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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5 22:34:56
Name giants
Subject [일반] [야구] 2012 시즌 MVP와 골글을 예상해 보아요.
1. MVP
참 MVP를 꼽기 힘든 해입니다. 상위권 팀에서는 크게 두드러지는 선수가 잘 없고, 하위권 팀은 팀이 안티 노릇을 하는 형세인지라...그래도 일단 후보는 꼽아 봐야겠죠.

타자
김태균 .389-.491-.590 15홈런 68타점(타율-출루율-장타율 1위, 홈런 8위, 타점 4위)

팀이 안티 노릇을 하는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_-; 한화가 PS도 아니고 5위 정도만 하고 있어도 MVP 레이스에서 상당히 치고 나갈 법한 상황인데, 팀 승률이 본인 타율보다 낮으니...타-출-장에 비해 홈런 갯수가 떨어지는 것도 약간 아쉽긴 합니다. 역시 팀성적 그런거 씹고 MVP를 따내기 위해서는 4할이 필요한데, 과연 가능할지....
역대 PS 진출 실패팀에서 MVP가 나온건 05년 손민한이 유일하며, 당시 팀순위는 5위였습니다.

박병호 .293-.403-.569 24홈런 80타점(출루율 6위, 장타율 2위, 홈런 1위, 타점 2위, 득점 6위)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드디어 포텐이 터진 박병호입니다. 역시 PS가 힘겨워 보이는 팀성적이 걸리는 케이스입니다. 더불어 MVP 후보 가운데 지명도가 가장 낮은 것도 걸리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현재 2개 차이로 뒤져 있는 타점 타이틀도 차지 해야 하고, 30-100은 필히 달성해야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석민 .303-.428-.532 21홈런 82타점(타율 10위, 출루율 2위, 장타율 4위, 홈런 2위, 타점 1위, 득점 4위)

팀 성적을 반영할 때 개인적으로는 MVP에 가장 가까운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MVP가 타이틀이 하나도 없으면 곤란하죠. 타점 타이틀은 반드시 가져와야 되고 홈런도 박병호를 따라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의외로 팀동료인 이승엽이 MVP레이스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표갈라먹기가 될 수 있을 뿐더러 이승엽의 지명도는 넘사벽(...)이니까요.

이승엽 .311-.387-.530 20홈런 72타점(타율 3위, 출루율 9위, 장타율 6위, 홈런 3위, 타점 3위, 득점 2위)

지명도가 타 후보에 비해 넘사벽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현재 지키고 있는 타이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걸립니다. 아무래도 가장 만만해 보이는(...) 득점 타이틀은 필히 가져 오고, 홈런 쪽도 박병호를 따라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단 그 넘사벽인 지명도는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투수
나이트 24경기 12승 3패 165 1/3이닝 80탈삼진 평균자책2.23(다승 2위 승률 2위 이닝 1위 평균자책 1위)
유먼 24경기 12승 5패 160 2/3이닝 123탈삼진 평균자책2.30(다승 2위 승률 4위 이닝 2위 탈삼진 2위 평균자책 2위)

올해 투수 쪽은 두 용병을 빼놓고는 설명이 불가능하죠. 아무래도 둘 다 승수가 조금 낮기 때문에 현재 근소한 차이인 평균자책은 무조건 1위를 차지하고, 5~6번 정도 남은 걸로 보이는 잔여 등판에서 16승 정도는 찍어놓아야 MVP 레이스에 명함을 내밀 수 있을듯합니다. 둘 다 용병이라는 페널티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고, 나이트는 박병호와 마찬가지로 팀 성적도 걸림돌인 상황이라 더더욱 그렇고요.


2. 골든글러브
투수
앞서도 말했지만 나이트와 유먼을 빼고 올해 투수쪽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현재 둘의 성적 차이가 매우 근소하기 때문에 둘 중 남은 등판에서 앞서는 쪽이 골글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포수
강민호 .284-.362-.484 17홈런 61타점
양의지 .293-.374-.404 3홈런 22타점
진갑용 .321-.367-.434 5홈런 50타점
출전경기-타수-홈런-타점에서 앞서는 강민호가 가장 앞선다고 봅니다. 진갑용이 높은 타율과 팀성적을 무기로 갖고 있긴 하나 현재 규정타석 미달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1루수
김태균 .389-.491-.590 15홈런 68타점
박병호 .293-.403-.569 24홈런 80타점
비율스탯의 김태균, 홈런-타점의 박병호의 구도입니다. 그래도 비율스탯을 워낙 압도적으로 찍어놓은 김태균에게 골글이 돌아갈 것 같긴 합니다.

