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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08 03:36:46
Name 대정훈신
File #1 ~@_@~.JPG (9.6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내인생 최고의 가수...노래...


* 지금과는 참 다른 모습의 크크크크....소녀시대에이어 2위를 하던 리즈시절 윤하입니다.혜성 부를때죠.

그렇습니다.2004년에 데뷔에서 어느덧 데뷔 10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윤하입니다.

제가 알았을때는 486으로 데뷔할 때(제가 중학교 1학년.....) 처음 알았었죠.매니아 분들은 블리치 OST 시절부터 팬인 분들도 많습니다.

그당시 저는 그냥 음악방송 보다가 한방에 끌려서 팬이 된 케이스죠.그래서 일본에서의 경력도 차츰 알게되구요.

사실 인간극장의 영향도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1집자체가 아직까지도 팬들사이에서 최고의 명반이라고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그중 최고의

곡은 아직도 행사가면 심심찮게 부르는(...) 팬들이 흔히 사골번호라고 부르는 비밀번호 486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정말 상큼발랄 했죠 크크.



그리고 에픽하이 피쳐링을 하는등 엄청난 주가를 올립니다.공중파 1위도 석권하고 CF까지 찍는등 정말 잘나갔습니다.지금 생각해봐도요.

그리고 1.5집 혜성을 발표합니다.제인생 최고의 앨범으로 꼽습니다.



주니엘양이 최근에 라디오에서 불렀던 제 Most 1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입니다.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적적해지는.......

혜성, 손을 잡고서도 좋아하지만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다른 팬분들은 일본 정규1집을 망쳐버린 발해석으로 망한 앨범이다 라는 의견도 내시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제 Most 1 이에요.

그리고 2집을 발표합니다.2집도 퀄리티가 굉장했지만 소속사가 체고의(...)판단을 하면서 타이틀곡을 아주 아스트랄하게 잡습니다.계속해서 486풍의 틴팝으로 밀어붙이다가 훅갑니다. 2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빗소리 입니다.



그리고 윤하 가수인생 최대의 망작 3집 A를 발표합니다.곡 하나같이 다 이상합니다.Peace & Ice Cream 좋아합니다만 자신이 직접 만든것도 아니구요.심지어 댄스곡까지 있습니다.레전드 급입니다(....). 1,2,3 활동은 무수한 팬들의 이탈과 함께 상처만 남기고 끝납니다.그리고 일본에서 활동을 합니다만 잘 안되죠.일본 싱글 Girl은 500장 팔렸다는 추측도 있을정도로...윤하 최대의 암흑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집 Part B 발표합니다.오늘 헤어졌어요는 어느정도 흥행에는 성공합니다만 소속사의 무리한 강행에 윤하의 몸상태는 정말 안좋게 되며 표절로 밝혀집니다.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그래도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앨범중 하나입니다. Part A 부터 아주 목빠지게 기다렸거든요..... 저는 Say Something이라는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 좋지만요.



그리고 마침내 싱글을 하나 내며 복귀합니다.One Shot.....(...). 저도 이때 마지막남은 팬심이 날아갈뻔 했죠.그래도 그 후에 다시 리패키지 앨범을 내면서 어느정도 만회를 합니다.내남자친구를 부탁해라는 곡은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죠.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포켓몬스터 극장판 OST로 나온 꿈속에서 입니다.정말 좋아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소속사와의 소송을 시작하면서 기나긴 법정 투쟁에 들어갑니다.이때 윤하가 별밤 라디오를 안했더라면 정말 가수인생 끝났을정도의 상황이었습니다.라디오가 신의 한수였죠 정말.라디오에서 라이브를 부르며 대중에게 자신을 계속 미약하게나마 각인 시킵니다.고3시절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해서 정말 아직도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나긴 법정싸움후 드디어 4집을 발표합니다.많은 사람들이 기대 이하라고 생각하지만 전 나왔다는것 만으로도 정말 기뻤습니다.4집도 좋은곡 많지만 저는 People을 가장 좋아합니다.


대학교 와서 윤하 콘서트도 가보면서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아한 가수라고 단언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한창 제가 힘들때도 윤하 노래 많이 들으면서 버텼고 윤하가 힘들때도 저같은 팬들 덕분에 버텼다고 말하니까요.요새는 나는가수다 나가면서 점점 대중적 인기도 많아지고 인정도 받는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여름 부산콘서트는 티켓이 남더니 이번 연말콘서트 3분만에 매진되더라구요 흑흑....여자친구랑 가려고 했는데 말이죠.콘서트장 가면 느끼시지만 참 성비가 극으로 갈립니다. 9:1정도로.....(..). 그래도 어떻습니까?? 크크크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에 간 부산콘에서 가장 감명깊게 들은 노래인 손을 잡고서 입니다.



