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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11 19:31:50
Name 폭풍 테란
Subject [일반] 하하 다음달 11일 입대…무한도전은?
만능엔터테이너 하하(29·본명 하동훈)가 다음달 11일 입대한다.
 하하는 다음달 11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하하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무한도전'의 멤버이자 SBS라디오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의 DJ로,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싱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무한도전'의 멤버로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송가에서는 하하의 입대가 전격결정됨에 따라 '무한도전'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멤버가 영입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하하가 '무한도전'에서 '키작은 꼬마' 캐릭터로 워낙 확고한 인기를 누리고 있던 터라, 그의 입대소식이 '무한도전'의 열성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상호기자 sangh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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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하하의 2월11일 군입대가 결정되면서,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구성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지상파 3사의 오락 프로그램 중 시청률과 인지도 면에서 최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MBC '무한도전'은 그간 하하를 포함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여섯 멤버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어왔다.

이와 관련 '무한도전'의 기획을 맡고 있는 MBC 예능국의 여운혁 CP는 11일 오후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하하가 입대한 뒤 한동안은 새로운 멤버를 투입하지 않고 5인 체제를 유지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이라고 밝혔다.

여 CP는 이어 "5인 체제 유지 후 새 멤버를 합류시킬 지 여부도 여러 가지 부분을 고려한 뒤, 그 때 가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오는 2월 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22개월간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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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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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하도 군대에 가는군요....

그동안 무한도전 애청자 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제작진 측에서는 하하가 입대한뒤 5인체제로 간다고 하네요

저도 무한도전 여섯멤버 외에 다른 멤버가 들어가는것에는 반대합니다

만약 새로운 멤버가 들어간다면 비난도 만만치 않을 것 같구요....

어쨋든 무한도전에게 하하군의 빈자리는 꽤 클듯 하군요..

P.S 1. 그런데 공익이라니.. 뭡니까... 하하씨가 어디 불편한것도 아니고...

P.S 2. 다른 싸이트를 가보니 새로운 멤버로 옥정킴 여사를 추천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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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forbid
08/01/11 19:38
수정 아이콘
진짜 다 공익인듯
현역 입대하는 연예인들은 나름 억울하겠네요. 자기 동료들은 다 빠져나가는데
울기만 해봐라 확 그냥
원헌드레드암
08/01/11 19:48
수정 아이콘
무좀있어도 연예인은 그걸로 공익갈듯.
CraZy[GnH]
08/01/11 19:48
수정 아이콘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22개월간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음 22개월? 이건 현역 아닌가요?공익이면 24개월은 일단 넘을텐데 단축 되었어도
DKsilberio
08/01/11 19:51
수정 아이콘
유게에 들렸다 와서 그런지 곱게 볼수만은 없네요.^^;;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왜 공익이죠?
08/01/11 19:51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은 다들 몸이 불편하신가봐요
4드라군
08/01/11 19:57
수정 아이콘
근데 나이 때문 아닌가요?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는 30넘으면 공익이고 36넘으면 면제라는데...맞나요?
08/01/11 19:59
수정 아이콘
이제 무한도전은 하락세?
08/01/11 20:00
수정 아이콘
그럼 속된말로 30까지 뻐기면 공익가나요?
세상속하나밖
08/01/11 20:04
수정 아이콘
나이때문은 아닐텐데요..

작년에 군대 갈뻔했었는데 그때도 공익이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08/01/11 20:26
수정 아이콘
100회특집까진 같이 할거라고 봤는데 의외네요
거성선미
08/01/11 20:31
수정 아이콘
그냥 끝냇으면..
08/01/11 20:40
수정 아이콘
어떻게 공익을 가는건가요?..대단하네요 정말..

이젠 뭐 신기하지도 않고..
태엽시계불태
08/01/11 20:48
수정 아이콘
30넘기면 대충 공익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군대늦게가서 공익판정 받아내려고 그냥 대학원 등록한것이죠. -_-;
은혜남편
08/01/11 20:57
수정 아이콘
저도 연예인들의 병역특혜등은 없여져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공익을 간다는것이 무조건적으로 비난받을일은 아닌것 같습니다..진짜로 공익갈 이유가 신체검사에 있었으니 공익이 나온것이겠죠. 아마도 8~9년전에 받았을 신체검사인데 이제와서 몸이 나았다고 다시 재검받아서 현역을 들어갈 사람이 있겠습니까?
OnlyJustForYou
08/01/11 20:57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그냥 정상에 있을 때 끝냈으면..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여기서 끝냈으면 하는 생각이 크네요..;;
08/01/11 21:03
수정 아이콘
하하 군대 입대하고 끝냈으면 하네요 저도
더이상의 무한도전은 좀....
08/01/11 21:22
수정 아이콘
30넘기면 대충 공익이 어디있나요? ;;
뭔가 4급 받을만한 건덕지가 있겠죠. 서른을 넘긴다고 대충 공익이 나오진않습니다.
KDX3GreatSejong
08/01/11 21:24
수정 아이콘
물론 정상일때 끝내면 좋겠지만...;; 무한도전이 없어지면 앞으로 뭐 보죠?;;; 라인업이 대세가 되는 건가요?;;;
Nothing better
08/01/11 21: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21살에 현역갔다오는게 30에 공익갔다오는게 나아보여요
32~33때 취직되나요;
테란뷁!
08/01/11 21:28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은 신검가면 생쑈를 하나보네요.
사랑니
08/01/11 21:28
수정 아이콘
진짜 사지 멀쩡한 남자 연예인들중 X나X나 다 공익가네요.앞에서는 강한척 남자다운척 건강한척 다하고..군입대가 다가오면 아픈척,불쌍
한척,힘든척..질질 짜고..에휴..새정부에서 병역비리좀 확실히 조사하던가..법을 좀 개정하던가..웬만하면 흥분안하는데..참다참다..
인간이면 인간답게 살아야지..남자로 태어나서 뭐가 무섭다고..
parallelline
08/01/11 21:30
수정 아이콘
공익도 입대인가요 병영체험이지
Nothing better
08/01/11 21:35
수정 아이콘
1박2일에서도 김종민 공익가는데
군대에 간다고 말하든데;
08/01/11 21:39
수정 아이콘
Nothing better님// ㅋㅋ신지는 김종민 보고 싶다고 스타골든벨나와서 울던데요^^ㅋㅋ
08/01/11 21:40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은 사지 멀쩡한 사람이 없네요 공익가면서 군대간다고 쇼는 안했으면
08/01/11 21:43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 공익가는게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젠 그저 웃음만 나죠.

