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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9 22:28
연규성씨 실력은 여러모로 의문이 드는게 슈퍼위크 미션때마다 목이 안좋구나 하는게 확연히 느껴졌음 그렇다고 허각처럼 음색이
먹고들어가는 타입도아니고.. 목이 하루이틀에 좋아지는것도아니고 꽤 심각한 고질병상태로 알고있기때문에 라이브무대에서 큰기대도 사실 안가는지라.. 딕펑스도 금지된사랑보고 완전실망했구요.. 일단 지금까진 정준영 로이킴 유승우 탑쓰리로 보고있습니다. 그담으론 저도 연규성씨..나 홍대광씨
12/10/09 22:35
연규성씨 실력은 잘못보셨네요.... 호불호의 개념이 아니라 많이 목이 상해 힘이 들어보입니다. 말 그대로 정통 발라더로 승부를 할 수 밖에
없는데 탑4도 힘겨워보입니다.
12/10/09 22:42
로이, 정준영이 적어도 탑 3엔 들어갈 거 같아요. 그리고 여성 참여자가 적어도 3안에 한명은 들어있으면 좋겠는데 이번엔 힘들 거 같구요.
12/10/09 22:45
저도 다른건 다 공감하는데 연규성 실력부분을 좀 과대평가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실력 안에 보컬 능력외에 음색이나 목상태등을 고려했을때)
예상 TOP7중에서 최하위권인거 같습니다. 캐릭터 부분도 연규성이 유승우 로이킴보다 높지는 않은거 같구요.. 이 부분은 유승우 로이킴 점수가 좀 낮은거 같네요. 연규성이 슈퍼위크때 모습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TOP4정도가 한계인거 같습니다. 그 전까진 카페 팬클럽 회원들때문에 무난하게 올라갈듯.. 저는 TOP4 예상이 로이킴, 유승우, 딕펑스, 정준영 or 연규성 예상합니다.
12/10/09 22:54
유승우와 로이킴 고민을 저도 많이 했습니다.
저 점수는 각 등장인물들이 탈락할 때를 기준으로 한 최고점입니다. 유승우와 로이킴 점수를 3점으로 한 것은 정준영과 달리 자신들 고유의 매력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래잘하고 무대에서의 아우라 빼면 남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경쟁자들도 출중한데 비교우위가 사라지게 되죠. 특히나 유승우는 김정환과 비교당하고, 로이킴은 정준영과 비교당하면서 점차 인기 식을 듯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연규성의 목 상태는 심히 동감하는 바이지만, 연규성이 TOP5 정도까지만 버텨준다면 그 이후로는 스토리에 힘입어 탄탄대로를 걸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연규성의 정준영을 뛰어넘는 막판인기몰이 가능할거라고 예상됩니다.
12/10/09 22:51
목만 찾으면 가창력 촤강 연규성 목을 못찾으면 정준영으로 예상합니다
의외로 가장 컨디션 좋은 김정한도 무시하기 힘듭니다 로이킴은 화제의 인물이나 존박 이상 해낼지는 의문입니다 지금부턴 생방이거든요 여심 팬심으로 탑3 까지로 봅니다
12/10/09 23:19
저는 캐릭터가 없고, 설령 생긴다 해도 현재와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로이와 유승우가 의외로 거품이다...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시청자들 무시 못하죠.
12/10/09 23:18
저도 홍대광씨 음색이 좋지만(김형중 베이스에 김연우를 살짝 섞은 느낌이랄까요)
테크닉 면에서 뭔가 부족한 게 마구마구 느껴져서 그렇게 높이 올라갈 것 같지는 않네요.
12/10/09 23:19
친척 및 친구들까지 헷갈릴 정도로 저와 닮은 홍대광씨가 우승하면 좋겠네요.
홍대광씨가 우승하면 설 정도에 스타 닮은꼴로 나갈지도 크크크
12/10/09 23:19
슈퍼스타 K 1~3까지 진짜 열심히 시청했는데 이상하게 이번 4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네요.. 재미가 없어진건지 그냥 제가 이런 프로그램에 질려버린건지..
12/10/09 23:20
제목그대로 가창력이나 음악성 이외에 슈퍼스타를 뽑는다면....
'정준영'이요... 저는 남잔데 정준이영 느무 느무 좋소... 저런 친구가 옆에 있으면 열등감 폭발하겠지만 그래도 좋을 듯 합니다.
12/10/09 23:40
연규성 씨 참 좋아합니다. 예전 학창시절 인터넷 노래방 시절부터 거의 친구들 사이에선 신이였죠.
