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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31 00:22:27
Name 칠곡스타일
Subject [일반] [MBC연기대상, SBS 연예대상] 대상 조승우, 대상 유재석
http://news.nate.com/view/20121231n00216?mid=e0101

조승우, MBC연기대상 쾌거…생애 첫 수상

(운영진 수정, 언론사 기사 도용으로 인한 저작권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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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1231n00242?mid=e0101

'마의' 조승우, 드라마 데뷔작서 대상 이변 [MBC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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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수정, 언론사 기사 도용으로 인한 저작권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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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조승우가 받네요

올해 MBC 최고의 드라마인 해품달은 최우수 연기상을 싹쓸이 하고 또 올해의 드라마상도 받게 되네요

어제에 이어 당황스러운 MBC의 수상이네요

안재욱은 상을 남발했는데도 상을 하나도 못 타서 안타깝겠네요

조승우씨는 최우수 받고 대상 받는 최초의 연예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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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924334&iid=20635457&oid=109&aid=0002463282&ptype=011

(운영진 수정, 언론사 기사 도용으로 인한 저작권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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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수정, 언론사 기사 도용으로 인한 저작권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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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대상은 유재석이 차지했습니다

런닝맨의 인기가 대단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았는데

이경규 김병만이 받을 것 같기도 했었는데, 둘에게 최우수상을 줬네요

인기 측면에선 런닝맨이, 다른 부분은 힐링캠프와 정글의 법칙이 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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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12/12/31 00:23
수정 아이콘
팽당한 안재욱과 이선균..
납뜩이
12/12/31 00:23
수정 아이콘
안재욱씨가 6개월동안이나 주연으로 열심히 이끌었는데 말이죠. 대상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없는 걸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12/12/31 00:23
수정 아이콘
헐..안재욱이 받겠거니 하고 보고있다가 멘붕했네요
수퍼펄팩이
12/12/31 00:24
수정 아이콘
정말 역대급이네요... 안재욱 하나도 못 받다니...
뮤지컬 끝나고 달려왔는데... 헐...
상실의시대
12/12/31 00:24
수정 아이콘
마의팬 입장에서는 덩실덩실하네요. 조배우 축하드립니다.
12/12/31 00:25
수정 아이콘
최우수 연기상에서 안재욱 패스 하길래 100% 안재욱이다 했는데.. 조승우라니....
마의 아직 반정도밖에 안한거 아닌가요? 내년에도 잘하라고 준거 같긴한데...
안재욱 씨 뮤지컬 끝나고 바로 시상식으로 달려와서 조금 지각했는데 상하나 안챙겨주다니 좀 그렇네요.... 최우수상 안재욱주고 대상 조승우 주던가 하지...
멀면 벙커링
12/12/31 00:27
수정 아이콘
수상내역 보니까 대놓고 빛과 그림자를 홀대 한거네요.
손담비씨 준 건 그나마 MC맡았으니까 준 거 같고...
연장까지 하면서 시청률 따지더니...연말 되니까 완전히 팽 시키네요.
순례자
12/12/31 00:25
수정 아이콘
안재욱 60부작 넘게 엄청 고생했고 심지어 시청률도 마의보다 높았을텐데;;;
마의는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 아닌가요.
실버벨
12/12/31 00:25
수정 아이콘
닥터진 다 봤는데 김재중씨가 신인상이라니.. 조정석씨가 아쉽네요.
온니테란
12/12/31 00:29
수정 아이콘
신품 끝까지 다봤는데 매일 기사보면 김재중 연기 극찬 기사밖에 없고 -_-;
살짝봐도 목소리가 붕떠 있어서 연기도 별로던데..
애패는 엄마
12/12/31 00:25
수정 아이콘
빛과 그림자랑 골든 타임이 싫었나 봐요
역시 상은 믿고 보는 kbs나 기대하렵니다.
불량품
12/12/31 00:26
수정 아이콘
역시 연기대상은 하반기에 방영되는 드라마들이 더 유리하긴하네요...
타나토노트
12/12/31 00:26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군요.
아예 안재욱씨가 대상 후보에도 없었다는게...
마이스타일
12/12/31 00:26
수정 아이콘
안재욱한테 상하나도 안주다니 맙소사네요
12/12/31 00:26
수정 아이콘
못받을 사람이 대상을 받았다.. 는 느낌은 아닌데..
(조승우씨도 대단하죠)

최우수상 하고 대상을 같은 사람에 주는건 참 이상한데요...... 이런 경우가 또 있던가요? MBC는 참 신기한 방식의 수상을 하네요..


MBC 시상식이 늘 재미없는거

'과하게 퍼주는게 문제고'
'쌩뚱맞게 주는 경향이 큰데'
올해도 똑같네요..


시상식 자체는 KBS > SBS >>>>>>>>>>> MBC 순으로 늘 퀄리티가 나오는듯 합니다.

조승우가 대상을 받을려면... 최소한 안재욱이나.. 다른 사람이 최우수상은 받았어야 하는거 아닌지...
칠곡스타일
12/12/31 00:27
수정 아이콘
7명 공동대상을 줬던 MBC이기 때문에 그나마 이해가 가는 수상이네요..
12/12/31 00:29
수정 아이콘
뭐.. 진짜 MBC는 매년 상상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시상식을 발로 짜네요

7명 공동 대상

갑자기 프로그램에 상준다는 드립

이번엔 최우수상+대상을 공동으로..... 대단하네요..
애패는 엄마
12/12/31 00:31
수정 아이콘
공동수상을 가장 남발하면서 과하게 퍼주면서 피해자를 항상 만드는 mbc 시상식...
sbs도 예전 자이어언트나 다른 드라마들이 종종 논란이 일긴 하는데
mbc는 뭔가 싶어요 항상 그 이상을 보여주니. 게다가 갈수록 심해지는듯
12/12/31 00: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KBS가 가장 깔끔하고
SBS는 가끔 있긴 해도.. 납득 가능한 선에서 깔끔하게 하는데..

