도 왠지 일본에 있을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덴드로븀
13/04/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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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목동 메가박스에 저녁 8시 상영 영화를 보러갔는데 예매발권기 앞에 남자들이 꽤나 수북수북 있더군요.
줄을 서있다 보니 대부분 에바Q 를 뽁뽁뽁 누르고 결제를 하거나 출력을 하고 있더군요.
한 40대쯤으로 보이는 아저씨부터, 학교마치고 온듯한 고딩(?), "그래. 그정도는 되야 에바덕후지" 라는 생각이 드는 덕후스러운 20대 등등...
꽤나 많은 사람들이 에바를 기다렸나 봅니다.
사골이니 뭐니 찌질신지니 어쩌니 해도 결국 어찌됐뜬 하나의 긴 문화를 만들어낸 작품이 아닐까... 그리 생각해봅니다.
부평의K
13/04/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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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행이 아마 그 중 하나였을겁니다.

보고 나오면서 진짜 내 지난 18년을 돌려다오... 한마디 했지만요.
써니티파니
13/04/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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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를 재밌게 봐서 Q 기대하고 집중해서 봤는데- 머릿속엔 거대한 물음표와 가운데 손가락이 떠오르며 멘붕했습니다. 계속 하록? 하록? 우주해적? 생각하면서요.
결국 오늘 아이언맨3로 깔끔하게 포맷시켜야 했죠. 아아~ 역시 토니형이 최곱니다.
정지연
13/04/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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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짧다는 생각 빼면 그닥 멘붕이 오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사실 파에서의 신지가 너무 멋있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흘러갔을뿐 실은 에바는 이래야 제맛이죠? 멘붕되지 않는 신지는 신지스럽지 않습니다.
그보단 초반부에 바다위에 비레의 배가 떠 있을때 뒷면의 스러스터를 보고 이거 설마 하늘을 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는 순간 마크로스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더군요 크크
설마 미노프스키 드라이버나 반중력 엔진도 없는데 저 거구를 하늘로 띄울 수 있을까 했는데 거기에 끼어 들어오는 초호기의 위대함이란...
초호기를 배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솔직히 어이가 없긴 했지만 다음 작에서 초호기가 어떻게 부활할지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메카닉물 덕후다 보니 신지의 멘붕보단 이런거만 신경이 쓰이네요..
얼린피카츄
13/04/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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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째 계속되는 슈퍼맨과 50년된 배트맨, 30년된 건담 시리즈처럼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무적전설
13/04/30 17:43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Q 보고 왔지만 이해가 안되는 스토리에 멘붕이 왔으나 사람들의 설명을 듣고 납득이 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보면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 않을련지..
13/04/30 17:46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니놈을 위해 보러가주마!! 라고 말하며 예매해줘서 같이 보고 나왔습니다.
일단 신지의 찌질함이 다시 되살아나서 반가웠고..
여자친구는 초반에 무슨내용인지 몰라 계속 지겨워하다가 카오루와의 ang? 한 분위기에 화색이 돌더군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단 마지막 장면에서 여자친구의 멘붕과 나와서 갑자기 에바의 전체 스토리에 대해 물어봐서 장황하게 설명해주다가 제가 멘붕할뻔한거 빼고는..
여자친구는 에바 TV판부터 볼 기세더군요..안된다..안되..
Colossus
13/04/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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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맞아요. 작품전개 자체도 우려먹는걸 가능하도록 떡밥 위주로 몰고가는게 딱 보이고.

그래도 재밌죠.
라이디스
13/04/30 17:54
수정 아이콘
원래 에바는 찌질-극뽁-찌질-극뽁의 루프였으니 다음 극장판에서 다시 극뽁 과 더불어 아스카짱과의 러브러브를 기대합니다.
이제 꿈과 희망 좀 주세요 안노.