2루수
안치홍 .294-.350-.388 3홈런 42타점
서건창 .276-.355-.377 0홈런 35타점
정근우 .256-.330-.348 7홈런 42타점
안치홍이 가장 앞서 있으며 실제로도 안치홍이 골글을 수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건창은 아쉽지만 신인왕으로 만족해야 되지 않을까요..

3루수
박석민 .303-.428-.532 21홈런 82타점
정성훈 .309-.411-.510 12홈런 49타점
최정 .291-.378-.508 19홈런 61타점
정성훈과 최정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박석민은 MVP까지도 넘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박석민의 무난한 수상이 예상됩니다.

유격수
강정호 .313-.412-.554 19홈런 66타점
홈런 페이스가 거의 멈춰버리다시피 한건 안타깝지만, 현재까지의 성적만으로도 강정호는 이미 골글이 확정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외야수
김현수 .310-.378-.414 7홈런 58타점
박용택 .306-.372-.455 9홈런 60타점
박한이 .310-.391-.383 1홈런 36타점
김주찬 .301-.352-.418 5홈런 36타점
손아섭 .304-.372-.379 3홈런 41타점
김현수-박용택까지 안정권이라 보고, 남은 한자리 경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현재 도루 1위인 이용규라던지, 외야수 홈런-OPS 1위인 최진행도 타율을 좀 더 올려 놓는다면 복병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지명타자
이호준 .304-.413-.531 18홈런 65타점
홍성흔 .291-.369-.421 8홈런 58타점
성적만 놓고 보면 정말 오랫만에 밥값을 하고 계신 로또 형님이 받아야 당연하겠지만, 홍성흔의 기자 친밀도(...)도 무시하기 힘든지라 변수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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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커피
12/08/25 22:36
수정 아이콘
작년 지타골글을 반면교사로 삼아 12시즌 지타골글을 예상해보자면 홍성흔입니다
독수리의습격
12/08/25 22:38
수정 아이콘
이승엽은 1루 골글이 불가능합니다. 남은 경기 다 출전해도 2/3 이상 출장해야한다는 조건에 안 맞아요.
그리고 최진행이 .270정도 치면 외야수 골글에 경쟁력 있습니다. 현재도 외야수 OPS 1위에 홈런도 1위라.
홍승식
12/08/25 22:42
수정 아이콘
헐.. 김기계는 왜 이리 망가졌나요?
ops가 8할도 안되네요.
저런 선수가 아닌데. ㅠㅠ
그리고 김태균은 진심으로 4-5-6 보고 싶셉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2/08/25 22:50
수정 아이콘
아마 타이틀 없으면 MVP 후보에 들지 못할거에요.
TWINS No. 6
12/08/25 22:55
수정 아이콘
포수 강민호 1루수 김태균 2루수 안치홍 3루수 박석민 유격수 강정호 외야수 박용택 김현수 나머지 한자리가 치열하겠네요
이용규 무리가 있을거 같고요 팀성적도 개인성적도 좋은게 아니라서요 도루왕가지고는 택도 없죠