MBC는 매년 상상을 초월하는 기법을 선보이니.. 내년엔 어떤 막장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긴토키
12/12/31 00:2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엠빙신.........
조승우 상 받을만하죠 근데 대상수상자를 최우수상수상자에 한정하는건 뭡니까대체?
안재욱 팽당하네요 수상못하는데도 자리온 안재욱멘탈이 진짜 후덜덜하네요
타나토노트
12/12/31 00:29
수정 아이콘
아까 mc인 손담비씨가 얘기할때 최우수상 수상자들 중에 대상이 나온다고 하길래 "어? 수상자가 아닌 최우수상 후보중일텐데 잘 못 말했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맞게 말한거였네요
하우스
12/12/31 00:27
수정 아이콘
mbc 미쳤네요 진짜....
12/12/31 00:27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밫과그림자 관련 수상이 1회로 가장적은걸 보니 뭔가 계략이 있는듯한 엉뚱한 상상까지 해보게 되네요.
멀면 벙커링
12/12/31 00:28
수정 아이콘
저도 음모론같은 게 생각이 나네요. +_+;;;;;;
12/12/31 00:28
수정 아이콘
mbc 대상 후보가 원래 최우수 수상자 '후보' 중에서 뽑는거 였는데 수상자 중에서 주다니..
온니테란
12/12/31 00:28
수정 아이콘
스브스 연예대상보는데 이경규 진짜 웃깁니다. 크크

그리고 엠비시..
조승우를 대상줄꺼였으면
최우수상이라도 안재욱 줬어야죠.
여자최우수상 한지혜,한가인,성유리 이던데;;
한가인 연기 최악이지 않았나요 정말;;
한지혜도 연기력논란있었고..
멀면 벙커링
12/12/31 00:30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최우수상 수상자가 대상 후보였다네요.
참 규정 하나만큼은 상당히 쇼킹하게 만드는 게 마봉춘이네요.
12/12/31 00:28
수정 아이콘
보면서 진짜 벙쪘네요
조승우씨가 못받을정도의 사람은 아닌데
9개월을 이끈 안재욱씨가 팽당하다니....
레알로얄
12/12/31 00:28
수정 아이콘
빛과 그림자 뭐를 밉보였나요??

시대극이라 정치적인이유 인가요??

아버지가 참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12/12/31 00:28
수정 아이콘
평소엔 그렇게 겹쳐서 이상저상 다 안겨주더니, 안재욱씨는 대체;;;
몽키.D.루피
12/12/31 00:29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자체가 찬밥 신세네요... 안재욱 표정관리 힘들어 보이던데... 차라리 공동대상이라도 하든가..
냉면과열무
12/12/31 00:29
수정 아이콘
아직도 MBC 연기대상 대상을 공정하게 시상하길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솔직히 MBC 연기대상은 톱스타 케스팅 때 계약에 대상이 포함되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배용준 송승헌 등등등
멀면 벙커링
12/12/31 00:29
수정 아이콘
차승원씨도 그렇고 안재욱씨도 그렇고....당분간 마봉춘에서 볼 일이 없겠네요.
신의한숨
12/12/31 00:29
수정 아이콘
정치병을 생기게 할만한 수상이네요.
상반기 mbc간판드라마에다가 억지연장까지하면서 했던 드라마를 상 달랑 2개주고 대상이 가장 유력했던 안재욱씨가 무관이라니, 말이 안나오네요.
Love.Sellpanill
12/12/31 00:30
수정 아이콘
안재욱 지못미.....;;
드라마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
자이언츠불펜
12/12/31 00:30
수정 아이콘
조승우의 명성과는 다르게 마의 에서의 연기는 그닥 안정적이지 못했죠
여러모로 이상한 수상이네요
꼬깔콘
12/12/31 00:30
수정 아이콘
스브스는 역시 유느님
이사무
12/12/31 00:31
수정 아이콘
해품달이야 최고 시청률이었으니 그렇다치고... 막장쓰레기드라마 메이퀸에 상을 몰아주고, 정작 평이 좋던 골든타임이나 빛과그림자는 완전 버려버렸네요
Do DDiVe
12/12/31 00:31
수정 아이콘
인기상때문에 어? 했지만 대상후보 세명이 다 상을 받는거 보고 유재석 예상했더니 맞았네요.
대청마루
12/12/31 00:32
수정 아이콘
빛과그림자 홀대한건 진짜-_-;;; 명불허전 엠.... 이네요.
조승우씨도 못한건 아니고 충분히 받을만 하다고 생각되는데 빛과그림자와 안재욱씨 홀대한건 어처구니 없네요. 상반기 월화를 든든하게 지켜준 64부작 드라마 메인주인공인데... 전광렬씨도 커리어가 있어서 안주기 뭐하니 억지로 준거 같은 느낌-_-;
...그러고보면 빛과 그림자 내용이 좀 거시기 하긴 했죠. 음모론 따지고 싶습니다. (?!)
Necrosis
12/12/31 00:32
수정 아이콘
SBS는 역시 유재석...

아쉬운건 광수네요 올해 런닝맨 원탑은 배신기린이였는데 ㅠ_ㅠ
온니테란
12/12/31 00:32
수정 아이콘
광수는 인기상같은거 하나라도 꼭줘야되는데..이번년도 런닝맨 광수가 정말 최고재미있었어요.
대청마루
12/12/31 00:33
수정 아이콘
수상소감 준비해왔다는데 쓸모가 없어짐...크크크크
온니테란
12/12/31 00:34
수정 아이콘
다음번 런닝맨 녹화에서 그 수상소감이라도 읽어주길..!!
그게 더 재미있을듯 해요 크크크크 광수라면;
칠곡스타일
12/12/31 00:34
수정 아이콘
광수는 슬프네요 크크크크
12/12/31 00:3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스브스 객석에서 유재석 연호하는 관객은 제대로 민폐네요...;;;;
칠곡스타일
12/12/31 00:37
수정 아이콘
진짜, 보면서 관객때문에 짜증난다는 생각을 한 건 처음이네요
큐리스
12/12/31 00:33
수정 아이콘
근거 없는 음모이론입니다만...
MBC 사장은 MBC 이미지 나쁘게 하려는 목적으로 취임한 것 같이 보이네요.
12/12/31 00:33
수정 아이콘
그럼그렇지 유느님이 쉬어갈리가 없군요
대단하네요
아이유랑나랑
12/12/31 00:33
수정 아이콘
이야.. 60부작짜리 시청률 1위로 만들면서 고생했는데 팽했네요 크크크크 참나.. 진짜
다이애나
12/12/31 00:34
수정 아이콘
연말에 드라마를 해야 대상을 받을수 있다는 진리가 또 통했습니다.
꼬깔콘
12/12/31 00:34
수정 아이콘
여러분 통수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거믄별
12/12/31 00:34
수정 아이콘
역시나... 어제 시상식 이후 오늘 시상식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나오는군요. 이제 내일 두 시상식에서 대중의 입맛에 안맞는 시상이 나오면 또 시끄럽겠죠.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고 꼽는 추적자의 주인공이 대상이 아니라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걱정되네요. 분명 시청률에서는 다른 KBS 드라마들에 밀리거든요.
온니테란
12/12/31 00:37
수정 아이콘
sbs 드라마가 거의다 망작이였죠.
추적자도 빛그에 계속 지고있다가 종영하니 시청률 쫙 올랐죠~
신품같은경우는 개콘에도 시청률 이기고..

