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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10 01:05:32
Name 이르
Subject [일반] 레아 그리고 디아블로...
오늘 아니 그니깐 어젯밤이군요

스타나 디2, FM  이 3가지 게임만 꿈 꿔봤는데 이번에 디아3가 꿈에 나오더군요

근데 너무 충격적이라 오늘아침에 꿈을 꾼후 멍하니 일어나 30분정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더군요...

솔직히 같은 아니 비슷한 내용의 꿈을 다섯번이나 연달아 그것도 하룻밤에 꿨다는건은 정말 처음이거든요

다른분 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꾼 꿈이 어떤건지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필력이 좀 떨어지니 이해해주시고요

그나저나 디3에 중독이 되었나 봅니다 꿈에 나올정도라면....

------------------------------------------------------
그 첫번째.

"음"

순간 정신이 든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서양 중세시대풍의 벽과 나무로 만들어진 문이 보였다

'여긴 어디...?'

이곳이 어디인지 미처 깨닫기전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머니 어머니와 다시 이렇게 대화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나도 그렇구나 레아야 다시 너를 볼수 있어서 기쁘구나"

'이 목소린 레아와 아드리아???'

문을 열고 들어가자 레아와 아드리아가 나무의자에 앉아 웃으며 대화 하는것이 보였고

나는 지체없이 아드리아에게 달려가 발차기를 날렸다

"컥"

"꺄악! 어머니!"

레아가 쓰러진 아드리아를 부축 하려고 했지만 난 레아를 손을 잡아끌었다

"이게 무슨 짓이에요 이손 놓지 못해요!"

"시끄러 이 아가씨야! 내가 일부러 이러는줄 알아?!"

"너 이녀석 내딸을 납치할 속셈이냐?"

"웃기지마 이 아줌마야 당신이 디아블로의 끄나풀인줄 내가 모를줄알아?!"

나의 외침에 아드리아의 표정은 이상하게 변했고 그사이에 난 레아의 손을 잡은체 계단을

뛰어내려갔다

"디아블로 라니 그게 무슨말이에요?"

"디아블로가 네몸을 노리고 있어 어서 도망쳐야돼!"

"하지만 디아블로는 20년전에 이미..."

"그건 네 생각이고!!"

계단을 다 내려오자 초등학교 때의 운동장이 내눈앞에 펼쳐졌고 바로앞에는 은색의 승용차가 있었다

"어서 타!"

"싫어요 엄마한테 보내줘요"

버티는 레아를 억지로 차에 태운 나는 엑셀을 강하게 밟았다(근데 난 운전면허가 없는데...)

몸이 뒤로 쭉 당기는 관성을 느낀나는 레아 에게 말했다

"안전밸트 빨리 매!"

"싫어요 내려줘요"

"이 아가씨가 진짜!"

레아와 실랑이를 할때 트렁크에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백미러로 보니 아드리아가 액션영화에 나올법한 모습으로 매달려 있었고

서서히 아드리아의 피부가 흘러내리며 영화 콘스탄틴에 나오는 악마로 변했다

"어 엄마가...!"

"그러니깐 내가 뭐랬어 네 엄마는.."

그때 아드리아 아니 악마의 주먹 한방으로 차 뒷 유리창을 날아가 버렸고

난 차를 좌우로 움직이며 악마를 떨어뜨리려고 했다

"젠장 좀 떨어지라고!!! 이래도 안떨어지나 보자!"

강하게 마음먹은 나는 핸들을 왼쪽 90도로 꺽어 버렸고 악마는 관성으로 튕겨져 나가버렸다

악마가 사라진후 계속 운전한 나는 이윽고 주위 풍경이 변하는 것을 느꼈다

"어? 여긴"

주위는 어느새 스페인 마드리드광장으로 변해 있었고 눈앞에는 2대의 기차가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모습이 보였다
(이거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해준 영화 나잇데이에서 나온 장면인데...)

"앞에! 앞에! 멈춰요!!!"

"이미 늦었어!!"

레아의 비명을 무시한 나는 속력을 더 높혔고 겨우 기차 사이로 통과 할수 있었다.

하지만 곧이어 눈앞에 수만명의 사람들이 나타났고 나는 차를 멈출수밖에 없었다

차에서 내린 나는 레아를 조수석에서 끌어냈다

"빨리 내려 여유부리고 있을시간없다고!"

