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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18 06:29:39
Name La Vie En Rose
Subject [일반] 변태들의 수다
1.

우리나라에는 외국에서 제조된 자위기구가 수입금지품목이라고 한다.
이게 무슨 핵무기도 아니고 대마초도 아니고 아무런 하자 없는 공공의 행복[?]을 창출 할 수 있는
유익한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왜 어쨰서 무엇때문에 수입금지품목에 들어가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친구[?]는 분노했다.


이렇게 된 이상 국회로 간다.


그런데 이미 이 불공정하고 부도덕하고 개인의 행복추구권에 위해되는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어느 용자가 이미 소송을 냈다고 한다.
용자는 성적 자기결정권의 간섭하는 국가의 천인공노할 위법에 대해서 당당히 위법 판결을 이끌어냈다.
그래서 2008년두 이후로는 여성용 자위기구는 수입규제가 풀렸다고 말을 해주었다.

그러나 친구[?]는...


근데 왜 어째서 무엇때문에 남성용 자위기구는 수입금지품목이 유효한가!!!
이것은 엄격한 대한민국 국격에 어울리지 않는 명백한 성적 역차별이라고 친구는 분노하고 또 분노했다.
내가 골방에서 남한테 민폐 안끼치고 그냥 좀 나만의 행복을 만끽하겠다는데 나라에서 그것을 왜 간섭하냐고!!!


그러게 말입니다.



2.


세상에는 간혹 나와 다른 사람들을 종종 접할 수 있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사람
꼬리를 좋아하는 사람
또 모 프로야구단의 마스코크를 좋아하는 사람
단순히 마스코트를 좋아하는데 그치지 않고 바다건너 해외구매대행으로 마스코트 사진집을 주문해서 간직하는 사람


그중에서도 좀 많은 사람들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사람은 바이를 만난 일이다.
그러니깐 우리나라 말로 번역해면 남자와 여자를 둘다 좋아하는 사람.
그를 처음 만난날 놀랍게도 자신은 남자와 여자를 둘다 좋아한다고 커밍아웃을 했다.

술기운에 말한건가 아니 왜 그거보다 나한테 말을 하는거지!
개방적이고 진보적이고 자유롭고 종족과 국경을 뛰어넘는 인류애를 지향하던 나의 소박한 꿈은 그날 무너졌다.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본능적으로 알게모르게 상대방을 보는 시선이 미묘하게 달라진다는것을 직감했을때
나는 겨우 그정도 밖에 안되는 그런 인간이구나 라는 자괴감이 들었다.
그런 맘속으로 스스로를 욕하고 있는데 앞에있는 테이블에 있는 남자가 말했다.


'혹시 그 개똥이 말하는거니?'
'어 어떻게 아세요?'

'아 그래 나도 알고 있었어.'
'진짜요? 어떻게요? 나한테만 말한줄 알았는데?'

'나보고 자자고 그랬거든.'


헐 대박...


고작 나는 남자와 여자를 둘다 좋아해요 라는 말 한마디에 멘탈붕괴가 되어서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뭔가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속에 쩔쩔매면서 멘탈을 수습하는데 정신이 없었는데...
같이 자자는 소릴 들었을때 저분의 멘붕은 어떠했을까?



그리고 비장한 표정으로 바이에게 같이자자고 제의를 받았던 남자의 고백을 듣고...
곁에있던 여자친구께서는 박장대소 하였다.

'푸하하하하하하하!!! 정말? 그래서 어떻게 됐어?'
'아니 뭐 그냥 어떻게되긴 대화로 해결했지.'
'정말? 정말? 대화로만 해결했어? 에이 솔직하게 말해봐 어땠는데? 무슨대화??'

남자친구의 과거를 알게된 여자친구는 즐기고 있었다.
하긴 나라도 10년은 두고두고 써먹을 좋은 레파토리가 생겼으니 참 행복하겠다.
문득 앞테이블에서 몸좋고 얼굴좋은 훈남 한분께서도 나지막히 말을 했다.

'저도 그런적 종종 있어요.'

가끔 질문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던것이 기억난다.

'혹시 길거리에서 여자분들께 전화번호 따이신분 있나요?'