두개 드라마 다 봤지만 장동건 대상 수상하면 비난이 너무 많을꺼같아서..
그냥 대상 손현주 최우수상 장동건,김상중 정도로만 했으면 좋겠네요~
하우스
12/12/31 00:38
수정 아이콘
이건 대중의 입맛의 문제가 아니죠... 64부작 이끌어온 배우를 그냥 아무 상도 안주고 팽해버렸습니다. 그냥 말이 안되는 시상식이에요
거믄별
12/12/31 00:4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KBS연기 대상에서 추적자가 오늘같이 빛그나 골타처럼 대중이 납득하는 상을 수여하지 못하면 똑같이 논란이 될거라는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KBS는 시청률 30%이상을 찍은 작품이 여러개인데다 추적자가 아무리 대중에게 호평을 들었다고해도 다른 KBS 드라마들처럼 30% 넘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잖아요. 시청률에 목 메는 것은 MBC만이 아니라는 것이 변수로 작용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애패는 엄마
12/12/31 00:49
수정 아이콘
kbs는 사실 시청율과 다르게 대상을 준 전례가 이미 몇 차례 있긴 하죠. 물론 아무리 그래도 시청율을 여전히 변수지만 사실 대중들이 후보 예측할때 시청율은 여전히 고려하죠. 지금 수상 결과는 단지 작품성 뿐만 아니라 시청율이나 상 배분 뭘 봐도 이해가 안간다는 거죠.
찬공기
12/12/31 00:52
수정 아이콘
일단, 추적자는 SBS에서 방영했습니다. KBS 아닙니다.

상을 그냥 주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기"라는 기준이 있지요. 거기에 현실적 차원에서의 "시청률"이란 문제가 들어가고, 여기에 약간의 배우 "예우"가 포함됩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아예 배제하고 연기만 보고 상주라는 문제가 아닙니다. 시청률 배려하게 되고 배우 예우 포함될 수 있다는거 누구나 다 압니다. 그비율이 어느 정도냐의 문제인 것이지요. MBC의 이번 수상은 그게 통념을 벗어난 수준이기에 시끌시끌한 것이구요.
대중이 납득하지 못하는 상을 수여하면 당연히 논란이 됩니다. 그게 문제 있나요? 논란거리가 될만하니까 논란이 되는겁니다.
거믄별
12/12/31 01:00
수정 아이콘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 방송국이 틀렸군요.
'대상' 이라는 것이 언제 대중의 판단과 똑같이 맞아 떨어진 적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대상 뿐만아니라 신인상도 마찬가지죠.

더 나아가서 올해 있었던 대종상과 골든글러브 그리고 가요시상식등... 대중이 납득하지 못하는 시상식은 올해 뿐만이 아니라는 것과 그것이 MBC라는 곳에서만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아니라는 것이죠.
하우스
12/12/31 01:03
수정 아이콘
시청률도 잘나왔고, 64부작이나 했고, 연기도 좋았고.. 그런데 상을 못받았습니다. 무관이에요. 이건 도저히 상식적인 시상식 결과라고 볼 수가 없죠. 단순히 대중이 납득하고 말고를 떠나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결과입니다.
대상을 안줬다는게 이해 안된다는게 아니라 무관이라는것이 비상식적이라는 거죠
찬공기
12/12/31 01:06
수정 아이콘
각자 자기 생각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설프게 나눈 세 기준만 놓고봐도 사람마다 가중치가 다르고 방송국에서 생각하는 기준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건 차이는 벌어집니다. 대중에 부합하게 상을 줬다 한들 ( 예를 들어 안재욱 대상 / 조승우 최우수상 ) 조승우/마의 열성팬이라면 투덜댈껍니다. 다만 방송국의 판단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할 때에 이렇게 '논란'이라 부를 정도로 일이 커지는 것이지요.

그렇다 한들 시끄럽게 되는 것에 '걱정'하시는게 저는 더 이상해보입니다. 그냥 사람들이 자유롭게 떠드는겁니다.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하시는건 아니신지요.
Endless Rain
12/12/31 00:34
수정 아이콘
안재욱은 박정희 까는 내용이 나오는 드라마에 나온거라 안준거라는 음모론도 있네요...
사실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장이 누군지를 생각해보면... 말이 될수도 있죠
쇼미더머니
12/12/31 00:37
수정 아이콘
뭐 유재석씨 대상 안준것도 유재석씨가 태호PD에 아주 협력적이라 누군가한테 미움샀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니까요.
그냥 음모론이죠 -_-a
타나토노트
12/12/31 00:37
수정 아이콘
궁정동 얘기가 자주 나오긴 했죠
Ace of Base
12/12/31 00:35
수정 아이콘
이제 드라마에 첫 진입한 배우에게 mbc공채 탤런트가 밀리다니.

박명수는 왜 줬을까.
언제나남규리
12/12/31 00:35
수정 아이콘
저는 빛과그림자 안봤지만 주위 반응이 괜찮고 조승우씨가 최우수상 받는거 보고 안재욱씨
받겠네 했는데 덜덜 수상자중에서 준다니......
키타무라 코우
12/12/31 00:37
수정 아이콘
드라마 몇십년하고 영화판에 가면 신인상부터 시작하는데..
영화판에서 드라마에 오면 왕급대우..
물론 그분들에 연기력이 대상급이긴 하지만...

