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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0 17:23:07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문재인 다자구도 처음으로 안철수와 오차범위 & 강기갑 대표사퇴와 정계 은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0923.html

파죽의 10연승과 함께 과반수를 확보함으로써 결선투표 없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한겨례가 8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의 영향인지 조사이래 처음으로 다자구도에서 안철수 원장을 오차범위 이내로 따라잡았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경우 워낙 압도적인 지지세로 컨벤션 효과가 미미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정식으로 후보로 뽑히고, 그후의 광폭행보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 한때 역전당했던 안원장과의 지지율을 재 역전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안철수 원장은 딱지 파문, 룸살룽, 거기다 최근의 불출마 협박까지, 구설수에 오르고 또 대선을 100일여 앞둔 지금까지 출마여부를 확정하지 않아 지지율이 이탈하는 모양입니다.

향후 안원장의 거취는 민주당 경선이 끝난 다음에 정해지리라 예상되는데 현 다자구도로 갈때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를 이기기 역부족이라는 점을볼때 누가되든 단일화의 과정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강기갑, 진보당 탈당하며 '정계 은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0921


"누군가는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함을 깨달았다"


















통합진보당의 분당이 확실시 되자 강기갑 대표가 이 사태에 누군가는 책임지는이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당대표직을 사퇴 탈당과 함께 정계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02년 민주노동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가 항상 도포와 수염을 기르고 다녀 강달프라는 별명으로 줄곧 농민의 입장을 대변해온 강기갑 대표, 경남 사천에서 정권 실세인 이방호 사무총장을 이기는 파란도 일으켰고 국회 역사의 오점으로 기록될 공중부양의 당사자 이기도 했습니다. 19대 총선에서 통합된 자신의 선거구에서 3선에 실패하고 고향에 칩거하다 통합진보당 비상사태에 구원투수로 등장하고 당 대표까지 연이어 맡지만 이미 골이깊은 진보정당의 두 세력을 봉합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치킨게임의 극으로 가는 와중에 누군가는 이사태에 책임을 져야했지만 그 대상이 강기갑 대표라...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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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
12/09/10 17:24
수정 아이콘
왜 나가라는 XX들은 안 나가고. 강달프가....
몽키.D.루피
12/09/10 17:29
수정 아이콘
강달프의 사퇴라..... 이분이 책임질 일이 아닌데.. 참 안타깝습니다.
문재인은 경선이 흥행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경선 효과를 얻네요.. 안철수가 본격 등장하면 다시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손,김의 깽판이 문재인을 더 돋보이게 하지 않았나.. 마, 이렇게도 생각해보면 손,김 요정설이..??
누구나 다 예상하듯이 이제 대선도 최종장으로 가고 있네요. 안/문의 단일화와 박근혜와의 대결.. 작은 변수는 이정희의 독자출마(and 쩌리 전락)와 더 큰 변수는 손학규나 김두관의 경선 불복(정확히 말하면 민주당내 그 세력들 전체의 반발이겠죠)인데... 후자 쪽이 더 걱정됩니다. 아마 고성국 같은 사람은 지금도 여전히 열심히 옆에서 부추기고 있겠죠. 김두관의 패배는 친노영남패권주의의 승리다라고.. 여기에 굴복하면 안된다고.. 어차피 힘들어진 거 장렬하게 전사하라고.. 어찌됐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네요.
12/09/10 17:33
수정 아이콘
추석지나고 어떻게든 의사 표명을 하겠죠.
그 이후부터가 본격 여야 대결이겠네요.
그리고 이리 된 이상 안철수씨는 만약 대통령 출마 안하더라도 단일화의 모양새는 취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즉 문재인 지지선언이라던가 이런거 말이죠.
설탕가루인형
12/09/10 17:34
수정 아이콘
어쨌든 민주당은 문재인 후보로 정리되는 분위기고,
개인적으로는 손학규 후보와 김두관 후보가 깔끔하게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선대위원장을 맡고
안철수 원장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선언하면 가장 베스트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선인지라 전국을 누벼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인데
그네찡의 방문효과가 정말 엄청나긴 하지만
민주당 쪽도 문재인, 손학규, 안철수, 김두관, 정세균, 라인업에 정동영 + 박지원 + 이해찬이면
인기 많은 지역 위주로 유세하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후란시느
12/09/10 17:44
수정 아이콘
슬슬 사람들이 명확한 답을 안 내놓는 안철수에게 지치고 문재인이든 박근혜든 흩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안철수는 차라리 당분간 정계에 관여를 안하는게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좋을거 같습니다.
12/09/10 17:50
수정 아이콘
저쪽에 40%콘크리트층은 정말 무너질 생각을 안하네요...