투수는 가봐야 알거 같고요 인기투표 경향이 높아서 지타는 홍성흔 예상합니다.
위원장
12/08/25 22:56
수정 아이콘
올해 MVP는 김태균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야수에 이용규가 빠지면 안되겠죠.
오늘 미친듯이 쳐서 2할8푼 복귀했습니다.
도루 득점 2관왕 먹으면 무조건 한자리 할 거 같습니다. 타율도 3할까지는 올려야 할지도...
0.280 0.385 0.332 74득점(1위) 2홈런 34타점 34도루(1위)
12/08/25 23:06
수정 아이콘
포수,2루수,3루수,유격수는 거의 99% 확정같고..
MVP는 김태균 선수가 될 거 같네요. 3관왕에 OPS도 1위라서...
지명타자는 이호준 선수가 되겠네요. 홍성흔 선수가 인기가 좋긴 하지만 도루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이호준 선수가 앞서네요.
외야수는 박용택, 김현수, 이용규 or 최진행 인데, 조금 더 지켜봐야 겠네요.
투수는 현재까지만 보면 유먼선수가 미세하게 좋네요.
리버풀 Tigers
12/08/25 23:24
수정 아이콘
외야 후보들이 다들 홈런 15개 이상씩 치고 타율 홈런 득점 타점 도루 타이틀을 나눠 먹고 있는 상황이 아닌데...
득점 도루 두개 타이틀에 중견수 버프까지 지니고 있는 이용규가 후보로도 오르지 못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3할의 상징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2할8푼이면 못받을 성적도 딱히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12/08/25 23:27
수정 아이콘
야수 골글은 강민호, 김태균, 안치홍, 박석민, 강정호, 김현수, 박용택, 지명 이호준 정도까진 정해진거 같고..외야수 한자리가 남았는데 OPS높은놈이 들어가겠죠 뭐..
투수 골글은 나이트와 유먼중 하나일테고.
시즌 MVP는 김태균과 나이트, 유먼이 경쟁하겠지 싶어요.
엔씨오
12/08/25 23:30
수정 아이콘
3루 박석민 지타 이승엽 기대 합니다.
MVP는 김태균 선수가 되겠지요. 타율 출루율 장타율 3관왕이면
압도적인 타율로서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2/08/25 23:31
수정 아이콘
글을 보고 느낀 게 올해 롯데는 밀어볼 선수가 정말 없어요!!
멘붕하겠네요 ㅠㅠ..
강민호 빼고는 없다..
12/08/25 23:34
수정 아이콘
일단 역대 MVP중 투수쪽은, 다승타이틀 없이 MVP를 가져간 적이 없습니다.
투수와 타자 주요 3개의 타이틀만을 놓고 보면,
총 12회의 투수MVP가 있었는데, 이중 4회가 트리플크라운이었고,
남은 8회 중 평자책+다승이 4회,
탈삼진+다승이 2회,
다승만으로 가져간 것이 2회였습니다.
이게 무슨 MVP의 구성요소는 아닙니다만, 투수쪽에서 MVP를 가져갈 만큼의 임팩트를 주려면, 그만큼 이긴 경기가 많았어야한다는 뜻이겠죠.
나이트와 유먼이 둘 다 다승1위와 2승차이인데, 다승+평자책을 할 경우엔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타자쪽은 총 18회 MVP를 가져갔는데,
트리플크라운은 1회고, 무려 12번을 타점+홈런왕이 가져갔습니다.
타격왕만으로는 2회, 홈런왕만으로는 3회네요.
타자쪽은 타점+홈런왕이 확률이 높은데, 올해는 전체적인 숫자 자체가 적은 것이 흠이네요.
박병호든 박석민이든, 타점왕과 홈런왕을 동시에 가져갈 경우엔 MVP라고 예상합니다.