아... MBC....
12/12/31 00:38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대로 유재석. 근데 이광수 오늘 상 받았나요? 중간부터 봤는데 지석진, 개리는 받는 거 봤는데..
온니테란
12/12/31 00:38
수정 아이콘
그두명은받았나요? 차라리 광수를 주지 -_- 이번년도 개리는 별로 한게없는데..
지효Love
12/12/31 00:4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전년도에 런닝맨에서 개리와 지석진씨를 뺀 나머지 분들 5명이 상을 다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상을 못받은 개리와 지석진씨에게 이번해에 준거 같습니다...
온니테란
12/12/31 00:41
수정 아이콘
아..그래서 윤도현나온 셜록홈즈 미션에서 그 두명이 그거였군요 크크
그럼 이해갑니다~~~~ 그때 재미있었는데;
12/12/31 00:40
수정 아이콘
작년이 김종국, 이광수, 송지효라서
밴당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온니테란
12/12/31 00:38
수정 아이콘
김재중 신인상부터..조짐이 -_-
덩달아 박유천씨도 상을 받고..
12/12/31 00:39
수정 아이콘
조승우씨가 대상 받고 기뻐하기보단 '아 드라마 하기 싫은데 이거 대상까지 주고 계속해야하나...'같은 수상소감이더군요.
먹튀발언까지하고 드라마 너무 힘들다고 돌려서 하기 싫다는 느낌까지 준상태라 말이죠.

엠비시의 복안..
'안재욱 밴하고 조승우 픽해서 2013쭉 달려보자.'
가 아닐지..
거믄별
12/12/31 00: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대상을 최우수상을 시상한 사람 중의 한 명에게 주는 시스템을 이번에 MBC에서 처음 도입된건가요? 어느 시상식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 룰(?) 이 예전에도 있었던 것 같거든요
이직신
12/12/31 00:40
수정 아이콘
엠비씨는 이순재 아저씨 무한도전 팀 공동 대상으로 역대급 만들어내더니 아주 시상식때마다 논란을 코드로 잡은건지..
상 정말 못주는 느낌
12/12/31 00:40
수정 아이콘
저는 빛과 그림자를 안봐서 대상 수상자에 대해서 논하기는 힘들지만...
골든타임은 이성민씨 상 하나 제외하고는 죄다 물먹었네요. 역시 퀄리티보다는 시청률+화제성이 甲인건가...
올해 MBC드라마는 해품달도 마의도 빛과 그림자도 안보고 골든타임만 봤던지라 논하기가 좀 힘드네요.

여하간 양쪽 대상 수상자인 조승우-유재석씨 축하드립니다.
유느님은 역시나 무관없이 생애 9번째(덜덜) 연예대상 수상이네요. 거기다 조승우씨는 브라운관 데뷔작으로 알고있는데 데뷔하자마자 대상 포쓰 덜덜
멀면 벙커링
12/12/31 00:42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땐 조승우씨...드라마에선 영화만큼의 포스가 느껴지진 않던데...드라마 데뷔작품으로 대상까지 석권하네요.
12/12/31 00:40
수정 아이콘
원래 시상식의 막장을 달리던 곳이 MBC이긴 했는데 올해는 막장 뚫고 지하 맨틀로 기어들어가네요.
이렇게 일관적으로 엉망진창이니 진짜 정치쪽으로 뭔가 있나 싶은 의심이 들 지경입니다.
광개토태왕
12/12/31 00:41
수정 아이콘
역시 유재석이군요!!!
대상 받을만합니다!!!
12/12/31 00:42
수정 아이콘
sbs 연예대상은 유재석, 김병만, 이경규 중 하나가 받을 거라 생각은 했습니다만
MBC는 이쯤 되면 일부러 시청자들의 생각과는 반대로 간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Do DDiVe
12/12/31 00:42
수정 아이콘
유느님은 놀러와도 없어진만큼 내년엔 KBS에서 프로하나해서 오랜만에 KBS에서 대상한번 탔으면 좋겠네요.
12/12/31 00:44
수정 아이콘
평일은 KBS로 몰아서 MBC에 빅엿이나 하나줬으면.. (근데 편성될 프로그램 시간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크크)
12/12/3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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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013년 초에 승승장구 종영 한다 더군요. 덩달아서 강심장도 종영예기 있고요
12/12/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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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에서 제일불편해 하던분이 조승우씨 같아 보였어요
본인이 제일 미안한 사람을 안재욱으로 뽑았으니...
조승우씨 대상 받을때 어쩔줄 몰라하더라고요
당연히 대상 안받을줄 알고 최우수상 시상소감때 드라마 제작환경 신나게 깠는데 대상을 주니...
온니테란
12/12/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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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씨도 대상 수상소감에서 안재욱씨 언급할만큼 자신도 탈줄 몰랐던거같네요;;
당연히 남은 대상은 안재욱이겠다 생각했는데
최우수상 후보가지고 대상준다고하니;;
12/12/3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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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씨에게 독인 든 성배를 준 모양새가 됐네요...
12/12/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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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상자들을 보니 SBS연예대상은 올해 KBS와 비슷하게 다들 받을 사람이 받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김병만씨는 여하간 대상을 또 한번 놓쳤는데 정말 운도없네요...

시청자가 뽑은 프로그램은 런닝맨, 최우수 프로그램 자체는 정글의 법칙... SBS역시 잘 챙기네요
12/12/3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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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씨는 내년에 유력후보로 보여집니다. SBS 예능 1위가 런닝맨이고 패밀리가 떴다 이후 일요일 시간대 1위를 했으니 유재석씨가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12/12/3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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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상은 유재석씨로 했었습니다. 정확히는 둘 중에 누가받아도 이상하지 않다라는거였지만요.
정법이 첫회시청률 정도에서 비슷하게만 찍어주면 내년이야말로 가능성이있겠죠.

유재석씨는 이미 2회연속 수상한지라 내년에 런닝맨이 25%이상 가지않는이상에야 수상은 어려울것으로 보이구요.
뭐 사실 1박2일 상대로 올해는 더 많이 이겼고 지금도 엎치락뒤치락 하는거보면 런닝맨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신기할정도입니다.
유치한 컨셉들도 엄청 많은데 그런것들도 유느님과 나머지 멤버들의 예능감으로 다 상쇄시키는 느낌이 드네요.
긍정_감사_겸손
12/12/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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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런닝맨이 분당 시청률 90% 나와도 불가능합니다.
방송3사 암묵적인 룰이 3사동시대상이나 3년연속은 절대 없습니다.
12/12/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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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은 올해 시상식 중 제일 이변인데요. 마의가 동시간대 1위이기는 한데 빛과 그림자가 작년에 시작해서 그런지 안재욱씨는 아쉽게 되었네요. 안재욱씨도 연기대상 운은 없네요.
저녁달빛
12/12/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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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안재욱에게 어떠한 상도 안줬다는 거죠...
최우수상 및 대상 후보로 거론된 사람이면, 대상이나 최우수상을 못받더라도 다른 인기상 같은 걸 줬을 겁니다.

