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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14 14:11:41
Name 드롭박스
Subject [일반]  [펌]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관한 모든 정보

출처 : DC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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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경기 규정은?

F1은 일 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를 순회하면서 경기가 열립니다.
경기 횟수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올해는 총 20개 대회가 열렸습니다.
코리아 그랑프리는 16번째 대회에 해당합니다.

각 대회마다 순위에 따른 점수가 부여되고, 이 포인트 합산으로 시즌 챔피언이 결정됩니다.
상위 10 에게 아래와 같은 점수가 주어집니다.
1위 : 25 점
2위 : 18 점
3위 : 15 점
4위 : 12 점
5위 : 10 점
6위 : 8 점
7위 : 6 점
8위 : 4 점
9위 : 2 점
10위 : 1 점

이 점수 부여에는 예외 상황이 있는데,
종료시점 레이스가 75% 이하만 진행된 경우 포인트는 반만 주어지고
2랩 이하만 진행되고 종료되어 버린 경우에는 포인트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시즌 챔피언은 '드라이버'와 '컨스트럭터'로 나뉘는데,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은 시즌내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드라이버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타이틀은 팀내 드라이버 포인트를 합산하여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컨스트럭터에 수여됩니다.
만약 같은 포인트를 가진 상태로 시즌이 종료된다면, 상위에 입상한 쪽이 상을 받습니다.

2012 F1 포인트 현황
일본 그랑프리까지 누적된 포인트 결과입니다.

드라이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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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트럭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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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새로운 규정

F1은 매년 규정이 조금씩 바뀝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로운 기술이 투입되기 마련인데,
이런 기술이 과다 경쟁을 불러일으킨다든지,
안전에 문제가 있다든지, 너무 많은 비용을 소모한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다음 해 규정에서 금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에도 새로운 규정이 몇 가지 추가되었습니다.

- 오프-스로틀 블로운 디퓨저 사용금지
오프-스로틀 블로운 디퓨저의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줄여서 블로운 디퓨저로 불리는 기술인데,
스로틀 오프 시 배기가스를 낮은 위치로 내보내 다운포스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2011년 압도적인 성적을 올린 레드불이 올해 같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블로운 디퓨저 금지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노즈 높이 변경
노즈는 F1머신의 앞부분을 말합니다.
지난해까지 머신을 살펴보면 운전석 높이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노즈가 높았습니다만
올해부터 노즈의 최고 높이가 82.5cm에서 55cm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변경된 이유는 노즈가 높으면 사고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대부분의 머신들이 계단형 노즈로 변경되면서
이에 대해 F1팬들은 "머신이 못생겨졌다"고 불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시즌 내 테스트 허용
많은 팀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온 시즌 내 테스트를 드디어 다시 허용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 동안 시즌 내 테스트가 불가능해서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야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느라 진땀 빼는 팀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 느림보 면제 규정 재개
올해 다시 재개되는 일명 '느림보 면제 규정'은 특히 백마커에게 반가운 규정입니다.
선두와 한 바퀴 이상 차이가 나는 차량을 '백마커'라고 하는데
이 상황에서 세이프티카가 출동하면 한 바퀴 차이를 모두 없애주는 규정입니다.
경기가 재개됐을 때 뒤쳐진 차가 2, 3위 등 선두를 노리는 머신의
진로를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이 규정이 다시 도입되었습니다.

- 헬륨가스 사용 금지
피트스톱 때 타이어 교체를 위해 사용하는 휠 건에
헬륨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교체속도를 높이는 데는 유용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

- 경기 시간을 4시간으로 제한
레이스의 최장시간을 4시간으로 제한하는 규정이 신설되었습니다.
레이스가 무한정 연장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정으로,
작년 캐나다 GP에서 4시간 4분 39초 동안 레이스가 열린 점이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F1 역사상 가장 긴 경기 시간으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세이프티카가 여섯 번이나 출동하는 등 경기 내내 불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충돌테스트 강화
부작용 테스트 규정이 더 강화되고
새로운 머신은 FIA의 규정에 맞는 충돌 테스트를 모두 거쳐야 트랙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 트랙이탈 금지
드라이버가 합당한 이유없이 트랙을 벗어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과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답사 주행이나
주행 중 시케인을 숏컷 하는 등 코스를 이탈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시케인 : 속도가 너무 빨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작은 돌출 코너.
오버스피드 진입 시 시케인을 피할 수 있도록 한쪽 끝이 뚫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을 통해 시케인을 무시하고 안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숏컷이라고 합니다.)

