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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2/13 15:05:09
Name IZUMISAKAI
Subject [일반] 김경준씨 모친 동영상 보셨나요?
라디오,인터넷에서 김경준씨 모친 눈물의 UCC라 할길래..저도 호기심에 한번 봤습니다.
뭐..신당 의원들도 그걸 보고 의기투합했다던데..결론부터 말하면..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는 UCC였습니다.

-미국은 정당한 나라이기때문에 거기서는 우리가 다이겼다.(김경준씨가 미국에서 무죄였던가요?)
-하지만..대한민국도 변했다. 아마..대한민국가면 무죄가 될거다. 근데..왠일인가?
미국에서 무죄였던 모든 사건을 우리 아들이 다 뒤집어 썼다.
"엄마, 세상 사람이 모두 나를 사기꾼이라해도..나만 아니면 되지 않는냐구.."말했다.
-어떻게 하나는 무죄이고, 다른 하나는 홀딱 다 뒤집어 쓴 유죄일수있는가?
(미국에서 진정 무죄 였다면..어머니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미국무죄,한국유죄
헌데..미국유죄였다면..이명박씨와의 관련유무를 떠나서..말도 안된다는걸 아셔야할듯..)
-권력없고 힘없는 사람이 죽는게 대한민국입니다.

[결론]
대체..통합신당은 어느 부분에서 의기투합하며..눈물을 보였는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진정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고 있던 사실이 있는가요? 이건..이명박씨와의 관련 유무를 떠나서..김경준씨는 진정으로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이었던가요? 그렇다면..김경준씨는 의인이 맞습니다.
억울하게 대한민국 검찰에 의해..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BBK관련 유무를 떠나서..김경준씨가 진정 아무런 죄가 없는 의인입니까?

But, 만약..김경준씨가 미국에서 유죄였다면..이건 완전 쌩코메딥니다.
이명박씨 붙들고..니가 무죄면 내 아들도 무죄다.어째서 니는 무죄고 내 아들은 유죄인가?
(이명박씨가 무죄이던,유죄이던 당신 아들은 유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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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
07/12/13 15:12
수정 아이콘
아 우리가 이런 사람들에게 낚였구나라면서 모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듯.
여자예비역
07/12/13 15:34
수정 아이콘
아 우리가 이런 사람들에게 낚였구나라면서 모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듯. (2)
아.. 정말 한심하네요... 그냥 정책대결로 밀고나가라고 그렇게 얘길했건만..
07/12/13 15:4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발악인가요...-_-;
세리스
07/12/13 15: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책 보는 사람은 10% 도 안되죠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좀더 세월이 흘러 지금의 20~30대가 기득권층을 형성하게 될때는 바뀔수 있을까요....
매콤한맛
07/12/13 15:52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 최악의 수를 둔거죠. 이명박의 부풀려진 능력을 물고 늘어졌어야 하는데 너무 BBK에만 집착하다 결국 화를 부른것 같습니다.
태엽시계불태
07/12/13 16:08
수정 아이콘
신당이 자기 무덤을 파네요. BBK를 끝까지 물고늘어지는거보단
차라리 위장전입, 위장취업을 부각시키는게 나을텐데요.
higher templar
07/12/13 16:24
수정 아이콘
정말 괜찮은 후보들로 나왔으면 정책대결로 가자에 동의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후보가 있는것 같아요.

저는 문후보를 좋아하는데 정책 매칭 설문해보니 1위가 권영길, 2위가 정동여, 3위가 이회창 4위가 문국현 이더군요. 음...심각하게 권영길 고민중이에요
일상다반사
07/12/13 17:02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은 모르겠는데, 선거에서만큼은 2030대들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30 유권자들은 우리나라 전체 유권자들의 절반을 차지하거든요.
2030 유권자들이 어떤 하나의 의견으로 결집된다면 충분히 대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봅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이 2030 유권자들이 이루어낸 드라마라고 보는 견해에 동의하는 편이고요.