슈스케 나왔을때도 참 기뻤구요~ 그런데, 말이죠. 창법이 너무 올드해요;; 지금 노래부르시는걸 보면 거의 90년대 락발라드 시절의 창법이죠. 하이톤의 노래들을 질러대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긴 한데, 듣는 입장에선 그 노래가 그 노래고 그 감정이 그 감정이죠. 이 부분이 아마도 가장 큰 약점이 되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뭔가 리드미컬 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지금까지를 봐서는 김정환씨나 유승우군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또한 컨디션 조절이 잘 되느냐도 관건이 되겠네요. (슈퍼위크때 극명하게 좋을때와 나쁠때가 보였었죠.) 주변에서도 얘기하기를 사연이나 앓고 있는 병 때문에라도 연규성씨가 잘 되었으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 생각엔 사실 top4는 힘들꺼 같네요. 요약하자면, 연규성은 올드한 창법으로 인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다. 과거 인터넷 노래방 시절의 향수를 가진 남자팬들의 대동단결과 어느정도 까지는 올라갈 수는 있으나 우승권에선 멀다. 어떤 곡을 어떻게 소화할 지가 과제가 되겠네요. (허각씨 처럼 하늘을 달리다 에서 빵 터진것 처럼 먼가 반전이 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그래도 전 연규성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12/10/09 23:42
허니 지가 잘됐으면 하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는 걸 보니 1차에서 바로 탈락할지 모르겠네요.
이빨 빠진 애 노래 참 잘하던데...
12/10/10 00:09
저는 저번 시즌부터 팻듀오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박지용씨 노래 굉장히 잘하는데 말입니다. '니가 사는 그집'은 나중에라도 완벽하게 불렀으면 좋겠어요. 허니브라운은 '이 밤의 끝을 잡고' 부른 것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허니지는 준비를 잘만 하면 좋은 쪽으로 충격과 공포의 무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10/09 23:43
잘 읽었습니다.
현시점에서 저는 TOP4로 연규성 딕펑스 홍대광 정준영을 꼽고 있습니다.(취향 배제 + 시즌1 부터 바라본 개인적인 촉) 공연 임팩트에 따라 정준영&홍대광 대신 김정환, 로이킴, 유승우의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2/10/09 23:50
홍대광씨 높은 곳 까지 올라 갔으면 좋겠네요.
정준영 홍대광 로이킴 연규성 김정환 top5 ! 한명은 못빼겠네요. 유승우군은 아직 어리다보니 컨디션이나 무대에서 실수 할 거 같기도 한데...
12/10/10 00:17
탑4는 김정환 연규성 로이킴 유승우
우승은 김정환에 걸어봅니다. 저도 슈스케1 부터 본방사수한 입장에서 각각의 이유를 붙여본다면 김정환 - 실력은 최상위권입니다. 탑12 오프닝으로 미루어보아 댄스도 소화할 수 있어보이기에 댄스곡부터 발라드 기타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현역군인이라는 케릭터가 부여됐습니다. 당장의 장병들이 투표해 줄 수는 없지만 현역장병들의 가족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케릭터입니다. 그래서 허각의 하달같은 한방만 있다면 우승을 할 것 같습니다. 연규성 - 실력은 최상위권이였지만 현 목상태에 따라 저번 시즌 신지수 같은 최악의 목상태로 나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슈스케는 절대 1주일에 한 곡을 연습시키지 않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면 3주차 노래까지 선곡이 되어있고 그 노래들을 연습시키면서 중간 중간 미션곡도 연습해야합니다. 목상태가 좋지 못한상태에서 들어갔기에 제작진들의 케어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 듯 싶습니다. 그러나 신지수양이 없었던 경험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기에 탑4까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엠넷측에서 극진한 케어와 주중미션 열외라는 혜택을 받는다면 우승도 가능해보입니다만 그렇게 까지 연규성을 우승시킬 만큼 연규성을 엠넷이 밀어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로이킴 - 전형적인 시즌2 존박 케이스입니다. 본인은 한국이름을 쓰고싶어하나 제작진이 로이킴으로 밀어붙인듯 보이기도 합니다.(슈퍼위크 초반엔 본인이 한국이름을 말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본인도 로이킴으로 밀더군요.) 문제는 존박보다 노래지식? 경험?이 부족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슈퍼위크에 아무리 매력적이였어도 생방무대에서 밑천이 드러날 경우 광탈도 가능하겠지만 지금 가장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고 상당하 현명하게 슈퍼위크를 진행했던 것을 미루어보아 탑4까진 어떻게든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유승우 - 누나팬이 쩔어~ 쩔어~ (by. 유부장), 나이에 비해 상당히 노래도 폭넓게 알고있고 목소리 톤이 좋습니다. 연규성과는 다르지만 유승우의 경우에도 목이 쉽게 피로해 진다는 단점이 보입니다. 하지만 케릭터와 실력이 겸비되어 있고 팬덤이 탄탄하기에 탑4까진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2/10/10 00:20
재미있는 것은 쾌남과 옥구슬이 떨어져서 딕펑스의 지지층이 단결될 수 있고,
연규성씨는 홍대광씨와 지지층이 겹치기 떄문에 TOP5까지는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바는 아니지만, 홍대광씨가 빨리 탈락할수록 연규성씨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12/10/10 00:32
연규성씨는 여기서 처음 봣는데 솔직히.잘 모르겟습니다. 목이 상하기전에는 유명하다고 들엇는데 슈스케 나오고는 목상태가 안좋아서 인지 뭔가 꺼끌꺼끌한 느낌이 들어요. 더군다나 패자부활전으로만 올라오신 케이스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밉상이미지의 이지혜는 빨리 떨어질꺼같고 top4를 뽑자면 로이킴 유승우 김정환 정준영이요.