여러분....
진짜 매력있는 남자들은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번호를 따입...
아니 원나잇을 제의 받습니다.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잔혹해요.

뭐 여자건 남자건간에 나랑은 3억광년쯤 떨어져 있는 이야기겠지.


(바이 혹은 소수 성애자분들에대한 안좋은 편견이나 오해 불편을 끼쳐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절대 그런 악감정은 없습니다 혹 문제가 된다면 이 부분은 지울게요.)





3.


'여군xx'이라는 만화가 있다고 한다.

아 그 만화 봤던거 같다.

아마 다음웹툰에서 연재했던가.
징집대상에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포함되면서 어느 한 여군이 행군훈련동중 낙오되서 이리저리 행군을 하면서
달도보고 별도보고 이런저런 현실과 미래에 대한 상상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향해 달려가는..
그런 훈훈한...어 그게아니라고?


'아 그건 낙오여군복귀기 그건 정말 순수한 작품이고 여군xx이라는 만화가 있음.'

여성도 군 징집대상에 포함되면서 군생활로 남성 군인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설정만봐도 상당히 하드고어하고 우리나라에서 아직 봉합되지못한 역사적 상처인 위안부와 연결되는
그런 소재를 다룬 변태만화지만 아무튼 인터넷 음지에서 나름의 역풍을 일으켰다고 한다.

나름 인터넷세상엔 물이 들대로 든 놈인데 전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작품이니...
그래 아직 나는 좀 덜 썩은 사과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일본 망가에서나 볼법한 아주 저질스럽고 변태적인 상상력이 가득한 만화였고
한국 특유의 군대문화와 곁들여져 디테일을 더했다고 하는데 도무지 상상조차 못할 작품이다.
한 사람은 그 양반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돈좀 번 작가였을텐데 알 수 없는 농단반 진담반 섞인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튼 다양함이 존중받는 사회에서도 굉장히 이질적이고 마이너틱한 취향의 인간인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였다.


몇달전에 네이버 웹툰에 어떤 고등학생이 어린 초등학생을 강간하고 싶다고 만화를 올렸다가 네티즌들한테 포풍까이고..
한주동안 네이버 도전만화웹툰이 문을 닫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위험하고 마이너틱한 취향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꽤 존재하는거 같다.
참 뭐랄까 말로 표현할 수 가 없다.


망가 이야기가 나온김에 작년쯤인가 다음웹툰에서 나온 나도..나도 만질거야 라는 만화가 기억난다.
제목은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나도..나도 만질거야만 기억나는걸 보니 그거 참...
한편 한편 올라올떄마다 이곳 피지알에서도 작품을 놓고 열띈 토론이 벌어졌던걸로 기억난다.


그런 작품을 네xxx라고 하던가.


그러자 옆에있는 친구가 그런건 우리가 잘 알고있는 작품에서도 흔히 써먹는 아주 고전적인 레파토리라고 한다.
예를들자면 공포의 외인구단에 나오는 신혜성과 마동탁 그리고 엄지가 좋은 예라고 할까.

소년시절과 청년시절을 생략하고 다커서 만난 까치와 엄지는 결혼하기로 약속된 상태였는데...
까치는 아무도 모르는 실미도로 끌려가 외부와의 연락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지조없는 엄지..연(비속어라 순화)은 마동탁과 결혼 이후 까치는 마동탁에게 연전연승하자...


열등감과 패배감 분노감 삼중감에 휩쌓인 마동탁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지에게
폭포에서 떨어지는 자살쇼까지 준비하며 제발 까치에게 한번만 져달라고 부탁을 해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에 이른다.

그러자 결국 엄지연은 박수를 받을법한 연기천재에게 결국 농락당하며 까치는 마동탁의 타구를 얼굴로 받아내며 실명
엄지는 그 충격으로 정신병자가 되며 봉사가 된 까치와 정신병자가 된 엄지는 어느 병원에서 만나 포풍 오열하며 극은 막을 내린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다시봐도 엄지가 참 오라질년....


  


4.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어떤 남학생이 길을가다가 여자애들한테 둘려쌓여서  삥을 뜯겼는데
여자애들이 그냥 삥뜯기는 좀 미안했는지 야 너 내 가슴 한번 만져라 대신 이 돈은 내가 가져간다고 한거야.
그래서 남자애가 가슴을 만지고 돈을 줬는데 안가고 쭈뻣쭈뻣 거리는거야.
여자애들이 너 안가고 뭐하냐 라고 다그치니깐 남자애가 하는 말이 뭔지 알어?