사실 현역으로가면 연예인이란 딱지 때문에 부대내에서도 껄끄럽기도 할것 같구요.

어쩃든 하하횽이 입대를 하다니.. 무한도전 열성팬으로써 정말 아쉽네요.
METALLICA
08/01/11 21:44
수정 아이콘
무슨 이유로 공익? 에혀..
08/01/11 21: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공익은 양반이라는 생각이.. 면제가 너무많아서;;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은 정상에 있을때 끝냈으면 하는바람이.. 하하 입대후에 미리 짜놓은 계획이 있다면 거기까지만하고 없다면 입대하면서 끝내는게 아쉽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수 있을거 같아요.
NoWayOut
08/01/11 21:46
수정 아이콘
이참에 술주나 술안주나 여자성매매하는 모 멤버도 함께 중도하차했으면 좋겠어요.
METALLICA
08/01/11 21:49
수정 아이콘
술주나 술안주나 사건 처리방식보면서 저 프로는 비호감으로 보이더군요.
휘루루
08/01/11 21:52
수정 아이콘
30넘으면 대충 공익 맞을껄요? 전에 병역 비리로 걸리신 한재석씨인가도 30살이 넘어버려서 공익 간걸로 알고 있는데..
단지 일반인은 군대 안가고 30살까지 뻐기기가 그렇죠.. 군대 갔다와서 막막하니까요
연예인은 언제든 그냥 컴백하면 그만이지만..
[임]까지마
08/01/11 21:54
수정 아이콘
뭐 연예인들 공익가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라 이젠 무덤덤합니다.-_-
그리고 무한도전 아직 끝나면 안 되죠.
베이징 올림픽 중계 특집이 있는 걸요.
내심 기대 중입니다.^^
그레이브
08/01/11 21:56
수정 아이콘
어떤 연예인이 되었건 간에 면제 혹은 공익이나 다녀오고나서 군대 어쩌고는 TV에서 지껄이지 말았으면......
마요네즈
08/01/11 22:01
수정 아이콘
만 31세부터 공익 판정이 되는데..
이 경우까지 입대 연장이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이 케이스로 가는 경우는 거의 전무 합니다.
한재석씨 같은 경우야, 병역비리로 면제 받았다가 다시 간 케이스니까 특수한 케이스구요..
가즈키
08/01/11 22:05
수정 아이콘
공익을 머라하는것은 아니지만.. 공익가면서 군대가는것처럼 2년동안 못볼것처럼 말하고.. 주위사람들 질질짜는쇼같은거 하면 장난하나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연예인들..

공익가는데 이유가 있나요 머..제친구도 그쪽으로 돈좀 써가지고 쉽게 바꾸던데요. 재검받기 전에 하는말이 면제 아니면 공익일꺼라면서

말하고 가더니 공익이라면서 아쉬워 하더군요..(면제를 기대했다면서)
태엽시계불태
08/01/11 22: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몸이 안아픈데 이런저런 이유로 공익으로 빠지는건 없었으면 합니다.
Qck mini
08/01/11 22:27
수정 아이콘
하동훈씨는 또 어디가 안좋으시답니까?
08/01/11 22:42
수정 아이콘
분명히 군대(공익)간다고 무한도전에서 쇼할 것임... 울고불고...
08/01/11 22: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공익갔다와서 군대 어쩌고 얘기한 사람은 아직까지는 못본듯
피부암통키
08/01/11 22:54
수정 아이콘
6-1=0인데... 아쉽군요
_ωφη_
08/01/11 22:55
수정 아이콘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렇죠 공익갔다오면 술자리에서 군대이야기할때 조용하니까...
08/01/11 23:02
수정 아이콘
아마 박사과정까지 밟아도 만28세까지는 가야되는걸로 알고는 있는데..잘못알았던건가요..석사는 만 26세였나 5세였나..
결국 1년이라도 헛낭비하면 도중에 그만두고 군대를 가야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
08/01/11 23:06
수정 아이콘
저 공익인데 한달훈련받고 오늘 온사람인데.
뭐 훈련소 동기 얘기한번들어보니까 4급받기 운이라던데
MRI 몇번찍으면 4급나올가능성있다네요 동기도 2번재검받고 MRI찍으니까 4급나왔다네요.
08/01/11 23:07
수정 아이콘
전 지금 공익을 받고있는데...
댓글들이 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차라리 몸건강해서 현역가고 싶습니다만-_-;;;
공무원이라면 치가떨리네요...
아케론
08/01/11 23:0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울고불고하죠... 아무리 공익이라지만 무한도전에서 하차한거고 그동안 같이해왔는데 도중하차하면
당연히 울지않을까요? 무한도전프로그램에서 우는것가지고 머라하고하는건 너무그렇네요.
08/01/11 23:21
수정 아이콘
군대문제만 나오면 왜 이렇게 발끈하는 분들이 많은건지...
저는 현역으로 갔다왔지만 서도 연예인들이 면제건 공익이건 그다지 관심도 안가고 싫은 감정도 없던데;;