정책을 보는 사람이 주위에 10%도 안된다면, 그건 사람이 관심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우리 언론이 보도를 안해서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신문을 보다가(저희집은 조선일보를 봅니다.) 11월 16일쯤이었나요, 조선, 동아 일보(굳이 동아일보까지 이야기하는 이유는, 동아 일보는 BBK가 이슈가 되는 것이 되게 싫었던지 딱 보기에 유치한 수준의 물타기를 하고 있어서 구경하기가 재미있었거든요.;)가 우리 대선에 정책은 사라지고
BBK만 남아있다고 개탄하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 기사를 보고 저는 ' 아 우리가 정말 정책에 관심이 없었구나'라고 반성하기보단 '그래서 니네 신문이 정책을 얼마나 기사화햇었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 근처에 있는 구립도서관에 가서 기사를 찾았습니다. 조선, 동아의 11월 1일~15일까지의 1면부터 날씨 정보가 있기 전까지의 면. 대략 종합, 정치, 사회 정도일까요. 이 정도까지와 마지막 페이지쯤의 칼럼, 오피니언, 사설이 있는 곳까지에 게재된 '정책'기사는 과연 얼마나 될까 하고요.

결과요? 참담하죠.
단언하는데, 절대로 조선, 동아가 정책선거 운운할 만큼의 기사 올라온적 없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의식수준이라든가, 신문 읽기 능력에 대해서 저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책 기사라고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정책 선거에 대한 열망이 있을 것이며,
각 후보자들의 정책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관심이 생길 수가 있을까요?

정책선거 좋아하는 언론들 스스로부터 정책에 관한 기사들을 내보내고,
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하고 부실한 부분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야죠. 그게 언론이 할 일 아닐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야메쌍꺼풀
07/12/13 17:04
수정 아이콘
이명박씨 붙들고..니가 무죄면 내 아들도 무죄다.어째서 니는 무죄고 내 아들은 유죄인가?
---> 이 부분은... "내 아들도 무죄다"가 아니라 "내 아들이 유죄니 이명박씨도 유죄다"라고 해석해야 하는 게 아닐런지요...
쥐스킨트
07/12/13 17:26
수정 아이콘
박영선 동영상은 보셨나요?
마젤란 Fund
07/12/13 17:48
수정 아이콘
언행일치라고 님의 글을 읽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왜 며칠전에 님께서 쓰신 아래글이 먼저 떠오를까요?

=====================================================================
IZUMISAKAI

<a href=http://blog.naver.com/yoonbanjang target=_blank>http://blog.naver.com/yoonbanjang</a>

차라리..대선후보 이름을 금칙어로..

다들 아시다시피, 피지알 삭제 규칙에는 '지나치게 정치적인 글'은 운영진에 의해 삭제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 뜻은..적당히 정치적인 글은 허용된다는 뜻인데..과연 어떤 글이 허용되는지에 대해 한가지 예로 설명해보겠습니다.

"검찰, 이명박후보 무혐의...증거 없다."란 아주 객관적인 사실 조차..개개인의 정치색에 따라 의견이 분분합니다.
물론..검찰 발표의 진실성은 가려야 하지만..그 장소가 굳이 피지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선이나 정치관련글 토론의 장은 피지알 말고도 훨씬 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곳은 넘쳐납니다.
자신의 정치성향이 같은 사람끼리 이야기 하고 싶다면..그곳에 가서..심도 깊은 토의를 하면 그만 입니다.
왜..나와 정치색과 이념성향이 다르다해서 무조건 계몽시키려하고 가르치려 드는지 의문이 듭니다.

유머,자게등 정치관련글이 심심찮게 등장하지만..과연 그런 글들이 적당히 정치적인 글인지도 의문이고
삭제돼버렸거나 아님 삭제될글과의 형평성에 있어서도 문제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글은 삭제되고 어떤 글은 삭제 안되고..

차라리..대선후보 이름을 금칙어로해서 근본적으로 피지알 만큼은 정치무풍지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라는 게임으로 모이게된 사람끼리..정치적인 이유로 서로 화낼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영상은 안봤습니다.별로 관심이 없어서요.보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고..
IZUMISAKAI
07/12/13 17:53
수정 아이콘
쥐스킨트님// 네. 박영선 동영상은 어떤 정치색을 끼고 보냐에 따라 충분히 자기 주장을 펼치 수 있고,
신당도 실체적 진실접근이라는 차원에서 의혹 제기할만하죠.