그런 것도 안줬다는 건 충분히 뭔가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어요.
12/12/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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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씨도 방송 3사 PD들이 투표한 결과로 뽑힌거지 MBC와는 관련이 없죠. 손현주씨가 뽑혔으면 SBS에서 시상하는 거잖습니까. -_-

물론 해품달 메이퀸 마의 다 잘 봤고 또 보고 있고 여러모로 올해 MBC 드라마 흥한 건 알겠는데....
빛과 그림자 골든타임이 이렇게 내쳐지나요. 정 조승우 씨를 주고 싶었으면 안재욱 씨에게 특집극 최우수상을 줬어야죠.
김재원씨 진행이 워낙 좋아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2부 시작하자마자 참.... -_-
저녁달빛
12/12/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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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대상 수감에서 놀러와 폐지로 인해 편해져서, 런닝맨에서 더 뛰겠다는 말...
간접적인 표현이긴 했지만, 사실상 MBC 디스 발언 인 것 같더군요.

프로그램을 그런 식으로 폐지시키는 게 어디있나 싶네요.
루키즈
12/12/3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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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보는데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계속 떠오르더군요...-_-;;
12/12/3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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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쯤되면 좀 진행하는 측에서 말려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까지 하던데... -_-;
윤하자이언츠
12/12/3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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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
뿌리깊은나무 한석규
마의 조승우

거의 영화만 찍다가 드라마 한번찍으니 대상

물론 받을만해서 받았지만 쩌네요
12/12/3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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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 한석규씨 수상은 전혀 이의가 없었습니다. 대상 안주는게 이상할 정도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거든요.
브레인이나 마의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안재욱씨 얘기가 많이 나오는것보니 조승우씨가 그 모든것을 상쇄할 정도의 영화 포쓰같지는 않은 모양이네요.
타테시
12/12/3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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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시청률이 상당했으니까요.
조승우 대상론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안재욱 무관론은 약간 문제가 있다는 반응들이죠.
애패는 엄마
12/12/3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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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편다 봤는데 사실 브레인이랑 뿌나는 동감합니다.
마의는 사실 조금 조승우씨 연기가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아쉽습니다. 뮤지컬을 요즘 많이 해서 그런지 다른 분들 말씀처럼 과한 것들이 느껴져서 좀 아쉬운지라. 점차적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지만요
12/12/3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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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도 처음에는 드라마에 적응을 못하는 티가 났죠.
그래도 클래스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적응하니 잘하더라구요
12/12/3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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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씨야 당연한 거였고, 신하균씨가 기존 KBS 수상자에 비해 좀 떨어지는 거 같긴 한데 작년 KBS가 심각한 드라마 기근이었거든요.
공남, 오작교, 동해, 브레인이 전부였는데 저 중에선 신하균씨가 받을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조승우, 김수현, 안재욱 중 누가 대상받아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안재욱이 아무 상도 못받은 게 이상하다는 거죠.
사악군
12/12/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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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 한석규야.. 역대급 드라마 역대급 연기였는데 이의할 사람이 없었죠. 사실 지금 문제는 안재욱 무관이지 조승우 대상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녁달빛
12/12/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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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90987

벌써부터, 인터넷에서 안재욱 연기대상 무관에 대한 음모론 기사가 올라오고 있네요.
MBC 참 대단합니다.
타테시
12/12/3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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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SBS 연기대상이 이른바 10대스타상이라 해서 그 중에 한 명 주는 것이었죠.
그런데 그건 최우수상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최우수상 후보들이라 봐도 무방하죠.
그리고 그 중에서 최우수상이 나오고 대상이 나오는 형식이었죠.
작년에는 이요원씨 빼고 8명이 최우수상 받아가고, 한석규씨가 대상 타갔죠.
결국엔 대상과 최우수상이 겹치지는 않는데, 참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물론 작년 KBS 연예대상에서 이수근이 겹쳐서 받기를 했지만 그건 1박 2일 단체에게 준 상의 개념이 더 강했죠.
어찌 되었든 연기대상에서 그런 것을 할 것이라고는...
12/12/3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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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벌점)
12/12/3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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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수정, 벌점) 스스로 수준 인증하네요.
수상 못한 안재욱이 가장 불쌍하지만
조승우도 안습인건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딱봐도 대상인거 전혀 모르는 눈치였고.. 안재욱에게 너무 미안해 하는 모습 보니까 안스럽네요.
대청마루
12/12/3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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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홀대에 논란이 나오는 이유가, 일단 지난 2011년엔 mbc 드라마 암흑기였고 특히 월화는 히트작이 없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엔 mbc 파업까지 겹쳐 힘든 상황이었는데 거기서 MBC를 그나마 이끌고 있었던 드라마가 빛과 그림자, 해를 품은 달 입니다. 해품달은 시청률부터 1위 찍으면서 시작했지만 빛과 그림자는 한자리수부터 시작해서 꾸역꾸역 치고 올라와서 동시간 1위도 하고 했죠(마지막엔 추격자랑 겹쳐서..흐흐) 거기다 빛과그림자는 64부작이라는 초장기작에(원랜 50부작인데 연장) 그 스토리를 지탱한 메인 주인공이 안재욱씨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홀대를 하다니, 어이가 없는거죠. 진짜 꼭 놀러와 실컷 이용하다 버린거랑 똑같은 행태네요. 솔직히 전광렬씨도 안주려고 했는데 전광렬씨라서 그냥 구색상 준 느낌이 날 정도에요-_-;

조승우씨 수상이 싫은게 아니에요. 빛과그림자 홀대가 맘에 안드는거지. 그리고 마의도 재밌게 보고있어서.....
12/12/3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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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부작 드라마를.. 거의 원탑으로 이끌었는데 정말 해도 너무하죠.
내조하는남자
12/12/3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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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는 상도 밸런싱있게 잘 주는 느낌입니다.
mbc는.... 기대 안했는데.. 정말 기대 이하였네요.
최우수상 김병만 받자마자 유재석 대상탈줄 알았습니다.
천산검로
12/12/3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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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김수현대상이 납득이갔을것같은 얼척없는 결과네요. 해품달은 시청률이라도 높았으니까요.
마의는 한창 방영중인 드라마니 다음해에 줬어도 괜찮았을텐데. 음
12/12/3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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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에서 반장난식으로 선정한 커플상,애교상,마일리지상 같은 상들조차 못 받은 안재욱이란게 충격이란거죠.