단 스티브유는 빼고
사랑니
08/01/11 23:56
수정 아이콘
윙스님// 님처럼 몸이 아프신 분들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멀쩡한데 면제나 공익으로 가는 사람들이 재수 없어서 그러는 거죠.
정작 공익이나 면제받아야 할 사람들은 현역 가버리고,그네들은 떳떳이 저러니 참..눈물쇼보느니 차라리 조중동을..
Mcintosh
08/01/12 00:03
수정 아이콘
근데 공익이 은근히 많더군요 일반인들도... 제 친구들도 공익으로 많이 갔다오던데요.
특히 고등학교때 몸건강하고 운동할때 날라다니던애들이 공익 같다오니 좀 약간 어처구니가 없기도..
08/01/12 00:04
수정 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하 빠진다고 무한도전이 큰 타격을 입을까요
유반장이 신경만 써준다면 새로 들어오는 캐릭터 살리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있으나마나한 캐릭터가 2명이나 있는데 잘 돌아가는거 보면요.
satoshis
08/01/12 00:05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그것보다 조중동을.. 이라고 하신다면야 조중동 보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Judy님// 자음어 수정해주세요
08/01/12 00:12
수정 아이콘
연예인만 가지고 그러냐 다들 그렇지 않느냐 너도 공익이 낫지 않느냐 그렇게 물타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몸이 안좋아서 공익을 간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물론 정말 안좋은지 전 모르기 때문에 하하씨를 비방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tv에서 공익을 갈만한 모습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공익갈만하지 않다고 생각할수 있고, 어느 정도의 비방도 하게 되는거죠
공익 방산 면제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갔느냐가 의심스러운 것이 문제겠지요

전 아직도 기억나요 2003년?2004년? 모 쇼프로에서 김종국이 '지금도 연습좀하면 동양챔피언은 할 수 있다'
삐끗하면 목숨이 위험한 격투스포츠의 챔피언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가 얼마나 문제가 있어서 공익을 간건지
투명하다면 전혀 뭐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제 친구도 눈때문에 공익간 친구 여럿있고 방산 면제 좀 있어요

군대를 안가는 사유는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사실 맞죠 철없던시절 엉덩이에 용문신을 그려서 군대를 못간다거나 쇼프로에선 웃지만 실제로는 우울증이 심하다거나
그런거 공개하고 싶지 않죠
그런데 공개안하면 모르잖아요 시청자 눈에는 멀쩡해보이는데 군대안가면 아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 쉽겠어요?

정말로 군대안가면 문제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을테고, 이런 생각은 좋지 않다고 봐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몇몇으로
수많은 '어떻게 안갔나' 를 문제삼는 사람들을 한꺼번에 '군대안가면 나쁜놈이라 생각하는 사람' 으로 매도해서는 안되겠죠

이젠 정말 징병제로 인한 희생을 진지하게 논의해봐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늘어가는 외국인들. 군대를 보내야 할까요? 20초반부터 한국생활한 데니안과 20후반에 들어온 다니엘헤니는 뭐가 다를까요?
군대를 못가는 남자는 공익을 합니다. 그러면 군대를 못가는 여자는 무엇을 하죠? 여자가 공익을 할 능력이 안되나요?
현재 여성이 사회적으로 남성보다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그래서 군대로 쌤쌤치나요? 여성분들 그러고 싶지 않잖아요.

뭐 그렇습니다.
무한도전이야 뭐 어떻게 되던... 이미 라인업 1박2일등 일본식 캐릭터버라이어티 다 들어왔고. 유재석은 잘먹고 잘살테고.
yellinoe
08/01/12 00:17
수정 아이콘
술주나 술안주나가 여성접대부와 연관시키는것으로 하차해야한다면 얼마전 모 유력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은 매장시켜야겠네요,
자신의 건물에서 성매매및 성접대가 활발히 잇었으니
너이리와봐
08/01/12 00:18
수정 아이콘
ㅎ 신검때 친구들끼리 4급나오면 와와와 부러워하는데
제대후에 친구들끼리 만나면 공익은 욕만 얻어먹는다는 ㅎㅎㅎ
08/01/12 00:33
수정 아이콘
유게에 뭐 자칭 힙합전사들은 다 면제던데...
공익으로 가는게 어딥니까... 그나저나 배치기도 군대간대던데 3집발표후에 바로 가려나 ㅠ.ㅠ
08/01/12 00:36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1박2일 주축멤버 다 빠져도 이상하게 재밌더라고요
목동저그
08/01/12 00:41
수정 아이콘
요즈음 많이 웃겨주시는 지상렬씨 들어가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거성과의 라이벌 구도도 기대되고^^;
스타초보
08/01/12 00:45
수정 아이콘
일반인 입장에서..보면 상근,공익,현역 어딜 갖다 와도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친구 나 여자들앞에서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저희 형들도 상근, 공익 갖다오고 저혼자만 현역 입대 ㅠ.ㅠ 근데 갖다 와서도. 형들보다는 낫다는 점도 못느끼겠고.. 자부심도 안생깁니다...
요즘 연예인들은 죄다 공익 가니까.. 보는 시선들이 날카롭네요 솔직히 연예인입장에서 볼떄 공익 가는게 죽을 죄도 아니고 창피한것 아닌데.. 갖다 오면 떙 아닌가요??
Kyrie_KNOT
08/01/12 00: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간다는 게 어딥니까..
Naraboyz
08/01/12 01:2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연예인은 공익가면 사유를 전부 밝혀야 하나요? 분명 이건 사생활일텐데 말이죠.
parallelline
08/01/12 01:44
수정 아이콘
일반사람은 더 약하고 운동신경도 없는사람도 현역가는데말이죠. 그리고 뭐 서민은 사생활 프라이버시 이런거 없는것도 아니고;;; 요즘 연예인 병역보면 어이가없습니다.
08/01/12 02:43
수정 아이콘
그냥 끝냈으면..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전 공익에 대해서 반감가지는 분들이 별로 이해가 안가네요.
공익가면 놀다오나요? 불법면제가 아닌 이상 그러려니 하는데요.
연예인들의 공익행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공군게임단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전 다다음달에 현역으로 갑니다.)
hisedu-oov
08/01/12 02:47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공익으로 가면서 군대간다고 울고 찡한 분위기만드는 프로그램보면
참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스칼렌
08/01/12 03:01
수정 아이콘
lenvie 님 같은 분이 딱 '안 갔다온 티를 내는' 것이죠...구지 제가 이런 말씀 안드려도 갔다와보면 느끼시겠지만; 감히 공익하고 공군게임단을 비교하시다니요. 혹 게임을 하느라 다른 사병들에 비해 아주아주아주 편하게 지내고 있을지언정, 어떤 땡보에 빽이 있어도 현역>>>넘사벽>>>공익입니다.
Wonderboy
08/01/12 03:25
수정 아이콘
흠.. 저도 현역다녀왔지만 연예인들 공익간다고 반감이 생기거나 하진 않던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와리옹
08/01/12 03:31
수정 아이콘
'갔다온 티'를 내시는 분은 공익도 다녀오셨나보네요
어찌 그렇게 객관적으로 비교를 잘하시는지..
08/01/12 04:47
수정 아이콘
공익가는걸로 이렇게 반감이 큰 상황을 보자면...차라리 공익을 없애는게 낫겠네요. 뭐 어떤 내막이 있는지도 모른채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데 왜 현역 안가냐고 말하면 난감하겠는데요. 김종민씨가 공익으로 간 것도 백댄서 시절에 크게 다친 적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믿냐?' 라고 말하면 정말 끝도 없이 흠좀무.
08/01/12 07:30
수정 아이콘
yellinoe님// 매장이 되야 하는데 안 되는 걸 탓해야지 '저 사람도 그러는데 뭐 이거 가지고 그래' 이런 반응은 좀 아닌 것 같네요. 그 모 후보가 잘못했다고 해서 정준하씨가 잘못한 게 아닌 건 아니지 않습니까.
08/01/12 08:47
수정 아이콘
춤추다가 이유없이 징징우는 프로그램인데, 공익가면 당연히 울겠죠.
비밀....
08/01/12 08:53
수정 아이콘
캐릭터 더 넣으면 장땡 아닌가요?

