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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22 09:21:52
Name 정지연
Subject [일반] [야구] 김성근 감독님의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 기아 2:2 트레이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2&article_id=0001984153


시작은 원더스 이야기부터지만 인터뷰의 절반은 SK프런트에 대한 비난입니다..

어느 팀이나 프런트가 개판인건 비슷하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까발려진 경우는 없는듯 합니다.. 김감독님이 SK에서 나올때 마음고생이 어땠는지 짐작도 안가네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작년에 이만수 수석코치를 2군 감독으로 보냈을 때 입니다..

이만수 코치를 2군으로 보내자 민경삼 단장이 (코치인사권은)  '그건 구단 거잖아' 하는 부분입니다..

김성근 감독 계약당시 조건이 이만수 코치를 수석코치로 쓴다는 전제였다고는 하지만 시즌중에 코치 보직 변경에 대해 단장이란 사람이 감독한테 고함을 질러대고 그건 구단거라는 말을 당당하게 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어 보입니다..

김감독님이 프로야구 판으로 다시 들어와 주셨으면 하는 사람인데 지금 같아서는 절대 그렇지 않을거 같아.. 좀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146158

또하나의 트레이드 소식이 올라왔네요..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기아발 2:2 트레이드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상대가 어느팀 누구인지, 트레이드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런식으로 기사가 나온다는건 어느 정도 확정은 된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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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2 09:25
수정 아이콘
sk감독에서 짤리신후 행보들은 "나 이제 그 판으로 안돌아 간다" 같은 느낌이네요...
12/06/22 09:26
수정 아이콘
읽다가 신영철 얘기에서 좀 터졌네요 크크 사람 대하는게 그냥 쌩양아치네요
고윤하
12/06/22 09:27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글 읽고 글 쓸까 했는데 이미 올라와있었네요 진짜 sk 프런트는 회장 말고는 죄다 진퉁(?)이네요
Grateful Days~
12/06/22 09:28
수정 아이콘
신영철-민경삼 이 두인간들은 정말 양아치급이군요.
12/06/22 09:35
수정 아이콘
읽을수록 점점 김성근 감독이 프로야구에 못들어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2/06/22 09:42
수정 아이콘
얼마나 가슴속에 뭔가가 쌓이셨을지....짐작이 안가네요;;
이쥴레이
12/06/22 09:46
수정 아이콘
10구단으로 되돌아오기 바랍니다.
고윤하
12/06/22 09:47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님 방송 통편집까지 얘기 하신거 보면 아구계 큰 어른으로써 이젠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언급하신거 같은데.. 이젠 진짜 1군 무대에서는 보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 분이 저런 대우를 받아 가며 감독 생활을 했는데 다른 팀 감독들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네요..
12/06/22 09:49
수정 아이콘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들 중에 좀 더럽다라고 생각되는 것들도 있어서 그닥 좋아하는 감독은 아닙니다만... 그 능력은 인정합니다.
어서 프로야구에서 그 능력을 보여주셔야 할텐데요.
김성근 감독이 빠지니 뭔가 프로야구가 전체적으로 나사가 빠진 듯...
58.기론
12/06/22 09:51
수정 아이콘
내용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
답답합니다.
지바고
12/06/22 09:56
수정 아이콘
요즘 드는 생각은
한화로 모셔오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후
higher templar
12/06/22 10:33
수정 아이콘
구단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저야 김성근 감독님 편이긴 하지만...
가만히 손을 잡으
12/06/22 10:34
수정 아이콘
음..야구팬은 아니지만,
김성근 정도 되는 경력을 쌓은 감독이 쫓겨나는 것을 보니 구단이나 프론트에서 감독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좀 느껴진다랄까요?
프로야구 감독 자리는 몇 개 없고 되고 싶은 사람은 많으니, 구단에서는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뽑을 수 있고,
맘에 안들면 비교적 쉽게 내친다랄까? 뭐 팬들이 뭐라 하건 결국 다시 야구 볼 사람들이고 말이죠.
12/06/22 10:36
수정 아이콘
아침에 출근해서 읽고 억울함이 느껴져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한화...로 가면 좀 다를까요 ㅜ_ㅜ
속칭 말하는 윗대가리들은 왜 그렇게 고지식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건가요...
물론 양측 말을 다 들어봐야겠지만 저 말들이 모두 거짓이고 하나만 맞아도
SK는 프런트는 욕먹어도 싼 곳입니다... 지금도 억수로 먹고 있긴하지만..
스타카토
12/06/22 10:58
수정 아이콘
와........읽는동안 정말 울컥울컥합니다..........
구단측의 이야기도 들어보고싶지만..............
그래도...분노가 일어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12/06/22 11:06
수정 아이콘
그간 기사에서 조금씩 언급하던 부분, 풍문으로 들었던 내용들이 적나라하게 써졌군요.
괜히 032아웃을 외치는 게 아닙니다. ㅠㅠ
SK프런트가 그대로 있는 한 감독님은 프로무대로 못오실 것 같습니다. 에휴.........
사장단끼리 친선골프도 치러 다니는 사인데 괜히 SK와 척지며 데려올 팀은 없겠죠...
진리는 하나
12/06/22 11:06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의 '프로'라는 단어가 왜 들어가는지에 대한 설명이 와닿네요.
아 진짜 노력 좀 해라...그놈의 에러에러에러
그리고 SK 프론트는 답이 없네요. 아놔.
파랑새
12/06/22 11:07
수정 아이콘
작년 시즌은 끝까지 맡기고 물러나게 했다면,
김성근 감독 해임 후 구장에서 팬들과 대화 한 마디라도 했다면 이렇게까지 안 갔을 겁니다.

