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2/13 20:57:32
Name 9th_Avenue
Subject [일반] [미드] 오피스 작가진들 왜 이러나요!!! 그 외 시트콤이야기
다른 미드는 밀려도 오피스만큼은 항상 매주 챙겨보는 마점장 팬입니다.
오피스의 개그코드가 너무 잘맞아서 시즌7까지 너무 행복하게 시청 중이었는데..
시즌7 역대급 마지막 에피소드 이 후 쭈욱 하락세네요.
그래도 큰 변화없이 짐&팸이랑 드와이트 그리고 에린 보는 맛이 있었는데...ㅠㅠ
요번 피날레 시즌은 왜 모든 관계를 흔들어 놓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시즌은 한 에피보면 즐거운 것보다 왠지 씁쓸하고 슬픈감정이 드네요.

스포가 될까봐 내용은 적지 않겠지만...
14화랑 이번 15화 내용은 정말 충격 그 자체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감정 느끼시는 오피스 팬 안계신가요??

+달랑 오피스 징징글만 쓰기엔 자게가 무서워서 제가 재밌게 본 미드 몇 가지 추천합니다.



1. park and recreation

오피스 스핀오프로 시작한 미드입니다. 왠만한 미드시청자라면 다 아시는 작품일겁니다.
공원부서 공무원인 레슬리 높~!!(마점장과 비슷한 캐릭터인데 훨씬 발랄하고 따뜻하고 능력있고 리더쉽있는 마점장 개량형)
을 위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오피스가 코드에 맞으신다면 반드시 같이 보세요.

오브리 플라자라는 여배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참고로 오피스 에피중에 마이클 점장이 의자카탈로그에 나온 여자가 맘에 든다며 드와이트에게 찾아달라는 에피가 있는데요~
그 의자 카탈로그 주인공이 오브리 플라자에요. 저도 팤앤레 보다가 깜짝놀랬어요.)

2.penn 1600
이건 이번에 새로 시작한 작품입니다. 아직 4화까지밖에 안나왔지만 꽤 재미있어요.
미 대통령 가족이 주인공입니다. 허허허 아마 모던패밀리와 veep를 반반씩 섞어논 시트콤같아요.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에 나왔던 빌 풀먼이 나옵니다.

3. 모던패밀리
이건 설명이 필요없죠. 혹시라도 안보신 분 있으시면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4. 네이버((The Neighbors)
외계인이 집단이주한 뉴저지의 히든 힐이란 마을에 지구인 가족이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뭐 그리 재밌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남으실 때 보세요. 이것도 이번에 새로 시작한 시트콤이네요.

5. 뉴노멀(new nomal)
게이커플의 대리모를 하게된 여자와 그 주변인에 대한 이야기. 요건 너무 캐릭터가 눈에 보이는 듯해서 질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는 있습니다.

6. 뉴 걸
섬머양이 나오는 미드죠. 조이 드샤넬이 주인공이구요. 이건 주인공과 그 친구 한나 시모네 두 명의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것도 꼭 보세요!!

그 외에 심심해서 드라마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작품들도 나쁘지 않습니다.

