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5/26 15:27:32
Name empier
Subject [일반] 프레시안 이건 아닌데...(부제: 진보언론의 편향성에 대해)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525145307

(기사를 보고 박장대소를 해서 유게에 올릴까하다가 아닌거같아 자게에서 적어봅니다.)

지금  조,중,동을 위시한 보수신문을 비롯해 지상파및 각종 보도방송매체들이 우파쪽의 입장만을

대변하는것이 현실이기때문에 신문에선 경향과 한겨례 인터넷메체로는 프레시안과 오마이뉴스의 존재가

분명 필요한것이 사실입니다만 요즘 상황을 보면 그들도 보수언론들의 편향성을 그대로 답습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통진당의 비례대표 부정선거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구 당권파들이 보여준 각종 폭력과 억지 그리고 친북을 넘어선

종북주의를 대변하는것에 대해 반발을 넘어 극도의 혐오감을 느끼는게 다수 국민들의 생각일지언데 오늘 올라온

  기고문은 왜 그들이 이렇게 기고만장 할수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근거가 되는걸로 보입니다.

  아무리 프레시안 데스크나 기자가 올린게 아닌 외부필진이 올린거라도해도 그걸 받아 개제한다는거 자체가

그 주장에 일정부분 동조한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프레시안에 대해 좋게생각할려고해도 이건 아닙니다.

(당장에 무슨말을 하고싶어도 머릿속만 맴돌고 키보드에 손이가질 않네요 하도 어이가없어서...)

일단 그 기고문중 충격적인 부분 몇단락만 발췌를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중략)...........................................................

북한의 선전포스터에서 보이는 "우리는 한다면 한다"는 경구는 이 같은 특성을 잘 보여준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FIFA 랭킹 꼴찌였던 북한은 랭킹 1위의 브라질에 대등한 게임을 펼친 것도 소위 주체축구의 힘이라고 선전했다. 2대 1로 패하긴 했지만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 같은 놀라운 힘의 원천인 의식성은 주체사상을 매우 독특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주체사상의 이 같은 특성은 우파적 관념적 성격을
띠고 있어서 80년대에 PD(민중민주 계열) 쪽의 비판을 받았고 유럽의 전통적 좌파에게 외면 받는 이유가 됐다.

이 같은 인간중심의 철학에 수령론, 유일사상 체계 등 정치적인 성격이 입혀져서 비로소 북한의 지배이념으로서의 주체사상이 완성된다.
그러므로 주체사상의 원형인 인간중심의 철학만을 보면 남한의 지배이념과 다르지 않다. 인간중심의 철학에서 나온 "한다면 한다"와
남한의 경제발전 시기의 지배이념이었던 "하면 된다"가 다를 것이 뭐가 있겠나. 그래서 황장엽은 전향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통일시대에 남북이 함께 가져야할 이념이 이처럼 쉽게 발견된다는 것은 더없이 다행한 일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과감하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북한인민들도 '아이 캔 두이스트(I can do-ist)'이고 남한 국민들도 주사파이다.



통합진보당 파동 중에 이석기, 김재연 등 구당권파가 버티는 모습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기존의 정치상식에 비춰보면
이해가 안 되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여론이 불리할 때는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전략을 써볼 만도 한데 그들은 무소처럼 밀고나간다.
도무지 정치를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놀라게 된다.

합리적으로 판단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들은 북한과 꼭 닮았다. 미국이 그동안 북한과의 대결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합리적으로 접근할 때 이해가 잘 안되었기 때문이었다. 미국이 보기에 북한은 자기들이 손해가 되는 일도 자초하는
이상한 사람들이었다. 적을 알아야 이긴다는 병법에 비춰보면 미국이 북한에 쩔쩔매면서 끌려 다닌 것은 당연했다.

이석기, 김재연 등이 지금 국민들에게 보이고 있는 모습도 북한과 비교가 된다. 왜 진보진영에 손해가 되는 일을 그리고 자신들을
고립시키는 일을 자초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들은 바로 인간중심의 철학으로 훈련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온갖 난관과 어려움에도 맞서서 끝까지 버티며 마침내 목표한 바를 이뤄내고 마는 그런 모습이 그들의 로드맵이 아닐까.
그들의 고집스러운 모습을 자료로 삼아서 북한의 주체사상이 어떤 것인지 학습하는 기회로 삼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된다면 그것도 남는 장사가 아닐까.

           ..............................................................(후략)...........................................................