별로 있을 이유도 없어보이는 멤버 둘이나 끼고도 순항중인데. 유재석 씨 능력 정도면.
08/01/12 08:57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이 어떤식으로 빠지는 지는 몰라도 참 신기하네요. 현역간것을 자랑으로 할정도니.. 보통 공익이나 면제,방산으로 빠지는 분들은 1/5도 안되는거 같은데요.
돌아와요! 영웅
08/01/12 09: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직업중에는 연예인이 가장 위험한 거 같아요 이렇게 아픈사람들이 많으니 연예인하기 정말 힘든가보죠???
08/01/12 09:57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대로 공익이네요.
이사무
08/01/12 09:58
수정 아이콘
아스칼렌님// 맞춤법이나 제대로 지키시죠. 띄어 쓰기도요.
무슨, 군대 갔다 온 티를 그토록 내시는 지, 참 답답하군요. '감히' 라니요. 공익도 엄연한 국방의 의무 때문에 행하는 의무입니다.

현역이 안 힘들다고 아무도 말 안 했습니다. 물론 현역 힘들죠. 하지만 공익도 공익 나름대로 안 힘든 것 아닙니다.
뺨 열대 맞았다고 다섯 대 맞은 사람이 안 아프거나 피해가 없나요?(국방의 의무를 맞은 것에 비유하긴 그렇지만)
님도 그냥 지나가면서 일하는 공익 들을 대강 보고 그러시는 거 겠죠? 그런 식이면 휴가나온 현역들 보고 막말하는 것도 얼마든 지 가능하겠군요.
아 참고로 제 근처에 님처럼 '군대 다녀온 티' 를 내시는 분은 없습니다. 없어서 다행이고요.
08/01/12 10:10
수정 아이콘
전 현역갔다왔지만,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고 공익으로 갈수있으면 공익인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더 힘든데 갔다오면 누가 알아줍니까? 가서 몸다치고 고생하고 사실 현역 좋은거 하나없습니다
가끔 현역갔다온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걸 넘어서서[어찌보면 당연한거죠]
공익이나 상근 면제들을 무시하는 분들 보면 무지 안타깝네요, 주위에도 가끔 있습니다
꼭 연예인군대얘기나오면 일반 공익까지싸잡아서 무시하는 발언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예, 현역이 훨씬 힘들고 빡셉니다, 근데 어쩌라구요? 친구들끼리도 공익몇 있지만 아무도 부끄러워하지않고 오히려
현역이나 전경다녀온 친구들이나 제가 공익다녀온 친구들 더 부러워합니다
현역이 자랑스러우면 혼자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까? 공익이나 상근깍아내리면 더 자부심이라도 생깁니까;
갔다오면 그런말못한다,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은 진짜 억울하셨나봐요 자기만 현역가고 주위에선 다 공익가셨나;
사실 현역이고 뭐고 그렇게 대단할거없습니다 말마따나 다들 가는 군대니까요, 다만 공익보단 정신적으로 훨씬 고통스럽죠
육체적인거야 얼마든지 함께 즐기기도 한다지만 말이죠, 근데 그거랑 공익이 편한거랑 무슨상관인걸까요
주변사람들도 불법만 아니라면 할수있는거 다해서 현역보다 공익이나 상근가라고 말합니다 동생들한테도
현역가봤자, 남는거없고 안좋은 케이스야 워낙 잔뜩 떠들어대니까 따로 말할것도 없죠
그리고 다 자기가 겪고, 다녀온게 젤 힘들다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거참 생각할수록 우습네요
현역이 공익보다 넘사벽으로 힘든게 객관적사실이라고 쳐도, 그게 왜 자랑이고 따로 비교해야할꺼리인지?
제대하면 끝입니다, 그럼 특전사나 해병대는 자신들의 자부심을 현역깍아내리는걸로 세워야할까요?
아무도 그러지않습니다, 자신들끼리 자기를 자랑스러워하지 어디가서 해병대 넘사벽 현역,공익 이런 유치한짓 안하죠;
진짜 자신의 자부심이나 고생은 스스로 참아내고, 스스로 알아주면 된겁니다, 남들이 일일이 알아줄필요는 없죠
하물며, 자신이 더 힘들었다고 떠드는건 스스로 가서 얻은게 없었다고 광고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범철
08/01/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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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님// 우하하! 춤추다가 징징운다... 크게 웃었습니다. 그런거 보면 역시 거성최고!
잃어버린기억
08/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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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논지의 초점은 '공익'<<'현역' 이 아니라,
'정상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남자'가, '현역'으로 가지 않고 '공익'으로 간다는 점입니다.
별 이상한 난독증을 갖고 있는 분이 많군요.
저글링
08/01/12 11:12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된게 평상시에 그렇게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던 연예인들은 공익입대를 하면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하는데
언제부턴가 자랑스럽게 울고불고 하는모습을 보이네요. 그런 튼튼한 연예인 100명 공익안가면 부실한 일반인
100명 공익갑니다. 같은 인간인데 왜 한쪽은 차별을 받아야하나요?
폐인28호
08/01/12 11:23
수정 아이콘
26개월동안 다녀온 사람이지만... 공익이면 또 어떻고 현역이면 또 어떻습니까?
국방의 의무를 피하지 않고 어찌되었든 치뤄낸 사람에게 할소리인가 하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이란걸 좀 해보시지요?
현역 빡세죠, 고생하는거 누가 모릅니까? 공익에게도 공익 나름대로의 고충이라는건 존재할겁니다
그런식의 이야기가 가장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들을 이간질 시키는 아주 질나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생각 좀 해보시고 자삭하시죠?
블랙잭
08/01/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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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유가 있으니 공익 갔겠죠.
아님 능력이 있던지.
안갈수 있는데 가는게 이상한거죠.
하하는 하하고 자기 자신은 자신인데 굳이 비교할 이유를 못느끼겟네요.
공익뺼 재주 있으면 백이면 백 다 뺍니다.
단지 그게 가능한쪽과 불가능한 쪽의 차이지요.
억울하면 능력을 키워야죠. 어차피 남일입니다.
태엽시계불태
08/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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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몸아파서 공익간 사람중에는
몸안아프고 군대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몸아파서 정상적으로 공익간사람까지도 연예인들의 의문의 공익행때문에 비하되는것 같네요.
08/01/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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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딴 얘기지만 궁금해서...