- 모든 타이어 테스트 가능
드라이버에게 배정된 모든 타이어를 첫째 날 연습주행 때 모두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3세트의 타이어만 오프닝데이에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중 깃발신호는 어떤 의미?

검정 : 오렌지색 디스크와 드라이버 번호 표기
드라이버에게 눈에 보이는 기계 결함을 경고

검정 반, 흰색 반 : 드라이버 번호 표기
반 스포츠적 행위 경고, 이후 검정 깃발을 사용

검정 : 드라이버 번호 표기
드라이버는 피트에 멈춰서 코스 서기관에게 보고 할 것

검정과 흰색 : 체커 무늬 깃발
레이스 종료

파란색 : 물결 무늬
후방에 속력이 빠른 차가 있으며 추월을 시도하고 있음

녹색
경고 했던 위험물 제거, 레이스 속력을 높여도 괜찮음

빨간색
레이스 정지

흰색
느리게 이동하는 차량이 서킷 위에 있음

노란색 : 한 번 흔들 때
전방에 위험 구역, 속도를 줄이거나 조심 운전

노란색 : 두 번 흔들 때
속도를 줄이고, 필요하다면 멈출 준비를 할 것

노란색 : 빨간색 줄무늬
전방에 노면이 미끄러움을 경고




재미있는 사실 - 알고 계셨나요?

일반 차량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가진 F1 머신.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F1 머신들의 재미있는 사실들을 소개합니다.

- F1차량을 만드는 데엔 디자인 컨셉에서 완성까지 250,000 시간이 걸립니다.

- 레이스가 끝날 때마다 차축에서 불필요한 장비를 다 제거하여 200가지 이상의 검사를 거칩니다.

- 레이스가 끝난 차량을 분해, 시험, 정비 후 다시 재조립하는 데에는 적어도 8시간이 걸립니다.

- 2.4리터, 8개의 실린더가 있는 F1 엔진의 무게는 100kg 에 조금 못 미칩니다.

- 평균적으로 F1드라이버는 F1레이스 도중 대략 2kg 정도의 땀을 흘립니다.

- F1차량은 속도 0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대략 2.6초가 걸립니다.
200km/h에 도달하는 데는 드는 시간은 5초 이하입니다.

- 정지된 상태에서 200km/h로 가속 후 다시 멈추는 데에는 7초가 걸립니다.

- F1차량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매우 놀라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kph로 달리던 차를 멈추는데에는 1.9초밖에 소요되지 않고, 제동거리는 55미터 정도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드라이버는 5G의 압력을 받게 되어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만 합니다.

- 315km/h에서 185km/h로 속력을 낮추는 데 들어가는 에너지는
코끼리가 하늘로 10미터 점프를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같습니다.

- 그랑프리가 한번 벌어질 때마다 팀들은 최고 1,200 리터의 연료를 사용하고,
60~ 80리터의 엔진오일과 트랜스미션 오일 30리터를 사용합니다.

- 콕핏(F1 머신의 조종석) 내부의 온도는 섭씨 50도까지 상승합니다.

- F1 드라이버는 레이스 중 기어를 대략 2,600번 정도 바꿉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해 보면 그랑프리 중 엔진 하나가 8백만 번 연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배기가스의 온도는 800℃까지 상승합니다.

- 카본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의 최소 작동 온도는 550R11;650℃ 입니다.
제동 시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는 1,000℃ 가 넘게 온도가 상승 합니다.