조승우씨의 대상을 탈 자격과는 별개로 안재욱씨에게도 마음만 먹었다면 무언가는 충분히 챙겨줄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문제는 애초부터 그 마음이 없었던 거겠죠.
스타카토
12/12/3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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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기억에 남는건 개투의 개그맨들의 한풀이....자기 프로의 라이벌이 QPR의 박지성, 기성용이 되어서야 되겠냐....자기 아버님이 개투보시려고 초저녁에 주무셨다가 12시 30분에 일어나서 보신다는 말이 참 눈물겨웠습니다...유재석의 한마디가 개투 개그맨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듯합니다.
mbc 는 상을 이용한 홍보쇼였습니다.......안재욱 불쌍...골든타임 아쉽....그나마 이성민씨 3사 피디들이 주는 상을 받았지만..mbc가 주는건..전혀....없었죠....
sbs 대상엔 유재석...김병만이 받길 기대했지만 유재석이 된것에 불만이 없다. 다 죽어가던 런닝맨을 이정도로 살려냈다. 이거 하나로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온니테란
12/12/3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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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바로 사과했더라고요 ;; 연예대상 수상소감말하고 인터넷 들어가보니 난리나서 바로 휴대폰으로 트위터 올린듯 보여요.
개그친건지.. 듣는사람 불쾌하고
선수가 부상당하길 바란다고 한거랑 qpr 비판까지 완전 최악이였네요.
12/12/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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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니 내일 SBS 대상이 누가 될 지 궁금해지네요. 손현주, 박근형, 김상중 누가 받더라도 이상하지 않은데,
왠지 장동건이 받을 것 같긴 하네요...
12/12/3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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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동건이 받을 거 같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후보는 아니지만 장동건씨 역시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생각하고요.
12/12/3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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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동건씨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신품보다 추적자를 훨씬 높게 평가하는 시청자로써는 위의 세분중에 한명이면 좋겠지만..
여기는 세명이 거의 다 비슷한 비중이라 누구를 주연으로 봐야할지도 헷갈릴정도 크크크
온니테란
12/12/3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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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손현주 중반 김상중 후반 박근형(연기 덜덜덜) 마지막 김상중, 그리고 손현주의 재판신까지..
누가 주인공인줄 모르겠네요 ~~~
온니테란
12/12/3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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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가 할시기에 mbc에서 빛그가 이미 자리잡고 있는상태라서 시청률도 10%이하였다가 10%초반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빛그가 끝난후 몇회 안남기고 시청률이 확 올라서 최종시청률(22%정도)이 나온거지 평균시청률은 신품한테 상대가 안되죠.
신품같은경우는 첫방 16%로 시작해서 mbc 닥터진 라이벌로(송승헌 vs 장동건) 비슷하게 출발했지만 중간부터는 닥터진은
신경도 안쓰고 일요일 개콘보다 시청률이 높기 시작했죠. 올해 유일하게 개콘의 아성을 넘은 드라마가 신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신품도 마지막에 올림픽만 아니였어도 지금보다 높은 시청률로 끝을 맺을수 있었는데 그부분은 '유령'도 피해를 입고 어쩔수 없기는 하죠..
12/12/3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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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역시 장동건씨도 자격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연기력도 괜찮았고 드라마 자체가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 이었으니까요. 흐흐
추적자와 신품만 다 본 것 같은데, 추적자는 아무래도 작품상 최우수 연기상 정도 정도 받을 것 같아요.
저 추적자의 주연 세 분 중 한 분이 받았으면 하는 것은 제 바램이죠. :)
달리자달리자
12/12/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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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김수현을 주지.. 시청률이 높아서 줬다는 근거는 있을텐데.

이경규씨가 뒤에서 소리지르는 유재석 팬들 집에가라할때 속이 시원했네요. 어찌 그리 비명을 지르는지.. 익룡인줄 알았습니다.
Tristana
12/12/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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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룡들 진짜 심하더군요
SBS에서 제재 좀 시키지 싶었습니다.
light in August
12/12/3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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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무관인것도 그렇지만 손영목씨가 작가상 수상한 것도 납득하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메이퀸이 중반 이후부터 드라마가 산으로 가버렸고 결정적으로 막판에 그동안 봐줬던 시청자들에게 그레이트 빅엿을 선사했는데 작가상이라니..-_-.
아이유v
12/12/31 01:00
수정 아이콘
아..유느님 받은거 기쁘고..조승우씨가 받아서도 기쁘지만..
안재욱씨 팽당하고.. 송지효씨랑 이광수씨가 아무상도 못받은건 참 가슴아프네요..;
송지효씨랑 이광수씨는 하나정도 받을 줄 알았는데..
12/12/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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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엠氷신은 작년에는 프로그램으로 준다는 말도 안되는 뜬금없는 수상 규칙 변경으로 유재석-차승원씨를 물먹이더니..
올해는 60여부작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이끌었던 안재욱를 최우수상도 안주고 무관으로 내버려뒀네요.

이정도면 내년엔 어떤 기막힌 일이 나올지...
온니테란
12/12/31 01:00
수정 아이콘
다들 내일 sbs연기대상은 손현주가 받을꺼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원래 드라마안보는데 유일하게 신품이랑 추적자는 다봤네요.
분명 손현주씨 연기력은 좋았어요. 1-4화 정도까지 손현주가 극을 다 이끌었다 싶을 정도로..
죽을 딸의 사망신고서 작성할때 연기가 가장 소름 돋았고요.
하지만 그후부터는 김상중씨연기가 돋보였고 손현주씨 역할 자체가 불사신같은 역이라서..
저같은경우 손현주의 복수는 관심밖이고..(너무 비현실적:계속 탈출,총맞고 살아남) 연기도 계속 아픈 캐릭터라서 그냥 무난했네요.
차라리 한오그룹과 김상중씨와의 대결이 훨씬 몰입이 되더라고요.
정말 '연기력'으로 대상을 주면 손현주보다는 김상중의 대상을 바랍니다. 시청률이나 파급효과는 신품의 장동건씨가 더 크다고 생각하고요.
박근형씨도 특별상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12/12/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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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추적자 쪽에서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는거고 막상 다들 장동건이 받을거라고 예상하시는 거 아닌가요. 흐흐.
사실 장동건 이외의 대상은 생각하기 어려운 거 같은데....