12/10/10 00:42
의외로 김정환 꼽는 분이 적네요... 실력면에선 급이 다르다고 보여지기까지 하는데 특히 기타치는 것부터 다르던데....
우승은 김정환으로 갑니다 캐릭터고 자시고 생방무대가 중요합니다. 그때 잘하면 인기는 따라와요~
12/10/10 01:39
다른 건 모르겠고 옥구슬 다시 보고 싶네요 (진짜 뻘 댓글이네요 크크)
저는 연규성은 안될거 같아요.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지만 허니G 밀어봅니다!
12/10/10 04:57
PD가 아무리 판을 짜도 여성팬심에는 한계가 있는데 시작부터 팬심을 넷으로 갈라놓은 건 오히려 무리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Top4에는 김정환씨 + 1인 정도 들어갈 거라고 보고.... 아마 유승우군이 아닐까 싶네요.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홍대광 딕펑스 연규성 안예슬 넷이 경쟁할테고... 생각보다 홍대광씨의 우승가능성이 꽤 높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12/10/10 07:28
남자들은 표가 실력파쪽으로 갈것이고 연규성이나 김정환 또는 포텐터진 홍대광이나 계범주 정도? 여자들은 비주얼 위주로 초반에 가다가 좋아하는 비주얼이 탈락하고 난뒤 그 표가 실력파쪽에 흡수되느냐 또다른 비주얼에 흡수되느냐에 따라 누가 올라갈지 결정될듯 싶네요
컨디션만 좋으면 포텐 터지는 연규성은 허각급이상은 된다고 보는지라 컨디션이 문제겠네요
12/10/10 08:54
로이킴은 캐릭터가 의외로 잡히기 힘든 스타일이라 TOP4이상 올라가기 힘들다고 생각합나다.
홍대광이 오히려 높게 올라갈 수 있다고 보여짐으로 개인적으로 유력한 TOP4는 홍대광 정준영 딕펑스 연규성이라 생각합니다.
12/10/10 09:01
탑4에만 들면 대동단결 연규성으로 제2의 허각 이상의 결과가 나올 듯 하구요. 단 목이 멀쩡해진단 전제하에...
반면에 탑4에 못가고 김정환이 탑4로 가면 대동단결은 못되도 군인 시너지 + 일부 여성팬 흡수(군대 때문에 피부가 안좋아졌지만 김정환도 한인물 하죠)때문에 김정환이 우승할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정준영은 누가 봐도 매력적이라 노래도 잘하구요. 탑2까지는 무조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킴이 변수인데...생방에서 얼마나 보여주냐에 따라 탑3까지 갈 것으로 보이고, 유승우는 귀엽지만 탑4 이상은 어려울 듯 합니다. 디펑스나 허니G 중 하나는 초반 탈락, 하나는 탑5 예상해보구요. 안타깝게도 이번엔 장재인때만한 센세이션이 없어 여성 참가자는 전원 초반 탈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서정을 올렸음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전 그 군인 여하사가 참 좋던데 넘 빨리 사라진듯 홍대광에 대한 평들이 상당히 좋아서 놀랬는데 사람좋고 노래 적당히 잘하고 인간 스토리 있다고 해서 올라가기엔 이모저모 밀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노래는 연규성과 김정환에, 외모는 정준영 로이킴에, 매력이나 특징은 유승우나 디펑스에 밀리기에 어느 하나 자기 것이라고 딱부러지게 선점하지 못하는 한 초반 탈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12/10/10 09:57
아.. 아래에서 갑자기 의견이
슈스케 사상초유의 군인우승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하지만 '군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민간인을 못이긴다'는 진리가 있기때문에~
12/10/10 10:00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를 보면 컨디션 관리가 잘 안되는 고음 지향형 보컬들은 생각보다 조기탈락이 많습니다. 연규성씨는 딱 이 지점에 있고요. 그리고 연규성씨를 좋아할 나이대의 사람들이 지금도 연규성씨의 노래를 그때만큼 좋아할지는 좀 미지수입니다. 애초에 방송 투표에 잘 참여안하는 나이대의 남성이 주축인데 그건 인기에 비해서 별로 못올라갈 거라는 이야기기도 하고요.