요즘엔 신검 몇 등급까지 현역판정인가요?
벌처사랑
08/01/12 12:00
수정 아이콘
다음에서 봤을땐 심한 평발이라고 하더군요..^^
20살 일반인일때 신검 받았을테니 쓸데없는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익이든 현역이든 국방의 의무이고 칭찬할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현역으로 안가냐 왱앙왱알댈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하하는...상꼬맹이잖아요....ㅠㅠ
우리 꼬마 없으면 무도 어떡하나요...
체념토스
08/01/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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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중입니다.
공익이든 현역이든... 어쨋든.. 기본 의무를 피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연예인들은 왜 다 공익이냐.. 라는 식에.. 마치 기본 공평성에서 어긋난다는 식에 논리는...
"공익 가는 꼴을 배아파서 못봐주겠다.. " <-- 이렇게 보입니다.
*블랙홀*
08/01/12 12:23
수정 아이콘
연애인들은 어떠한 이유로 약 10년전 병역법에 의하여서 4급 나온거 아닌가요?
지금 병역법이랑 10년전 병역법이랑은 확연히 틀린데요.....4급 나오기가 더 쉬웠죠....

그리고 그러면은 다시 재검 받고 3급으로 당당하게 군대 갔다오면 되지 않냐고 말을 하시는 분이 있을텐데..
그런 사람이 뉴스에 납니다....4급 사유인데 재검으로 1~3급 받아서 현역 간걸...

저도 공익이지만 솔직히 사람들이 봤을때는 모릅니다..뭐가 아픈지..
안아프거든요-_-. 근데..2004~5년도 병역법에 의거하면은 "근시 + 난시 1/2"가 9.0 이상이면 공익이였고..
저 역시 그 해당사항에 되어 공익으로 간거지요...

그 사람들 마다 자신이 신검 받았을 때 병역법에 의거하여 4급 나온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사람들에게 안아파보이니깐 현역 가라는건...공익 나왔으면은 재검 안받고 공익 가죠-_-
지금 글 쓰신 분들도 4급 나오면은 공익 갔지 현역 가셨을꺼 같습니까??

이건 하하씨를 옹호하는거보다 그 때 병역법으로 4급 나왔기 때문에 공익간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거죠-_-;
여타 다른 공익 간 사람들도 그렇구요..김종민씨나 김종국씨나-_-
Leonel Messi
08/01/12 12:25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들 사연이 있는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비난하는게 참 웃기군요
모르면 가만있는게 중간이나 간다고 공익도 공익나름대로 힘든게 많습니다.
공무원밑에서 공익들 대부분 사람대우못받고 삽니다. 그리고 육해공 과 공익 어딜 가도 편한데는
있습니다. 현역갔다온 친구들 보니 다들 자기가 다 힘들다던데 결국 사람은 자기가 겪고있는게
제일 힘든거아닙니까? 자기힘들었다고 편해보이는 공익이나 상근 욕하는 분들은 정말
나중이 걱정되네요

