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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04 10:49:00
Name Love&Hate
Subject [일반]  버스커버스커만 보면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저는 TV를 보지 않습니다. 아니 '짝'과 '스포츠중계' 만 봅니다. 그래서 사실 슈스케도 거의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편의점에서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들었습니다. 한예슬의 그댄달라요 의 리메이크였죠.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그렇게 생각하고 듣고 있었는데 요즘 PGR에서 폭풍처럼 소개들 해주셔서 신곡들도 들어보고 있습니다. 일단 버스커버스커의 글은 아니지만 기대하고 오신분들을 위해 제가 가장 처음들은 버스커버스커노래 올려볼게요. 함께 들어봅시다.






자 다시금 본론으로 돌아가.
왜 저는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만 들으면 이 노래가 생각나는 걸까요.



pomplamoose라는 듀엣입니다. 기타와 함께 매력적인 목소리로 리메이크를 해서 그런지..버스커버스커 덕분에 다시 이분들 노래를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일상의 소리를 반주로 넣는것이 특이하죠. 물론 보컬이 가장 독특합니다. 영화 졸업으로도 유명한 사이먼앤가펑클의 mrs.robinson을 독특한 느낌으로 리메이크했죠. 각종 유명한 곡들을 많이 리메이크 하신 분들입니다.  pomplamoose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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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끼
12/04/04 10:57
수정 아이콘
버스커버스커 열풍이군요. 저도 앨범듣고 너무 좋아서 글 하나 써볼까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남겨주셔서....;;

버스커버스커 이번 정규앨범은 시간이 지나면 분명 명반으로 남을겁니다.
사운드가 이렇게 후지고, 편곡도 화려하지 않고, 보컬의 기교도 뛰어나지 않은 앨범이 이렇게 큰 울림을 주는건
브로콜리 너마저 1집 이후로 오랜만인 듯 해요.
스타카토
12/04/04 11:31
수정 아이콘
버스커 버스커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니 웬지 기분좋고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저만 이런 감정을 느낀것이 아닌것 같아...너무너무 좋아요~~~
기도씨
12/04/06 03:25
수정 아이콘
세상이 참 좁은것이, 이번에 친하게 된 동생 한명이 버스커버스커 보컬이랑 절친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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