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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10 13:12:53
Name lovewhit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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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K리그] 2013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가 끝났습니다.




◇ 2013년 K리그 자유선발선수 명단 (1차)

FC서울 김남춘(23·DF·광운대)
전북현대 김영찬(19·DF·고려대)
포항스틸러스 박선주(20·DF·연세대)
수원블루윙즈 추평강(22·MF·동국대)
제주유나이티드 김봉래(22·DF·명지대)
부산아이파크 정석화(21·MF·고려대)
인천유나이티드 이석현(22·MF·선문대)
대구FC 조현우(21·GK·선문대)
전남드래곤즈 김태호(23·DF·아주대)
성남일화 임채민(22·DF·영남대)
대전시티즌 고병수(22·DF·동국대)
강원FC 이창용(22·DF·용인대)

*울산현대, 경남FC(이상 2013년 1부), 광주FC, 고양HiFC, 부천FC1995, 수원FC, 안양시민프로축구단, 충북충주험멜(이상 2013년 2부)은 선발하지 않음

ⓒ : 프로축구연맹.

오늘 2013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전체 1순위는 이준협선수가 강원으로 입단하게되었고, 고대앙리 박희성선수는 서울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유계약선수 관련 내용입니다.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 5년에 계약금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 3,600만원이다.
자유선발선수 자격은 고졸예정자 또는 중·고교에 재학 중이지 않는 만 18세이상의 첫 프로 입단 희망 선수여야 한다. 또한 국내, 외 프로 구단과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어야 한다.
이번 자유선발선수 1차 계약 기간(~11.27)에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구단은 오는 10일 드래프트 종료시점부터 2013년 2월 말일 선수 등록 마감일까지 열리는 2차 계약 기간에 자유선발선수와 계약할 수 있다.

ⓒ  :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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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Templar
12/12/10 13:16
수정 아이콘
역대 최다 참가자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시작했으나 뚜껑을 열어 보니 지명 포기가 속출.. 골짜기 드래프트가 되었네요. 아무래도 우선자유계약 및 2부 신생팀 우선 지명으로 한 차례 쓸고 지나간 탓이 크겠지요..
12/12/10 13:22
수정 아이콘
당분간은 자유계약과 드래프트를 혼용하다 자유계약으로 완전 전환하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혼용하는건가요?
Manchester United
12/12/10 13:25
수정 아이콘
혼용하다가 전면폐지합니다.
아키아빠윌셔
12/12/10 13:31
수정 아이콘
자유계약을 1명씩 늘리다가 2016년부터 드래프트 폐지한다고 합니다.
12/12/10 13:35
수정 아이콘
Manchester United 님// 아키아빠윌셔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nchester United
12/12/10 13:24
수정 아이콘
정석화 선수 정말 기대됩니다. 부산에서 대형 유망주를 업어올 줄이야.
잠잘까
12/12/10 14:04
수정 아이콘
영찬님 무럭무럭 자라주세요.
㈜스틸야드
12/12/10 15:04
수정 아이콘
이번 드래프트가 맥이 빠질수 밖에 없는게 좀 한다 싶은 선수들은 부천과 안양에서 미리 데려간데다가 유스가 강한 포항은 유스 출신들은 우선지명으로 데려가버렸죠.
솔직히 그나마 남은 선수중 가장 대어였던 박희성도 광저우때보다 나아진거지 대학리그 이상의 수준이라고 하면 글쎄요...
이미 대학리그 4년동안 평정하다가 온 선수중에 성공한 케이스가 아예 없는지라...(중퇴로 날아다닌 케이스는 몇 있습니다만)
김피곤씨
12/12/10 16:49
수정 아이콘
박희성 선수가 서울 와서 포텐이 좀 터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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