이제 정말 남은 가수인생 쭉쭉 치고나가기를 원합니다.1.5집 수록곡인데 요새 1.5집 중고시세가 7만원을 호가하더군요.전 사인판에 그냥판 2개나 있는데 크크...팔생각은 없습니다 크크크

사족.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라이브로 한번만 불러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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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12/12/08 04:09
수정 아이콘
전 윤하 노래중에서 일본 정규 1집 곡인 '願いはひとつ'를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으로 고백을 받았을때 한달 넘게 끊었던 담배를 다시 사러 가면서 행복에 겨워 듣던 곡이라,
다시 들을때마다 그때 그 기분이 떠오르곤 해요. ^^
그때만 해도 일본에서 데뷔한 한국 가수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후로 좋아하는 가수가 됐어요.
Since1999
12/12/08 05:08
수정 아이콘
비밀번호 486 진짜 군대 있을 때 뮤직비디오 오백번은 본 거 같네요. 하루에 음악채널에서 뮤비가 열번씩 나왔는데...486으로 활동도 오래했던 기억이 나네요.
윤하 노래 중에 저는 연애조건이 제일 좋은 거 같네요.
High-End
12/12/08 05:21
수정 아이콘
저랑 나이도 비슷하시고 입문 연도도 똑같으시네요 크크

개인적으로 혜성때 비쥬얼은 가요계의 패왕이 아니였는지...

전 요번 앨범이 듣기 좋더라구요.

잠깐 침체기(?)때 관심이 약간 줄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불타오르네요
12/12/08 06:06
수정 아이콘
저는 에픽하이 앨범에 있는 '기억'과 토이 엘범에 있는 '서울 하늘은 언제나 맑음', 그리고 1.5집에 '오렌지 첫사랑'을 좋아합니다. 2007년 겨울에 오렌지 첫사랑만 주구장창 들었었는데 벌써 5년전이군요... 2008년 학교 축제때 윤하가 폐막제에 온다는 말을 듣고 저녁 6시부터 가서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격하게은지
12/12/08 06:09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정은지지만 아직도 제 책장 한켠엔 뜯지도 않은 윤하앨범들과 DVD.. 총 13장이나 있네요.
제 인생의 격동기였던 19~23세까지 윤하는 늘 함께였는데.. 전 여자친구한테 윤하가 좋아 내가 좋아란 소리까지 들을정도였는데...sigh
윤하가 오리콘의 혜성이니 뭐니 해도 제 생각에 윤하의 절정기는 역시 비밀번호 486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06년 말 한국 첫 데뷔무대 당시에 비하면 급속도로 인기가 올라갔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일본 정규 Go! younha와 한국 정규 1집 고백하기 좋은날을 베스트로 꼽지만 각 앨범마다 버릴 수 없는 곡들이 너무 많네요.
잔잔한 분위기도, 감정을 듬뿍 담아내어도, 에너지를 폭발시켜도 다 잘어울리는게 윤하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앨범 외에도 Stage #1 - TOP의 앨범의 그 거리... 나 It's beautifule(라네즈 캠페인 송)도 있습니다.

작성자분께서 추천하신 곡들 대부분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곡들이네요.
그 외 곡 한 두개 정도 추천해드리자면 텔레파시 앨범의 'Strawberry Days'와 Supersonic 앨범의 '우린 달라졌을까' 입니다.
특히 우린 달라졌을까 같은 경우 정은지, 서인국의 곡들이 없었다면 올해 최고의 혼성듀엣곡이 아니었나...
그리고 1.5집 혜성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일본 정규 1집곡들의 번안수준이라 일본 정규 1집을 좋아하던 팬들이 조금 실망했던 앨범인건 사실입니다. 그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관련 커뮤니티들 대부분이 새로운 가사가 아니라 실망vs기획사 생각하면 이것도 감지덕지가 엄대엄이였었던거 같네요.