저 반대쪽에 오천원 더 있는데요...'


아마도 우리아버지 세대부터 전해내려오는 호랑이 담배연기가 매욱한 이 전설적인 이야기는...
내가 어릴적 어디서인지 기억도 안나는 일본 망가에서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었다.


그래 주인공 남자애는 모자를 썼고 어떤 여자애가 가슴 한번 만지게 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고..
뭐 그랬던거 같은데 잠깐의 유희로 관람한거라 이정도 기억만 해도 감지덕지 인가...?


이 이야기를 들은 친구[?]가 말했다.

'아 그만화 그거 xxxx xxxx 작가의 초기 작품이야.
말한대로 어린 남학생이랑 아파트에 사는 하는일없이 놀고 먹는 백수녀의 이야기야.
이 여자가 맨날 놀고 먹으니깐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거야.

밖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데 좀 어리버리한 남자애가 있어서 한번 꼬셔봤는데 바로 먹히는거야.
그 돈갖고 뭐했냐고? 편의점가서 도시락 사먹었지.
그렇게 남자애가 가슴한번 만질라고 그렇게 매일매일 돈을 상납하러 오고 여자애는 그 돈으로 놀고먹고 하는데..

어느날 애가 갑자기 안오는거야.
그래서 그 여자가 이제는 질린걸까 하면서 막 슬퍼하는 찰나에..

그 남자애가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구겨진 지폐랑 동전꾸러미 들고 오고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그리고 그 모습에 감동한 여자애는....
아무튼 그 꼬맹이가 영약해 노린거야.
여자의 약점을 찌른거지!! 다 계산한거야 그거..

이하생략.



도대체 그 디테일함은 뭐냐고요......
혹시 이 설명을 듣고 이 만화가 기억나시는분 그냥 모른척 하세요.
여기는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 여줌마들이 드나드는 여초사이트가..맞지요?



5.


사실 따지고보면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 어찌보면 서먹서먹한
나이도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인물들이 만났는데...
소재가 통일되니 그들의 대화는 정말 무궁무진했다.


경험도 내공도 없는 나로서는 주로 경청하는 입장에 있었지만..
하나도 아쉬울 거 없이 눈은 똥글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하 하는 자세로 들었던거 같다.

아직도 한국은 성적으로 굉장히 억압된 사회에 짓눌려 살고 있다.
아마도...


물론 개중에는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것이고 또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서 뜨겁고 긴 밤을 지새우며
청춘을만끽하는 사실 꼭 청춘들만 그러라는 법은 없지만 아무튼 그렇게 이런저런 담론들은 오고갈 것 이다.


안타깝게도 내 주위는 하나같이 내숭과 조신의 코스프레 화신같은 위선자 같은 녀석들만 있거나..
혹은 꽤 개방되고 선진화된 이런저런 성지식들을 알고 있더라도 나같은 꼰대쟁이랑은 별로 말을 섞고싶지가 않는거 같은 눈치다..
그런 이유에서 불알 친구놈들끼리조차 그런쪽으로 공유가 덜 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어쩌다가 병원이나 미용실같은데 보면 한두번씩  흩어보는 여성잡지에서 유부녀들이 솔직한 그녀들의 성 대담
우리남편은요 우리의 장소는요 우리의 신호는요 하는 이야기들을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간증을 듣노라니
상당히 성스럽고 고귀하고 뜻 깊은 시간이였다.



수위를 조절하고 또 조절하고 조절하는 바람에 이날 있었던 선정성의 백분의 일도 싣지 못하는 것이...
나의 가증스러움과 타고난 내숭을 어찌 할 수 없는 슬픈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모 깐깐한 정수기보다 더 깐깐하기로 소문난 피지알 수질에서 이정도의 수다는 허락되지 않을까.



나도 좀 자유롭고 싶다.
그렇다고 남들앞에서 불편할정도로 욕망을 배설하는것은 좋은일이 아니지만...
불완전변태보다는 완전 변태인쪽이 더 끌린다.



