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4/13 00:57:00
Name 막강테란
Subject [일반] K리그에 대한 제 주변과 해외 반응

오늘 K리그 글들이 많아 너무 좋네요.




이 글은 K리그 우수성을 밝히는 글은 아니구요. 야구를 소위 까려는 글도 아닙니다.


그냥 제 주변의 반응과 해외의 반응을 전하려고 씁니다.

저희 대학교에서 지하철로 가는 학교 버스 안에서는



100명중 90 명이 야구,해외축구 이야기를 합니다. 5명 정도는 농구, 2명정도는 K리그를 이야기 하죠.



그런데 시내버스 안에서는 다릅니다.

제가 경기도에 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시흥, 안산, 군포, 수원을 주로 지납니다.)

버스에 타는 초,중,고등 학생들은 대부분 수원 삼성, 인천, 안양LG, 서울 등을 이야기합니다.
(대학생들은 야구이야기를 하구요)

수원의 영향이 있는 지역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서울을 넘어가면 야구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FC 서울 경기가 열리는 월드컵 경기장에 가보면 어린 아이들과 부모들이 좀 많은 듯 합니다.
반면, 잠실경기장 가면 월드컵 경기장 보다는 좀더 대학생에서 직장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평가들입니다.)

제 주변에 K리그를 어떻게 인식하냐고 물었을 때 해외축구보다 재미없느 리그라고 하더군요.
K리그와 야구, 두 스포츠를 다 좋아하는 애들에게 직관은 어디로 가고 싶냐고 했을 때에는
연인과는 야구장을, 친구와는 야구장을 선택할 것 같긴 하지만 권유한다면 축구장을 선택한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해외 반응을 보겠습니다.

며칠 전에 K league Anthem 이라고 유튜브에 쳤다가 깜짝 놀란 것이
성남일화, FC 서울, 포항스틸러스, 전북 현대 홍보 영상에 각각 외국인 팬들이 적은 댓글이 많았습니다. 의외더군요.

얼마전 김현회 씨의 칼럼을 보면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09n03601?mid=s1001&isq=5887
여행하는 프로그램에서 그리스를 여행하는데 그리스 사람이 한국하면 포항 스틸러스를 떠올린다고 하네요.


위 칼럼에서는 매년 한국에서 중동클럽들이 중요한 AFC 경기 때 중동국가 국빈들이 전용기를 타고 온다고 하네요.
중국인들은 전북 현대의 경기에 4천5백만명이 시청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전북 현대가 브라질에 전지훈련 가서 연 팬 사인회에 200명이 왔다고 하네요.

제 친구들은 페이스북으로 새로운 외국 친구들을 사귈 때 가끔씩 전북, 울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을 때 괜시리 뿌듯해지네요.

밑에 K리그 관련글이 많아서 한번 이렇게 주변반응과 해외반응 올려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하영
13/04/13 01:09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는 다들 K리그 얘기만 합니다~
그 주변인들과 내일 대구를 가지요;;
13/04/13 08:58
수정 아이콘
대구는 인천 못이길것 같습니다 -_-
저도 직관 갑니다.. 올해 대구는 진짜 강등안되면 다행입니다 ;;
13/04/13 01:1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나비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오늘하루 k리그 소식을 많이 접해서 너무 좋네요.
제발...fc서울 리그 첫승을 끊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13/04/13 01:13
수정 아이콘
원정 서포터즈석에서 갑자기 부적을 꺼내 드는데...
막강테란
13/04/13 01:14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오하영
13/04/13 01:17
수정 아이콘
제일 가는
13/04/13 01:19
수정 아이콘
믿음직한~(아..앙대)
수퍼펄팩이
13/04/13 01:21
수정 아이콘
윤...
Manchester United
13/04/13 01:21
수정 아이콘
saint
13/04/13 01:27
수정 아이콘
孝-!!!!

SJMY!!!
SHJS!!!
Manchester United
13/04/13 01:32
수정 아이콘
말해서 무엇하리....
13/04/13 01:37
수정 아이콘
오~나의
13/04/13 01:40
수정 아이콘
윤-성-효-
밀로세비치
13/04/13 01:16
수정 아이콘
전남잘좀하자 제발 쫌
13/04/13 01:23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거짓말이아니고, 위대한 SJMY님이 올시즌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아이콘인듯 싶어요.
리그내 파급력이 진짜....
13/04/13 01:27
수정 아이콘
성효종신!!!!!!
Manchester United
13/04/13 01:32
수정 아이콘
덕분에 부산 평관이 올시즌 만명에 육박합니다.

