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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30 10:39:26
Name 바베
Subject [일반] 프로야구 (수정)

삼성, 롯데, 기아, SK.

현대, 한화, 두산, LG


현대의 3번의 매각 실패로 인해 7개 구단으로 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오늘 KB0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할 새로운 제8구단으로 미국계 창업투자사인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이장석)가 현대 구단을 인수해 2008시즌부터 프로야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BO와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사는 이날 창단 조인식을 갖고 야구단 창단에 공식합의했다.

이로써 한국 프로야구는 7개구단으로 축소될 위기를 넘겨 8개구단으로 계속 운영될 수 있게 됐다. 가입금은 기존 KT와 논의됐던 60억원의 2배인 120억원으로 결정됐다. 연고지는 서울이며 홈구장은 목동구장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는 기존 현대 유니콘스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를 모두 인수하게 되며 구단 단장은 이장석 대표이사, 단장에는 박노준 SBS해설위원이 맡게 됐다.

그동안 KBO는 농협, KT와의 협상이 결렬된 뒤 2~3개 기업과 협상을 벌여왔다. 그 가운데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해 결국 새로운 프로야구 식구로 들어오게 됐다.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측은 팀명을 스폰서 형태로 공개해 투자금을 마련할 방안도 세우고 있다.

기사출처: 미디어 다음.

---


현대 매각 문제와 관련해 사실상 마지막 구원투수로 등장한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는 투자 전문 회사다.

미국 시애틀에 자금기반을 두고 있지만 한국인이 주 경영자로 구성된 회사로 지난 7월 한국에도 법인을 설립해 서울 종로구 태평로 파이낸스센터에 입주해 있다.

그 동안 만만치 않은 자금력으로 굵직한 M & A와 기업 구조조정을 자문하는 등 업계에서는 꽤 알려진 회사다.

투자 전문 회사답게 현대 매각 협상에도 비즈니스 마인드로 접근했다. 150억 원~200억 원 적자를 내고 있는 현재 야구단 운영을 20억원 내외로 줄인 뒤 향후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 창출에 자신한다.

이를 위해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는 '팀 스폰서'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설득했다. 구단을 운영을 효율화 하면서 팀명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장석(42)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투자 수완이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이지만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INSEAD)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딴 전문 투자가다.

보잉항공사 컨설턴트를 맡으며 업계에 발을 내디딘 이 대표이사는 아시아 비즈니스 월드 대표이사, 맥세브 대표이사, 아서디리틀(ADL) 부사장 등에서 기업금융자문을 맡으며 투자 전문가로 명성을 높였다.

야구와는 큰 인연은 없지만 스포츠 부문에도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 팀 창단에 참여했다.

이번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의 야구단 참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적자폭이 커져만 가고 있는 프로야구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올 것으로 주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출처: 미디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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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rrrr...
08/01/30 10:42
수정 아이콘
잘됐네요!!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가 그렇게 탄탄한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8개 구단 유지가 어딥니까
그런데 앞으로 현대 이름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OnlyJustForYou
08/01/30 10:44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회산데 광고 측면에는 분명 좋을거 같네요..
자금력도 좋다고 하던데..
08/01/30 10:45
수정 아이콘
스폰서 방식이라... 과연 얼마나 통할지는 의문이네요 외국계 투자회사 라던데... 저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아는분이 좀 올려주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08/01/30 10:45
수정 아이콘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 전구단 상대로 화이팅해주세요.
단, 롯데는 살살..
마음의손잡이
08/01/30 10:48
수정 아이콘
현재대로라면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 유니콘스'네요 하긴
'에스케이 텔레콤 티원'보다 길군요.

중계하시는 분들 속썩이지 말고 짧게 갑시다.
마음의손잡이
08/01/30 10: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기사베껴오시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8/01/30 10:53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C.I. 유니콘스?!는 어떨까요 흐흐

팀명은 알아서 바꾸겠고....
적자개선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문준철
08/01/30 10:5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회사들 상품성 있게 만든뒤 파는 회사 아닙니까? 외환은행 싸게 사고, 비싸게 판뒤에 입씻어버린 그런 류일것 같은데. 이런 회사들 특징이 회사를 장기적으로 키우기보다는 1,2년내에 가치키우고 팔아먹기인데.... =.=;; 워낙이 적자인 프로야구.. 이것도 괞챦은가요? 잘되었다 싶으면서도 어째 좀 찝찝하네. 아시는분들 리플좀..한수배우게요.
08/01/30 11: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단 8개구단 유지가 급하니깐 어쩔수 없이 보입니다. 향후 몇년을 내다보기엔 코가 석자죠.
정현준
08/01/30 11:17
수정 아이콘
20억으로 운영비를 줄인다는게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군요. 아무리 투자 전문가라도 일단은 믿기가 힘들군요. 선수들 몸값을 전부 3000만원만 준다고 가정해도 대략 60여명이면 18억원인데... 한국의 빌리 빈을 꿈꾸나요 -o-;
08/01/30 11:26
수정 아이콘
정현준님// 운영적자를 20억으로 줄인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지금은 운영적자만 수백억이되죠;
게레로
08/01/30 11:31
수정 아이콘
대환영입니다.
지금 이렇게 비정상적인 구조로 이어져서는 언젠가는 또다른 현대사태가 일어날수 밖에없습니다.
스폰서 광고비로 뿐만아니라 마인드도 대단히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를 가졌을걸로 보이고...
프로면 흑자가 되는 팀을 만드는게 당연합니다.