헌데, "김경준씨 모친 동영상"은 CV 04-3886-ABC (PLA) <--미연방 지방법원 캘리포니아 중앙법원 서부지원 범죄인송환사건
내용만 봐도 알 수 있듯이..명백한 범죄혐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김경준씨 모친이 밝힌.."미국이라는 정당한 나라에서 우리 아들이 다 이겼다"란 말은 도무지..신당 할아버지가 와도
말이 안됩니다. 중요한것은 이런 말이 안되는 논리를 신당에서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신당은 실체적 진실접근을 위해
미국연방법원 판,검사까지 탄핵하려 하나요? 그렇다면 논리가 맞습니다. 어차피..김경준씨 모친의 말이 맞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IZUMISAKAI
07/12/13 18:06
수정 아이콘
마젤란 Fund님// 기억해주셨어..감사하구요. 혹여나..정치적인 이유로 화가 나셨다면..본글과 관련해서 그 연유를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저는 이글만큼은 정치쟁점화가 될 수 없다고 자신합니다.
쥐스킨트
07/12/13 18:07
수정 아이콘
IZUMISAKAI님//
미국에서 김경준측이 승소한건 사실이고 그 소송은 민사소송입니다.
이명박측이 김경준한테 사기당했으니까 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한거죠.
그소송에서 이명박측이 진겁니다.
한마디로 김경준이 이명박측에게 사기를쳐서 손해를 입혔다는건 일단 미국에서는 사실아님으로 판정이 내려진겁니다.
그리고 김경준이 한국에 오게된건 주가조작사건때문이구요.
마젤란 Fund
07/12/13 18:18
수정 아이콘
전혀 화 안났습니다.저 스스로 정치적인 글,논쟁 좋아 합니다.
단지 그냥 님의 글을 보니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군요..
님께서는 정치쟁점화가 될수 없다 자신하시지만 제 3자가 보기엔 이글 역시 나름의 정치성을 띄고 있는것으로 보여지기에..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별 개의치 마세요..
성야무인
07/12/13 18: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로썬 BBK가 MB것이 아니던, 주가조작에 관여했던 말던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MB에 거짓말에 대해서도 별로 신경쓸일이 아니구요. 어차피 기업하는 사람들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거짓말이나, 허풍은 입에 달고 사니까, 이거 가지고 모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쟁점은 그게 아닙니다. BBK설립된지 몇년만에 망했죠? 5년도 못하고 망했죠. 투자자들은 투자한 금액 회수 했나요? 못했죠. 자기가 설립한 회사를 5년만에 허풍빵빵 치면서 크게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관리를 못한 사람이 국가를 제대로 관리할지도 의문이고, 또한 김경준씨가 MB의 회사설립에 핵심역활을 한 사람인데 이렇게 까지 둘이 원수지간이 되버린건, 인맥관리도 제대로 못했다는 거죠. 그리고, 재산은 회사는 망했는데 재산은 줄어들지 않았구요.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겁니다. 성공한 정치가치고는 경영은 실패, 하지만, 재산은 그대로라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이걸 가지고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 각당에서 공격했더라면야 합리적인 네가티브 전략이 될수 있었지만요.. 어차피 핀트가 어긋나버렸는데 무엇을 어쩌겠습니까? 이런식으로 국가경영하면, 어떤일이 생길지는 눈이 선하기에 미치겠습니다. 제발 대운하 안팠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속담에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MB겠죠~~
07/12/13 19:15
수정 아이콘
쥐스킨트// 김경준 씨가 민사소송에서 이긴 것은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검찰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경준 씨에 대하여 무혐의 판정을 내렸죠.
어떠한 동업회사를 차린 경우에 사업을 실패하면 사기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당초 처음부터 돈을 편취할 생각으로 속였다면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겠으나, 처음부터 돈을 편취할 생각으로 김경준씨가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는 판정의 의미에서 민사소송에서 이긴 것입니다. 그리고 김경준씨에 대한 주가조작협의는 주가조작행위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졌으므로 우리나라 법원에서 판단할 일입니다. 미국 법원이 그에 대하여 어떠한 판결을 내릴 필요가 없죠. 물론 김경준씨의 송환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입증하여야 했으니 형사법적인 입장에서는 김경준씨가 무죄인 것은 아닙니다.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횡령죄와 주가조작으로 인한 죄는 인정된다고 봐야 함이 옳습니다.
IZUMISAKAI
07/12/13 22:43
수정 아이콘
성야무인님// 아쉽네요. "김경준 모친 UCC"와 전혀 상관 없는 댓글로..본문을 투영시키니..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신당 지지자나 입장에 대한 의견을 좀 듣고 싶었는데..윗쪽 몇분들은 충분히 납득갈만한 의견 개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Nagative로 물타기를 하니..결국 UCC에 대해 물었는데.."상관없이 MB는 나쁘다."란 답이나오는군요.
성야무인
07/12/13 22:54
수정 아이콘
IZUMISAKAI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UCC동영상이 사실이냐 아니냐라는 게 대선에서 아무런 중요성도 갖지 않는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BBK로 서로 간에 소모전 방식으로 하는것 자체가 쓸데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양비론을 말씀드린거구요. 무능하게 회사말아먹은 MB나 BBK로 쓸데없이 매달리는 신당이나 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입니다. 네가티브로 갈려면 좀더 정책적인면을 수행할수 있는 쪽의 네가티브전략으로 갔으면 더 나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전 MB나 DY나 HC 전부 싫어하구요. (하긴 이번에 나온 대선주자전부를 싫어하긴 합니다~~)
07/12/13 23:09
수정 아이콘
아 증말 신당!!!