근데 굳이 이런말을 덧붙이지 않아도 주위 누군가는 나를 변태라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변태고 뭐고간에 이놈의 내숭부터 좀 어떻게...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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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12/08/18 07:05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Jamiroquai
12/08/18 07:20
수정 아이콘
4번에 나오는 만화 피지알러 반은 봤을 겁니다.
치폴레이
12/08/18 07:35
수정 아이콘
4번 만화 제목 부탁드립니다!
Langrriser
12/08/18 07:43
수정 아이콘
4번 만화....상업지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번역본이 국내 웹파일이나 토렌트에 돈다는 것만 말씀드....읭?
쎌라비
12/08/18 07:49
수정 아이콘
토요일 아침부터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12/08/18 07:49
수정 아이콘
추천!
honnysun
12/08/18 07:54
수정 아이콘
변태들의 수다인데 변태는 안나오네요.
tannenbaum
12/08/18 08:31
수정 아이콘
난 역시 변태였어.....
12/08/18 08:51
수정 아이콘
경험도 내공도 없는 나로서는 <- 이게 이 글의 주제 같은데.. 저는 믿지 않겠습니다.
일단 그런 자리에 초대 됐다는 사실만으로.....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3롯데우승
12/08/18 09:16
수정 아이콘
ゼロの者라는 성인만화 작가의 상업 데뷔 단행본에 포함된 작품입니다. 여기까지만..
Go_TheMarine
12/08/18 09:50
수정 아이콘
남성용자위기구가 꽤 있죠..
한 예로 xx클론이라고... 여기까지만...
알킬칼켈콜
12/08/18 09:58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이 성인쇼핑몰을 운영중이신데 그냥저냥 하는게 아니라 아주 의욕있고 성실한 사람이라;; 구매자들 요구에 의해서 해외상품을 들여놓고 싶은데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다른 쇼핑몰에서 파는 해외상품은 짝퉁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자기는 그런 짓 하기 싫다고 진품 루트를 뚫으려 별 시도를 다해봤는데 아마존을 통해서 세 개 주문해봤더니 두개가 깜깜무소식인걸로 보아 세관에 걸렸을 확률이 99% 고 하나는 무사히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해외 성인장난감 제대로 사려면 해외방문 하는 수밖에 없다는거...
12/08/18 10:17
수정 아이콘
남성용 자위기구 꽤 많지 않나요. xx의 증명이라던가..?
켈로그김
12/08/18 12:11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남성용이 막혔었군요..
시청각 자료로는 한계가 있는데도 이거..
ReadyMade
12/08/18 12:50
수정 아이콘
1번의 용자는 여자였군요!
Bequette
12/08/18 12:54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가만, 불완전변태가 어때서요?!!!!
Thanatos.OIOF7I
12/08/18 13:00
수정 아이콘
중간에 깨알같은 '마스코크' 오타는 물논 의도된 거겠죠?
크크크 코크 크크크
화잇밀크러버
12/08/18 13:09
수정 아이콘
4번은 진짜 고전이죠. 크크.
진리는 하나
12/08/18 14:01
수정 아이콘
변태가 어때서요...ㅠ
뺑덕어멈
12/08/18 14:45
수정 아이콘
공감 버튼이 있었으면 눌렀을텐데요. 크크
12/08/18 19:01
수정 아이콘
2번은 좀 그렇군요. 엄연히 제목이 변태들의 수다인데...(뭐 사실 다른 것들도 그다지 변태같지도않지만요)
내용 보면 그냥 바이인 분이 커밍아웃한게 다인 내용인데, 그게 이 제목 범주안에 들어갈 내용인 지 모르겠네요;;;
아, 저도 지인분같은 제의는 여럿 받았습니다만 별 게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절름발이이리
12/08/19 04:54
수정 아이콘
ゼロの者의 초기 그림체는 담백한 맛이 있었는데, 뒤로 가면서는 지나치게 농염해지더군요. 저 에피소드는 초창기작이지만..
12/08/19 05:2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네xxx 취향인 남자분들은 진짜 어떤 의미로 존경스럽습니다.

동x생으로 유명한 엘x사의 최신작 한번 플레이해봤다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반 정도 하다가 포기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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