유독 추적자 애청자 분들이 좀 적극적인 게 아닌가 싶어요. 전 골타가 단연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하지만
이성민씨 최우수상 정도만 받아도 정말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결국 무관이었지만) 손현주씨 대상 예상이라.... 흠;;;;
12/12/31 01:03
수정 아이콘
저도 장동건씨 예상합니다. 추적자는 손현주-박근형-김상중씨 중 누구 한명을 주연이라고 딱 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그냥 올해의 드라마상으로 추적자 하나 주고 위의 세분중에 두분에게 대상 말고 다른상으로 안겨준다면 위아더월드..
타테시
12/12/31 01:03
수정 아이콘
현실상으로는 장동건의 가능성이 높죠.
거의 90% 이상이라 봅니다.
온니테란
12/12/31 01:06
수정 아이콘
네이트나 각종게시판가도 손현주의 대상을 확정 짓는 분이 많더라고요.
제가 장동건씨 팬이라서 연기 잘하고서 대상받은후 비난받느니 차라리 최우수상 받는게 나을꺼 같기도해서요 -_-
애패는 엄마
12/12/31 01:07
수정 아이콘
손현주씨가 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sbs 친스타적인 경향이 있고 시청율도 보니 장동건씨 줄 거 같네요.
사악군
12/12/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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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김상중씨 연기가 더 인상적이었지만 그래도 착한 주인공이 더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흐흐. 그리고 손현주씨 연기도 쩔었구요.
12/12/31 01:02
수정 아이콘
전 올해 드라마 신사의품격을 제일 재밌게 봐서 장동건씨가 탔으면 좋겠네요. 거의 드라마를 올핸 못봤기 때문에..
OneRepublic
12/12/31 01:03
수정 아이콘
SBS가 이번 오늘 시상식은 참 잘짜온거 같네요. 줄 사람 거의다 주고 말이죠.
대상을 빼면, 런닝맨, 정글의법칙, 힐링캠프 거진 챙겼고 올해 무관의 유재석씨도 챙기구요.
김종국씨는 작년보다 올해 훨씬 더 활약을 한거 같지만, 워낙 줄 사람이 많았던 해라 조금 아쉽기는 하겠지만요. 뭐 이정도야
타테시
12/12/31 01:05
수정 아이콘
작년에 이미 받아서 작년에 못 받은 사람들 챙겨준다는 심리가 강했죠.
정글의 법칙이나 힐링캠프는 이른바 프로그램상 등에서 많이 받아갔고
강심장이나 붕어빵, 자기야 모두 다 챙겨줬죠.
원래 예능대상이라는게 축제니까요. SBS는 대부분 잘 나오기도 했으니 축제형식으로 받은 것이죠.
타나토노트
12/12/31 01:06
수정 아이콘
방청석에 있던 유재석빠 한명만 통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크크
후반부에 붐이 유재석씨한테 인터뷰할려다 지석진씨한테 넘길때 방청석에서 아~ 하는 소리에 짜증이 막 나더군요
온니테란
12/12/31 01:15
수정 아이콘
김병만의 최우수상받고 이젠 대상! 발표할줄알았는데
갑자기 토크쇼부분 최우수상이라니..
이경규씨 완전 재미있었어요~
나 이거 왜주는거냐고 수상소감 반만 말하겠다고 크크
OneRepublic
12/12/31 01:19
수정 아이콘
타테시님, 타나토노트님, 온니테란님 //
아주 노련하게 그렇게까지는 안퍼주는 느낌을 줬으니까 대단한거 같아요.
저는 신경이 별로 안쓰였는데,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 그렇네요 흐흐
우수상도 나눠줬으니까요 흐흐흐 이경규씨 완전 재밌더라구요 크크크크크
12/12/31 01:04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안재욱은 뭐 밉보였나 생각이 들더군요.
12/12/31 01:06
수정 아이콘
제가 뒤통수 당할줄 알고 SBS연예대상을 시청했습니다.. 아휴 안재욱씨 진짜 휴,.,.

모르겠습니다 정말 엠비씨 대단합니다 진짜
12/12/31 01:0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신품과 추적자에게 가려서 이름도 언급 잘되지 않는 유령....
나름 꽤 괜찮은 시청률에 배우들도 좋은 연기했는데...

주연 소지섭- 조연 곽도원씨가 상대해야할 벽들이 너무 높네요.
온니테란
12/12/31 01:12
수정 아이콘
유령도 평은 괜찮았고 잘만들어진 작품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연희씨도 기대(?)보다는 연기를 잘했고..
올림픽이랑 겹쳐서 유령,신품 둘다 마지막 시청률이 아쉬웠어요
12/12/31 01:09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배우가 상을 받는 상황해서 높은 시청률은 기록한 빛과 그림자의 주연 배우가 상을 못 받았습니다.
후보에도 없죠.
반면 조승우는 최우우상과 대상을 같이 받았구요.안재욱 음모론이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The xian
12/12/31 01:09
수정 아이콘
이틀 연속 시상식 챙겨본 제 주관적인 소감은. 'MBC 얘네들은 정말 안될 놈들이네' 입니다.
OneRepublic
12/12/31 01:12
수정 아이콘
약간 의아한게, 예능등에서 빛과 그림자가 촬영할때 많이 챙겨준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왜 시상식에서 이러죠-_-;
게다가, 어제는 공헌한바가 있어 박명수씨 대상주더니 MBC프랜차이즈스타나 마찬가지였던 안재욱씨를 팽
그리고, 드라마는 지들이 만들고 왜 안재욱씨를-_-;
12/12/31 01:19
수정 아이콘
그 당시는 잘나가는 드라마니까 밀어준거고 1년 결산할땐 연초너프+김재철이 싫어할만한 정치적내용의 원인으로 찬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조하는남자
12/12/31 01:16
수정 아이콘
전 스브스가 보아님 상준거에 대해 또 기분이 좋았습니다.
케이팝 스타가 예능이라고는 볼수없지만
일요일 예능의 한 축을 담당해서 주겠지~ 주겠지~ 하다..... 기다렸는데 결국은..
ㅠㅠ
썰렁한 마린
12/12/31 01:17
수정 아이콘
안재욱 대상에 조승우 최우수상 혹은
안재욱 조승우 대상 공동수상
그나마 차선은 마의가 현재 방영중이니까..
조승우 대상 안재욱 최우수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정말 멘붕이 오는 시상결과 네요
빛과 그림자를 보신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진짜 64부작을 끌어올만한 배우가 됬구나..
웬만한 배우였으면 전광렬에게 그대로 먹힐만한 주인공이었음에도 시대극 주인공을 훌륭하게 소화 해냈었죠