쓰고보니.. 영 자게에 올리기 부끄럽군요. 아무튼 미드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굳이 가는 사이트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검은별
13/02/13 21:01
수정 아이콘
마이클이 떠나고 주춤해졌네요. 시즌 8은 어찌어찌 다보았는데... 시즌9는 3화부터 멈춰버렸습니다.
9th_Avenue
13/02/13 21:03
수정 아이콘
제 느낌에 피날레 시즌은 시즌8보다 재미는 있지만 좀 이야기가 씁쓸합니다 ㅠㅠ
걍 시즌7에서 끝냈으면 더 좋았지 싶네요
ST_PartinG
13/02/13 21:0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시즌1부터 몰아봤는데 확실히 시즌8이 최악입니다. 이상한 ceo 아저씨는 나오면 웃기지는 않고 분위기만 무겁고 영국 아줌마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시즌9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앤디가 자리를 안비웠으면 더 나았을거 같아요
9th_Avenue
13/02/13 21:09
수정 아이콘
그 ceo정말 흥을 깨는 캐릭터죠. 차라리 saber사 ceo인 그 뚱땡이 아줌마가 훨씬 나았는데 말이죠.
근데 9시즌 15화에 앤디 다시 나와요. 복귀합니다. 하지만 정말 밉상입니다.
ST_PartinG
13/02/13 21:11
수정 아이콘
15화 봐서 더 공백이 아쉬워요. 밉상아닌 원래 캐릭터가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 긴 드라마가 9화밖에 안남았으니 봐야죠
9th_Avenue
13/02/13 21: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끝내기전에 마점장이나 한번 더 나왔으면 참 좋겠네요.
앤디가 가장 재밌을 때가 마점장, 드와이트, 앤디 셋이서 바보놀이 하는 시즌쯤이었는데..;;
아무튼 끝나간다니 너무 아쉽네요
트리비아니
13/02/13 22:54
수정 아이콘
제임스 스페이더 안습이네요
전 보스턴 리갈에서 원낙 팬이어서 8시즌도 재밌게 봤습니다만...ㅜ
Tychus Findlay
13/02/13 21:08
수정 아이콘
저는 덱스터 골수빠라서 __
9th_Avenue
13/02/13 21:10
수정 아이콘
전 막 사람죽는 미드는 못보겠더군요.... 그런 이유로 덱스터나 멘탈리스트 csi같은 수사물은 못봐요. 울렁거려서;;
Tychus Findlay
13/02/13 21:11
수정 아이콘
1,2 시즌만 빼면 그로테스크한 장면은 그렇게 없어요 흐흐 그런데 재미는 1,2시즌이 가장재미있다고 느껴지네요
9th_Avenue
13/02/13 21:12
수정 아이콘
그로테스크해야 흥미진진해지는 미드군요. 흐흐
태연O3O
13/02/13 21: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덱스터는 오프닝이 제일 섬뜩 합니다. 크크
Tychus Findlay
13/02/13 21:27
수정 아이콘
모기 촵 오렌지 촵 치실 촵 고기 촵 계란 촵촵촵 크크
13/02/13 23:45
수정 아이콘
마치 눈 앞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듯한 문장이네요.
제이메르 울프
13/02/14 00:18
수정 아이콘
덱스터 다음시즌이 마지막이라던데 시원섭섭하네요 크크.
근데 이번시즌에는 너무 막나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나가버려서...... 여러모로 재미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네요.
덱스터의 근간을 흔들어 제껴버리니 이거 원......
지니쏠
13/02/13 21:18
수정 아이콘
오피스 시즌9 진짜 짜증납니다. 장기방영 미드라 고정팬들이 많아서 종영시 반발이 많을걸 우려해서 죄다 정떨어지게 만드려고 이러나 싶을 정도로, 모든 캐릭터를 막장 또라이로 만들어 놨죠. 또라이도 마점장이나 드와잇같은 그냥 내면의 똘끼가 주체가 안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고 재수없는 성격파탄자 같이 변했습니다. 짜증나네요.
9th_Avenue
13/02/13 21:22
수정 아이콘
캐릭터들이 갑자기 진상짓을 하기 시작하죠;;
거믄별
13/02/13 21:28
수정 아이콘
지금 오피스 진행되는 것을 보면 마지막 시즌인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죠. 더불어 미드관련 커뮤니티들에서도 오피스에 대한 성토가...
제레인트
13/02/13 21:46
수정 아이콘
뻘플이지만 미드관련커뮤니티중 괜찮은데가 어디인가요? 자막때문에 기미갤자주들르는데 거긴 좀 정신이 없어서요..
거믄별
13/02/13 22:24
수정 아이콘
저도 기미갤과 여러 pgr과 같은 통합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미드관련 게시판과 카페. 블로그를 다녀서...

정신없고 번잡해도 기미갤을 비롯한 미드관련 갤러리가 정보가 제일 많더라구요. 카페나 블로그는 주인장의 입맛에 좌우되는 것이 많아서...
제일 중요한.. 자막과 방영정보도 기미갤이 제일 빠르다는 것이 떠날수 없게 만드는... ㅠㅠ
마이스타일
13/02/13 21:34
수정 아이콘
저는 빅뱅이론이 가장 저랑 맞더군요