하하씨는 왜 공익인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하지만 사연이 있을거라 믿고 기본의무라도 해주는거에
고맙게 생각하렵니다. 무한도전 요새 관심끊었지만 지금은 잠정적 중단했다 하하복귀후에 다시 시작하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블랙홀*
08/01/12 12:27
수정 아이콘
물론 돈으로 4급을 받았다면은 그건 지탄받아 마땅한거구요...
parallelline
08/01/12 12:27
수정 아이콘
누가 공익가는거에대해서 뭐라그런가요 연예활동 아주 잘하고계신분들이 편법써서 공익가는거에 대해 불만하는거지 공익이나 상근이 결코 나쁘고 부끄럽다는게 아닌데 말이죠..
*블랙홀*
08/01/12 12:29
수정 아이콘
parallelline님// 윗글에서 말했든이 편법이면은 다시 잡아서 현역을 보내고 방송금지 시켜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정당한 이유로 4급 받아서 공익 간거면은 뭐라고 할 게 못되죠-_-
08/01/12 12:31
수정 아이콘
parallelline님// 구체적으로 어떤 편법인지 궁금하네요-_-사람들 상황들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편법으로 묶어버리는게 이상하네요
비공개
08/01/12 12:36
수정 아이콘
저도 부모님에 의해서 상근을 포기당하고(-_-;) 현역 입대를 열흘 앞둔 입장이지만...
현역이라고 생색내는 분들 보면 참 보기 안 좋네요.
편법이던 뭐던 본인 능력에 따라서 공익으로 빠지는 것이고 꼭 편법이라는 확증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성야무인
08/01/12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공익이었는데요.. 평발로 4급 받았습니다. 제가 있던 곳엔 속된말로 반비이잉신이 많았습니다.. 근데 그때, 강남 주소지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모두 화물나르고, 중노동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때, 연애인 병역비리 터졌을때라, 공익도 강남사는 사람들은 딴 공익보다 좀 힘든곳으로 갔죠~ 강남에 산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도 말이죠.) 전 꽤 심한 평발래서, 발관리 못해주고, 3-4시간만 선채로 있으면 발부어서 발질질 끌고, 3-4일정도 그러면 계속 쩔뚝쩔뚝거립니다. 제가 있던곳에 TV도 옮기지 못할정도로 허리 디스크 심한 사람도 있었고, 얼굴에 먼지만 오면 검불겨 올라와서 계속 연고발라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대체로 공익가는 사람들이 한두개씩 무엇인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개중에서도 멀쩡해 보이는 운동선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방법으로 공익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공익가는 모든 사람들을 삐뚤어진 시각으로 봐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긴 거기있던 공무원도 이런말을 하더군요. 니아버지 공직들어갈려면 공익했던거 숨겨야 된다고, 근데 아픈걸 어쩌라구요~~ 저 현역지원했는데도 떨어졌는데요!! -_-! 저희 아버진 공직들어갈수도 있는 위치도 아닌데 이런 농담이나 하더군요~~)
Mitsubishi_Lancer
08/01/12 13:36
수정 아이콘
리플들 쭉 보니까..
'TV에서 보면 멀쩡한데 왜 공익으로 빠지냐?' 이걸로 시작했는데..
어째 가면 갈수록 '현역>>공익' 이걸로 바뀌나요 -_-;;
리플이 산으로 가는건가..
parallelline
08/01/12 13:43
수정 아이콘
근데 모두 정당한 이유로 공익가면 이런글이 나올리가 있나요 석사과정도 30세까지 끌려고 그런건데 그거가지고난리치고 참;;; 내가 사정이 이러해서 어쩔수없이 못간다.. 이게 아니라 가기싫으니 그냥 30넘길때까지 끌다가 공익간다 이런 마인드때문에 불만하는거죠 누가 공익자체가 현역보다못하다고 했나요 ...?? 그것도 엄연히 병역인데.. 물론 '현역 자격에 미달되는사람' 이지만 말이죠..
꾹참고한방
08/01/12 13:44
수정 아이콘
잃어버린기억님 생각과 완전 같습니다.

논지의 초점은 '공익'<<'현역' 이 아니라,
'정상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남자'가, '현역'으로 가지 않고 '공익'으로 간다는 점입니다.
별 이상한 난독증을 갖고 있는 분이 많군요. (2)
모모리
08/01/12 13:50
수정 아이콘
공익사유가 겉보기에 딱 티가 나는게 아닙니다.
5급 제2국민역(사실상 면제)까지도 겉보기엔 정상인 사람 수두룩합니다. -_-;
오히려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왜 공익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하하씨가 TV에서 보기엔 멀쩡해보이고 실제로 멀쩡할지 모르지만
공익판정을 받을 사유가 있을 수도 있을텐데 맹공인 분들이 많네요;
*블랙홀*
08/01/12 13:55
수정 아이콘
parallelline님// 하하씨가 79년생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98년도 신검 당시 그 때의 병역법에 의거해서 신검을 받았고
그 때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4급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4급이고
그렇기 때문에 방송일로 인해서 편법적이지만 석사과정까지 밟으면서 30살까지 입대를 안한거고(이건 대부분 연애인이 이렇게 하지요)
지금서 그 때 98년(?)의 병역법에 의거해서 받은 4급 가지고 입대하는거 아닌가요-_-?
parallelline
08/01/12 13:57
수정 아이콘
뭐 자세히 모른건 죄송하지만 그런데 다 정당하게 간다면 이렇게 까이진 않겠죠..
*블랙홀*
08/01/12 14:06
수정 아이콘
하하 입장에서는 정당하죠..
지금까지 병역비리로 병역받은 사람 뒤집은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걸린 몇몇 연애인은 다시 군대로 끌려 가기도 했구요
그 상황에서 지금 4급 받은 연애인들의 이름은 없었는데요..
그들 입장에서는 공익이든 면제든 정당한거죠-_- 공인이라고 무조껀 군대가라고 하는거 자체가.....
최종병기캐리
08/01/12 14:13
수정 아이콘
루이암스트롱이 한국인이고 공익판정받았다면 그도 병역기피로 욕을 먹을까 아니면 인간승리로 불리울까.....

병역에 관해서는 너무나도 민감해지는 한국사회. 현역이 아니면 우선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사람들.

합법적으로 4급임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면서 숨겨야 하는 사람들.

돈좀쓰면 공익간다더라 라는 카더라통신, 때마다 터지는 병역비리사건. 이 모든 것이 한국사회를 강하게 누르고 있다.

확실히 조선시대부터 '역'의 폐단은 한국사회를 강하게 지배하고 있군요.
마음의손잡이
08/0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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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님// 역의 폐단과 조선시대부터라니요. 대한민국은 예전부터 수비의역사 침략당한역사를 반만년을 갖고 있는 국가입니다. 나라를 지켜줄, 우리를 지켜줄 군인에 대한 대우와 군인을 보는 시각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병역문제는 충분히 민감해도 되는 사안이며 국민의 의무로서 그 수행에 있어(공익이든 사회봉사든 현역이든)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좀쓰면 공익간다는 카더라통신은 카더라가 아니고 거진진실아닙니까?