이걸 어떻게 봐야합니까? 북한의 주체사상을 인간중심의 철학에서 '한다면 한다'랑 동일시하질않나 그들이 지금 억지부리면서

버티는것을 인간중심의 철학에 훈련된사람들이라면서 주체사상을 학습하는 계기로 삼자지않나? 정말이지 벙찌네요

그리고 이걸 아무런 필터링없이 받아 개제한 프레시안자체도 이번일에 대해선 욕먹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보수언론들한테 대적하기위해 선명성을 내세워야한다지만 결국 그것을 보는것은 대다수의 국민들일텐데

결국 국민들의 생각과 동떨어진 주장만을 일삼는다면 언제까지 살아남을거 같습니까? 제발이지 이런걸로 프레시안뿐 아니라

진보언론 전체를 욕보이는일은 더이상 안봤으면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26 15:45
수정 아이콘
우리가 받아들일 체력이 된다면 받아들여도 별 상관 없다는 내용인데 무슨 문제가 됩니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같은 논리로 국보법도 언젠간 손봐야 됩니다. 그게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가가 문제죠.
자게나 유게에서도 글쓰기가 타이밍인 것처럼 저 글도 타이밍이 엇나갔을 뿐입니다.
하루빨리
12/05/26 15:52
수정 아이콘
음... 전 저 글이 저들을 돌려까는 글이라 보는데요.

왜냐면 저들은 자신들이 종북이라고 인정하지도 않고, 또한 주체사상 신봉자라고 드러내지도 않고 있는데, 글에서 이들을 주체사상의 신봉자라고 못 박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고,또한 '합리적으로 판단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들은 북한과 꼭 닮았다. 미국이 그동안 북한과의 대결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합리적으로 접근할 때 이해가 잘 안되었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런 글은 글쓴이가 주체사상을 옹호한다면 나올 수 없는 문장이라 보기때문에, 저는 이 글이 저들을 빙 돌려서 까는 글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이 글에서 이야기 하는 바는 역으로 주체사상이란게 저들이 보여주는 비합리적인 찌질함,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 뭐 이렇게 해석하면 난독증일까요?

-중략글만 읽으니 위와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본문을 찾아보니 이건뭐... 말이 안나오네요.
실루엣게임
12/05/26 15:57
수정 아이콘
이 기고자가 2주 전에 같은 프레시안에 냈던 기고문을 링크합니다. 이 기고자의 인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511114129&Section=01
12/05/26 15:58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글입니다. 주체사상에서 더 들어가면 수령론으로 이어집니다. 이걸 의도적으로 안쓴건지 빼먹고 쓴건지 모르
겠지만 소위 말하는 주사파는 단순히 주체사상 문제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을 미제에의한 식민지 상태로 보고
있고 해방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체제전복이고 그들 말로하면 미제 몰아내고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하고 북한과 연방제 통일하자가 핵심입니다. 북한은 미제와 민족의 생사를 건 싸움의 상태로 있기때문에
독재도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이는게 그들입니다. 이런거 다빼고 단순히 사람중심 주체사상을 말하면서 주사파 인정을
하자는건 말장난입니다. 소위 진보언론들 요즘 보면 재미있습니다.
12/05/26 16:20
수정 아이콘
프레시안을 진보언론을 떠나 언론으로 봐야 하냐는게 좀 의문이네요.
암튼 주체사상이냐 머냐를 떠나 저걸 받아들여서 남는게 뭐가 있을까 하는건 항상 궁금한 논제입니다.
반대되는 의견을 받아들여서 더나은 사회로 나가자는게 정반합의 논리인데 이건 '반'이 없습니다. 얘들 말하는건 그냥 웃깁니다.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헌법의 서문에 김일성 천재니 뭐니 떠들어 대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클레멘티아
12/05/26 16:08
수정 아이콘
통진당 사태가 큰 사건이긴 한데..
통진당 글이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올라오는거 같아, 슬슬 피곤함이 몰려드는 거 같네요.
사태는 그닥 달라지는 게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정치 쪽도 왠지 k`님처럼 주간 단위로 기사 링크 하는게 필요 한 것인가 이런 느낌이 요즘 따라 드네요..
(그런 뜻에서 k`님은 정말 대단하신듯..)
12/05/26 16:12
수정 아이콘
여튼 이 글이야 말로 당권파 = 종북 주장인거 같네요. 크크 조중동 프레임보다 더 무서운데 김재연 이야기 듣고 싶네요 [m]
사케행열차
12/05/26 16:13
수정 아이콘
본 글 부제가 이상한데요? '진보언론의 편향성에 대해'가 뭘 어쩌잔건지.
저 기고문이 프레시안의 포지션을 대표할 수 없을뿐더러 한개의 사례로 일반화 할 수는 없습니다.
앉은뱅이 늑대
12/05/26 16:15
수정 아이콘
저 글의 어떤 점을 지적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기고문의 수준 자체가 대단히 떨어진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글쓴 분이 그것 때문에 비판하는 것 같지는 않고...
LenaParkLove
12/05/26 16:27
수정 아이콘
좀 불쾌하실 거 각오하고 한 말씀 드리면, empire님은 기숙사 애들 꼬투리 잡을 것 없나 건물 곳곳을 찾아다니는 사감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특정사건이 발생했을 때 단편적인 사례를 전체로 확대해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불편합니다.
12/05/26 16:28
수정 아이콘
주체사상은 정치사상이라고 보기보다 종교사상이죠. 정치적 관점에서 풀어가는게 아니라 종교적 관점에서 풀어야 합니다.
Dr.쵸파
12/05/26 16:38
수정 아이콘
약간 첨언 하자면 이번 부정선거 사태에대해서 어떤 언론보다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는게 프레시안이라고 봅니다. 일단 여긴 청년비례때부터 기사를 썼고 그뒤로도 부정선거 보도를 지속적으로 했구요... 통진당 관계자가 고소도 한 상태죠;;
12/05/26 17:25
수정 아이콘
하루에 한번씩 분해하시고 격노하시는군요. [m]
12/05/26 17:40
수정 아이콘
'한다면 한다', 혹은 '하면 된다' 와 주사의 공통점이 지나친 의지주의적 관점이라는게 맞는 말이긴 한데, 그거 별로 좋은게 아니죠..
남북이 그걸 함께 가지고 있다는 건 다행은 커녕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12/05/26 18:39
수정 아이콘
요즘 상황을 보면 북한학과 폐지론이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리 과에서 배우는 건 엄청 실전적인 것들이었다는 게 느껴지는 세상입니다. [m]
12/05/26 18:49
수정 아이콘
통진당 부정선거와 관련해서 통진당을 가장 가열차게 까고 다녔던 곳이 프레시안이라는 걸 아시는지요, 모르시는지요?
그리고, '언론사 외부인의 기고글은 해당 언론사의 입장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은 하셨는지요, 안하시는지요?
(본문의 링크에서는 언급을 안합니다만, 대부분의 언론사는 외부인 기고글을 올릴 때 이런 메세지를 먼저 띄웁니다.)

