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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4 18:47
긴 글 쓰실 때는 메모장에다 적은 후에 붙여넣기 추천합니다~
저도 한번 글 열심히 써서 write 눌렀더니 로그인 창이 턱 하고 뜨는 ㅠㅠ;; 크리스찬 베일, 톰크루즈 이후로 제가 생각하는 헐리웃 얼굴본좌입니다~ 본 영화는 아메리칸 사이코 한편인데 참 잘 생겼어요~ 스탈린, 히틀러, 모택동 20세기 극악무도한 인간들 꼽자면 들어가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수천만을 학살한... 사족은 이미 유부남이시니 패스~
08/01/24 18:52
한글이 제일 안전하죠. 컴퓨터가 꺼져도 살려줄 수도 있는 부활 기능. ;;
여기에 쓸 때도 이 방법을 쓰면 안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sn=off&ss=on&sc=on&keyword=권한이%2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673
08/01/24 18:55
오소리감투님//
천만 단위로 사람을 죽였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그 목표와 방법, 그리고 결과를 따져보면 저 세사람의 인생은 많이 다르죠. 사실 그 이야기를 쓴건데 몽창 날라갔지 말입니다 ㅠ.ㅠ 진리탐구자님// 우와~~!!! 감사합니다!!
08/01/24 19:13
크리스찬베일은 참 간지나죠.. 특히 우락부락하지않으면서 적당히 데피니션이 잡힌 매끈한 가슴은...... 제가 여자라면 밤에 잠도 못잤을듯
08/01/24 19:39
킬리언 머피는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이 자기가 하고 싶은 영화 인것 같더라구요.
마치 조쉬 하트넷처럼. 흥행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영화를 찾아서 하는 느낌. 크리스찬 베일은 뭐 명실공히 조각배우 아니겠습니까. 이 분도 역시 영화는 자기가 하고 싶은 영화를 하는 느낌. 뭐 원판이 뛰어난데다가 자기 관리까지 완벽해서 정말 오래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비록 혀가 좀 짧긴 하지만....)
08/01/24 20:55
pgr에서 장치를 좀 해준다면, 글쓰기 버튼 누르는 순간에 자동으로 본문 내용이 클립보드에 복사 되도록 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08/01/24 21:05
"머시니스트"!!! 크리스챤 베일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죠. 정말이지 '또 다른' 매력(?) 입니다.^^소름끼치는 자기관리..으으..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킬리안 머피는 아일랜드의 남자 문소리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배우하기에 적당히 예쁜 문소리. 다만 다른 여배우들이 지나치게 예쁠뿐.. 배우하기에 적당히 잘생긴 킬리안 머피. 다만 다른 배우들이 지나치게 멋질뿐...하핫~! 연기도 좋고 생김새도 좋은 킬리안 머피네요..
08/01/24 22:23
오오 다들 저 두 청년을 좋아하시는군요.
머시니스트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 엄밀히 말하면 영화 자체는 어정쩡 하다는 말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베일의 연기와 체중 조절은 경탄의 대상이죠 ) 아직 못봐서 목록에 안올렸습니다. 조만간 봐 줘야죠 흐흐
08/01/25 09:56
선샤인은 별로 추천 안하고 싶은.....orz
킬리안 머피와 감독만 믿고 갔다가 완전 낭패였습니다. 너무 불친절한 영화였어요. 킬리안 머피는 사실 '플루토에서 아침을'이 최고였어요. 남자분들은 생각하는게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 하여간... 대니보일... 다음에도 이런 식으면 가만 두지 않겠어!
08/01/25 22:49
J, 엠바르님/
역시 여성분들 시각과 남성분들 시각은 조금 다른가봅니다 전 배트맨비긴즈도 충분히 재미있게 봤고 선샤인은 꿈에도 나왔거든요 허허허 선샤인이 하드코어 SF 가 아닌지라 논리적이지 않은 화면이 너무 많이 나오고, 뒤로 갈수록 종교영화스러워지는 것때문에 좀 황당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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