공인이라고 더 철저히 캐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일반인도 충분히 캐내어 고생하고 있는 케이스 많지 않습니까?
*블랙홀*
08/01/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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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손잡이님// 누가 돈좀 쓰면 공익 간다고 합니까-_-?
그러다가 걸리면은 여러사람 피 보는데 그런거 요세 많이 없습니다. 있다면 다 캐서-_-다시 군대 보내야죠

공익들 훈련소 ...대부분 아픈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냥 봤을때는 평범한 하나의 청년일 뿐입니다..
그 신검 당시 4급으로 받아서 온 사람들 중 그 때 중졸이하면은 공익이라던지 아님 초졸로 공익을 왔던지
정신상 약간의 문제가 있던지(공황장애)같은거에 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가장 평범한 사람이 키 작은 사람, 학력 미달로 공익 온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흔한게 허리디스크이구요(이건 심하고 약함은 평사시에는 모르지만 약간 무리하면은 마비되고 한 3일 정도 잠 못잡니다. 바로 처치가 없다면...) 아픈 사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4주 훈련 꾹 참고 하는거구요-_-; 시력 저하로 공익 온 사람들은 다른데는 아무 이상 없지만 안경 쓰고 0.3~0.4정도 시력 나오면 답답하죠-_-; 암튼 요세 병역 엄청 심해졌습니다. -_-;;돈 가진 사람이 공익 온다는 생각은 그건 극 소수의 사람들이 편법을 통해 오는거죠-_-선량하게 정당하게 4급 받고 온 사람들은 억울하죠-_-;그들과 같은 잦대로 보기 때문이죠-_-
프로브무빙샷
08/01/12 15:34
수정 아이콘
저희과 축구 부동의 스트라이커 >> 면제
고등학교 우리반 싸움 일등 >> 면제

SBS엑스맨 만능 스포츠맨 + 연예인 쌈짱 : 김종국 >> 공익

공익의 판정을 어떻게 내는지 모르겠지만.. 비단 연예인 뿐만이 아니라...
의아한 공익, 면제는 현실에서도 많죠..
08/01/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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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론
돈 많으면 공익 가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 돈이 뇌물이나 부당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구요.
단지 그냥, "약간 좀 불편하다 싶은 부분에 대해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돈과 관심(?)정도면 공익 가는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군병원에 오래 있어봐서(.. 입원해봐서..) 그냥 이런 저런 말들 주워듣고 겪어보다보니.
제 경우도 그렇고 제 주변에 입원해 계시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역판정을 받고 군생활을 하시다가, 어딘가가 불편해져서 군병원에 입원하게 되고나면 그 부분으로 인해 공익이나 면제판정을 받을 수 있었는데 현역입대하게 된 경우가 정말 많더군요. 어깨가 아파서 입원했다가 허리 쪽도 불편해서 추가로 검사(거의 군병원입원중일때, 휴가때나 외박 중에 개인적으로 검사받아옴) 받아보면, 허리만으로도 입대전에 면제판정을 받을 수 있었던 분도 있고.. 제 경우도 입대전에 사회에서는 건장한 스포츠맨(*-_-*)이었지만, 입대전에 느끼던 아주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던 부분이 악화되어 5급판정 받고 제대하게 되었죠. 군병원에서 듣기로는 악화전이라해도 4-5급 수준으로 현역은 면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일병휴가때 CT와 MRI로 깨진 돈이 약 70-80만원정도? 악화전에는 저 정도의 돈을 들여가며 검사할 엄두가 안나죠.
음, 그정도의 정밀적인 검사를 받을만한 여유만 된다면, 공익 가는것이 어렵다고만 생각되지는 않네요.

근데 저 정도의 투자를 여러 부위에 했는데(70X3~5) 정말 정말 이상 없으면 ..
08/01/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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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브무빙샷님의 주변분처럼.
아마 저도 다른 사람들 시선엔 "저 놈이 왜 의병제대야?" 라고 할정도로..
입대전이나, 입대후나, 제대후나.. 정말이지 불편한 것 없어보일 정도로 잘 뛰어놀고 잘 돌아다닙니다. -_-;
제대후에는 방학 때에 용돈벌이로 막노동판에 아르바이트도 일이주 해봤을 정도로..하지만 군대에서는 한두달 멀쩡하다가 한 달정도 끙끙대며 앓기도했죠..

그래서그런지.. 전 김종국씨의 공익판정이나 하하씨의 공익판정이나 .. 그저 "쟤도 어딘가 많이 아프겠지. 나처럼." 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08/01/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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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덩치도 좋고 ROTC까지 지원했던 녀석이 있는데, 결국 공익 갔습니다. 무슨 편법을 쓴건 아니고요. 신경계쪽이 좀 않좋았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농구 축구 야구 등등 스포츠를 즐기고 일반인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공익을 간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겉으로 보이기엔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어떠한 이상이 있는지는 본인과 주변의 몇몇외에는 잘 모르죠. 소수의 편법 사용자들때문에 대다수의 정직한 연예인들마저 공익을 간다는 이유로 싸잡아 욕을 먹고 있습니다.
방송은 이미지가 반 이상을 먹고 가기때문에 티비에서 비추어지는 모습과 무대 뒤에서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몸이 굉장히 안좋지만, 생업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는 티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아량을 가지고 생각해 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본문의 주제는 "하하의 군입대 이후 무한도전은 어떻게...??!!"인데, 이 수만은 댓글들은 거의다 ps1에 관련된 내용이군요..^^; 무한도전의 팬으로써 상꼬맹이 하하군입대 이후에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하핫~!
08/01/12 18:30
수정 아이콘
까와 빠가 많은 무한도전에
군대얘기 까지 나오면서 간만에 100리플 돌파
훈훈하네요...

그나저나 이글의 주된 내용은 현역vs공익vs면제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무한도전의 앞으로 행보에 관한 내용인거 같은데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가요???
장군보살
08/01/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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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도 운의작용인가요.. 저 완전 평발 (반평발이 아니라 완전히 종이작처럼 평발)인데도 신검 2급 V 현역갔다 왔습니다.