how i met your mother 도 보다가 왠지 좀 저랑 안맞아서 패스ㅠ
tortured soul
13/02/13 21:35
수정 아이콘
얼마 전 추천 받아서 girls란 미드를 보기 시작했는데, 제목이 영 평범하다 싶었는데 역시 HBO표였네요.
이거 보시는 분은 안 계신가요? 흐흐
9th_Avenue
13/02/13 22:22
수정 아이콘
그거 보려다가 잘못 검색해서 뉴걸보고 있는 1인입니다. 재밌나요요?
13/02/13 21:36
수정 아이콘
저도 오피스 보다가 팤앤레 보게 된 사람인데 이젠 팤앤레가 훨씬 재밌더군요... 마점장이나 레슬리나 둘다 밉지 않은 진상형 캐릭터인데 레슬리는 일단 자기 일은 열심히 잘해서 거부감이 적은 것 같아요. 크크. 론 스완슨으로 대표되는 다른 조연 캐릭터들도 좋구요.
9th_Avenue
13/02/13 22:23
수정 아이콘
상남자 론 스완슨 너무 귀여워요.
태미들이 죽고 못사는 이유룰 알겠습니다.
13/02/13 21:39
수정 아이콘
뉴스룸 스즌뚜는언제...
트릴비
13/02/13 21:49
수정 아이콘
끌끌 최신 에피는 거의 앤디를 골로 보내버렸죠... 솔직히 마이클 마이너 카피버전이던 전 시즌보다는 지금 같은 싸이코가 차라리 낫긴 합니다 앤디는.
그것보다도 그 누구지 하여튼 브라이언? 등장하면서 아 이제 정말 마지막 시즌인가보다 싶긴 합니다.
아마 모든 팬들이 '짐팸을 고통스럽게 하지마!'하면서 분노했겠죠 크크
9th_Avenue
13/02/13 22:2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번 에피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제레인트
13/02/13 21:51
수정 아이콘
저도 오피스 8에서 학을떼고 잠시 쉬고 있어요... 다시 볼진 모르겠네요. 예전엔 또라이짓을 해도 인간미가 느껴졌었는데 시즌8에서 다들 밉상을 만들어놔서; 게다가 마지막 희망중 하나인 앤디까지 망가진다니 더 보기 싫어지네요 ㅠㅠ
ST_PartinG
13/02/13 21: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시즌밖에 안남았는데 안보기엔 좀 찜찜하지 않나요 크크
Desperado
13/02/13 22:36
수정 아이콘
오컬트적인걸 좋아해서 슈퍼내츄럴이랑 그림형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슈내는 시즌5 이후 계속 하락세다가 최악의 7시즌 이후 8시즌부턴 다시 악마스토리 중심으로 돌아와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작가들이 형제들을 게이로 만들려는 건지 여자 출연자들을 너무 빨리 하차 시켜서...
시즈플레어
13/02/13 23:56
수정 아이콘
슈퍼내추럴 갤러리에서 봤던 댓글중에
더이상 슈내는 재미로 보는게 아니고 의무와 애정으로 본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아메리칸호러스토리 추천해드립니다.(고어와 오컬트가 섞인 작품이네요)
9th_Avenue
13/02/14 08:44
수정 아이콘
슈내 7시즌까지 좀 보다가 더이상 지쳐서 못 보겠더군요...
시즈플레이님이 추천하신 아메리칸하녀스토리도 오컬트 팬이시라면 재밌을 겁니다.
눈팅일인자
13/02/13 23:57
수정 아이콘
저 미드 오피스 완전 덕후인데요!!!
오피스작가들이 평소에도 약빤 에피소드를 많이 만들긴 했는데 이제 약빨고 모~든 남은 기운들을 마지막 시즌에 팍팍 보여주는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마지막시즌이라서 여차저차 잘 마무리 될 것 같아서 그냥 물 흐르듯~ 술에 술따르듯 보고있습니다.
저는 짐팸커플이 워너비입니다. 근데 앤디는 갈수록 병맛캐릭터되네요 아휴.. 벽에 구멍뚫고 정신차려서 잠깐 정상인으로 살다가
막시즌이라고 다시 이상해진듯 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에린&뉴짐 이 좋아요... 아 그리고 짐팸에 붐가이가 껴들어간것도 첨엔 당황스러웠는데 계속보니까 흥미진진한 요소더군요
그걸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메레디스 빡빡머리 분장한거 너무 충격이었음... 어쩜 그렇게 리얼하게 분장했는지...
어쨌거나 평소에 오피스미드에 얘기할 곳이 별로 없었는데 여기서라도 중얼중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팍앤레는 오피스 끝나고 몰아볼 생각이에요. 팍앤레는 시즌3부터 재밌어지더군요~
모던패밀리는 첨엔 재밌었는데 계속보니까 너무 훈훈한 가정이라 괴리감이 ㅠㅠ
암튼 오피스 잘 끝나겠죠 !! 허허 으으~
설원마을
13/02/14 00:00
수정 아이콘
오피스 광팬 하나 추가요!
저는 오피스 시즌 8 에피 두어개 쯤 보다가 다시 시즌 3 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짐&팸 커플의 달달함이 오피스 보는 맛이었죠!
그래도 제일 재밌었던 에피는 시즌 7의 PDA....정말 마이클과 홀리는 소울메이트라는 걸 알 수 있지요. 크크.
제일 감동적인 에피도 시즌 7에서 마이클의 프로포즈...그 답답했던 사무실이라는 공간이 이렇게 로맨틱해 질수도 있다는 걸 알려줬어요!
13/02/14 00:30
수정 아이콘
음 팍앤레는 오피스랑 제작진이 같을 뿐 스핀오프는 아니지 않나요
15화는.. 앤디가 완전히 맛이 가버린 게 슬프지만 그래도 에린이 시원하게 차버려서 좀 괜찮았습니다.
뉴짐도 맘에 들고요.
9th_Avenue
13/02/14 08:4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친구가 소개해줄때 스핀오프라고 말해줘서 지금까지 믿고있었는데 ㅠㅠ
13/02/14 00:51