괜히.. 조승우씨가 불쌍합니다. 솔직히 말해
마의.... 정말 뻔한 스토리에 뻔한 작위적인 설정으로 흘러감에도 조승우가 먹여 살리고 있는 드라마죠
허준 대장금 급은 아니더라도 이산 급의 대본만 나왔어도 해품달 못지않은 시청률 찍고 있을텐데....
12/12/31 01:18
수정 아이콘
사실 최우수가 버라이어티/토크로 나눠져 있는데 대상 후보 중 김병만, 유재석은 버라이어티만 했죠. 이경규는 애초에 토크쪽이 확정이였습니다.
버라이어티에서 김병만이 받는거 보고 대상이 유재석이라고 딱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영진 수정, 벌점) 시청자투표를 조작해서 주고싶은대로 주는거에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시청자가 주는 상은 논외로 쳐야하는게 맞기 때문에 유재석은 대상전까지 상을 받은게 없다고 봤어야 하죠.
대청마루
12/12/31 01:41
수정 아이콘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 인기상은 올해는 이승기씨가 없었기때문에 유재석씨가 거의 확정이나 다름없었죠 크크
작년까진 인기상은 이승기씨 차지였거든요.
석삼자
12/12/31 01:22
수정 아이콘
MBC 연기대상은 조금 이상하네요.. 보면서 이번 MBC대박친 드라마도 많고 대상을 누가 줄까 했는데 그 중 후보하나가 안재욱이였는데 후보조차 없다니;;
12/12/31 01:27
수정 아이콘
정말 빠가 까를 만든다는게 맞는거같네요. 유재석씨 저도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몇몇 인터넷사이트랑 스브스 연예대상보면서 애꿎은 유재석씨가 괜히 싫어지려 합니다..쩝
12/12/31 17:02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를 좋아하는 극성팬때문이라면 극성팬을 싫어하셔야되는거 아닐까요.

빠가 까를 만든다는 논리에서 제일 이해가안되는 부분입니다;
포프의대모험
12/12/31 01:32
수정 아이콘
김상중, 이성민중에 한명이 대상 타갔으면 좋겠어요.. 추적자랑 골타만 재밌게봤는데 두분 연기가 취향에 직격..
12/12/31 01:37
수정 아이콘
번외로 오늘 sbs연예대상 2시간여 무대만 놓고보면 대상은 김상중씨라 생각합니다.
정말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쏠쏠한재미를 주셨죠.

지금까지의 수상프로그럄 중간코너중 역대급존재감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온니테란
12/12/31 01:49
수정 아이콘
그거 영상 지금 보는데 대박이네요 크크 김상중씨 런닝맨에서도 웃기더니;;여기서도 재미있어요
내조하는남자
12/12/3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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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유재석씨 인기가... 무슨 아이돌가수인줄 알았네요...
꺄아~~~!!!
이 소리를 수십번 들은듯...
크로캅
12/12/31 03:42
수정 아이콘
팬들이 좀 무개념이더군요. 오죽 했으면 이경규가 뭐라 한마디 할 정도
뽀딸리나
12/12/31 11:52
수정 아이콘
이경규씨가 유재석빠 다 나가라고 일갈했는데, 이경규니까 가능한 일이었죠, 크크크
꼼장어
12/12/31 02:08
수정 아이콘
내일 샐러리맨 초한지는 무난히 잊혀지겠죠 ㅠㅠ

첫시청률 한자릿수 꼴지로 시작해서 중후반부에 빛그랑 대등하게 따라잡고 후반부엔 역전까지 했지만
너무 연초라 챙겨줄거란 생각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한개정돈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려원씨가 mc이긴 하지만)
12/12/31 02:32
수정 아이콘
mbc는 똥이군요 이제.
12/12/31 02:51
수정 아이콘
참고로 많은분들이 모르셔서 알려드리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한적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최우수상-대상을 김선아씨가 수상했고,
인어아가씨에서 장서희씨도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했었습니다.
12/12/31 03:01
수정 아이콘
조정석 신인상을 단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는데 좀 충격이네요.
차라리 이장우 단독수상이었으면 모를까... 첫시상부터 마지막시상까지 에러네요
크로캅
12/12/31 03:43
수정 아이콘
김재중 진짜 발연기도 이런 발연기가 없다 이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신인상?
더킹투하츠가 생각보다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조정석만큼은 빛이 났는데
어떻게 이런 푸대접을 하는건지?

그리고 제일 충격은 안재욱...
최우수상 수상자들 보면서 아....당연히 안재욱이 대상이겠거니 했는데
조승우가 대상? 차라리 안재욱한테 최우수상을 주고 조승우가 대상을
받았다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하하하하하

MBC는 답이 없네요
위원장
12/12/31 09:4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연기대상은 안 봤지만
최우수상 수상자 중에서 대상 주는 방식은 예전에 MBC에서 했던 방식이긴 합니다.
그 땐 쪼는 맛(?)이 있어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누가 받을지 예측이 안되거든요. 보통은 최우수상 나오면 대상 예측 가능하니까...)
근데 안재욱이 아무것도 안받았다니... 참... 신기하군요. 재철이한테 찍혔나...
자유게시판
12/12/31 10:57
수정 아이콘
김재중이 신인상이라니 기가 차네요
뽀딸리나
12/12/31 11:47
수정 아이콘
어제 엠비씨 수상식, 완전 삽질이죠, 신인상부터 조정석인줄 알았다가 뭥미? 했는데 대상 주는 거 보고 황당해서리
김수현이 최우수상이기에 안재욱이 대상이겠거니 했는데 무관, 참나, 조승우씨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안재욱씨 무관이 문제죠

인기상, 베커상도 투표와 무관하게 줬다고 말이 많던데, 하기사 박유천팬덤이 투표에서 밀렸다는 것도 우습고
아케론
12/12/31 12:24
수정 아이콘
전 김도진이 탔으면 좋겠습니다.
논란거가 안됩니다 스브스는 누가 타던...
_ωφη_
12/12/31 14:11
수정 아이콘
어제 엠.빙신 연기대상은 진짜.. 에휴...
kbs는 김남주가 가장 유력할듯..
12/12/31 18:46
수정 아이콘
김남주와 김남주&유준상과의 경합이죠. 흐흐.
12/12/31 17:03
수정 아이콘
mbc는 나날히 이해가 안되는 행보를 보여주네요

이젠 짜증을 넘어서 아예 관심이 없어지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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