왜 자꾸 전후사정은 생각도 안하고 까고 보자는 식으로 달려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적어도 (작년 군대 제대 이후에) 제가 내부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진보정당 계열만 깔 때 등장하지 다른 부분에서는 웬만하면 참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empier님은요?

그제였나요?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도 않으신다는 분이 드라마 방송사고를 언급하면서 드라마 제작 시스템이 어쩌고, 쪽대본이 어쩌고 (그렇게 까놓고 대안이라고 내놓은 것들이 이미 해본 것들이고 실패한 것들이라고 댓글로 까이셨죠?) ... 이제는 진심으로 짜증이 솟구칩니다.

파고 들거면 통진당만 (제대로) 까고 들어가시든가 (제대로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통진당 입당을 추천합니다. 아주 컬처쇼크를 제대로 받으실걸요), 아님 암것도 모르면서 벌집 쑤시고 다니는것마냥 다니고 마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피지알 들어오면서 참다참다 한마디 던집니다.
LenaParkLove
12/05/26 18: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젠 정말 짜증나네요. -_-;;; '정도껏'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소귀에 경읽기 느낌이에요.
문제는 그러면서 자신에게 여론이 아주 불리해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는 점이죠. -_-;;
12/05/26 19:31
수정 아이콘
empier님 글 볼때마다 불안불안해요.
거간 충달
12/05/26 20:38
수정 아이콘
초창기 프레시안은 분석적인 기사 때문에 눈여겨 봤습니다.
사실 몇몇 기사들에서 '이건 좀 아닌데...'싶었는데