언제까지 대기업한테 희생을 강요할수없습니다. 이렇게 지금부터 체질을 바꿔나가야 프로야구가 튼튼해지죠. 마케팅으로 충분히 더많은 이득 볼수있는 팀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SK가했던 스포테인먼트. LG나 롯데도 그에 준하는 마케팅을 했다면 분명히 많은 이득을 보았을 겁니다.

갠적으론 인수자체보다 박노준위원을 단장에 앉힌것이 한국프로야구사에 큰발자국이라 봅니다.

이참에 우리롯데 이단장님도 자진사퇴를....
의정부프레임
08/01/30 11:32
수정 아이콘
운영적자를 20억 정도로 줄이고 나서 대기업에 비싸게 팔것 같습니다. 봉이 김선달 같은 사람들이죠.

이제 스포츠에도 외국 자본들이 유입되네요.
The Drizzle
08/01/30 11:33
수정 아이콘
기업 운영을 잘해줘서 이제 프로야구 구단도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뉴타입
08/01/30 11:40
수정 아이콘
국내스포츠에서 흑자를 내긴 어렵다고 보는데..외국 투자기업이 돈냄새 안맡고 인수하는거 같진 않구요.일단 8개구단 유지로 다행이긴 한데 뒷맛이 그리 좋진 않네요.미봉책으로 보입니다.향후 5~10년간 프로야구계가 엄청 혼란스러워질거 같습니다.
정현준
08/01/30 12:17
수정 아이콘
아하.. 운영적자였군요. 운영비면 말이 안 되죠. 근데 운영적자라고 해도 20억원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궁금하긴 하군요. 네이밍 스폰서를 받아온다는데 그게 아니면 사실상 딱히 수입원이 없을텐데. 현대 연평균 관중이 거의 꼴지 수준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작년 프로야구 전체 관중이 300만이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단하게 320만이라고 가정하고 320만 / 8(구단 수) * 7000원(입장료) = 28억입니다. 정확한 근거도 없고 데이터도 그렇지만 아무튼 이게 한국 프로야구의 현주소군요. 이런 상황에서 운영적자를 20억으로만 줄인다고 해도 거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릴 수 있겠습니다 -o-
그나저나 현대, 아니 센테니얼의 선수들은 앞으로 연봉에서 고생좀 하겠습니다. FA 대어 영입도 사라질 거 같구요. 사실상 야구판 연봉 폭등의 시초였던 현대가 이렇게 되다니...
그런데 재창단을 하는 경우 선수들 중 미지급자들은 어떻게 처리할 지 모르겠습니다. 현대 선수들중 여전히 계약금을 못 받은 선수들도 있던데...
목동저그
08/01/30 12:44
수정 아이콘
좀 찜찜하긴 하지만, 그래도 7개구단 체제로 가는 것보다야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계 투자 전문 회사라... 그다지 믿음직스럽지는 않네요;;
다시 시작하기
08/01/30 12:51
수정 아이콘
박노준 단장!! 반가운 이름이기는 한데 현장복귀를 구단운영쪽으로 하시네요. 지도자로 뵙고 싶었는데 말이죠.
정현준님의 입장수입 계산에 몇가지 첨언하면... 실제로는 더 암울합니다. ㅠㅠ
입장료의 20%가량을 구장사용료(??)로 떼이기(??)때문이죠. 그리고 작년은 400만 관중 돌파했습니다.

올해 서재응, 김선우등 해외파가 활약해주고 롯데가 시즌내내 선전하고 가을에 야구만하면(!!) 500만 돌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야구 빨리 보고 싶네요~
김효경
08/01/30 12: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일단 팬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그 숫자를 늘리는 것이 모든 프로스포츠의 기본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창출의 기본은 입장료 수입과 팬들이 구입하는 구단 관련 상품들이죠. 그런 점에서 SK의 스포테인먼트, 합격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구단들도 그러한 마케팅의 기본지침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 인수주체도 그러한 점에 초점을 두고 구단을 운영한다면 새로운 수익모델제시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강북(목동은 장기적으로 거주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에 새로운 구장마련을 하는 것을 또 하나의 지상과제로 삼고 서울시와 협의하는 것이 새로운 구단에게 필요한 다음 단계가 아닐까 싶네요.
라벤더
08/01/30 13:16
수정 아이콘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만, 일단 다행입니다.
08/01/30 13:16
수정 아이콘
아무튼 최악의 상황을 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최고의 상황은 되지 못했지만요
푸른별빛
08/01/30 13:41
수정 아이콘
작년에 SK가 마케팅 측면에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면, 이번 시즌은 센테니얼이 재무구조나 운영 측면에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되겠군요. 프로구단의 방만한 운영이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어느 정도 운영한 뒤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대기업이 관심을 보인다면 다시 팔겠다고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렇다면 '대기업이 관심을 가질 정도로' 깔끔한 운영을 해야되겠네요. 그 운영방식이 어떤 것일지...