SK 구단은 애당초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우승을 바라지 않았으며, 팬들을 껴안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와이번스 팬으로 SK는 인천에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2/06/22 11:43
수정 아이콘
기아의 2:2 트레이드 떡밥이 나왔군요. 다른 커뮤니티 돌아보면 삼성과의 트레이드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부평의K
12/06/22 11:49
수정 아이콘
-_- 어우 트레이드에 트자만 나와도 불안해지는 넥팬...

그리고 SK 프로스포츠단의 수준은 딱 저정도죠 양X치.

부천에서 하루아침에 제주로 날아버린 패륜질 할때부터 알아봤음...
웃으며안녕
12/06/22 11:52
수정 아이콘
기아는 포수를 데려오겠죠?
위원장
12/06/22 11:54
수정 아이콘
기아는 1루수를 데리고 오지 않을까... 포수는 한성구가 있어서 얘를 키우는 데 초점을 둘 거 같은데...

SK 프런트는 참... 김성근감독이 어떻게 버티고 하셨는지 의문이 들 정도군요.
이만수감독이 욕을 몰빵으로 먹고 있었는데... 사실 욕을 먹어야할 쪽은 프런트였네요.
KalStyner
12/06/22 11:55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저 프론트들은 야구계의 악이에요. [m]
12/06/22 11:59
수정 아이콘
선동열 감독이 잘 알고있는 삼성이랑 기아랑 2대2할거 같은데
괜히 프런트끼리 친한 엘지가 뜬금없이 기아랑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Darwin4078
12/06/22 12:03
수정 아이콘
일단 김주형+김희걸 <-> ??? + ??? 갑시다.
딴 팀에서 포텐 터지면 그건 그팀 복이고. -_-
12/06/22 12:04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는 채태인이나 조영훈 + 현재윤이나 채상병 정도 가능해보이는데요. [m]
12/06/22 12:06
수정 아이콘
참고로 라이온스는 김주형 오면 땡큐입니다. 주전 제외하고 파워툴 있는 타자는 모상기가 유일해서요. [m]
(Re)적울린네마리
12/06/22 12:07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의 일방적인 인터뷰라 한쪽에 치우쳐진 내용이라 쳐도 참....
저 분같은 마인드의 감독이 프로무대에서 내쳐지고 야인생활을 한다는게 여러모로 아쉽네요.
연세가 있어 일선 감독이 어려울지라도 꼭 야구판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계셨으면 합니다.