- F1 경기에 사용되는 타이어는 130℃ 정도의 열을 받습니다.
이보다 더 열을 받게 되면 터질 위험이 있습니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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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을 보는 재미중 하나는 서킷마다의 독특한 특징에 있습니다.
각 팀은 서킷의 특징에 맞춰 머신을 세팅하고, 작전을 구상합니다.
경기 시작전 어떤 세팅과 작전을 들고 나올지 유추해 보는 것도 F1을 즐기는 하나의 즐거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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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스탠드 조감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독일의 건축가인 헤르만 틸케(Hermann Tilke)가
한국의 전통문화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습니다.
대표적 건축물인 메인 그랜드스탠드(Main Grandstand)의 경우
한옥의 처마선을 닮은 지붕 구조물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 선조들의 발 빠른 교신 수단이었던 봉수대 모양의 상징물 8개를 배치하는 등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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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두 가지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서킷이 시계방향으로 도는데 비해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서킷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 트랙 폭이 13 ~ 15 m인 3.71 Km길이의 상설 서킷(10개 코너)
- 트랙 폭이 13 ~ 15 m인 5.615 km의 그랑프리 서킷(18개 코너)
- 최대 오르막 경사: 5.5%
- 최대 내리막 경사: 3.1%
- 18 개의 코너 (우회전 7개, 좌회전 11개)
- 예상 평균 스피드: 205.35 km/h
- 최고 스피드 320~330 km/h
- 스타트/피니쉬 스트레이트 거리: 616 m
- 스트레이트 구간: 출발지역 스트레이트: 616 m / 가장 긴 스트레이트 구간: 1,160 m
- 레이스 트랙의 총 면적: 82,262 m2
- 서비스로드의 총 면적: 37,947 m2
- 런-오프₁총 면적: 77,063 m2
- 타이어 배리어의 총 길이: 3,137.28 m
- 컨베이어 벨트의 총 길이: 3,356.3 m
- 총 가드 레일: 7,904.64 m
- 총 FIA 안전 펜스: 5,819.9 m
- 수용 가능 좌석 수 120,000명
- 34개의 피트
(*1 런-오프 : 트랙을 벗어났을때 바로 펜스에 충돌하지 않도록 마련한 여유공간)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참가팀-드라이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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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 스케쥴

F1은 금요일 예선을 시작하여 일요일에 결선을 치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직접 관람을 할 예정이거나 라이브 중계방송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경기 스케쥴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시간 종료시간 주최 상세 스케쥴
10월 12일 금요일
10:00 11:30¹ 포뮬러 원 첫 연습 주행
12:35 13:30 포뮬러 원 패독 클럽 피트레인 관람
13:30 13:40 포뮬러 원 트랙 검사
14:00 15:30¹ 포뮬러 원 두 번째 연습 주행
16:00 16:30¹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연습 세션
16:00 17:00 포뮬러 원 프레스 컨퍼런스
17:00 포뮬러 원 드라이버 미팅
10월 13일 토요일
9:00 9:40 포뮬러 원 피트 스탑 연습
9:00 9:40 포뮬러 원 패독 클럽 피트레인 관람
9:45 10:15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예선 주행
10:30 10:45 포뮬러 원 트랙 검사 R11; MSTT
11:00 12:00¹ 포뮬러 원 세 번째 연습 주행
12:05 13:30 포뮬러 원 패독 클럽 피트레인 관람
12:30 13:00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첫 경기 (10 랩 혹은 25분간)
13:30 13:40 포뮬러 원 트랙 검사
14:00 15:00 포뮬러 원 예선 주행
16:30 18:00 PROMOTER ACTIVITY F1 드라이버 포토세션
10월 14일 일요일
11:00 14:00 포뮬러 원 패독 클럽 피트 레인 관람
11:00 11:15 포뮬러 원 드라이버 미팅 (필요한 경우)
12:00 12:30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두 번째 경기 (10 랩 혹은 25 분간)
13:30 포뮬러 원 드라이버 트랙 퍼레이드
13:45 14:15 포뮬러 원 스타팅 그리드 행사
14:00 포뮬러 원 건강 진단
14:10 14:20 포뮬러 원 트랙 검사
14:30 포뮬러 원 피트 레인 열림
14:45 포뮬러 원 피트 레인 닫힘 - 그리드 정렬
14:46 포뮬러 원 국가 연주
15:00* 17:00² 포뮬러 원 그랑프리 (55 랩 혹은 120 분)




F1과 함께 열리는 행사는?