센테니얼이 좋은 방향으로 구단을 운영해간다면 다른 프로야구 구단은 물론 축구, 농구, 배구 등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구단들(프로게임단도 마찬가지겠군요)에게 좋은 선례로 남을 것 같습니다. 반대라면...;;;
정현준
08/01/30 13:58
수정 아이콘
다시 시작하기님// 저도 구장 사용료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 구장 사용료에 홈/원정 분배까지 하면 너무 귀찮아서 그냥 뚝 잘라서 해본거구요 ^^; KBO 홈페이지에는 2007년 관중 현황이 없네요 -_-;; 원래 기록 관리가 개판이긴 하지만. 참고로 2006년에는 전체 관중이 304만, 현대는 12.6만명이군요. 여기서 그렇게 많이 늘지 않았을것을 감안하면 입장 수입은 20억이 안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http://blog.naver.com/rltmqqjsxm/30026662558를 참고해보면 각 구단의 작년 선수 연봉 총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국인 선수 연봉을 별도로 계산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연봉순으로 써봤습니다.
삼성 66억 5천 3백 7십 5만원
현대 48억 8천 1백 7십만원
한화 48억 7백만원
LG 44억 9천 4백만원
SK 43억 9천 3백만원
기아 41억 2천 6백만원
롯데 40억 3천만원
두산 31억 3백만원
압도적인 1위 삼성과 8위 두산(둘다 역시 대단합니다. 서로 반대의 의미로 -_-;)을 제외하면 모두 40억대이긴 하지만 현대가 총 연봉 2위이군요. 어쨌건간에 입장료 수입만으로는 선수단 1년 연봉도 안 나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센테니얼이 보여줄 운영의 방향이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태바리
08/01/30 14:08
수정 아이콘
스폰서 방식이라고 하니깐 'G.O'에서 '슈마G.O'되듯이
농협을 스폰서로 들이면 'N.H농협 유니콘스' 정도가 되겠군요.
설마 '당골왕'처럼 '하나로클럽 유니콘스'가 될수도...^^;

아무튼 잘 되었네요. 유니콘스 화이팅!
우승은 라이온즈^^
08/01/30 14:52
수정 아이콘
외국계 회사이지만 대부분 한국계 사람들이 경영진을 맡고 있는 회사입니다.
농풍답정
08/01/30 15:59
수정 아이콘
유니콘스가 목동에서 경기한다고 하면 평균관중이 1만명은 나오죠..유니콘스는 인기가 아직 없더라도 상대편 롯데,기아,삼성이랑 경기하면 15000천명은 입장하고 야구관람의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구로,여의도,목동등의 강서권에도 야구관람붐이 일어날듯합니다.
거기에 롯데,기아,엘쥐,두산중 2팀만 4강에 올라가면 95년 최대년간관중동원기록도 돌파할듯..

프로야구에 가장 큰적자는 선수연봉보다는 신인계약금및 규약에도 없는 fa계약금과 선수단 유지비가 많이 드는건데..선수단 연봉은 입장수입으로 어느정도는 가능(엘쥐.롯데,두산은 1인당 5000원의 평균관람료,지방구단은 3700원선으로 35억정도 수익)
메인 스폰서료로 60억이상 그리고 2개 서브스폰에 15억씩이면 연간 적자 20억원으로 운영이 가능할듯합니다.
noronmacer
08/01/30 16:10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다행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세미기픈
08/01/30 17:06
수정 아이콘
이젠 스폰을 누가할지 궁금하네요.
팀명을 가져가고, 유니폼에 상표를 달고 하면 스폰비로도 몇십억은 받지 않을까요? 아님, 몇억? -_-;

트레이드나 FA된 선수 팔아서 이익내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항즐이
08/01/30 19:10
수정 아이콘
선수 팔아서 돈 버는 머니볼 팀이 있는 것도 재미있죠.
8개 구단이니, 1-2개 팀은 그런 형태의 운영을 해도 괜찮을거라 봅니다.
대신 그 팀은 꾸준히 신인 발굴을 해야겠죠. 안되는 날에는 ... 전멸.
wish burn
08/01/30 21:49
수정 아이콘
한국프로야구의 새로운 시험장이 되겠군요..
the hive
08/01/31 00:18
수정 아이콘
야구팬은 아니지만 어쨌든 인수 자체만으로도 천만다행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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