티비판 dvd도 구매해서 있고 서와 파도 블루레이를 구매했어서 처음부터 정주행할 생각인데..
엔드오브에반게리온 dvd를 구할수가 없네요. 다 품절이고... 위키에서 보니 그것들이 정발도 아닌 해적판이라고 그러고;;;

그리고 묻어가는 질문하나..
신극장판의 경우 서와 파도 도에이에서 배급했나요?
이번에 시작할 때 도에이 마크보고 아 가면라이더나 슈퍼전대 보는 느낌이네 하다가,
예고보고 깜놀 했네요. 다음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도에이 배급에 대한 팬서비스인거 같아서요 흐흐
아무리 봐도 가면라이더 더블; 그럼 아스카와 마리는 둘이서 하나...
Darwin4078
13/04/30 17:55
수정 아이콘
사골이 왜 사골이겠습니까.
우려낼수록 깊은 맛따윈 없어도 먹어주는 덕후들이 있으니 사골이죠.
13/04/30 17:56
수정 아이콘
저는 Q가 서,파보다 나았는데 주위반응들이 죄다 멘붕 일색이라 어리둥절 하네요. 저게겐 서,파,Q 3작품중에 파가 제일 별로였던거같습니다. 아니 별로라긴 뭣하고 그저그렇다고 해야되나..

..그런데 무서운게 메가박스의 에바콤보(팝콘+음료2잔+에바엽서세트 해서 12,000원)를 팝콘이랑 음료는 됐고 에바콤보주세요..라고 주문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_-;;;;; 누가 이렇게 주문했더니 알바생이 또냐.. 라는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팝콘통에 음료컵 2개 끼워서 엽서와 함께 넣어주면서 계산해줬다고...
13/04/30 18:23
수정 아이콘
파는 사실 에바라기보다는 그렌라간에 가까워서 별로였죠. (물론, 일반인들(!)에게는 더 잘 통한거 같지만...)
LingTone
13/04/30 18:59
수정 아이콘
파가 제일 재미있던데요. 마지막 전투씬에서 포풍 몰입...
13/04/30 19:0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파보단 Q가 좀더 에바틱하다고 해야되나. 파도 나름 재미는있었습니다만 무슨 열혈메카물보는 느낌이긴했어요. 그맛대로 재밌긴했습니다만..
아이지스
13/04/30 17:57
수정 아이콘
아마 한번 보고 나서 이해가 안가서 또 보고 그런 케이스도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불쌍한오빠
13/04/30 18:01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의 가장 큰 장점은 연출과 분위기죠
그걸로 한 70%는 먹고 들어간다고 봐요
(한 20%는 캐릭터가 먹고 들어간다고 보구요)
그 수많은 떡밥과 메세지들은...사실 매니아 입장에서도 불친절한것 같아요
음...최소한 그게 인구이유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에바는 상영관을 10개를 잡건 60개를 잡건
결국 관객수는 비슷하더군요
사실 대단히 잘돼봐야 7~8만정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파가 6만정도 였으니)

사실 예매율이야 메가박스에서만 상영하니 메가박스 예매율은 높게 나올수밖에...
13/04/30 18:25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 예매율 2위의 대단한 점이 바로 그겁니다. 메가박스에서만 하는데 아이언맨3에 이어서 2위 먹었다는 거죠.

[객석점유율]이 아니라, 전체를 100%로 할때의 예매율이 아이언맨3에 이어 에반게리온이 2위었다는 것이거든요.
사실 아이언맨이 86%라는 말도 안되는 예매율을 가져가 버려서 2위 이하가 하위평준화되면서 벌어진 일이지만요.
불쌍한오빠
13/04/30 19:40
수정 아이콘
오~대단하긴 하네요
근데 어차피 예매율이라는게 상영관 대비기 때문에
메가박스 20여개 관에서 독점으로 하는 에바가 유리한 면은 있죠
어제자 관객수는 6~7위 권으로 알고 있어요