서포트 레이스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서포트 레이스는 본경기가 열리기 전에 보조적인 성격으로 개최되는 레이스입니다.
올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서포트 레이스로 개최됩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로
FIA의 공인을 받은 국내 유일의 챔피언십 경기입니다.
국내모터스포츠 24년 역사 속에서 챔피언십의 정통성과 권위를
이어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입니다.

2006년 ‘Korea GT Championship’ 로 출범한 이래
내구레이스와 투드라이버제도를 선보였으며 보다 많은 선수들이
적은 비용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슈퍼레이스의 클래스는 배기량과 개조범위, 참가차량에 따라 나뉘며,
3개의 챔피언십 종목과 1개의 챌린지 종목으로 구분된 4개의 클래스로 진행됩니다.
또한, GT Sprint, Drift, Motorcycle 그리고 Drag등의 다양한 경기가
서포트 레이스로 동시에 개최되어 관중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2011년에는 안방에서도 모터스포츠 현장의 스피드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최고 종목인 슈퍼6000클래스를 생중계방송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로 시리즈가 시작되었으며,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총 7라운드로 15개 팀 35명의 국내외 정상급 드라이버가 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행사들은?

서포트 레이스 이외에도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특히 일요일 본경기날에는 최근 전세계적 열풍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수 싸이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경주장 내 행사

나눔페스티발
2012. 10. 12(금) 16:30~18:00 / F1경주장 상설패독 앞
코요테, 달샤벳, 송대관, 윙크 등 아이돌과 7080 가수들 출연

K-POP 한류콘서트
2012. 10. 13(토) 16:30~18:00 / F1경주장 상설패독 앞
소녀시대 등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국내 최고 아이돌 스타 초청 콘서트(15개팀 내외)
※ 출연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싸이 축하공연
2012. 10. 14(일) 18:00~19:00 / F1경주장 상설패독 앞

- 경주장 인근 행사

세계 민속음악 페스티벌 (개막식)
일시 / 장소 : 10. 12(금) 19:00~23:00 / 목포 평화광장

세계 민속음악 페스티벌 (폐막식)
일시 / 장소 : 10. 13(토) 19:00~23:00 / 목포 평화광장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일시 / 장소 : 10. 13(토) 10:00 / 영암 도갑사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일시 / 장소 : 10. 13(토) 17:00~ / 목포문화예술회관

2012 목포 로데오 거리축제
일시 / 장소 : 10. 13(토) / 목포 로데오광장


F1 과거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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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타이어 색상 구분 알아보기

F1에서는 타이어에 다양한 색을 사용합니다.

F1 타이어는 총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는 마른 노면에서 사용하는 타이어에 홈이 없는 소위 '민짜'인 슬릭(Slick) 타이어 우천시나 비에 젖은 노면에서 사용하는 홈이 파진 웨트(WET) 타이어 2가지입니다.

드라이 웨더 타이어라고도 불리는 슬릭타이어는 컴파운드에 따라 다시 4가지로 구분됩니다.
슈퍼소프트, 소프트, 미디엄, 하드입니다. 각기 다른 컴파운드는 F1 레이스가 펼쳐지는 장소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일반도로인지 트랙인지, 직선 주행거리가 얼마나 긴지, 코너는 얼마나 많은지 등에 따라 달라지죠.

2012년 타이어 공급업체인 피렐리는 경기 전 어떤 타이어를 사용할 것인지 미리 공지합니다. 각 팀들은 해당 타이어에 적응하여 주행해야 하는 것이죠.
경기당 6세트로 제한된 숫자의 타이어가 제공되기 때문에 어떤 타이어를 연습주행에 쓰고 어떤 타이어를 결승에 쓸지 등등에 따른 타이어 전략이 생겨납니다.