레아의 손을 잡고 사람들을 헤쳐나갈려고 하는 그 순간

사람들 사이에서 머리부터 발끝 까지 회색로브를 걸친 남자이 모습이 보였다

"다크 원더러!!!"

디아블로2 액트3 마을 입구에서 만났던 다크원더러 그 모습 그대로였다

다크원더러를 마주본 나는 레아의 비명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었다



그 두번째..

"음... 여긴??"

눈에 익은 벽들과 나무 문이 보였고 아드리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레아 내딸아 어딨니??"

레아를 찾는 아드리아의 목소리가 들렸고 난 살며시 문을열고 몸을 숙인체 의자에 앉아 있는 레아에게 다가갔다

"레아 레아!"

레아를 조용히 부르며 다가간 나는 레아의 눈에 초점이 없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게 대체?"

혼이 빠져나간듯한 모습에 레아는 멍하니 있었고 나는 지체 없이 레아이 손을 잡은후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눈앞엔 다시 운동장과 차가 보였고 레아를 차에 태운후 나는 다시 아까처럼 운전을 시작했다

주위 풍경은 다시 마드리드광장으로 변했고 역시나 이번에도 수만의 사람들때문에 차를 멈출수 밖에 없었다

레아를 이끌고 차에서 내린나는 사람들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때였다 눈앞에 다시 다크 원더러가 나타났다

이번엔 나는 지체없어 권총을 꺼네 레아의 머리에 겨누며 말했다(권총은 언제 가지고 있었지?)

"다가오지 않는게 좋을꺼야 레아의 머리통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크흐흐흐... 내딸을 내놔라 필멸자여...."

"웃기지마 레아는 네놈의 딸이 아냐 임마!"

다크원더러가 한걸음 한걸음씩 다가 왔고 난 뒤로 물러날수밖에 없었다

"움직이지마 더이상 다가오면 진짜 쏜다"

하지만 다크원더러는 멈추지 않았고 나는 결정을 내릴수 밖에 없었다

'레아 미안...'

결단을 내린나는 방아쇠를 당겼다

하지만 그순간 총을 잡고 있는 나의 손이 얼어버렸고 레아의 비명소리와 동시에 나는 또 다시 정신을 잃고말았다



그 세번째...

"어?!"

다시 정신을 차린나는 익숙한 풍경이 보였다

앞뒤 생각할것없이 나는 문을 열었다

"이런 젠장!"

이미 방안에선 마법진 가운데 레아가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었고

아드리아는 손에서 어두운 기운을 내뿜으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오호호호!!!"

"어머니 아파요 아파요!!"

레아의 흐느낌과 아드리아의 웃음소리가 서로 교차하며 들려왔고 나는 폭풍과 같은속도로 아드리아에게 달려가

발차기를 날렸다

"이 빌어먹을 아줌마야 하나뿐인 딸에게 무슨짓이얏!!!"

아드리아를 가볍게 제압한 나는 레아에게 다가갔지만 레아는 쉽사리 일어나지 못했다

"아파요 흑흑 아파요"

레아의 온몸에 땀이 흘렀고 두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도저히 레아가 일어서지 못하자 나는 레아를 안아들고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또 다시 차를 타고 가던도중 레아는 내내 옆에서 울먹이며 흐느꼈다

"아파요 아파요..."

다시 풍경이 바꼈고 광장이 나타나자 차를 세웠다

"이런... 레아 여기서 내려야겠... 헉!!!"

레아를 쳐다보자 레아는 내얼굴 바로 앞에서 나를 쳐다보았다

아니 눈을 감고 있는 레아가 정확히 나를 쳐다보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어쨌든 소름이 돋았다

그때 레아의 눈이 떠지며 붉은색과 검은색의 눈동자가 나를 보았다

"내가 아직도 레아로 보이나?"

사람의 목소리라고 할수 없는 기괴한 목소리가 레아의 입에서 흘러 나왔고

이미 늦었다는것을 알아챈 나는 권총을 꺼내들어 레아의 머리를 날려 버렸다

총소리와 함께 레아의 머리가 뒤로 확 넘어갔지만 다시서서히 앞으로 숙여졌고 얼굴에는 기괴한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레아의 오른손엔 질럿의 광선검이 나타났다(엥 질럿??)