단, 김태균이 4할을 했을 경우엔 모두 씹어먹겠죠. 근데 4할 힘들어보여요. --;
만약 다승, 평자책, 홈런, 타점이 모두 다른 사람에게 나뉠 경우에는 김태균의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생각하구요.
탈삼진의 류현진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민머리요정
12/08/25 23:3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김태균의 타율이 높을지, 팀 승률이 높을지 이게 더 궁금....
FReeNskY
12/08/25 23:57
수정 아이콘
MVP는 팀성적과 상관없는건가요..? 사실 김태균이 받아야 할 거 같지만 한화 팀순위때문에 함부로 예측은 못할거 같네요..

포수 강민호, 1루 김태균, 2루 안치홍, 3루 박석민, 유격 강정호, 지타 이호준
외야 이용규,박용택,김현수 정도 예상합니다..최진행은 김태균처럼 팀순위때문에 예측 못하겠어요;;
작년엔 유격수 자리말고는 딱히 경합인 포지션이 없었는데 올해는 모르겠네요..
1루에 박병호, 2루에 서건창, 3루에 최정 등 아쉬운 선수들이 많겠네요. 이승엽 선수도 그렇고..

투수는 정말 모르겠네요..나이트와 유먼 둘이서 경쟁하고 있는 판국이긴 하지만..
장원삼이 또 갑툭튀해서 17,18승으로 다승왕이라도 해버리면;;
위원장
12/08/26 00:01
수정 아이콘
외야수 후보 하나 더 얹어 봅니다.
김원섭 0.295 - 0.398 - 0.390 2홈런 51타점
박한이, 김주찬, 손아섭에는 안꿀립니다.
12/08/26 00:03
수정 아이콘
최진행이 타율을 많이 못올려논다면 ops랑 홈런좀 높은걸로는 못먹을껍니다 인지도도 낮고 타이틀도없으면 골글투표에서 항상 물먹거든요
지타에서도 어지간히 차이를 벌리지않는한 홍성흔이 먹을꺼라고보고 이승엽이 어중간하게 1루/지타를 나눠출장하게되버려서...
그나마 골글홍성흔 인지도를 깨부술만한 선수는 이승엽선수인데 어헣..

갑자기 시즌아웃이된다덜지 극심한 슬럼프를 겪는다덜지의 극단적 변수를 제외하고는
포수/1루/3루+지타 는 사실상 확정적이라고보고.. 유격도 확정이라고는 보는데... 강정호선수가 요즘 워낙 페이스가 멈춰있어서.. 작년 하반기의 이대수같은 경우나오면 업셋이 가능할까? 싶기도하지만 장타력에서 넘사벽이라..흠

2루는 고만고만한편이라 안치홍이 2연패 먹을덧... 이런걸원한게아니였는데
투수는 누가더 맣이 타이틀 챙겨먹느냐에서 갈리지싶고
외야도 누가 더 가져가느냐에따라서.. 갈릴꺼같네요 다만 최진행류 스타일은 타이틀을 먹지않는이상은 힘들꺼라고봅니다
골글에서 타율을 너무쳐주는 경향이있어서 이미 그렇게 물먹은적도있고.

MVP는 김태균 4할이상이면 김태균 4할이못된다면 팀성적이 받쳐주는 타이틀홀더가 가져가지싶네요
타점왕을 먹는다는전제하에 박석민 밀어봅니다.
하리할러
12/08/26 00:41
수정 아이콘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김태균에 한표..
12/08/26 01:12
수정 아이콘
김태균이 받을거라고 예상하는건 아닌데 김태균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꼴지만 아니었어도;;
12/08/26 03:02
수정 아이콘
엘지는 용암택이 하나 먹어주겠네요
작년엔 아무도 없었는데 나름 고맙네요

더불어 홍포불패의 위엄이 이번에도 지켜질지...
이번에도 홍포불패면
과거의 홍포불패만큼의 충격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한두번도 아니고
골글 투표 선정 방식이나 기자단투표의 대상자와 방식의 전면개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레니안
12/08/26 03:09
수정 아이콘
2000년 이후 외야 골글중 중견수가 없던적이 없지 않나요? 무조건 한자리는 중견수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용규가 가장 확실하죠. [m]
12/08/26 09:01
수정 아이콘
4할 넘으면 무조건 김태균
이종범 타율 넘으면 김태균 50% 정도 될 것 같네요.
이종범 타율 못넘으면 뭐... 팀 성적이 그모양이니 안될듯...

사실 4할 못 넘으면 무조건 안된다고 봤는데,
올해 투수 쪽에서 방어율 높은 장원삼이 다승 1위라 4할 못넘어도 이종범 타율만 넘기면 원년 이후 최고 타율이라는 메리트로 도전해볼만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오승환이 작년 수준의 스탯을 찍었으면 올해는 오승환이 받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크크 마무리 투수가 받는 거 보고 싶었는데
12/08/26 14:45
수정 아이콘
김태균은 팀성적도 문제지만 작년에 일본에서 실패하고 모양새 좋지 않게 크보로 컴백했다는 점도 큰 약점이죠. 그래도 성적이 워낙 좋아서 1순위겠지만요. 김태균이 4할 못치고+홈런/타점을 한 선수가 다 먹으면 못탈듯. 나머지 경우면 왠만하면 김태균이겠구요.
올빼미
12/08/26 16:44
수정 아이콘
바카닉선수가 골글가능성높지않나요? 외야에서 3명뽑아라하면 들어갈선수인데..
사상최악
12/08/26 22:37
수정 아이콘
4할 기준을 언급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김태균 선수의 임팩트가 느껴지네요. 실제 4할은 무리한 조건이고 8푼만 지켜도 괜찮다고 봅니다. 장타율 높고 홈런도 20개 가까이 되니. 박석민 선수는 소리없이 강했네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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