김정환-정준영이 꽤 강력해보이고(안정적이면서 캐릭터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김정환씨가 초반에 살아남는다면 정준영씨와 대비되는 캐릭터를 가질 가능성도 꽤 있어보입니다), 로이킴-유승우는 좀 애매합니다. 둘 중 하나는 잘될 것 같은데 둘다 너무 어이없게 떨어질 가능성이 커보이고... 특히 유승우씨는 나이의 문제도 있고 노래 스타일도 그렇고 컨디션도 그렇고 라이브 경연에서 빛을 못 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시즌2 김지수씨처럼. 여성 참가자는 영 기대되는 사람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저는 정준영, 김정환, 딕펑스, 유승우에 일단 걸겠습니다.
12/10/10 12:14
정준영 vs 홍대광 싸움이라고 봅니다
연규성의 목이 본선동안 회복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로이킴-정준영-유승우는 함께 여성표를 휩쓸지만 셋 중에서 남성들 표까지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최종적으로 정준영이 될 듯 싶네요 홍대광은 4 본선 참가자 중 조문근-허각과 가장 흡사한 합격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연규성과 얽힌 관계도 있기에 연규성이 도중 탈락할 경우 연규성을 지지하던 이들의 표까지 쓸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2/10/10 12:23
연규성씨는 올드한 분에겐 신일지 몰라도 대부분의 젊은 친구들은 전혀 몰라서.. "뭐야 저 아저씨는" 같은 느낌이라...
인간극복 드라마라고 하기엔 또....뭐 얼마전에 엄친아니 뭐니 매스컴도 한번 타고 나서(....) 드라마가 되진 않을거 같구요 거기다 슈스케 예선 내내 제대로 노래 부른게 하나도 없었는데, 어필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서정환-유승우-로이킴-정준영- 여기에 딕펑스 정도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친구들이 라이브에서 어떻게 해줄진 모르지만;
12/10/10 12:32
연규성씨가 시즌2 허각과 비슷한 요소들을 갖고 있다는점엔 동의하지만 상위권까지 살아남기엔 글쎄요..
이번시즌은 2년전과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가창력/스토리만으로 상위권에 진출하기가 힘든게 이미 타 참가자들 실력들이 2년전보단 월등한데다 무대 내외를 비롯한 매력요소 (외모, 캐릭터, 개성, 등) 고루 잘 갗춰진 참가자들이 많아서.. 작년엔 생방전부터 울랄라세션의 독주가 예상되었지만 이번시즌은 확실히 어렵네요. Top 3 정준영 딕펑스 로이킴 예상해 봅니다.
12/10/10 12:43
전 홍대광은 딱 이건율같아요 허각이 아니라...
당시 이건율도 흡수왕 가능성 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전 절대아니라고 생각해서.. 스타성과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빨리 탈락하지 싶네요. 별 다른 포텐도 없어 보이고 그냥 무난한 무대정도 보여줄꺼 같습니다.
12/10/10 12:51
일단 이번 시즌 예상은 정말 어렵습니다. 또 무대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흘러갈지 감을 못 잡겠어요.