스쿼드는 지난시즌과 대동소이한데 성효신 영입으로 팬층이 더 늘어난 것 같아요.
13/04/13 01:38
수정 아이콘
그가 원정을 떠나면, 원정팀의 팬들도 그를 보기위해 온다죠.크크크크
Manchester United
13/04/13 01: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역시 옴므파탈
㈜스틸야드
13/04/13 08:57
수정 아이콘
그분은 믿음입니다 크크크
13/04/13 01:25
수정 아이콘
할수만 있다면 서울전 할 때, 부적이 아니라 윤성효카드섹션하고 싶어요.
13/04/13 01:39
수정 아이콘
나중에 수원에서 왠지...할듯한 느낌이....세제믿윤송 부를것도 같고....
13/04/13 01:41
수정 아이콘
전 슈퍼매치보다도 부산 vs. 성남의 세제믿윤 대 안익수 매치가 더 기대됩니다.

SHJS!!!!
Manchester United
13/04/13 01:44
수정 아이콘
이미 성효좌께서 한 수 가르쳐 주셨죠 크크크 제 불신을 모두 날려버리셨습니다.
13/04/13 01:46
수정 아이콘
박진포의 그 아름다운 자책골이 날아가던 궤적은........아아.....

성남은 신태용을 왜 짜른걸까요.
13/04/13 01:48
수정 아이콘
안익수의 성남이동->성효좌의 부산입성->클래식리그의 활성화->성남의 관중증가

이렇게 성남의 보드진은 큰 그림을 보고있습니다...
Manchester United
13/04/13 01:49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바뀌면서 지원이 대폭줄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구단을 포기한다는 소리도 돌기도 했었고;;
눈시BBbr
13/04/13 01:4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술 취한 형이 방금 털어놓은 것도 K리그에 대한 한탄이네요 ㅠ
13/04/13 02:31
수정 아이콘
대전 대 전남이라...전남이 좀 더 좋아보이긴 하지만 대전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전남 요새 관중은 좀 많이 들어오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수 살면서 한창 던전 갔을 때가 전남 전성기 시절이라서 관중 진짜 많았는데 말이죠.
돼지불고기
13/04/13 03:45
수정 아이콘
세, 세제믿윤 글이 되었습니다.............?!
워3팬..
13/04/13 07:14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은 수많은 친구들은 K리그 단 한명도 안보는데요.

야구가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게 작년이였는데 술자리 가면 야구이야기는 빠지질 않는

아직 K리그가 재밌다는고 생각하는건 축구 즐겨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하지만 다른사람한테는 매력적이지가 않습니다.

아 이 얘긴 작년 기준입니다. 여태까지 국내축구 몇몇 프로팀은 진짜 수준이하의 경기력이고, 후반부가면 정말 의욕없는 몇몇 팀들 등등

이제는 강등제도 자리잡히고 하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13/04/13 08:11
수정 아이콘
재미있다 재미없다 얘기 하는건 개인 호불호라 상관없는데 수준 얘기 하시다니.. 국내 야구가 국내 축구 한테 수준 운운하는건 아전인수격이죠..... 인프라에서 나오는 질적 양적 수준이 차원이다른데요 오히려 야구야 말로 다른 리그 비교했을때 수준 진짜 떨어지죠 강등제도 없었을때 의욕없는건 인정합니다 목표가 없으니 그럴수 밖에요
13/04/13 09:25
수정 아이콘
야구팬으로서;; 수준얘기는 참 부끄럽습니다만 반대로 축구가 야구한테 인프라얘기하면 슬프죠. 국내 최고의 인프라는 축구에요. 야구 인프라는 에효.....
신밧드
13/04/13 08:27
수정 아이콘
야구팬이 축구팬한테 수준으로 걸고넘어지다니....

야구가 얼마나 수준이 높았길래 기본기 하나 제대로 못갖춘 선수들이 한경기 평균 에러를 몇개씩 내고
그것도 관대한 심판님들의 재량에 따라서 안타판정내서 줄어든 수치인지는 일고 계시는지..

