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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3 06:23:48
Name 곰주
Subject [일반] 투표시간 연장과 선거보조금환수법에 대한 토론 (부제:말장난의 끝은 어디인가?)
최근 투표시간 연장과 선거보조금 환수법의 연계처리와 관련해서 많이 시끄러웠는데요.
(투표시간연장법논란정리 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243141)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이 제시한 선거보조금 환수법, 이른바 먹튀 방지법과감하게 수용함에 따라,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 측이 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다 아시다시피, 문재인 후보의 수용 발언 직 후, 제안을 발언한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
"오해다. 동시논의라고 했지 연계처리라고 말한적 없다. 내 아이디어가 아니다.
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를 종합해서 한 것” 이라고 한발짝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고,
문제가 더욱 붉어지자, 박근혜 후보측 그리고 새누리당 차원에서는
"잘못된 보도다. 내용에 오해가 있었다.그리고 이정현 공보단장의 개인발언이다. "라고 말했네요.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012214025&code=910110)

이에 대해서 이 법을 수용하기로 했던 문재인 후보는 인터뷰에서 "정치가 장난이냐"라고 말했고,
여당측을 제외하고는 이정현단장 꼬리자르기가 아니냐라는 반응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질문에 박근혜 후보는 11월1일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린 전국 대학언론인들과 인터뷰에서

"어떤 개인이 법을 만들어라, 폐기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한 후,
"여야 간 결정을 해야지, 여기서 법에 대해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본다""라고
바로 뒤에서 질문한 기자에게 눈하나 맞추지 않고 일축했습니다.
(기자가 이*-_-*뻐)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96983)


이미, 여론 조사에서도 절반이상의 국민이 연장에 찬성한다고 발표되고 있고
(찬성: 67.7%, 반대: 29.1%, 출처: http://election2012.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103004004&reDirect=false)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함께 투표시간 연장을 제시하고 있으니 선거를 앞두고 상당히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와 관련해서, 11월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박선규 대변인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의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3부 (mp3파일의 절반정도 부터 시작)에서 대략 15분 정도 토론이 있었으니 들으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podcast/index.html
                  mp3 다운로드 링크: http://podcastfile.imbc.com/cgi-bin/podcast.fcgi/podcast/look/look_20121102.mp3
                  인터뷰 전문 링크: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index.html



예전과 같이 인터뷰에 대한 개인적 발언은 본문에 자제하겠습니다......
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박선규 대변인의 마지막 발언이 상당히 인상적이군요.
"박근혜 후보가 안 하겠다는 얘기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이제 공은 "어떤 개인이 법을 만들어라, 폐기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한 박근혜 후보에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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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3 06:37
수정 아이콘
원래 박근혜씨 스타일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의견 내놓지 않다가 여론 동향이 확실해지면 그때가서 '내가 원래부터 말하던 게 바로 이거였습니다' 라고 숟가락 얹는 스타일이니, 이번에도 다음주중에 '민주당의 정치 꼼수를 다 용서하고 대승적 관점에서 국민을 위해 연장안을 수용'할 것 같습니다.
다이애나
12/11/03 06:40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에서 이것 못받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박근혜 이미지 생각하면 충분히 할 수 있고 해도 별 지장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게 통과되면 앞으로 모든 선거가 8시까지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 총선이나 지방선거에 박빙인 지역 선거 구도의 타격은 정말 클겁니다.
억울하면,테란해!
12/11/03 06:42
수정 아이콘
부제목에 대한 제 답변은....

새누리당의 말장난은 끝이 없습니다. 무한합니다. 잘 아시잖아요.

투표로 심판하고, 목을 치는 것만이 답입니다.

"죽어야만 정신 차릴 모양이군" 이라는 말도 있지만...

죽어도, 정신 안 차릴 족속들입니다. 그래도 뜨거운 맛 보여주는 것이 답입니다.
지포스2
12/11/03 07:46
수정 아이콘
대답이 항상
여야가 잘 결정해서...
자신의 의지가 왜 없는지?
르웰린견습생
12/11/03 09:04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치가 무슨 장난입니까?
새누리당: (말)장난입니다.^^
김어준
12/11/03 09:27
수정 아이콘
기성언론 제목뽑기에서 알수 있죠..헤드라인 새누리 + 민주당 반까이 정신과 내용 물타기
어강됴리
12/11/03 10:06
수정 아이콘
기자가 이쁘네요 허... 그것만 눈에 들어옴
12/11/03 14:12
수정 아이콘
성형 티가 너무 심하게 나는데요..전형적인 성형 코 아닌가요?
12/11/03 10:10
수정 아이콘
역시 답변이 "여야가 타협해서 잘 해결하면 되지요"로 귀결되는군요. 언제나처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지겹습니다.