전 윤하가 1~1.5집같은 분위기(팝락을 제외한)로 돌아왔으면 싶지만 이미 윤하는 자기의 길을 이젠 잘 찾아가고 있는것 같아 팬으로서 좋으면서도 씁쓸합니다. 조금만 소속사를 잘 만났더라면 일본 1집(=1.5집)의 컬러를 잘 살려내 일찍이 좋은 전략을 세우지 않았을까 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그랬다면 초창기 아이유가 주목받고 지금 주니엘이 주목받는 포지션을 2007년부터 선점할 수 있었을텐데요.

p.s 윤하는 코디가 안티가 아니었던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최악은 One shot이지만 비밀번호 시절 쇠사슬조끼의상, 혜성시절의 왕별... 텔레파시때의 극한의 보이쉬한 이미지..3집A까지.. 그냥 1집 자켓사진이 정말 좋았는데.
시크릿전효성
12/12/08 09: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에픽하이(feat.윤하) - 우산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만오면 생각나요..
시미군
12/12/08 10:01
수정 아이콘
몇년째 제 핸드폰에서 윤하노래만 200곡정도 있어서 이것만 돌려듣고 있는데 이런글이 불쑥..
한사람노래만 습관처럼 죽어라 듣다보니까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오면서 윤하의 음악관이나 추구하는 방향성, 곡의 분위기가 조금씩 변하는게
느껴져서 거기에 대해 글을 한번 써볼까 했는데(일단 방학부터 하고..)
이런글이 먼저 올라오니 참 반갑군요 크크
그나저나 올 겨울에는 왜 공연소식이 없답니까 ㅠㅠ
12/12/08 10:19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들 좋아합니다. 아직 원숙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거침없고 힘있게 부르던 시절의 노래들이 참 좋거든요.
한 2-3년 동안 윤하, YUI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이젠 둘 다 자기 목소리를 가지고 놀 정도의 원숙한 가수가 되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YUI콘서트는 과연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요.... -_-
방과후티타임
12/12/08 10:28
수정 아이콘
윤하 요즘 라디오는 물론 방송에도 꾸준히 나와서 참 좋네요.
떴다!럭키맨
12/12/08 11:36
수정 아이콘
윤하야 항상 오빠가 지켜보고 있다.
12/12/08 11: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__)
네모콜라'_'
12/12/08 12:17
수정 아이콘
윤하팬이라면 거의 아시겠지만 일본활동 중에 인간극장에 4부작으로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본문에 나와있는 손을잡고서 원곡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로 기억하는데요 (저 곡도 애니 ost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마침 제가 블리치 애니를 한창 보고있을때라 자연스럽게 팬이 됬었죠..

윤하 앨범은 일본 정규앨범 1집,2집 국내 1집,2집,3집B 이렇게 가지고 있네요.

잠깐 군대에서 아이유로 갈아타기도 했었지만 최근에 나가수에서 윤하가 너무 이뻐졌더군요... 머리가 작아진것같기도..

인간극장 윤하편안보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풋풋한 시절의 윤하를 볼 수 있거든요
천진희
12/12/08 13:57
수정 아이콘
윤하에 대한 기억 1
대학생활 때 우연히 지나가다 한 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좋아하는 목소리였던지라 곡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윤하의 테오츠나이데 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수왕성 엔딩이었나요. 흠.

윤하에 대한 기억 2
힘들고 힘들었던 군생활에서 우연히 작업장을 지나가는데 테오츠나이데가 흘러나오는 걸 들었습니다. 설마 군대 안에서 일본 노래를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제가 알기론 윤하를 굉장히 좋아하는 후임 하나가 가져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녀석은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윤하에 대한 기억 3
올해 가을축제에 윤하가 왔습니다.
물론 테오츠나이데를 안 부를거라 생각했지요. 크크크..ㅠ
어쨋든 비밀번호486, 혜성을 포함해서 6곡을 부르고 갔습니다. 새삼스레 우리학교 음향장비에 좌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하의 목소리는 굉장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콘서트에 놀러오라고 했지만, 돈이 허락하지 않는군요. 후새드...

이러쿵 저러쿵 해도 윤하 목소리는 참 좋아라 합니다. 표정 안 바뀌고 고음을 올리는 것도 굉장히 매력포인트였구요.
어차피 전 고음덕후니까요...ㅠ 윤하 화이팅!
Mooderni
12/12/09 01:06
수정 아이콘
저는 audition이란 곡으로 윤하의 팬이되었는데, 여지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곡중하나입니다.
진짜 1집은 명반이죠 전곡이 타이틀곡으로 손색없달까~
이래저래 안타까웠던 면이 많았지만
잘 해결했으니 앞으로 멋진 활동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프리템포
12/12/09 01:33
수정 아이콘
저는 윤하에게 별 관심 없다가 최근에 나가수를 보고 감명받아서 옛 곡들도 이것저것 들어봤습니다. 소속사와 분쟁이 있었군요.. 나가수에서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먼 훗날에' 이거 부를 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는 가수~ 노래 정말 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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