"이게 무슨.."

내말이 체 끝나기 전에 레아 아니 디아블로의 광선검이 내 가슴에 정확이 찔러 들어왔다

"젠..장..."

"크흐흐흐흐..."

디아블로의 목소리가 귀에 울리며 나는 다시 정신을 잃었다


그 네번째....

"아하하하하"

"호호호호"

레아와 아드리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문을 발로 차고 방에 들어간 나는 지체없이 권총으로 아드리아의 머리를 날려 버렸다

"어. 어머니! 어머니!"

레아는 아드리아의 시체를 붙자고 울먹였고 나는 그런 레아를 잡아 끌었다

"놔요 이거 놔요 당신이 당신이 우리엄마를..."

"시끄러워 아드리아는 디아블로의 쫄따구란 말이야 그리고 디아블로가 네몸을 빌어 부활하려고 한다고!"

반항하는 레아에게 사정을 설명했지만 레아는 믿지 않았다

"말도 안되는 소리 말아요 디아블로 는 이미 20년전에!!"

"했던 얘기 또 하게 만들지마!!!"

레아를 이끌고 뒤돌아선 나는 흠칫하며 멈출수 밖에 없었다

거기엔 이미 다크 원더라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내딸을 내놔라 필멸자여"

"닥쳐!"

나는 레아를 뒤에 숨기고 다크원더러에게 총을 겨눴다

"레아 어서 도망쳐 저놈이 디아블로야!"

"예? 그게 무슨??"

"어서 도망가기나 해!"

레아는 멈칫 멈칫 하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고 나는 즉시 방아쇠를 당겼다

탕 탕 탕

하지만 다크원더러는 끄떡도 하지않았고

오히려 몸이 검은 안개로 변하더니 나에게 덮쳐왔다

"크아악"

순간 디아블로가 나를 숙주로 부활하려는것을 알았고

나는 이를악물고 버텼다

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안개모드인 다크원더러는 레아가 내려간 계단 쪽으로 스르륵 빠져나갔다

"안돼!"

다크원더러가 레아를 노리고 있음이 분명 했으므로 나도 급히 다크원더러를 쫒아갔다

어느덧 계단을 내려오니 승용차 옆에 서있는 레아가 보였고 레아는 하늘 저 먼곳을 응시하고있었다

레아가 보고 있는 하늘 저쪽에서는 검은 먹구름이 몰려 오고 있었고 나는 이번에도 내가 실패 했다는것을 깨달았다

번쩍

번개가 레아에게 떨어졌다

레아의 육신은 서서히 부서졌고 디아블로가 그속에서 나타났다

"이런 빌어먹을..."

뒤돌아서 나를 쳐다본 다이블로는 사자후를 내뿜었고 나는 임페리우스처럼 저멀리 튕겨져나가

벽에 부딛쳤다

"컥"

쓰려져 있는 나에게 어느덧 디아블로가 나가왔고 디아블로의 손에는 임페리우스를 꿰뚫었던 가시촉수가 있었다



디아블로의 가시촉수는 내 가슴을 관통했다

그리고 디아블로의 기괴한 웃음소리와 함께 나는 또다시 정신을 잃었다




그 다섯번째.....


흠칫

눈을 뜬 나는 주위를 둘러 보았다

아까부터 계속 봐온 문을 열자 거기에는 레아가 의자에 앉자 무언가를 적고 있었다

나는 레아에게 다가가 뒤통수에 총을 겨눴다

"어?"

뒤돌아본 레아는 벌벌 떨었고 나는 권총의 노리쇠를 당겼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죽고싶지 않아요"

레아가 울면서 말했다 나중에는 손까지 싹싹 빌어가며 말했다

나는 차마 방아쇠를 당길수 없었다

어쩔수 없이 빌고 있는 레아의 손을 잡고 나는 다시 한번 계단으로 뛰어 내려갔다

"디아블로가 널 노리고 있어 어서 도망쳐야돼"

"그게 무슨 말이에요 디아블로는 이미 20년전에..."

"그냥 그런줄 알아!"

계단에서 레아를 이끌고 내려오 나는 당황했다

매번 있었던 승용차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놔..이번엔 왜 없는거야?"