수정 아이콘
오피스는 마이클만 믿고 가야죠 ㅠㅠㅠㅠㅠㅠ
마이클은 도대체 왜 떠난건가요? 계약종료였나요?
전 오피스 주인공은 항상 마이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9th_Avenue
13/02/14 08:46
수정 아이콘
스티븐 카렐이 더 이상 오피스 캐릭터가 되는 걸 원치 않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찾을 길이 없네요.
아무튼 스티븐 카렐쪽에서 계약을 원치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해피엔딩
13/02/14 03: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시즌은 그래도 저번시즌에 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버트 캘리포니아는 진짜 최악 재미없었죠. 개인적으로는 디 엔젤로가 꽤나 재밌었는데 .. 앤디의 폭주(?)는 정말 가슴아프네요. 마점장의 매력은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맛이였는데 앤디는좋아할래야 좋아할수없는 캐릭터로 바뀌어버렸죠ㅠㅠ 단 애피소드 몇개만에 ㅠㅠㅠ
9th_Avenue
13/02/14 08:48
수정 아이콘
http://theoffice.tistory.com/
>> 혹시 몰라서 오피스덕후를 위한 사이트를 남깁니다.
위에 가시면 웹피소드라고 tv방영안하는 짧은 에피소드 보실 수 있어요. 다른 자료도 엄청 많구요.
하지만 최근에 업댓을 안하시는듯..
트리비아니
13/02/14 13:06
수정 아이콘
네이버의 9 Avenue님이시면 미드 커뮤니티 찾는 댓글에 님 블로그라도 링크해주시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713 [일반] 천조국 구두쇠의 위엄 [5] 김치찌개4524 13/12/20 4524 0
48364 [일반] [MLB] 텍사스, 추신수에 6년 138m 오퍼 [58] 리콜한방7905 13/12/10 7905 1
48287 [일반] [MLB] 카를로스 벨트란, 뉴욕 양키스와 3년 45M.....추신수는 어디로?? [25] 오우거5557 13/12/07 5557 0
48273 [일반] [MLB] 로빈슨 카노 시애틀과 10/240 계약! [52] 레이몬드4329 13/12/07 4329 0
47907 [일반] MLB스카우트 "오승환 일본진출은 Babo짓!" [49] 은하수군단9774 13/11/23 9774 1
47503 [일반] 올시즌 프로야구 FA들 가격을 예상해 봅시다. [100] why so serious5918 13/11/05 5918 0
46288 [일반] 토트넘 팬으로써 2013~2014 토트넘 프리뷰 [41] 기성용5707 13/09/03 5707 0
45951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 (다르빗슈 유 7.1이닝 7K 3실점) [7] 김치찌개4853 13/08/20 4853 1
45286 [일반] [야구] 신이 내린 타자, 이치로 [68] 민머리요정10193 13/07/18 10193 18
4503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류현진 6.2 이닝 4피안타 2실점 3K 하이라이트) [11] 김치찌개4261 13/07/07 4261 0
4480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이치로 9회말 끝내기 홈런) [10] 김치찌개4742 13/06/27 4742 0
4396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다르빗슈 6이닝 1실점 5안타 3볼넷) [5] 김치찌개5284 13/05/22 5284 0
4371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류현진 6.2이닝 5피안타 1실점 3K) [6] 김치찌개5735 13/05/12 5735 1
43646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워크오프 홈런) [4] 김치찌개5518 13/05/09 5518 0
43333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 [9] 김치찌개4728 13/04/21 4728 0
42851 [일반] [야구] 기억하라. Mr.Clean, 켄그리피주니어, [9] 민머리요정8408 13/03/26 8408 2
42411 [일반] 아쉬움을 뒤로 남긴채 떠납니다. [9] 머린이야기6371 13/02/24 6371 3
42265 [일반] [미드] 오피스 작가진들 왜 이러나요!!! 그 외 시트콤이야기 [42] 9th_Avenue12713 13/02/13 12713 0
41882 [일반] 지고나서야 비로소 꽃인 줄을 알았다.-2 [10] 영혼5908 13/01/24 5908 1
41861 [일반] [NBA] 슈퍼소닉스의 부활, 그리고 킹스는 역사속으로... [9] giants4564 13/01/23 4564 0
41755 [일반] [야구]WBC 미국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네요 [26] Davi4ever5521 13/01/18 5521 0
41021 [일반] [MLB] 추신수,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 (딜 확정) [46] 天下人6087 12/12/12 6087 0
40280 [일반] 류현진 선수 MLB 거의 진출 기념 MLB 투수 및 타자 친화적 구장들 [9] Neandertal7075 12/11/10 70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