유신발언이다 뭐다 아무렇지도 않은지 신기할따름입니다.
12/09/10 17:52
수정 아이콘
문재인씨가 10연승을 거두면서 상당한 지지도 향상을 가져왔군요...
보기 좋습니다. 앞선 댓글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손김 요정설이 나올만도 하군요..

이제 안철수씨와 문재인 후보간에 아름다워 보이는 후보 단일화와
그외 정세균, 손학규, 김두관 후보의 아름다운 지지선언이 이루어지는 그림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여기에 최종적으로는 (이정희류를 제외한) 나머지 새로운 유노심조로 대표되는 New 진보당의 지지선언을 끌어내는 것이
야권단일화 후보의 최적화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안철수씨는 최종적으로 민주당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철수씨가 대선 후보가 되건 문재인씨가 대선 후보가 되건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안철수씨의 경우 당선 후 안정적인 지지세력을 모으기 위해서는 민주당과의 연대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반대로 문재인씨의 경우 안철수씨의 지지세력을 민주당에 대한 지지로 (정확히는 반새누리로) 집결시키는 묘안이 필요합니다.

이정희씨가 출마할 경우 아마도 1% 정도의 야권 지지도를 빼갈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묵과할 만한 표가 아니라서
최종적으로는 역적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앞으로 남은 주요 일정으로는

- 문재인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
- 문재인, 안철수 간의 최종 단일화 (이 과정에서 아마도 진보당 과의 연대도 함께 다룰 가능성이 클거 같습니다)
- 박근혜와 야권 단일후보간의 최종 일전

흥미진진하군요..

어쩌면 안철수, 문재인간의 야권 단일 후보 경선이 정말 제일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거 같습니다.
김선태
12/09/10 18:18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은 박근혜의 외연만 더 확보하면 대선에서 무난하게 승리할 듯 보이네요
민주통합당은 문재인이 55%로 승리하고 안철수와 단일화 했음 좋겠네요. 운칠기삼하면 다이나믹하게 대선승리로 가겠네요
통합진보당은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이정희대표는 더이상 언론상대 안했으면 하네요. 대변인에게 멘트전달만 ...왜 허똑똑이란 말이 나왔는지 느끼게 ..
강기갑대표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에 끼어든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통진당 사태는 해결하는게 아니라 무마하는게 더 중요했는데
쓰리고에 양박하고 있는데 막판에 싸준격으로 판을 더 키웠다는 느낌이네요
마바라
12/09/10 18:39
수정 아이콘
김제남의 헛발질만 아니었어도 훨씬 좋은 그림이 나올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그러나 이석기를 제명하고 경기동부라는 폭탄을 안고 가느니..
꼴은 우스워도 이번 기회에 깨끗이 갈라선게.. 나중에 더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12/09/10 18:40
수정 아이콘
대체 왜 강기갑이 나가는거죠.. 이해할 수가 없네
마바라
12/09/10 18:45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양보'를 보여줬다면.. 강기갑은 '희생'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심상정 등 신당권파들에게 살길을 열어주기 위해 자신이 대신 죽었죠.
저글링아빠
12/09/10 18:47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 강기갑 전 대표가 나가는 건 맞죠.

사실상 통진당 사태를 지나며 신구당파 양측을 막론하고 지난 몇 달 간 이루어진 행위들 중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정치행위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글링아빠
12/09/10 18:51
수정 아이콘
야권은 반전의 계기가 필요해 보이네요. 7월말 8월초 좋았던 분위기는 끝났어요.

지금 시점에서 단순히 박근혜 의원의 지지도가 오르냐 내리냐, 50%가 넘냐 안넘냐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이번 선거가 40대, 부산경남표(다음으론 수도권)의 향방이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볼 때,
분명하게 나타나는 박근혜의 지지율 상승이 40대의 표 이동을 업고 있다는 부분은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봐야 합니다.

