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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05 10:20:51
Name 긍정_감사_겸손
Subject [일반] 연예대상 KBS - 신동엽, SBS - 유재석 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KBS - 대상후보  이경규, 신동엽, 김승우, 이수근, 유재석

해피투게더는 안녕하세요 보다 높은 '2012 평일 예능 시청률 1위'였지만 이미 해투라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줬었고, 해투말고 kbs 다른예능이 전부 망했으면 모르지만 다른후보들이 있기 때문에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 유재석 pass

남자의자격 - 사골합창단이라고 지적을 받고있으며, 작년에 런닝맨한테 동시간대1위를 뺏기더니 올해도 정법-케이팝스타에 패배하며 대상과는 거리가 멈. 게다가 이미 한번 수상했었죠.

김승우,이수근 - 승승장구나 1박2일 모두 누가 메인 mc인지 헷갈림.. 하지만 무엇보다 시청률 20%넘기며 1박2일 시즌2도 살린 공이 있어도 이미 작년에 1박2일 팀한테 줬고, 2008,2009년도에도 1박2일로 강호동이 수상했었죠. 즉 1박2일만 3번이나 대상을 탔어요.. 올해에 1박2일 말고 다른 예능이 다 망한것도 아니므로 내년이면 몰라도 올해는 절대로 못받을듯 합니다.
특히 김승우씨는 작년에 우수상 탔으므로 올해는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정도로 예측됩니다. 1박2일도 하반기 되서야 살아나기 시작했으니까요.

동엽신 - 월요예능 삼국지를 평정했다는 공이 크고, 안녕하세요는 승승장구와 달리 시청률 두자리를 유지 중 이죠.   불후의명곡이 무도결방 동안 동시간대 1위를 했었고, 강호동 복귀 후 유-강 투펀치에도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 유-강 과 동시간대 주말 예능에서 살아남은 프로가 없다는 점을 봤을때 엄청난 쾌거입니다.
그리고 같은 포맷인 나가수2는 망했지만 불후의명곡이 나가수 아류라는 딱지를 뛰어넘었다는 평이 나올정도로 흥행중이죠.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강호동 이후 두번째로 대상을 두번이나 받는 수상자가 되죠.

개콘은 대상 빼고 다받을듯 합니다. 저번에 9관왕인가 했던데  대상 빼고는 개콘잔치일듯 하네요 2012년 한해 동안 방송3사 통합 예능 시청률 1위의 위엄이죠. 하지만 박준형처럼 딱히 잘난 1인이 없어서 개인 대상은 못받을 것 같습니다. 김준호가 해투,남격 둘다에서 대박쳤으면 가능성 있었지만 둘다 못해줬기 때문에...

개그콘서트는 다른 프로들 다 제치고  올해의 프로그램상,  최우수상 김준현  등을 할 것 같네요  서수민pd한테 대상 주거나  개콘팀 100명한테 대상 주는것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mbc처럼 올해는 프로그램에 대상주겠다고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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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경규-  힐링 시청률이 널뛰기 한다는 말은 90% 게스트 영향이고 mc나 제작진이 문제가 있다는 소리겠죠.  하지만 붕어빵이 주말에 시청률 두자리로 꾸준히 동시간대1위 했다는 점도 있지만 대상 포스는 부족한 듯 합니다.

김병만- 정법은 런닝맨,힐링과 달리 1년 내내 하지 않았고 몇개월 단기 포스만으로 대상주기에 애매하죠. 이경규,유재석의 대박이 없었으면  대상받을만 하지만 경쟁자들이 너무쌘 것 같네요.

유재석 -폐지위기였던 런닝맨이 국민예능이었던 1박2일을 잡고 SBS 예능국의 오랜꿈이었던 일요일 2부 시간대를 잡으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고, SBS 예능 중 에서 유일하게 시청률 20%를 넘겨서 런닝맨 멤버들에게 1억원의 인센티브가 터졌습니다. 해외인기도 많아서 ppl이나 해외판권등 수입도 엄청나죠.

포인트만 정리하면,
박근혜,안철수가 먼저 출연제의가 들어올정도로 sbs토크쇼 명예를 높인 힐링캠프와 , 주말예능 동시간대 1위 붕어빵- 이경규
국내최초 다큐pd + 예능pd 의 합작인 참신함의 정법 -  김병만
폐지위기 초딩맨에서 일요일2부시간대 시청률1위 싸움중인 런닝맨- 유재석