프로 2군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는데도 구름처럼 관중 모여서 봐주는것 보니 정말 팬심이 대단하다 느끼긴 합니다.

K리그가 인기있다고 말은 안하겠지만 야구팬이 수준 운운하는거는 좀 안타깝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13 08:38
수정 아이콘
어느 스포츠나 상대적으로 수준 이하의 팀은 존재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사실 그건 만들어지는거에요
13/04/13 08:57
수정 아이콘
수준요?; 올시즌 한화와 엔씨의 경기력은 수준 이상이라고 보십니까?
야구를 20년 이상 봐왔지만 최근 몇 년간은 경기의 질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던데요.
㈜스틸야드
13/04/13 09:08
수정 아이콘
왜 이 글에 야구이야기가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수준은 왜 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준으로 파고들면 한화는 명함도 못내미는데요.
멀면 벙커링
13/04/13 09:37
수정 아이콘
한화 얘기 꺼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댓글 단 분이 특정팀을 거론한 것도 아니고...특정야구팀 팬이라는 근거도 없는데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13 09:41
수정 아이콘
몇몇프로팀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하셔서그런거같습니다
㈜스틸야드
13/04/13 09:47
수정 아이콘
'국내축구 몇몇 프로팀'이라고 저격하는건 괜찮고 특정팀 저격하는건 안되는겁니까? 애초에 수준드립으로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멀면 벙커링
13/04/13 09:57
수정 아이콘
그냥 수준운운하는 거 자체가 문제고 모든 스포츠가 수준을 논한다면 거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 될 일이죠.

특정팀 정확하게 지적하셔놓고는 차이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저도 드릴 말씀은 없네요.
위원장
13/04/13 09:45
수정 아이콘
연패는 할 수 있는거죠. 작년 한화 승률이 4할이 넘습니다.
무 제외하고 스플릿 감안해도 작년 축구 꼴등 팀보다 승률 높을텐데요?
어느 리그나 꼴등은 있기 마련입니다. 수준 비교는 웃긴 일이죠.
㈜스틸야드
13/04/13 09: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축구는 무승부때문에 승률 50%만 나와도 그건 잘하는 팀 입니다만...
위원장
13/04/13 09:56
수정 아이콘
무 제외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강원이 작년 승패 비율이 1:2정도죠.
한화가 올해 초반에 부진해서 그렇지 그렇게 수준이 낮은 팀은 아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13/04/13 10:10
수정 아이콘
이러면 또 결국 감정싸움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Manchester United
13/04/13 09:47
수정 아이콘
수준드립은 뜬금없네요. EPL, LFP, 분데스, 세리에, 리그앙 전부 하위팀 경기력은 눈 썩어들어갑니다. 하위권 팀이 경기력 좋을리가 있나요.
위원장
13/04/13 09:52
수정 아이콘
모든 스포츠에는 수준 이하의 경기력 팀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야구는 없는 것 처럼 느끼신다면... 한화 NC 야구경기만 보고 오셔도 될 거 같네요.
일단 QPR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Sesta-MIBI
13/04/13 10:00
수정 아이콘
야구팬이 축구팬한테 수준이야기를 크크크
TheMarineFly
13/04/13 15: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런식의 댓글은 서로 상처만 줄꺼같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13 08: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용도는 피파온라인 참고자료..
은하수군단
13/04/13 08:08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은 k리그나 야구나 다 이야기 안하네요. 한분 빼구요. 게다가 여성분들이라면 더더욱.. 스포츠 이야기는 GG.;;;;
13/04/13 08:30
수정 아이콘
K리그가 인기가 더럽게 없어서 그렇지 야구팬한테 수준 낮다고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위원장
13/04/13 09:59
수정 아이콘
제가 축구 동아리에 하나 가입해 있는데 뒤풀이때 술마시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거의 해축, 국축이야기 밖에 안하죠.
제가 K리그 이야기하면 너는 정말 안보는 게 없구나 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ㅠㅠ
저도 사실 열심히 보는 건 아니고 하이라이트 정도만 보는 편인데도 말이죠.
안정환 부산 시절엔 부산 경기는 다 봤었는데...-_-
13/04/13 10:54
수정 아이콘
안정환 부산 시절이면 K리그의 황금기때네요. 크크. 그립군요. 고-데-로, 안정환, 이동국...
부평의K
13/04/13 11:05
수정 아이콘
경기 수준이나 이런건 모르겠지만, 적어도 야구의 구장문제처럼 축구의 팀 숙소나 운영문제는 몇몇 팀은 털려도 쌉니다.