이건 유전이라 제 할아버지 ,아버지 두분 모두 완전평발인데 두분다 군대 3년 복무하셨는데.. 저도 현역 2년복무했구요..
장군보살
08/01/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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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분들의 댓글을 곰곰히 읽어보니.. 연예인들이 대다수가 공익으로 몰려있는 이유는.. 그들이 어둠의 루트로 뒷거래를 해서가 아니라..

각종 CT와 MRI등의 고가 검사를 자주 받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그정도까지 하면 어딘가는 잔병이나 질환이 발견될거라고 봅니다. 누구라도. 어떻게든 안가거나. 편하게 복무하기위해 제법 많은 돈을 들여서 잦은 검사를 받아서 질환을 하나라도 찾아서 병무청 신검때 제출한것이겠지요..연예인 자신이 안할려고해도 소속사나 관계자들이 그렇게 주도를 해줄거라 봅니다.
그런데도 소신을 지키고 꿋꿋히 편법쓰지않고 현역입대해서 복무하시는 소수의 연예인분들은 참 박수쳐드리고싶습니다.

안갈수있으면 당연히 안가는게 좋은것이고..저도 군대 다녀왔지만..지금 생각해보니 (전역 2년째밖에 안됬지만) 도대체 다녀오고나서 좋은게 느껴지지않습니다. 그어떤것도 와닿지않습니다. 국가에서 혜택을 주는것도 아니고.. 사회나가도 군복무했다는게 솔직히 인정받는것도 아닌것같습니다. 능력좋으면 면제자나 공익근무요원출신이라도 그사람들이 기회를 잡겠죠...

가족과 조국을 지킨다는 그 의무감. 그 자랑스러움.. 대한민국의 한 성인 남성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그 뿌듯함.. 그 고생을 이겨내고
전역했을때는 참 뿌듯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축하도 받고 기뻤습니다. 그당시에는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만 돌이킬수있다면

저도 당연히 안가고싶고.. 남들에게도 될수있으면 가지말라고 강요하고싶을 지경입니다.. 쩝.. 씁쓸합니다. 예비역의 입장이란게..
08/01/12 19:42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 다 공익이죠 모 현역들만 불쌍하지 쩝
08/01/12 23:26
수정 아이콘
연예인 활동하던중 입대한 사람중 현역입대한사람 명단 뽑아보는것도 재밌겠네요. 몇명 안될테니
08/01/13 08:12
수정 아이콘
복무를 무사히 마쳤으면 의무를 다했다는 만족감과 뿌듯함 정도로 끝나면 될 것을
미필이건 예비역이건 군대 관련 기사만 뜨면(연예인 군복무나 복무기간 단축 등) 소위 '열폭' 하는거..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요.
TheOthers
08/01/13 16:07
수정 아이콘
lenvie님// 문제는 연예인 대부분이 공익이라는건데 이상하지 않나요 ^^
08/01/13 19:54
수정 아이콘
정준하나 좀 빠졌으면.
어떻게 이 사람이 버젓이 계속해서 방송에 얼굴을 들이밀고 상까지 받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됨.
08/01/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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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댓글이 좀 씁쓸한게 몇있네요-_-;;;
뭐랄까...엔예인들이 왜 다 공익이냐! 이러시는 분들은 당연히 있겠지만, 훈련소에서 느낀점은 겉은 멀쩡해보여도 막상 가면 몸상태가 별로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솔직히 당사자들이 난 어디가 이상해서 왔다 이러지 않는이상 그누구도 모르는일이죠-_-;;;
흠...지금 연예인들이 왜 다 공익이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은 혹시 안좋은방법으로 공익갔을것이다라는 추측을 하고계시는거겠죠...?
그런 판단은 병무청에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가우스
08/01/1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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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에서는 지나친 말은 별로 나온 거 같지는 않지만, 평소 인터넷에 비슷한 논지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약간씩 갑갑합니다.

겉으로는 건강해 보여도 몸이 정말 안 좋아서 신체검사 4급 받을 수도 있는겁니다. 주위에 친구들 중에도 몸은 멀쩡하고, 사는 데 아무 지지장 없어 보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6개월에 한번씩 쓰러져서 병원가고 이런 애들 있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신체검사 결과가 그렇게 나오면 당연히 공익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물론 공익으로 가는 과정에서 편법이나 불법적 경로로 가게 되었다면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사실을 가지고 당연하다는 듯이 욕하고, 근거도 없이 단정짓고, 논리도 없이 몰아가고, 한심하다는 듯이 비꼬고, 표현은 비판을 가장한 체 무시나 다를 바 없는 글을 적으면서 자신이 군대에 갔다온 싫은 감정을 미필자들이나 공익,면제 받은 사람들에게 쏟아내는 것 처럼 보이는 그런 사람들이 저는 더 한심하네요.
조금만 더 공정하게 공익근무를 했거나 면제받은 사람들을 보아주면 좋겠습니다.



정작 저는 현역이빈당 -ㅁ-
08/01/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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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심각하게 어디가 아프다고 공익 받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저 부대생활할때 기흉있어서 당연히 공익 가야되는데 그냥 현역 온 친구도 있고 제 수원 친구들은 저보다 다 눈이 좋은데 눈이 안좋다는 이유로 공익 판정받는걸 봤습니다.공익사유가 짝눈이 많더군요. 또 한친구는 현역가기에 무리가 전혀없고 체육시간마다 날라다니면서 본인 또한 현역판정해달라고 사정했는데도 그냥 공익 나오더군요. 라식받아와야 현역 해준다면서... 공익간 친구들 아무도 비리 쓴 사람도 없고 현역 가고 싶어한 친구도 있었는데 공익 판정나오는걸 보면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공익 판정 기준에 무언가가 걸리면 공익으로 판정되는거 같습니다. 하하씨도 그런경우가 아닐지...
유승준 사건이나 그와 대비되는 문희준 그리고 싸이 재입대 보면은 옛날에는 몰라도 최소한 지금은 연예인들은 일부러 공익판정받을려고 수쓰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군대생활은 1년만 딱 눈감고 지내면 할만한듯하고...뭐 요즘 군대는 공익만큼 편해보여서...굳이 공익갈려고 애쓸 필요가 있을지..

가끔 군생활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병장시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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