SBS에서 이경규,김병만이 대박을 쳤지만 유재석이 초대박이 터졌기 때문에  유재석의 대상이 유력합니다. (유-강이 무도,1박으로 2년연속 수상한 것과 같은 이치)
물론 이번에 유재석이 2년 연속 수상하면 내년엔 아무리 런닝맨이 대박쳐도 SBS에서 대상을 못받겠죠 방송3사에서 3년연속 수상은 막고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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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시트콤과, 정통 코메디 프로가 상반기에 전무했고, 하반기부터 겨우 시작했으며 mbc 예능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 나오는 무도도 6개월 결방했으니 1년동안 수고했다고 주는 연말 시상식에 모두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상받을만한 사람들은 라스팀과 세바퀴팀 딱 두개 밖에 없죠. 그러므로 올해는 MBC 연예대상은 안 열릴 가능성도 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연기대상은 올해부터 프로그램 대상에서 개인대상으로 다시 바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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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왕승키
12/12/05 1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kbs가 신동엽한테 대상 줄거면... mc안시켰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kbs는 김승우 예상해봅니다.
12/12/05 10:34
수정 아이콘
토크쇼 시청률 널뛰기는 사실 당연한거구요. 예전 미수다나 최근의 안녕하세요 같이 일반인 대상 토크쇼이거나, 과거 쟁반노래방이나 올드앤뉴와 같이 게스트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프로그램의 경우에 시청률 널뛰기가 덜하다고 봐야겠죠. 특히 힐링캠프처럼 1인게스트 토크쇼는 게스트가 전부죠. 게스트 위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요.

SBS는 거의 무조건 유재석이거나 또는 유재석&김종국, 유재석&김병만이라 생각하구요. 다른 체급에서 새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들이 많다고해서, 무제한급 우승자를 안 줄 수 없죠. 아무리 작년에도 우승했다지만.

MBC는... 대체 왜 프로그램에 대상 주는 걸 다시 개인으로 바꾼 걸까요... 연기 쪽은 프로그램보다 개인으로 줘야하나요? MBC는 결국 단체수상이 될 것 같은데.

SBS는 받을 사람이 많고, KBS는 받을 사람이 없고, MBC는 받고 욕 안먹을 사람이 없네요.
김재경
12/12/05 10:35
수정 아이콘
kbs 특성상 1박2일을 이끌어가는(?) kbs 토크쇼 메인 김승우씨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불명이랑 안녕하세요가 좋아도 대상은 힘들어 보여요.

그런의미에서 sbs는 기대가 됩니다.
방송국들은 주말예능을 더 좋아라 하는데.
화제성과 안정성의 힐캠 붕어빵 이경규냐
작년 대상 핫한 프로그램 런닝맨의 유재석이냐.

kbs랑 sbs랑 같은듯 다른듯 시상식 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차이라면 프로그램 개수차?
병만찡은... 프로그램 시간 옮겨진게 대상이랑은 멀어보여요
샤르미에티미
12/12/05 10:48
수정 아이콘
시상식 진행하고도 상 받은 전례가 있으니 신동엽씨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능력은 조금 부족해보여도
김승우씨 줄 가능성도 높죠.

여담입니다만 김승우씨가 신인상 받고 우수상 다음 해에 수상하고서 이제 다음엔 최우수상 받고 대상까지 받을
거라는 농담을 던진 적이 있었는데 올해 받으면 그게 현실이 되네요. 당시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상을 주는데 시청률이 빠지면 곤란하죠. 개그콘서트가 20%에서 30%의 시청률을 자랑해왔는데
안녕하세요-불후의명곡2는 두 개 합쳐야 20%되는 프로그램이죠. 그래서 1박2일에 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SBS는 유재석 안 주면 안 되죠. 대한민국 수입 독보적 1위 예능 런닝맨의 MC인데요. 김병만씨는 공백이 커서
아무리 공로가 있어도 대상은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MBC는 그냥 뭐 우결 커플상 주고 세바퀴팀과 대우도 안 해주는 개그맨들 나와서 공연하고 왜 주는 지도 모르고
상 받는 것 보면 되는 시상식이 됐죠. 그래도 대상은 궁금하네요.
내조하는남자
12/12/05 10:52
수정 아이콘
sbs 만이 연말 대상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예능 버리이어티부문은 말이죠.
위원장
12/12/05 10:57
수정 아이콘
저는 KBS는 개콘 줄거 같습니다.
김준호나 김준현 정도가 될거 같아요.
올해 예능은 좀 주기 애매해서요. 이럴때 개콘 챙겨줄거 같습니다.
탁재훈도 대상 받을땐 챙겨주기 느낌이었죠.
12/12/05 11:10
수정 아이콘
김승우씨 예능은 가끔 맘에 드는 게스트 나올때 승승장구만 보는 편인데.. 대상 받을만 한가요?
승승장구만 볼때는 거의 병풍을 담당하시는거 같던데;;
OnlyJustForYou
12/12/05 11:17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는 kbs에서 대접을 제대로 못 받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장 먼저 유재석에게 대상을 준 방송사지만 다른 방송사와는 다르게 한 번 뿐이 없고 가장 먼저 준 탓에 받은 지도 오래 됐네요.
그동안은 1박2일 강세에 강호동씨에게 밀린 게 맞는데 강호동씨가 없는 지금은 해투가 빌빌대는 꼴이니..
그래도 하긴 해투 성적을 보면 최근에 그 성적만으로 대상 받기는 좀 힘들기도 하고 괜히 제가 기분이 좀 묘하네요.

