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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7 09:26:41
Name 은하수군단
Subject [일반] BA(베이스볼아메리카) "류현진 LA다저스 유망주 1위"
BA사가 09 wbc이후 각국의 MLB선수 제외 매긴 랭킹과 선수들 소개.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divpage=7&sn=off&ss=on&sc=on&keyword=wbc&no=39916

이 중에 2009년 wbc이후 나온 랭킹 5위였던 류현진 평가글.

5. Hyun-Jin Ryu, lhp, Korea

스카우트들이 류현진의 비대한 체격과 마운드 위에서의 여유로움, 그리고 위기를 탈출하는 능력들을 보면서 데이빗 웰즈를 떠올리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류현진은 2006년에 202이닝을 던지면서 18승 6패, 2.23 그리고 205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한 선수가 될 수 있었다.

류현진은 한국이 지난 2008년 올림픽에서 쿠바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따는데 큰 기여를 한 선수이다. 그는 올림픽 기간 동안 2승 무패, 1.04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쿠바를 상대로 8.1이닝 동안 호투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류현진은 이번 wbc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기는 했지만 일본을 상대로 세 번이나 선발 등판을 하면서(2승 1패) wbc 올 토너먼트팀에 선정된 베테랑 좌투수 봉중근에 살짝 밀린 감이 있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여전히 인상적인 모습을 남길 수 있었다. 그는 아직 22살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베테랑과 같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네가지 평균, 혹은 그 이상의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볼 끝이 살아있는 86~93마일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자신의 필요에 따라 무브먼트에 가감을 줄 수 있다. 그는 여기에 슬로 커브(75마일), 이보다 빠른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까지 구사할 수 있다. 이미 국제 대회들을 통해 많은 검증을 받아오면서 류현진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피칭에 대한 탁월한 감각으로 꼽히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류현진이 미국인이었다면 드래프트 1라운더가 될 수 있을 거라 말하고 있으며, 약간의 마이너리그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빅리그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는 즉시전력감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수년이 흐른 현재, Top10현황.. 그들은??

1. Yu Darvish, rhp, Japan -現MLB 진출 포스팅 5170만불 6년 연봉 6000만불
2. Aroldis Chapman, lhp, Cuba -現MLB진출 6년 3000만불
3. Hisashi Iwakuma, rhp, Japan 現MLB진출 기본 연봉 150만불+@ (:이와쿠마는 wbc이후 부진-부상 당했던게 불리한 계약.)
4. Masahiro Tanaka, rhp, Japan - 88년생 아직 일본리그. 포스팅 자격 안됨. 일본리그 최고 에이스로 성장
5. Hyun-Jin Ryu, lhp, Korea - 現MLB진출 포스팅 2570만불 6년 3600만불(옵션 포함 4200만불)
6. Yoennis Cespedes, cf, Cuba 現 MLB 4년 3600만불
7. Norichika Aoki, of, Japan 現 MLB 포스팅 250만불 연봉 125만불
8. Yulieski Gourriel, 2b, Cuba - 現 쿠바리그
9. Kwang-Hyun Kim, lhp, Korea 現 한국리그
10. Hiroyuki Nakajima, ss, Japan 現 MLB진출 옵션 포함 2년 650만불

다른 미국 매체는 MLB중심인데 반하여, 외국리그에 대한 분석도 체계적으로 하는 곳이 BA사라네요.
미국에서도 최고의 야구 분석 언론으로 인정 받는다는데.

--------------여기 부턴 BA(베이스볼아메리카) 올해 진출한 류현진에 대한 평가.-------------------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다저스 유망주 랭킹에서 류현진 선수가 1위에 올랐네요.


BA 웹사이트에는 아직 안 올라왔는데요. 그렇다고 어디서 미리 유출된 건 아니고. BA가 2주마다 발행하는 오프라인 잡지(1월23일자)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쯤되면 3월에 발표할 BA 100 랭킹도 궁금해지네요. BA가 작성한 리포트를 발번역 해봤습니다.^^