마지막에 노대통령한테도 막나가는거 보고 완전히 정떨어집니다. 물론 신당 인원 전체가 그런 것이 아니라 특정 후보의 욕심과 짧은 시야가 부른 일이긴 합니다만..
쥐스킨트
07/12/13 23:27
수정 아이콘
zigzo님//
제가 언제 김경준이 무죄라고 했나요?
제말은 지금까지도 이명박측이 주장하는 김경준이 이명박측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이명박측의 주장이 미국에서는 사실아님으로 판결되었다는거죠.
김경준이 오게된건 범죄인 인도협정에 의한것이구요.
COurage0
07/12/13 23:28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 네거티브 하시는데 솔직히 어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물타기라뇨,.
기본적으로 후보 검증이 되야 정책 대결을 할 수 있는데 그런 말로 검증 자체를 부정시하는 것 같으니 원..
또한 정책 대결하시는 데 우리나라 대표 정당의 후보이신 정동영, 이명박씨의 말이나 정책을 보면 이념이나 자기가 지향하는 바는 전혀 없이 '제가 대통령이 되면 무조건 경제도 살리고 좋은 일만 할 것입니다' 라는 식의 정책들은 이제 지겹기도 합니다. 특징이나마 이명박후보의 대운하, 금산 분리 폐지, 종합부동산세 축소 등이 있는 것 같은데. IMF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금산 분리를 꺼내는지..
그나마 정책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문국현 후보나, 권영길 후보의 정책은 신문에서는 나오지도 않고 사람들이 별로 관심도 같지 않습니다.
과연 밑의 하종강씨가 쓰신 비정규직 대책에 관한 글을 사람들이 과연 관심있게 읽어보기나 하는지,


다음으로 과연 사기꾼인 김경준씨의 말을 그렇게 주의 깊게 들으셨습니까? 그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기존 신문의 기사나 드러난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만한 지위가 있으시면 주위에서 사기꾼이 꼬이고 돈이 몰리게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처신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설마 그만한 분이 사기를 치셨겠습니까.하지만 그러한 사람과 연관된 모습에서 그리고 그러한 이미지 정치를 한데서 자격이 되냐는 것입니다.
녹차맛
07/12/14 00:34
수정 아이콘
항상 이런 종류 기사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름이 '김경준'인 저 같은 사람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sway with me
07/12/14 08:06
수정 아이콘
녹차맛님//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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