kbs는 신동엽. sbs는 유재석이 저도 가장 유력하지 싶습니다. sbs에서 이경규씨 수상도 좀 생각 해봤는데 솔직히 약하죠 크크
모데카이저
12/12/05 11:29
수정 아이콘
이경규씨가 아예 수상후보도 약하다는건 좀... 붕어빵하고 힐링캠프도 동시간대에 시청률 가장 좋을껀데....

런닝맨 하나하는 유재석씨보다 이경규씨 수상에 전 좀 더 힘을 주고 싶네요
와룡선생
12/12/05 12:01
수정 아이콘
kbs는 이수근 한번 줄때 되지 않았나요?
김승우보다는 이수근인데 메인mc가 아니라서 그런가..
OneRepublic
12/12/05 12:02
수정 아이콘
SBS가 왠만하면 유재석씨나 유재석 김종국 공동수상으로 갈거
같긴한데, 힐링캠프가 런던다녀왔고 시청률이 높지는 않지만
꾸준히 이슈는 몰아와서 위협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붕어빵도 있고
어떻게 주던 이경규 유재석 김종국씨가 두상을 나눠갖을것 같긴한데
리콜한방
12/12/05 12:13
수정 아이콘
SBS 이경규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프로그램 2개가 괜찮은 성적도 있지만 힐링의 특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대선후보 3명이 모두 나온 프로그램이고,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이 크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한혜진이 괜찮은 상 하나 탔으면 좋겠네요.
달리자달리자
12/12/05 12:19
수정 아이콘
저는 KBS 김승우가 받을것 같네요. 승승장구, 1박2일 살리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오히려 본문내용처럼 김승우-이수근이 겹치기때문에 이수근을 줄수도 있겠네요. 시즌2에 남아 1박2일 살렸으니. 반토막난 시청률 극복하고 런닝맨 이기고 있으니, KBS가 줄것 같아요.
12/12/05 12:50
수정 아이콘
KBS는 김승우씨와 신동엽씨 2파전으로 될 것 깉은데 개인적으로 올해에는 대상에 신동엽씨, 최우수상에 김승우 씨가 받을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2005년 유재석 씨 이후 6년동안 해피선데이에서 대상이 나왔었는데 올해는 달라질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는 것이 KBS에서 제일 약한 시간대가 토요일 저녁 예능인데 불후의 명곡이 살려놓은 것도 크케 작용하고 얼마전 안녕하세요가 100회를 맞이 했고 힐링캠프가 상승세 였던 시절도 있었지만 월요예능 1위는 안녕하세요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그리고 김승우 씨는 내년이 오히려 대상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KBS에서 발표한 대상후보에는 김승우씨가 빠져있네요. 현재 후보는 이경규씨,신동엽씨, 유재석씨,이수근씨, 김준호씨 이렇게 5명이 물망에 올라왔다고 하네요
아레스
12/12/05 13:5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MBC에 상받을만한 사람들에 세바퀴는 공감이 안가네요.
세바퀴야말로 폐지되어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어서요.. 물론 사견입니다..
긍정_감사_겸손
12/12/05 14:31
수정 아이콘
저도 세바퀴는 굉장히 재미없어서 폐지되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올 한해 시청률이 무도 빼고 라스랑 세바퀴만 시청률이 높았습니다. 동시간대 1위구요. 화제성은 없지만 아웃풋만 봤을땐 괜찮은 편이죠
킹이바
12/12/05 16:48
수정 아이콘
MBC는 라스팀... KBS는 신동엽. SBS는 유재석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 보는게 정해져 있다보니, 많은 프로그램을 보지 못해서 그런데..
김승우나 이수근, 김병만이 만약 대상을 타더라도 반발이 많지 않을만큼의 활약을 보였나요?.. (1박이나 승승장구, 정법은 안봐서요;;)
개인적으론 오래전에 예능에서 봤던 기억도 그렇고, 최우수상이 맥시멈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곧미남
12/12/06 04:31
수정 아이콘
월요일 예능 1위가 '안녕하세요' 군요 정말 잠깐잠깐 채널 돌려가며 볼때마다 그 억지 사연들 보면서 꼴지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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