배경 : 다저스는 류현진이 고등학생일 때부터 알고 있었고 한국에서의 프로 생활 내내 그를 계속 팔로우해왔다. 프로에 들어오기도 전에 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2006년 만 19세의 나이로 18승6패 2.23을 기록하는 돌풍을 이으키며 한국야구 최초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 석권했다. 류현진은 2008년 올림픽 때 두 경기에 나섰고 쿠바와의 결승전에서는 8.1이닝 역투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2009년 WBC 때는 불펜투수로 활약했으며 KBO에서 꾸준한 기록을 기록을 쌓아왔다. 지난해 183이닝에서 210개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7시즌 동안 5차례 탈삼진왕에 올랐으며, 통산 98승52패 2.80을 기록했다. 지난해 류현진은 9승9패에 그쳤는데 이는 그의 소속 팀인 한화가 KBO 최악의 팀이었기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미국야구에 대한 열망을 확실하게 드러냈고, 한화는 시즌 후 그의 소원을 들어줬다. 11월 2573만7737달러33센트라는 최고 금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차지한 다저스는, 한화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류현진의 엄포 속에 그의 에이전트인 보라스와 30일의 협상 시간을 꽉 채운 줄다리기를 해야 했다. 같은 12월 그레인키에게 빅리그 투수 역사상 두 번째 규모의 계약을 안겨준 다저스는, 결국 류현진과 500만달러 보너스, 그리고 특정 조건을 달성했을 경우 5시즌 후 옵트아웃을 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된 6년간 36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스카우팅 리포트 : 류현진은 다저스의 로테이션에 당장 들어갈 수 있는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 그는 최대 94마일, 92-93마일의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는데, 그의 패스트볼은 (우타자의 몸쪽으로 휘는) 약간의 커팅(cutting) 액션을 가지고 있으며, 류현진은 그 공을 홈플레이트의 양쪽으로 제구할 수 있다. 다저스는 그의 슬라이더를 더 신뢰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에서 류현진을 지켜본 스카우트들은 대부분 체인지업을 그의 최고 변화구로 꼽는다. 하지만 둘 다 수준급 구종들이다. 류현진의 슬라이더는 날카로우며 late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슬라이더가 슬러브 형태로 들어오는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류현진의 좋은 암스피드는 체인지업을 숨김으로써 스윙을 이끌어내거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네번째 구종으로 슬로 커브를 가지고 있는데, 좋은 depth를 가지고 있지만 60마일 후반대인 이 커브를, 류현진은 대부분 이른 카운트에서 사용한다. 운동능력은 나쁘지 않으나 뚱뚱한 체격을 가지고 있어 체중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말에는 체중이 많이 늘어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딜리버리를 반복해 내는데 좋은 능력을 보이고 있는데, 덕분에 스트라이크를 꾸준히 던지며 공에 하강 각도도 더해지고 있다. 일부 메이저리그 팀들은 류현진이 고등학교 때 토미존 수술을 받았으며 19-25세 시즌 동안 1269이닝을 던진 것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19,20세였던 첫 두 시즌 동안은 200이닝을 넘게 던지기도 했다.




미래 : 류현진의 계약은 그의 동의 없이는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 없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인 그는, 커쇼와 그레인키에 이은 다저스의 3선발 투수가 될 것이다.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이 정도면 대단히 좋은 평가네요.^^ 아래는 다저스의 Top 10 유망주들입니다.


1. 류현진(좌완) 포스팅 / 1987년생
2. 야시엘 푸이그(외야수) 쿠바 / 1990년생
3. 코리 시거(유격수) 2012 1라운드 / 1994년생
4. 작 피더슨(외야수) 2010 11라운드 / 1992년생
5. 잭 리(우완) 2010 1라운드 / 1991년생
6. 크리스 리드(좌완) 2011 1라운드 / 1990년생
7. 오넬키 가르시아(좌완) 쿠바, 2012 3라운드 / 1989년생
8. 파코 로드리게스(좌완) 2012 2라운드 / 1991년생
9. 맷 맥길(우완) 2008 31라운드 / 1989년생
10. 로스 스트리플링(우완) 2012 5라운드 / 1989년생




그리고 다저스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뽑은 베스트툴. 류현진 선수의 이름도 보이죠?


베스트 정확성  : 코리 시거
베스트 파워   : 야시엘 푸이그
베스트 선구안  : 작 피더슨
가장 빠른 주자 : 제임스 볼드윈
베스트 운동등력 : 야시엘 푸이그


베스트 패스트볼 : 크리스 위스로
베스크 커브   : 오넬키 가르시아
베스트 슬라이더 : 크리스 리드
베스트 체인지업 : 잭 리
베스트 컨트롤  : 류현진




그리고 현재 로스터와 팜을 대상으로 뽑은 (외부 영입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의) 2016년 라인업입니다.