어떤 개인이 법을 만들어라, 폐기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요..국회의원 개인이 법을 만들자고 발의하는 것 아닌가요?
여기에 그 좋아하는 여야가 결정하면 되고..
Star Seeker
12/11/03 10:51
수정 아이콘
뭔뻘소리야..만들고자 하는 의지표명은 국회의원개인으로도 할수 있는건데 자기 맘대로 현실을 호도하는 박근혜씨네요.
그나저나 기자가 이쁘네요..한국외대는 좋은 학교였습니다.
소와소나무
12/11/03 10:54
수정 아이콘
이제 새누리당 보고 있으면 이 당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수준 떨어지는게 이정현이 입을 놀리면서 생각했던건 이걸 문재인측에서 받을 수 있을 턱이 없지 라고 확신을 했기 때문에 받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한게 없다 라고 밖에 생각을 못 하겠네요. 분명 본인은 이것은 최고의 카드다 라고 우쭐하면서 내놨을 꺼라 봅니다. 대비를 안한것도 문제지만 저딴걸 회심에 카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저 안일한 생각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박근혜도 문제인게 100억 발언 따위는 밑에 사람을 시켰어야 했지 않나 싶네요. 물론 최고는 저딴 소리를 안하는게 최고였겠지만 지금 박근혜측에 그정도 생각을 하기 힘들정도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거나 저 발언을 막을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상한 인간들만 모여 있다는거겠죠;; 차라리 지금까지 전략대로 밑에 사람 시키고 분위기 안좋다 싶으면 개인 의견이다 라고 짤라 버리면 그만입니다. 적어도 대선 후보 입에서 나올 발언은 아니였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100억 발언을 이정현한테 시키고 분위기가 안좋다 싶으면 이정현을 잘라 버리는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여자를 내세우기로 한것 같은데 이게 좋게 작용할지도 전 회의적이네요.
12/11/03 11:01
수정 아이콘
선거일에 대형마트나 회사들 문 다 엽니다. 적어도 일찍 닫지 않는 경우에 벌금을 매기거나 해야 정말 시간이 없어서 투표 못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라도 될텐데요. 겨우 2시간 늘리자는 걸로 이렇게 떠들어댈 정도로 우리나라가 한가하고 평화로운지... 그리고 국고보조금은 결국 일반 국민들과 아무런 상관 없는 자기들끼리 얘긴데,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정말 중요하게 다른데 쓰일 예산이 끌어다가 쓰는 것도 아닐테고... 대통령 후보가 100억을 받든 200억을 받든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그 돈이 아까워서 문제죠. 도중에 사퇴를 하든 안 하든 우리나라에 정당이 몇 개나 된다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안철수 후보가 후보되기 전에는 안철수가 나오냐 안 나오냐 밖에 없더니, 막상 나오고 나니까 안철수 후보는 이상한 얘기만 하고 문재인/박근혜 후보는 NLL이니 정수장학회니 고리짝 같은 이야기들만 하고 앉아있으니 뭐할라고 국고보조금을 줘야하는지 아깝긴 하죠. 그런데 이제 와서 선거를 2시간 더 할거냐 말거냐 문재인한테 100억을 더 줄거냐 말거냐로 싸우고 있으니 사람들이 대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떨어지는 것 같네요.

겨우 이런 것들이 이야기하려고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기대를 했던 대통령 선거였는지 정말 실망스러워요.
단빵~♡
12/11/03 13:00
수정 아이콘
뭐 다른것들도 많이 나오긴 하는데 언론에서 크게 다뤄지질 않고 그리고 민생문제는 지금 표면적으로는 3후보가 크게 다르지 않고 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너무 복잡해져서 언론타기가 힘들죠 결국 우리나라는 정치얘기하다보면 언론이 문제...로 귀결이 되는거같습니다-_-;
르웰린견습생
12/11/03 14:58
수정 아이콘
댓글 뉘앙스는
마치 21세기판 예송논쟁이라도 벌어지는 듯한 뉘앙스인데
전 별로 공감이 가지 않네요.

NLL은 그렇다 치고, 투표시간 연장이나 정수장학회 논란은
민주주의 가치와 직결된 중요한 쟁점들이니까요.
12/11/03 15:45
수정 아이콘
투표시간 연장이 중요하죠. 중요한데, 지금 대선 후보들이 가장 명시적으로 주장하는 최대의 정치적 쟁점이 될 가치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부정적이네요. 민주주의도 중요한 부분인데, 지금 우리가 6시부터 8시까지 참정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정치에 대한 혐오와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떨어졌던 건 아니었나요? 직접적으로 국민들이 자신의 삶에 관련된 문제를 정치가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무관심으로 이어지고, 자기들 잇속만 챙기니까 혐오로 이어졌던 거 아닌가요?

