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2/02 01:16:33
Name
Subject [일반] 노래 10곡이요.
As one - Mr. A-jo (뮤직비디오), 이때 저희 대학 축제에 오셨지요.



Firehouse - When I Look Into Your Eyes (뮤직비디오), 한때 노래방에서 미친 척 불렀던 곡입니다.



푸른하늘 - 눈물나는 날에는, 눈물 많이 흘렸던 그 시절 지금도 마르지 않는 옹달샘이지만 후후



Bryan Adams, Rod Stewart, Sting - All For Love, 담배 하루에 두 세 갑씩은 피웠을 것만 같은 양반들




Boston - Amanda, 이것도 노래방에 있습니다! 크



헬로비너스 - 비너스 (뮤직비디오), 2012년 곡 중에 굉장히 잘 뽑힌것 같은데 흐흐



Final Fantasy VIII - Eyes On Me 왕정문, 그리고 추억은 위대합니다.



Jimmy Eat World - Sweetness (뮤직비디오),
그때 만약 엠비씨게임에서 워크리그가 조지명식만이 아닌 리그를 했다면 더 널리 퍼졌을 곡이지요.



Wham - Freedom, 노머시라구 난 프리덤!



코나 - 그녀의 아침, 햇살엔 항상 손을 건네줘야죠.



아 이거 링크하며 멘트 하기 힘드네요.
어느 큰 사이트에서 같은 노래 마구 올린 그 사람이 저 맞아요.
지 발 저리고 있으니 아는 분은 모른 척해주세요 후후.

좋은 새벽 보내셔요. 아 벌써 1시가 넘었네요.

뱀다리 : 수정하다가 힘들었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손연재
13/02/02 05:36
수정 아이콘
애즈원의 노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더 많은 곡으로 활동하길 바랬는데..
Darwin4078
13/02/02 10:1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파이어하우스 노래 듣네요.
overnight sensation, Love of a lifetime도 많이 들었더랬죠.

all for love는 영화 삼총사 OST였는데,
영화는 뭐 그냥 그랬고 저 3명이 뭉쳐서 노래불렀다고 당시 화제였었죠. 3테너와 비교되기도 했구요.

eyes on me는 게임원작과는 별개로 참 좋아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0-
13/02/02 11:20
수정 아이콘
Mr. A-jo .. 고1 때 처음 들었는데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이 노래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 곡 아저씨라고 읽어도 되는거 맞나요?)

Eyes on Me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동영상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 PC방에서 벤치마크용으로 썼던 기억이 있네요...풀스크린으로 재생한 다음에 끊기는지 안 끊기는지로;;;안 끊기면 좋은 PC방 끊기면 안 좋은 PC방...이랬던 것 같아요
13/02/02 14:03
수정 아이콘
Mr. A-jo는 지금 들어도 전혀 노래가 촌스럽지 않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40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1) 시흥의 막내딸, 금천 [6] 계층방정9137 24/05/05 9137 6
101404 [일반] 신난다 어린이 날, 즐겁다 어린이 날 [7] 착한아이3956 24/05/05 3956 8
101403 [일반] (락/메탈) Silverchair - Without You (보컬 커버) [5] Neuromancer2271 24/05/05 2271 1
101402 [일반] <스턴트맨> - 우린 그럼에도 액션영화를 만든다.(노스포) [11] aDayInTheLife3510 24/05/05 3510 5
101401 [일반] [팝송] 피더 엘리아스 새 앨범 "Youth & Family" 김치찌개2093 24/05/05 2093 0
101400 [일반] 예전 닷컴버블때와는 달리 지금은 AI버블이 일어나기 힘든 이유 [36] 보리야밥먹자10592 24/05/04 10592 3
101399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0) 소래읍이 오지 않았다면 [4] 계층방정11008 24/05/04 11008 3
101398 [일반] (미국주식)간략하게 보는 2분기 유동성 방향 [20] 기다리다5459 24/05/04 5459 1
101397 [일반] 못생겨서 그렇지 제기준 데일리 러닝용으로 최고의 러닝화.JPG [1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7240 24/05/04 7240 2
101396 [정치] 채수근 상병 순직 특검법 21대 회기 중 본회의 통과 [60] 사브리자나5468 24/05/04 5468 0
101394 [일반] 최근 내 삶을 바꾼 제품들 총 6선 - 전구, AI에서 태블릿 pc까지 [33] Kaestro5772 24/05/04 5772 9
101392 [일반] 수학은 커녕 산수도 헷갈리는 나, 정상인가요? [67] 만렙법사8208 24/05/03 8208 4
101391 [일반] 가정의 달 5월이네요 [8] 피알엘6636 24/05/03 6636 4
101390 [일반] 키타큐슈의 등나무 정원, 카와치후지엔 (河内藤園) [4] 及時雨5770 24/05/02 5770 4
101388 [일반] 영화 스턴트맨 보고(스포 미량) [17] PENTAX4148 24/05/02 4148 2
101387 [일반] 소장하고 있는 영화들을 다시 꺼내어 볼때면 [16] 머스테인4608 24/05/02 4608 0
101386 [일반] MV의 유튜브 조회수는 믿을 수 없다: 유튜브 프로모션 [99] 최적화11828 24/05/02 11828 10
101385 [일반] 비트코인, 미국 재정적자, hard asset, 투자, 장기적 관점 [148] lexial8863 24/05/02 8863 7
101384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2] Kaestro3102 24/05/02 3102 3
101383 [일반] 최근 읽은 책 이야기(교양서 셋, 소설 둘) [6] 수금지화목토천해3396 24/05/02 3396 3
101382 [정치] 오늘(2024.5.1.)부터 온라인상에 병역 면탈을 조장하는 글을 쓰면 형사처벌 [22] Regentag3582 24/05/01 3582 0
101381 댓글잠금 [일반]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1] 及時雨5424 24/05/01 5424 0
101380 [일반] 떡락하는 4차 산업혁명 [135] 차은우13501 24/05/01 1350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