포수  : 팀 페더로비치
1루수 : 애드리안 곤살레스
2루수 : 예스무엘 발렌틴
3루수 : 코리 시거
유격수 : 해닐 라미레스
좌익수 : 안드레 이디어
중견수 : 맷 켐프
우익수 : 야시엘 푸이그


1선발 : 클레이튼 커쇼
2선발 : 잭 그레인키
3선발 : 류현진
4선발 : 잭 리
5선발 : 크리스 리드
마무리 : 켄리 잰슨


  

[출처] 류현진, BA 다저스 유망주 랭킹 1위|작성자 빅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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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열무
13/01/27 09:32
수정 아이콘
빨리 봄이 와서 류현진 선수가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13/01/27 09:36
수정 아이콘
그의 소속 팀인 한화가 KBO 최악의 팀이었기 때문이었다.

생각했던 이상으로 평가가 굉장히 좋네요. 부담되지나 않을런지..
은하수군단
13/01/27 09:42
수정 아이콘
미국의 다른 매체는 한국리그 류현진에 대해 모르겠다. MLB에서 어케 될지 모른다 등의 애매한 말을 하는데 반해 BA는 MLB외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 대해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올리는 느낌 입니다. 09 wbc이후 나온 보고서를 봐도 한국 일본 쿠바 선수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분석하고.. 괜히 LA다저스에서 2570만불, (텍사스도 2500만불 질렀고 2000만불 이상팀이 4팀이라던데..) 가 나온게 아닌듯 싶어요. 마이너 옵션 제외, 옵트아웃 조항. 거기다 옵션 포함 6년 4200만불이면, 이미 스카우트진에서 류현진에게 퍼펙트에 가까운 평가를 하고, 구단 고위층에게 말해준거 같습니다.
오우거
13/01/27 09:41
수정 아이콘
마지막 명단은 BA에서 각팀마다 재미로 항상 만드는 5년후의 예상 라인업일 텐데
2013년 라인업이 절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뭔가 오타가 있는게 아닐지.....
오우거
13/01/27 09:50
수정 아이콘
출처인 김형준 기자님 블로그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2016년 예상 라인업 이군요.

수정 바랍니다.
은하수군단
13/01/27 10:0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13/01/27 10:09
수정 아이콘
뭐 기본적으로 현재 다저스 팜이 개판이라서... 류현진과 비교할만한 유망주가 흔치도 않고 여기서 1위 못 하면 그거야말로 곤란한거라...
유격수 10년 가까이 그렇게 뽑고도 또 뽑은게 코리 시거라서 기대가 크진 않네요. 투수도 잭 리가 탑이긴 한데 얘도 에이스 포텐셜이 아니고...
앞으로 2년 안에 우승 못 하면 돈은 돈대로 쓰고 팀은 나락으로 빠지는 또 하나의 구단이 될지도...
전 구단주때는 돈이 너무 없어서 걱정이었고 현 구단주때는 또 너무 질러대서 걱정이고... 어쩌다 이 팀 팬을 시작했는지...
루크레티아
13/01/27 10:37
수정 아이콘
사실 다저스 유망주 랭킹 1위면 엄청나게 대단하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라...;;
Practice
13/01/27 10:42
수정 아이콘
마 어쨌든 류현진이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3점대 후반에 10승만 찍어줘도 첫 해 성적으로는 더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대훈
13/01/27 13:22
수정 아이콘
역시 꼴닭 ㅠ(저한화팬입니다)과

김광현선수가 눈에띄네요..

예전처럼 다시잘던졌으면 바래봅니다.
류뚱이랑 광현선수는 진짜 보면서 인정을 할수밖에 없는 투수였는데.
Practice
13/01/27 13:32
수정 아이콘
저도 삼성 팬으로서 한창 때 김광현은 실제 가치나 능력 이런 것 전부 제쳐두고, 던지는 것만으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흐흐
마해보입시더
13/01/27 13: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올해, 믈브를 씹어먹은 류현진은 그레인키와 커쇼를 밀치고 1,2선발을 다투게 되었고
다시는 한국리그로 돌아오지않았다 -롯데팬

오지마..오지말라구..거기서 명전까지 있다가 은퇴다허고 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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