선거가 아직 꽤나 남아 있긴 합니다만,
이제 단순히 단일화 하나만으로는 부족하고,
아주 특별한 국면 전환이 없다면 무난히 박근혜 의원이 당선되는 그림으로 보이네요..
저글링아빠
12/09/10 18:57
수정 아이콘
이건 확신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안원장님께서 대선 이후의 정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분명하고,
그렇게 보았을 때 단일화는 매우 험난할 것이고, 실제로 되지 않을 가능성 역시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그러니 안원장님의 경선 전 민주당 입당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이고, 경선 후 선거 전에도 입당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싶네요.
박하사탕
12/09/10 19:15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콘크리트층이 40%정도면 민주통합당 콘크리트층은 어느정도인가요???
대선승리하기위해선 중도층의 2/3는 끌고와야 비슷하게 맞추고 승리할수있는정도인가요?? 불안불안하네요.
rechtmacht
12/09/10 19:18
수정 아이콘
헌데 안원장이 여전히 민주당 입당않고 문재인(경선 승리 가정시)과 다시 단일후보 경선을 한다고 치면..
그래서 문재인 이겨서 단일후보 되고, 박근혜마저 이긴다고 치면...
현실적으로 소속정당 없이 신드롬적인 지지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아니 뭐 갑자기 스타로 떠올라서 대통령이 될 수 있다쳐도 정당의 뒷받침없이 해낼 수 있는 자리가 대통령일까요? 제 상식으로는 너무나 회의적인데요.
민주당에 입당할 생각은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제3의 창당은 그림이 너무 안나오고 망루트가 될거 같긴 하지만...
온푸님
12/09/10 19:19
수정 아이콘
치열한 경선으로 국민의 관심을 끄는 것보다, 한 명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민주당 경선에 더 낫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별로 생각치 않았던 2002년 후단협의 그림자가 보인다는 것이죠.
지금 손학규의 모습은 대권도전보다 단일화 이후의 당권 또는 정부요직을 노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친노가 버티고 있는 현실에선 내부의 적 포지션이 안철수가 있는 상태에선 효과적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고요.
아쉬운건 손학규는 최소한 민주당 지지층의 넷심을 잃었다는겁니다. 그에게 호의적이었던 사람들까지요...
DrakeDog
12/09/10 19:20
수정 아이콘
공중파 토론회 한번 하고나면 후보들 순위가 확~~ 바뀔겁니다.크크크
아직 모릅니다.
Absinthe
12/09/10 19:20
수정 아이콘
간달프가 희생하는 장면이랑 강달프님이랑 왠지 겹쳐보이네요.
좋은 분인데 안타깝습니다.
타테시
12/09/10 19: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겨레쪽 여론조사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여론추이랑 너무 막 다른 조사가 잔뜩 나오거든요.
저 결과는 솔직히 말해서 심각하게 여당 쪽이 유리하다고 부풀려서 야권 지지층의 결집을 모으려는 효과가 강하다고 봅니다.
한겨레가 언제나 저런 식의 여론조사를 행해왔죠.
현재의 여론추이는 안철수, 박근혜의 접전이고, 문재인이 올라오는 형국입니다.
야권단일화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야권에 표가 더 몰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박근혜 후보의 통합행보도 단일화 바람을 타면 밀려날 수 밖에 없지요.
마바라
12/09/10 19:39
수정 아이콘
단일화에서 문재인이 이기면 모를까.. 안철수가 이기면 민주당 참 난감하거든요..
안철수가 이겼을 경우..
공동 정부해서 대통령은 안철수가 하고 총리 및 장관자리는 민주당한테 준다고 해야 그나마 민주당은 열심히 뛸 명분이 생길듯.
rechtmacht
12/09/10 22:31
수정 아이콘
요즘 손학규 김두관 행태를 보면 제2의 후단협 악몽이 재현되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도 들어요.
물론 안철수가 그런 공작에 동조할 위인은 결코 아니지만... 저 두 비문후보는 도저히 경선에서 질경우 순순히 승복할 걸로 생각되지 않거든요.
iAndroid
12/09/11 09:23
수정 아이콘
단일화후 안철수 무소속 출마를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결코 허용할 수 없는 겁니다.
이번에 좀 양보해~ 라는 차원이 아니라는 거죠.
만약 단일화후 안철수 무소속 출마가 된다면 민주당은 그 즉시 허물어질 겁니다. 당 존재 의의 자체가 없거든요.
국민에게 무소속보다 못한 지지를 받는 당이 왜 있어야 하겠습니까.
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민주당 국회의원들 중 탈당 후 안철수 중심으로 재창당하려는 움직임이 분명 있을 겁니다.
민주당 존립과 해체를 주장하는 양 측이 맞서 심각한 내분에 휩싸이겠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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