10구단 참여 결정과정도 야구판과 상관없는 사람들의 결정이 여러사람 머리아프게 만들고 있는데...
12/06/22 12:22
수정 아이콘
한화로 모셔오고 싶네요..
문배동이안아파트
12/06/22 12:25
수정 아이콘
이래서 SK가 못하길 바랬는데....선수들은 이미 너무 잘하는데 익숙해서....FA때 다들 떠났음 좋겠어요...
12/06/22 12:30
수정 아이콘
윤길현에 대한 문제는 조금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지만

나머지 부분은 그야말로 충공깽이네요
야신께서 이런 취급을 받으시는데
나머지 감독들이 받을 대우를 생각한다면... 아득해지네요
슬러거
12/06/22 12:34
수정 아이콘
김정준 해설위원이 쓴 김성근 감독에 대한 책이 참 읽을만 하죠.
김성근 감독에 대해서 잘 묘사해놨고 얼마간이지만 위의 링크 내용에도 있는 글들도 있구요.

음 기아발 트레이드라면 트레이드로 누구를 내놓을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쪽에서 채태인을 내놓지는 않을겁니다.
사실 채태인이 본헤드로 욕도 먹고 삼진을 시원하게 자꾸 말아드셔서 짜증도 나지만 수비형 1루수에다가 사실상 컨디션만 좋다면 우리 국민타자님 체력 안배로도 가장 좋은 대체 1루수거든요.

6월의 남자 조영훈이라면 모를까 채태인은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선데이그후
12/06/22 12:44
수정 아이콘
조영훈하고 투수한명 <---------------------------> 야수 + 투수 할것 같아요..
삼성이 필요한게 왼손불펜하고 우타자 필요한데 이걸 가지고 협상진행중이라 들었거든요.
12/06/22 12:42
수정 아이콘
최희섭 <----> 이대형 루머도 있었는데 이건 물건너 간듯 싶네요.
12/06/22 12:47
수정 아이콘
노노.. 신종결을 드리겠습니다..
12/06/22 12:49
수정 아이콘
기아에서 내줄 카드가 김주형 김희걸이면 삼성은 트레이드 안하면 좋겠네요..
전혀 끌리는 선수가 아닌데..와도 1군자리없어보이고..
선데이그후
12/06/22 12: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채태인은 그렇게 까고있지만 막상 트레이드목록에 오르락내리락 하니깐 기분 나쁘네요.. 미운정이 든건지..
루크레티아
12/06/22 13:00
수정 아이콘
원래 영감님이 야구에 미쳐서 사시는 분이라 왠만하면 남들의 인성에 대한 비난이나 언플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죠.
야구에 대한 부분의 언플이라면 상당히 하는 양반이고 비판을 받을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이런 프론트와 사장단에 대한 언급은 정말 안 하던 양반이 이렇게까지 원색적인 단어까지 써 가면서 쓴소리를 한다는 것은 sk 프론트가 얼마나 상막장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방향견제
12/06/22 13: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삼성은 기아랑 맞는 트레이드 카드가 없어보이는데요... 흠...
저글링아빠
12/06/22 14:05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가 보도되었으면 틀드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하려나요..
유리자하드
12/06/22 15:11
수정 아이콘
김희걸과 조영훈 1:1 트레이드라는데..맞을라나..
내사랑 복남
12/06/22 15:12
수정 아이콘
오피셜 : 김희걸 <-> 조영훈 트레이드...
흠...기아 삼성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참 저울질해보기 힘드네요. 과연 누가 득인가...
그아탱
12/06/22 15:15
수정 아이콘
조영훈 선수는 무등에서 타격훈련 중이라고 뜨네요
12/06/22 15:15
수정 아이콘
이건 삼성의 손해 같은데요... 이우선도 못 올라가는 삼성 1군 불펜인데...기아는 조영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온니테란
12/06/22 15:17
수정 아이콘
인천출신에 sk팬이고 글 읽어봤는데..

김성근감독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한쪽 방면 글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성근감독님 생각위주로 글을 쓰니 글자체가 sk프런트는 무조건 잘못했고 감독님은 무조건 옳다고 느껴집니다.