NLL도 그렇고, 투표 시간까지는 모르겠지만 투표일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고, 정수장학회도 중요한 문제죠. 제 얘기는 안 중요하다는 게 아닙니다.

대선 후보들이 열을 올릴 정도면 "지금" "제일"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정말 그런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 국민 그러는데 국민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겉도는 문제로 정쟁 만들어서 표싸움하는 건지...
12/11/03 12:37
수정 아이콘
지금 이글에서 박근헤씨나 선거보조금 환수법이나 투표시간 연장이 중요한게 아닌 듯한데....;;;
저 여성기자분 누군가요 크크
후란시느
12/11/03 12:38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지금 그걸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걸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마치 그럴 줄 몰랐다는 듯 헤매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결국 딜할 수 밖에 없겠죠. 지금 끄는건 끌려가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같긴 한데 그게 더 끌려가는 모습이니...쩝...박근혜에게 다행이라면 다른 이슈에 묻혀가는 분위기라는 점 정도일라나요...
몽키.D.루피
12/11/03 13:14
수정 아이콘
민주당 쪽에서는 건수 제대로 잡은 셈입니다.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논의이면서도 박캠프 쪽에는 투표를 없앤 반민주주의 세력의 이미지라는 네거티브 효과까지 나고 있거든요.
루크레티아
12/11/03 13:22
수정 아이콘
이 보조금과 선거시간 이슈를 묻기 위해서 새누리당은 지금 황상민 교수의 발언을 물고 늘어지는 중이죠.
웃기는 것은 황상민 교수가 야권과는 1mg도 관련이 없는데 야권파로 몰아가고 있다는거...
후란시느
12/11/03 13:32
수정 아이콘
단순히 그 사람의 발언 하나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박근혜의 여성대통령론 자체가 이슈가 되어서 여야가 티격태격했었죠. 그거가지고 황상민이 무슨 심리적인 분석을 해보겠다고 하다가 사고를 친거고;;...
12/11/03 13:34
수정 아이콘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자 들어왔는데 기자분만 보입니다.

마음좀 정리하고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
HVAC Tech-Expert
12/11/03 13:53
수정 아이콘
저 학생은 미래의 공중파 아나운서가 된다에 500원을 겁니다.

그리고 저 사진에 박근혜는 어디있나요? 보이지도 않아요...




저런 번복을 식은죽먹기처럼 쉽게 하는 정당이 지지율 40%의 원내 1당 그것도 집권당....
이래도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가요? 차라리 지지정당이 없다면 모를까?
아직 멀었어요 더 지옥을 겪어야 할 운명인가봅니다 우리는 .....
12/11/03 13:56
수정 아이콘
기자계의 아이유가 될 재목이군요.
12/11/03 14:22
수정 아이콘
솔찍히 이게 돈때문에 안되면 차라리 재외국민 부재자투표를 안했어야죠..그게 돈은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건데..그런데 왜 그건 했고 이건 안된다는 건지.
절름발이이리
12/11/03 14:38
수정 아이콘
아이유인줄..
마바라
12/11/03 14:41
수정 아이콘
다들 지지후보 정하셨나요.. 요즘 제 감상은..

박근혜는 싫다
안철수는 변했다
문재인은 약하다

그래도 이 중에 골라야 겠죠.. ㅠ_ㅠ
그리움 그 뒤
12/11/03 15:14
수정 아이콘
저에게 있어서 정치적 스탠스나 호불호를 떠나서 박근혜씨에게 가장 실망스러운 모습이 뭐냐면 자기 의견을 얘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사회 현안이나 정치, 경제 현안 중에서 박근혜씨가 선제적으로 자기 입장을 표명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기자가 질문을 해도 대답을 하지 않거나 원론적인 얘기만 하다가 사건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그때서야 정리되어 있는 방향대로만
한마디 합니다.
이미 예전부터 한 정당을 맡아서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음에도...
지나치게 보신주의적 처사로 답답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특히나 이명박 정권하에서는 최근 대선후보로 나오기 이전까지는 더더욱이나 말을 아끼더군요
신비주의 전략이려나...
대선후보로 나온 지금에도, 선거가 50일도 안남은 지금에도 원론적인 얘기말고 박근혜씨만의 고유한 정치색, 철학 등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뭘 알아야 평가를 하고 선택을 하던 말던 할텐데요

슈스케나 다른 오디션프로에서 참가자들이 수준이하의 노래나 춤을 보여줬을 때 하는 평가가 있죠
이건 평가할 건덕지가 없다....
지금 제가 박근혜씨를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12/11/03 21:50
수정 아이콘
박근혜씨는 자신이 박근혜인건 알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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