이런 타이어 전략을 관람객들이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어떠한 타이어를 사용하는지 알아야 할 겁니다. 때문에 타이어 사이드월에 색상 표기를 달리하여 구분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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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F1 타이어를 제공했던 브릿지스톤은 타이어를 세로로 가로지는 선을 넣었습니다. 심지어 형광색도 넣는 이벤트를 벌였죠.
하지만 피렐리는 옆면에 큼지막한 자사 로고와 타이어 종류 그리고 선만으로 표시합니다.

슬릭타이어
슈퍼소프트 - 레드
소프트 -옐로우
미디움 - 화이트
하드 - 그레이

웨트타이어
인터미디어트 - 그린
웨트 - 블루

슈퍼소프트 - 일반적인 아스팔트 서킷, 고속주행을 위한 슬릭타이어입니다. 2011시즌에서도 사용되던 타이어죠.

소프트 - 슈퍼소프트에 비해 덜 녹고 부드러운 컴파운드입니다. 2012 시즌에 처음 데뷔한 타이어로 미디엄 타이어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모양이 좀 바뀌었죠.

미디엄 - 거의 모든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타이어입니다. 짝이 어떤 타이어가 되느냐에 따라 옵션 혹은 프라임 타이어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거죠.

하드 - 딱딱하다라는 뜻이지만 그렇다고 말 그대로 유연하지 않은 타이어는 아닙니다. 상대적인 의미죠. 극한의 조건에서 타이어가 버티는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마찰이 심한 표면이나 고온에서도 잘 버틴다는 것이죠. 2012년 피렐리가 아직까지 어떤 드라이버도 체험하지 못한 타이어라며 내놓은 작품입니다.

인터미디어트 - 살짝 젖은 노면이나 비의 양이 적은 때 사용하게 됩니다.

웨트 - 풀 웨트 타이어죠. 시속 300km/h에서 초당 60리터의 물을 배출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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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라는 회사명 외에 쓰여 있는 '피-제로(P-ZERO)'와 '친투라토(Cinturato)'는 개별 브랜드입니다.
피-제로는 대표적인 피렐리의 UHP(고성능)타이어입니다. 친투라토는 친환경에 가까운 '그린 퍼포먼스'를 내세운 타이어인데 왜 F1에 있는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타이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특히나 레드불의 독주를 막기위한 블로운 디퓨저 금지 등 여러가지 제재가 많이 생기는 만큼 머신끼리의 성능차가 줄어들게 되죠.
그렇다면 더욱 타이어의 사용 전략에 따른 변수가 커지게 됩니다. 타이어 교환을 위해 피트스톱하는 횟수와 타이밍이 중요해집니다.

타이어의 컬러를 알고 있다면 각 팀들이 연습, 예선과 결선에서 어떤 타이어를 사용하지 알 수 있겠죠.


<이토 펌-우가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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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4 14:31
수정 아이콘
한동안 F-1을 안 보다 봤는데, 라이쾨넨가 복귀해서 로터스에서.. 정말 잘 달리더군요. 깜짝 놀랄 정도로요.
그런데 왠지 강팀 가도 우승은 못할 선수일 것 같아요. ㅠㅜ
12/10/14 14:36
수정 아이콘
30분 남았습니다. 흐흐
12/10/14 14:44
수정 아이콘
기술에 대한 규정을 걸지 않았다면 사이버 포뮬러를 실제로 볼 수 있었을 거라고도 하는데 실제로도 그럴지 정말 궁금하네요.흐흐
12/10/14 15:00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오늘이군요.
12/10/14 15:07
수정 아이콘
불판이 필요합니다. 흐흐
12/10/14 15:09
수정 아이콘
브금 선택이 적절하네요 크크크
12/10/14 15:11
수정 아이콘
웨버는 그놈의 스타트가 항상....
12/10/14 16:43
수정 아이콘
방금 레이스 끝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첫해를 제외하면 레드불의 땅 같네요. 2년 연속 레드불이 한국에서 웃고 가네요.
기시감
12/10/14 17:03
수정 아이콘
브금 때문에 리플을 안달수가 없네요. 크크
12/10/14 17:06
수정 아이콘
싸이횽 체커기 좀만더 팍팍 흔들어 줬으면 멋졌을텐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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