특히 모 팀 숙소 가 봤을때 고등학교 축구부 숙소도 이거보다는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들더군요.

예전 서포팅 다닐때보다 팀이 훨씬 많아지기는 했는데... 과연 이게 정말 좋기만 한거냐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긴 합니다.
13/04/13 12:5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숙소가 인터뷰로 나왔을떄가 있었는데.. 정말 쇼킹했었어요.. 재정이 안좋은팀인건 알았지만 그정도일줄은..
13/04/13 12:5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빅매치인 경남과 포항의 경기가 열리네요. 포항이 아챔경기도 많아서 체력적으로 걱정이 되긴하지만 상당히 재밌을거같습니다 전 슈퍼매치보다 이게 더 기대되네요.
13/04/13 16:05
수정 아이콘
내일 슈퍼매치 지면 FC 서울 팬 그만 할겁니다 크크크 ㅠㅠㅠ
팀고이전의 날이 될지 기적의 리바운딩이 될지 흑흑
좋은 응원팀 추천 좀 해주세요 엉엉
안동섭
13/04/13 19:12
수정 아이콘
전북으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양지원
13/04/13 21:34
수정 아이콘
울산으로 오세요!.... 근데 잠패 크크크
13/04/14 16:28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저희 부모님을 욕먹일 수는 엄씁니다 크크크
에프컵스쿨
13/04/13 18:35
수정 아이콘
포항화이팅
13/04/13 20:04
수정 아이콘
후우.....
대구는 감독을 경질시켜야 이야기가 될것 같네요. 선수진은 거의 안변했는데 팀이 왜 이런지 하하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484 [일반] 한국 월드컵 본선 진출 기원 FIFA 월드컵 이모저모 기록들... [6] Neandertal4096 13/06/14 4096 0
44316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17] pioren4023 13/06/06 4023 0
44241 [일반] [해축] 월요일의 bbc 가십... [33] pioren4630 13/06/03 4630 0
44200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17] pioren3901 13/06/02 3901 0
44186 [일반] [해축] 토요일의 bbc 가십... [15] pioren4463 13/06/01 4463 0
44158 [일반] 역대 FIFA 월드컵 본선 최고의 경기... [13] Neandertal5041 13/05/31 5041 0
44112 [일반] 점점 쫄깃해지는 NBA 플레이오프 [35] 루크레티아5102 13/05/29 5102 3
44030 [일반] [해축]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이적 [41] 반니스텔루이8583 13/05/26 8583 0
43919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 [31] pioren4225 13/05/21 4225 0
43807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13] pioren4154 13/05/16 4154 0
43729 [일반] [해축] 월요일의 bbc 가십 [24] pioren4418 13/05/13 4418 0
43585 [일반] [본격 본좌놀이 2탄] 각 분야별 본좌놀이를 해볼까요? [60] AraTa_sTyle9346 13/05/06 9346 0
43543 [일반] [해축] 금요일의 bbc 가십... [18] pioren4869 13/05/03 4869 0
43510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17] pioren4107 13/05/01 4107 2
43415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26] pioren4643 13/04/25 4643 0
43398 [일반] 이번 시즌 맨유의 리그 리뷰 (다소 많이 스압) [39] 반니스텔루이7369 13/04/24 7369 8
43367 [일반] 창조, 경제, 야근 [34] 김연우8286 13/04/23 8286 14
43268 [일반] 펄스 나인이란? [41] 그리메13779 13/04/18 13779 0
43254 [일반] 시간의 벽에 이름을 새기는 법? [19] 구밀복검5424 13/04/17 5424 1
43168 [일반] K리그에 대한 제 주변과 해외 반응 [63] 막강테란6996 13/04/13 6996 0
42908 [일반]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 대륙별 중간 점검 - 3편 [14] 반니스텔루이7206 13/03/28 7206 2
42606 [일반] WBC 여러분이 생각하는 우승 후보국은 어딘가요? [18] 은하수군단5708 13/03/07 5708 0
42503 [일반] [K리그 클래식] 리그 변화 및 팀별 프리뷰(스압) [29] 잠잘까6957 13/03/02 6957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