"뭐가요??"

레아의 물음을 무시한 나는 뛰기 시작했다

"어디 가는거에요??"

"도망쳐야돼 어서!"

레아를 잡고 어느 정도 뛰었을까 갑자기 눈 앞에 다크 원더러가 나타났다

"이런 젠장!"

레아를 급히 뒤로 숨기고 총을쐈다

그러자 다크원더러는 점점 커지더니 이윽고 회색로브를 벗어 던지고는 디아블로로 변하고야 말았다

근데 그모습은 디아블로2에서 나오던 근육질의 디아블로였다

"아니 어떻게? 설마!"

재빨리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이미 레아에서 여성형 디아블로로 변신한 디아블로가 있었고

나는 또다시 가수 촉수로 가슴을 관통당했다

그리고 관통당한 상태에서 들어올려진 나는 디아블로와 눈높이가 같아졌다

"디아블로가 둘이라니 어째서..."

말을 채 잇지 못한 나는 여성형 디아블로의 비웃음을 마지막으로 다시 정신을 잃었다

-------------------------------------------------------------------------

이렇게 총 5번의 꿈을 꿨습니다.

레아를 구할 기회가 무려 5번이나 있었는데 다 실패 했네요

만약 다시 한번 꿈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에는 반드시 레아를 구하고야말겠습니다.

근데 디아블로를 꿈에서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

자기전에 헬에서 디아나 잡고 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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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0 01:11
수정 아이콘
음 뭔가 평행우주론이 떠오르는 글 한편이군요.
다른 우주 어딘가에서 세계를 구할 영웅이실지도요. 크;
12/06/10 01:22
수정 아이콘
정말 후덜덜하네요..
12/06/10 01:29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보고 있나?
12/06/10 01:32
수정 아이콘
소스코드 느낌나네요 껄껄껄
주진우기자
12/06/10 01:58
수정 아이콘
지.. 진짜가 나타났다......
사티레브
12/06/10 02:02
수정 아이콘
영상이나 이벤트 건너뛰기 안하시는 스타일인듯..
알킬칼켈콜
12/06/10 02:05
수정 아이콘
"레아야! 음. 아니야. 이건 꿈이군. 나한테 애타게 이름을 외칠 여자가 있을 리 없잖아."

하늘보리차
12/06/10 02:10
수정 아이콘
꿈의 내용이 팬픽으로 써도 되겠는데요..
하늘연데보라
12/06/10 02:2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이렇게 꿈의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하시네요!
정말 꿈의 기억이 강렬했나 봅니다.
12/06/10 02:28
수정 아이콘
소스코드 대박이네요. 크크크크크크
저도 그런꿈 꾸고싶은데 예전 어렸을적엔 되더니 이젠 안되네요. ㅠㅠ
12/06/10 03:29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크크크크
재미있네요.
ace_creat
12/06/10 04:0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크크
메라루
12/06/10 06:16
수정 아이콘
크크 너무 심취하신거같아요
마이너리티
12/06/10 08:0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장대한 꿈을 이렇게나 상세히 기억하실 수 있다니...
영원한초보
12/06/10 08:12
수정 아이콘
저는 같은 꿈 반복해서 꾼 적이 한번도 없어서...라고 생각했는데 첫사랑이 짝사랑이였는데 꿈에 반복적으로 나왔었네요.
그러니까 글쓴분은 레아를...
자유수호애국연대
12/06/10 11:16
수정 아이콘
오그라든 손발이 아직도 안펴져서 키보드치는게 힘드네요.

그래도 저 대신 아드리아 때려주신건 감사드립니다.
들깨칼국수
12/06/10 12:09
수정 아이콘
현실은

첫번째.

"음"

순간 정신이 든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서양 중세시대풍의 벽과 나무로 만들어진 문이 보였다

'여긴 어디...?'

이곳이 어디인지 미처 깨닫기전 여성의 목...

Error1 서버 연결에 실패하였습니다.
아레스
12/06/10 17:11
수정 아이콘
레아를 여러번 안으신거같은데, 촉감은 어떻던가요..
12/06/10 22:4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요즘 눈사태 DPS 1200짜리 극대화 피해 80% 붙은 양손 쇠뇌 먹는 꿈을 꿉니다....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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