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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31 20:04:15
Name lovewhiteyou
Subject [일반] [K리그] 김학범감독님 믿습니다.
No. 구단 포지션 한글명 비고
1 강원 DF 이민규 FA
2 강원 FW 김명중 FA
3 강원 FW 정성민 FA (이적?)
4 강원 MF 김태민2 FA
5 강원 MF 오원종 FA
6 강원 MF 장석민 FA
7 강원 FW 고민주 FA
8 강원 GK 양한빈 FA (이적?)
9 강원 DF 박우현 FA
10 강원 DF 이봉준 FA
11 강원 DF 나병환 FA
12 강원 DF 마상훈 FA
13 강원 DF 양윤혁 FA
14 강원 MF 문경민 FA
15 강원 FW 박재범 FA
16 강원 DF 함민석 FA
17 강원 DF 강민우 FA
18 강원 DF 이윤의 FA
19 강원 FW 웨슬리1 임대
20 강원 MF 김종국 임대
21 강원 FW 지쿠 임대
22 강원 MF 박정훈 임대
23 강원 DF 오재석 이적(감바오사카)
24 강원 MF 백종환 군입대
25 강원 FW 심영성 군입대
26 강원 GK 송유걸 군입대
27 강원 FW 장혁진 군입대
28 강원 FW 김도훈 군입대
29 강원 MF 자크미치 계약 만료
30 강원 MF 시마다 계약 만료
31 강원 MF 데니스 계약 만료
32 강원 GK 김근배  
33 강원 DF 이상돈  
34 강원 DF 배효성  
35 강원 FW 한동원  
36 강원 DF 이재훈  
37 강원 DF 박상진  
38 강원 DF 김진환  
39 강원 DF 김오규  
40 강원 FW 김정주  
41 강원 FW 김은중  
42 강원 DF 전재호  
43 강원 MF 이우혁  
44 강원 DF 이준형  
45 강원 FW 김동기  
46 강원 DF 이윤호  
47 강원 DF 이창용 자유선발선수
48 강원 FW 이준엽 2013 드래프트
49 강원 FW 유재원 2013 드래프트
50 강원 DF 이승현 2013 드래프트
51 강원 FW 김윤호 2013 드래프트
52 강원 MF 고기훈 2013 드래프트
53 강원 MF 이종찬 2013 드래프트
54 강원 DF 강경묵 2013 드래프트
55 강원 DF 박한빈 2013 드래프트
56 강원 MF 박문호 2013 드래프트
57 강원 MF 박지훈 2013 드래프트
58 강원 DF 김영윤 2013 드래프트
59 강원 DF 임동선 2013 드래프트
60 강원 MF 김봉진 2013 드래프트
61 강원 MF 김효진 2013 드래프트
62 강원 DF 전훈 2013 드래프트



2013년 강원 선수 예상 명단 (FA/군입대/계약만료 선수 제외 명단.)

No. 구단 포지션 한글명 비고
1 강원 GK 김근배  
2 강원 DF 이상돈  
3 강원 DF 배효성  
4 강원 DF 이재훈  
5 강원 DF 박상진  
6 강원 DF 김진환  
7 강원 DF 김오규  
8 강원 DF 전재호  
9 강원 DF 이준형  
10 강원 DF 이윤호  
11 강원 DF 이창용 자유선발선수
12 강원 DF 이승현 2013 드래프트
13 강원 DF 강경묵 2013 드래프트
14 강원 DF 박한빈 2013 드래프트
15 강원 DF 김영윤 2013 드래프트
16 강원 DF 임동선 2013 드래프트
17 강원 DF 전훈 2013 드래프트

18 강원 MF 이우혁  
19 강원 MF 고기훈 2013 드래프트
20 강원 MF 이종찬 2013 드래프트
21 강원 MF 박문호 2013 드래프트
22 강원 MF 박지훈 2013 드래프트
23 강원 MF 김봉진 2013 드래프트
24 강원 MF 김효진 2013 드래프트

25 강원 FW 한동원  
26 강원 FW 김정주  
27 강원 FW 김은중  
28 강원 FW 김동기  
29 강원 FW 이준엽 2013 드래프트
30 강원 FW 유재원 2013 드래프트
31 강원 FW 김윤호 2013 드래프트

+ 김진용 복귀.

강원 예상 스쿼드에서 정말로 별차이 없이 내년시즌을 가야된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최문순도지사가 있구요...

잔류 확정되던날, 김학범 감독님 인터뷰 내용 中
후련한 날이었지만 김학범 감독의 이어진 이야기는 어두웠다. 그간 쌓였던 아쉬움을 쏟아냈다. 김 감독은 "사실 강등 전쟁 자체가 힘들었던 것은 아니다. 구단 안팎으로 내홍이 많았기 때문이다. 사장의 사퇴와 임금 체불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선수들을 챙기는 게 힘들었다"면서 "도민구단의 구단주는 도지사다. 그런데 최악의 상황에 빠졌는데도 대책이 없었다. 구단주라는 사람이 뒷짐을 지고 있다는 게 힘들었다"고 허심탄회한 속내를 드러냈다.

화살은 거침없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는 끝내놓고 이야기하자고 다독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팀을 살려 놓고 이야기하는 것 뿐이었다"라고 말한 뒤 "이제 잔류가 결정됐으니까 말할 수 있다. 힘들었다. 안타까웠다. 섭섭했다. 조금만 지원이 됐으면 이런 지경까지 오진 않았다. 수수방관했던 것은 구단주로서의 책임감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21128220512879

그리고 이날 휴게소에서 만난 김학범감독님 이야기 中
선수들이 지난 8월부터 월급이 밀렸다. 선수들이 내색안하고 열심히 뛰어줘서 잔류한것같다.
지쿠도 잡고 싶지만, 돈이 없어 보내줘야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도지사가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이런일은 없었다.

----

정말 도지사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보여서 너무나 아쉬운 강원FC입니다. (강원fc 창단은 한나라당 김진선 도지사가 창단했습니다.)
내년시즌 강등 1순위로 예상될텐데, 강원팬들은 그저 김학범감독님만 믿어야할 상황으로 점점 변해가고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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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United
12/12/31 20:25
수정 아이콘
세제믿윤과 학범슨 바꾸지 않으렵니까 ㅠㅠ
부산도 내년에 강등 걱정해야하겠네요...

강원은 진짜 도지사가 양아치죠...남수르마저 빡치게해서 떠나게 만들고...강원이 훨훨 날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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