-----------------------------------------------------
찾아보니 8위네요
노리개보다 안들어왔...
불쌍한오빠
13/04/30 18:05
수정 아이콘
이번 Q에 대한 감상은...지금까지 극장판 중 가장 실망스럽더군요
심지어 그냥 tv판 재방송인 서 보다도 못했습니다
파 끝나고 나온 Q예고편에 나온 영상이 나오지도 않은걸로 봤을땐 만들다가 엎고 다시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다음편도 극장으로 가겠죠.......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다능ㅠㅠ
라이디스
13/04/30 18:26
수정 아이콘
여러 설이 있긴한데 파 끝나고 나온 Q예고편은 신지가 없는 14년동안의 일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비밀....
13/04/30 19:00
수정 아이콘
예고편은 파와 Q 사이의 공백의 14년간의 일인게 거의 확실하죠. 센트럴 도그마로 내려가는 마크식스와 폐쇄되는 제3동경시와 유폐되는 제레 관계자들 등등
우분투
13/04/30 18:34
수정 아이콘
10년동안 숙성될 떡밥을 던져줘서 기분 좋더군요.
지난세기에 나온 에반게리온 떡밥은 다 풀렸으니, 또 10년동안 새로운 떡밥을 풀면서 시간을 보내면 되겠네요.
10년후에 신신극장판 기대합니다.
13/04/30 18:38
수정 아이콘
나름 깔끔하지 않았나요?; 거기다가 q는 정말 완전 새로운 얘기의 시작이라 나름 tv판 내용을 빠르게 아울렀던 서,파에 비해 루즈한 느낌일 수 밖에요
전 일본에서 볼때도 실망할 준비를 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되게 개운하게 보고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못알아들은거 다시 볼때도 생각보다 그렇게 루즈하지 않더군요; (화면이 좀 어두웠던거 같았지만)
비밀....
13/04/30 19:10
수정 아이콘
사실 파부터는 기존 TV판과는 무관한 이야기죠. 뭐 3호기 파일럿이나 파 결말 부분 같은 큰 줄기의 변경점이나 추가된 마리 같은 신캐릭터를 빼더라도 주역 캐릭터들 성격이 완전히 변했으니까요. 특히 아스카는 성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예 기존 TV판과는 다른 사람이죠. 카지와의 관계는 아예 삭제에 갖고있는 심리적인 문제의 원인도 어머니보다는 자존심 쪽으로 바뀌었죠. 무엇보다 대놓고 츤데레로 변신(!) 거기다 신지-레이는 대놓고 커플링에 신지는 열혈소년으로 각성!
어느멋진날
13/04/30 19:22
수정 아이콘
이번 신극장판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지난 파의 해외 성적들을 보니까 우리나라에서의 성적이 상당하더군요. 아시아권에선 대만등의 나라도 제치고 가장 많은 관객이 들었던데 애초에 우리나라에 숨은 덕후들이 상당히 많지 않나 합니다. 이쪽 부분의 잠재력이 상당해 보인달까요. 열도에서 뻘짓만 안하고 시장 개척을 잘할 의지가 있다면 꽤 먹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극장에 에바보러 갔을때 메가박스 직원들이 에바 티셔츠 입고 있는 거나 콜라보 셋트까지 팔고 있는거보니까 어쨋든 수입해온 쪽에서도 나름 잠재력이 있다는걸 알고 있다는거겠죠.
LingTone
13/04/30 20:0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13/04/30 20:45
수정 아이콘
덕은 못벗어나는거 같아요.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개봉전날 유료시사회로 보고왔는데 나쁜 의미가 아닌 강제정모를 하고 오게 되는 현상;;
요새 뭐하는지도 모르고 지내는 지인들이 속속들이 출현하시던 현상이....
13/04/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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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인가 케이블해서 해주는 극장판을 아~무 지식도 없이 그냥 궁금해서 본적이 있는데 도대체 이게 머가 재미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고 오히려 기분만 더럽고 찝찝한 만화는 이게 처음이더군요. 설정이나 연출등에서도 사람을 참 짜증 잘나게 만든다고 할까요? 뭔지도 모르고 봐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만화는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주인공의 찌질함부터 이럴 수 밖에 만드는 설정과 주위인물들의 짜증나는 컨셉 등등등등등등 좀 더 상세하게 말하면 괜히 제가 지칠거 같고요 ;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같은 사람도 소수일지 모르지만 하여튼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런데 이만화의 대략적인 스토리와 배경 그리고 양진영의 목적이 뭔가요?
13/04/3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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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 양이 많네요 ;
13/04/30 22: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인기가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저 두개의 리뷰는 애니매이션 역사상 최고의 리뷰이고, 저 리뷰를 통해 '에바는 별 내용도 없는거 오덕들이 물고빨아서 거품만 낀 애니다' 라는말을 불식시켰다고 봅니다.
13/04/30 23:54
수정 아이콘
에바큐 다 보고난 직후에는 이게 뭐여????? 라는 생각 뿐이다가 좀 지나고나니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 이게 에바였지...
13/05/01 00:07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 메가박스는 관이 5갠데.. 영화 딱 두 개 했어요.
아이언맨 네 관/ 에바 한 관 -_-;; 2위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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