홍대광을 제일 응원하고 우승까지 했으면 싶은데 아직은 지켜봐야할 것 같구요 남자 4대천왕..김정환 유승우 로이킴 정준영 중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올해는 힘든 가정환경(형편이 어려웠던 서인국, 환풍기 수리공 허각, 위암투병의 울랄라세션) 출신이 우승자가 되는 게 아니라 뭔가 럭셔리?한 우승자가 나올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따지면 김정환이 유력한 것 같긴 하네요 어쨌든 정말 예측못하겠습니다. 이번주 탈락자도 예측이 힘들어요 흐흐
12/10/10 15:35
홍대광, 연규성은 우승은 커녕 탑5도 버거워 보이는데요,(가더라도 1명정도? 더 이미지 잘 쌓고 실수 안하는 쪽)
두분은 일단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방송에서 보여주기에 굉장히 약합니다. 물론 편집의 효과도 있겠지만, 홍대광씨에게 개성없는 보컬이라고 한 이유는 음색이나 실력뿐이 아니라 캐릭터까지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일단 우승은 정준영이고, 그 상대가 유승우가 될지 로이킴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탑 5는 김정환, 안예슬, 볼륨, 딕펑스+홍대광or연규성 중에 2명이 될 거같은데, 현재로선 딕펑스, 볼륨이 셋트로, 혹은 김정환, 안예슬 셋트가 될 거 같습니다. 이번 시즌 두드러진 점이 그룹의 약환데, 그룹들이 선전해서 딕펑스와 볼륨이 힘을 내면 그 둘이 갈거 같고, 만약 그대로 묻혀버리면 남성표를 일정 독식해갈 안예슬과 실력파 김정환이 붙을거 같습니다. 김정환 씨는 음악적인 실력으론 한, 두손가락 안에 꼽겠지만, 유승우와의 대결구도로 각인되서 계속 비춰진거지, 스타성을 강조하는 슈스케의 특성상 끝까지 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잘해야 탑4정도? 일라운드 탈락자는 허니지, 이지혜, 계범주 셋중 둘일 거 같네요. 연규성씨는 목이 맛이갔습니다. 말리꽃 부를 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홍대광씨와의 대결구도에서도 성량에서부터 압도적으로 지고 시작하고, 세밀한 걸 묘사할 수 있는 능력이 완전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어느 정도 고음이 받쳐주기 때문에 선곡을 잘하면 가능성이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슈스케가 미션제라 결국 자신에게 안맞는 옷도 한번쯤은 입을텐데 그걸 못 뚫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규성에 대한 향수는 많이 쳐줘야 20대 중후반~30대 중반정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대결서바이벌에선 무난하게 두루 사랑받는 스타일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매니아층이 확고한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정준영은 캐릭터상 호불호가 갈릴거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호감쪽으로 쏠리게 되는 매력적인 캐릭터죠. 음색도 두꺼운 편이어서 괜찮게 생각되고요. 고음쪽이 시원한것보다 샤우팅쪽이라 약간 약점이 있긴한거 같은데 딱히 크게 작용할 것 같지도 않구요. 유일한 걱정은 너무 자기 스타일 고집하는 건데, 그러지만 않고 적당히 타협하는 선으로만 편곡해서 나가면 캐릭터가 워낙 좋아서 무난히 우승할 거 같네요.
12/10/10 16:13
슈스케는 초반에 너무 두각이나 캐릭터 확 잡히면 불리하죠 슈스케 123에ㅔ서 이 울라라세션을 제외하고는 초기 두각자는 탑 4정도에서 탈락했죠 슈스케 탑2의 조건은 캐틱터와 감정 이입 사연 의외성인데 연규성씨가 목만 돌아온다면 이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데 가장 중요한 목이 돌아올지가 회의적이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긴 어렵고 유승우 로이킴은 캐릭터 잡기 힘들어서 탑 4근처정도 일거 같고 투개월처럼 될듯 정준영은 캐릭터가 너무 명확하고 초반에 치고 가서 장재인과로 될거 같고 김정환은 탑투는 갈거 같습니다 어쨌든 슈스케는 초중반은 얼마나 팬덤이 크냐이고 중후반은 얼마나 남의 팬덤을 먹느냐라서 불호가 적으면서 대중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거
12/10/10 18:13
홍대광은 이건율과 같은 케이스라는데 크게 동감하네요.... 허각과는 달라요.... 흡수왕 되기엔 아직은 너무 아마추어 같죠....
이런 매력으로 우승할 수 있는 시즌은 시즌1 밖에 없었습니다. 서인국이 약간 실력은 부족했지만 우승한 케이스였죠..
12/10/10 20:02
로이킴, 정준영, 볼륨, 홍대광, 허니 쥐 TOP 5 예상합니다.
뜬금 없지만 그냥 촉이 이렇네요. 연규성 씨는 노래를 잘하긴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매력적이지가 않네요. 쉽게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12/10/11 03:49
제 생각으로는 정준영 로이킴 둘중에 우승자가 나올꺼 같습니다.. 연규성씨는 이번 슈스케를 통해 처음 알게된 사람인데 인터넷 평 과는 달리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고음도 그닥 시원하게 올라 가는거 같지도 않고.. 목소리 자체가 매력적이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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