일단은 sk프런트쪽에서도 입장표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지연
12/06/22 15:18
수정 아이콘
김희걸<>조영훈으로 나왔군요...
근데 삼성이 왜 투수를 데려가죠..? 투수층이 8개 구단중 가장 두꺼운 삼성에서...
12/06/22 15:19
수정 아이콘
김희걸이랑 조영훈 오피셜인데

둘다 선수 앞길 터주기라해도
이우선도 못 뚫고있는 삼성 마운드인데
지금 김희걸이 구지 삼성에서 필요한가 싶기도 하네요
선데이그후
12/06/22 15:23
수정 아이콘
제정보력에 저도 가끔 깜짝놀랍니다.
클레멘티아
12/06/22 15:24
수정 아이콘
머죠?? 왜 삼성이 불펜 투수를 데리고 오는 건지....
기존의 중간 계투 투수에..
정인욱 (물론 얘는 차기 선발감이지만..), 이우선, 심창민 등등 신예가 있는데,
30살 넘은 불펜 투수가 쓸 데가 있을려나..
(솔직히 쓸만한 구위라면 당장 기아에서 썼었을 텐데 말이죠... 불펜이 강한 기아가 아니라..)
조영훈도 참 한 숨나오긴 하지만, 그 카드 가지고 30넘은 불펜 투수와 바꾸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완 투수면 모를까...
그나저나 선동렬 감독은 삼성 시절부터 조영훈을 좋게 봤는게 분명하군요..
KalStyner
12/06/22 15:25
수정 아이콘
기아 타선에 조영훈이 가담한다고 더 강해질 것 같지는 않고, 삼성 마운드에 김희걸 자리가 있을지.

10, 11 여름 상승력의 주역인 조영훈이라 괜시리 아쉽네요. [m]
12/06/22 16:18
수정 아이콘
야구단 프런트에 있는 지인에게 들었는데,
정작 프런트 쪽에선 김성근을 거의 치매에 가까운 고집불통에 몹시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치를 떱니다.
우승 세번 더 시켜준다해도 다시는 같이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지극히 프런트 입장에서 하는 이야기임을 감안하고 들어도 수긍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었구요.

김성근 인터뷰만 보고 프런트까는 건 확실히 많이 성급한 거죠. 굳이 채선당, 국물녀 이런 예시까지도 필요 없잖아요.
일찍좀자자
12/06/23 01:19
수정 아이콘
감독이 우승시켜주면 됐지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선수들 혹사시켜가면서 자신의 생명연장만 하려고 했던 분도 아니구요.

그렇게 존경한다고 따른다는 말을 1~2년 같이 있었던 양신같은 선수들도 많이 하는 것보면
좀 의아하네요.

단지 야구 현장 사람들과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의 차원에서 충돌이고
비협조적이어서 그런 듯 한데요.

오히려 프런트가 자신들의 존재의 이유를 모르는 거 아닌가 싶네요.
12/06/22 16:34
수정 아이콘
당장 김성근 감독님 인터뷰만 봐도 궁금한게

우승 축하연으로 괌, 하와이 말고 동남아를 가면 안 되나요?
가족 동반? 와이프만 다 데리고 간다고 해도 선수들만 갈 때에 비해 비용이 최소 두 배 더 듭니다. 관리자들 품 더 들어가는 건 제외해도요.
하와이, 괌보다 동남아 가는게 당연히 싸게 먹힐거고요.

그리고 사장 및 단장이 계약 때 막장짓을 했어도 어쨌든 이만수 당시 수코를 수코로 하고 그 권한은 프론트에 준다고 계약서에 사인한 사람이 본인인데 본인 맘대로 통보만 하고 내린 것은 본인 말씀을 들어봐도 맞는 것 같은데요.

이건 김 감독님 맘에 안 드는거지 프론트가 잘못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m]
다레니안
12/06/22 16:55
수정 아이콘
이승호 정대현선수가 훌쩍 떠나버린 것도 그렇고.. Sk는 fa때마다 선수들이 떠날 것 같습니다. [m]
버디홀리
12/06/22 17:06
수정 아이콘
2009년 윤길현 사건을 얘기하고 계시지만 2007년 코시를 기억하고 있는 두산팬이라 감정이입이 잘 안되네요.
프런트와의 관계는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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