정론지를 표방한다면 외부 기고문이라도 골라서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무슨 언론을 봐야 할지 막막합니다;;;
타테시
12/05/26 21:02
수정 아이콘
좀 불안한 기고문이긴 하네요.
프레시안도 약간은 생각하지 않고 막 받아들인 기고문 같은데요.
그런데 이 사람은 딱 보면 주사파는 아닙니다.
이 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은 어차피 주사파 천국 북한과 통일을 하려면
유사 주사파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는 것인데
물론 저는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사 주사파가 아니라 그냥 종북에 불과하기 때문인 것이죠.
북한의 주체사상은 좋은 이데올로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받아들여야 하는 대상이 아닌 것이죠.
백신주사를 맡는게 아니라 그들은 수술을 통해 도려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주장을 하시려면 차라리 그 글의 마지막 부분을 올리셨다면 더 전하시고자 하는 부분을 알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중략-후략의 부분이 별로 좋지가 못했어요.
차라리 다 빼놓고 마지막 부분만 올리셨다면 더 나았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12/05/26 21:29
수정 아이콘
이미 empier님께 주의를 부탁드렸음에도 같은 방식의 글쓰기로 논란을 일으키시는 것을 반복하셔서, 벌점을 드립니다.
다른 회원분들의 의견도 생각해보시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나름쟁이
12/05/27 00:50
수정 아이콘
다른 회원분들의 의견도 생각해보시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2).
글볼때마다 참 불편하네요.
차사마
12/05/27 01:58
수정 아이콘
저 글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주체 사상 =우리 인민은 한다면 한다와 '한국식 민족 파시즘 = 우리 국민은 하면 된다'와 같다는 말은 그려려니 하겠는데, 그 뒤에 주체사상 때문에 미국이 쩔쩔멘다는 주장부터는 궤변에 자의적인 해석을 난발하네요. 그들이 버틸 수 있었던 건, 중국과 미국과의 신경전에서 중립국 입장을 취할 수 있어 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중국은 저들을 죽지 않을 만큼만 지원해 주고, 좀비 상태로 살아가게 만들고 있죠. 그 상황이 두 나라와 일본 입장에선 안전하다는 판단입니다. 가끔씩 일어나는 국지전이야 우리가 감당하면 된다는 생각이겠죠. 그런 변수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결과를 주체 사상으로 설명하려 한 건 망상에 가깝죠. 아무튼 참 안 좋은 글이네요.
12/05/27 07:42
수정 아이콘
본문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이 까칠하고 편향적이네요

그냥 글쓴분 원래 의견대로 생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눈치 보지 마세요
그리메
12/05/27 15:3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이 기사는 당권파 까는걸로 보이는데 불만이 있으신가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167 [일반] [수원0-3전북] 전북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굿바이골로 장식한 루이스. [15] LowTemplar3577 12/07/15 3577 1
38136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43] pioren5138 12/07/12 5138 0
38122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제법 업데이트 [91] pioren5414 12/07/11 5414 0
38110 [일반] [축구]압박축구의 한계를 보다. [54] 왕은아발론섬에..8383 12/07/10 8383 1
38108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 몇개 추가 [33] pioren4732 12/07/10 4732 0
38063 [일반] [해축] 토요일의 BBC 가십...+ 몇개 업데이트(대부분 페르시) [42] pioren5984 12/07/07 5984 0
37997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30] pioren3537 12/07/04 3537 0
37960 [일반] [해축] 월요일의 BBC 가십... [10] pioren3496 12/07/02 3496 0
37936 [일반] [K리그] 반을 살짝 지난 상황에서 대구FC 정리. [10] Yang3146 12/07/01 3146 3
37892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54] pioren4452 12/06/27 4452 1
37848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35] pioren4108 12/06/24 4108 0
37759 [일반] 2014년이 너무나 멀게 느껴지네요. [24] 그리메7204 12/06/18 7204 0
37756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 유로 2012 골 모음> 올립니다.. [26] k`6677 12/06/18 6677 0
37656 [일반] 역대 최고의 SF영화 베스트 25 [63] Neandertal49592 12/06/11 49592 0
37643 [일반] 넣을때마다 하이라이트가 되는 남자.. [24] 그리메6412 12/06/11 6412 0
37590 [일반] 월드컵 최종예선이 터무니 없는 중계권료로 무산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추가 각종 스포츠 중계권료) [45] 타테시7248 12/06/07 7248 0
37557 [일반] [국축]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12] ㈜스틸야드4226 12/06/05 4226 0
37550 [일반] 매직 마자르에서 바르셀로나까지 - (4) 유러피언컵의 출범과 스테파노와 푸스카스의 만남 下 [11] 구밀복검4955 12/06/05 4955 0
37549 [일반] 매직 마자르에서 바르셀로나까지 - (4) 유러피언컵의 출범과 스테파노와 푸스카스의 만남 上 구밀복검4729 12/06/05 4729 0
37548 [일반] 피파 월드컵 대륙별 티켓 배분 조사 [24] 반니스텔루이5556 12/06/05 5556 0
37531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26] k`6171 12/06/04 6171 0
37450 [일반] [해축] 아스날의 이적시장 한번 이야기 해봅시다. [85] OneRepublic6209 12/05/29 6209 0
37411 [일반] 프레시안 이건 아닌데...(부제: 진보언론의 편향성에 대해) [41] empier5939 12/05/26 593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