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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1 18:44:04
Name Wicked
Subject [일반] 2012 LG Twins 전력 미리 보기 - 야수편
안녕하세요.
겨울이 심심한 야구팬 중 한명입니다.
FA선수들의 이동으로 선수들간의 팀 이동도 끝난 상태이고,
엘지의 경우 외국인용병이었던 리즈와 주키치까지 모두 재계약을 확정지으면서
내년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단의 전력은 확정이 되었습니다.

(+) 우규민(군 제대), 김일경(드래프트) 최동수(드래프트) 윤정우(드래프트) 윤지웅(보상선수) 나성용(보상선수), 임정우(보상선수)
(-) 박경수(군 입대), 백창수(군입대), 박동욱(드래프트), 이학준(드래프트) 조인성(FA이적), 송신영(FA이적), 이택근(FA이적)

주전급 선수만 놓고 보면 엘지는 다음과 같은 선수이동이 있었다고 말씀 드릴수 있겠네요.

나간 전력을 먼저 살펴보면 우선 주전 2루수를 담당하시던 똥개 박경수 선생님이 군견으로 입대하셨구요.
주전급은 아니였지만 대주자와 대수비로 기용되던 이학준 선수는 한화로,
넥센에서 방출후 2010년 가능성있는 모습 보여주고 올시즌 2군에서 선발수업 받던 박동욱 선수는
윤학길 코치의 영향인지 롯데로 팀을 옴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10년넘게 안방마님이던 조인성 선수가 FA이적으로 SK로 팀을 옴겼습니다.
결과적으로 2달짜리 단기알바 해주시던 신영언니 송신영선수도 한화로 팀을 옴겼구요.
이택근 선수는 2년임대마냥 화끈한 대우를 받으며 원소속팀이던 넥센으로 FA이적 하였습니다.

들어온 전력을 보면 2006년부터 엘지의 뒷문을 책임졌던 우규민 선수가 경찰청에서 제대를 했고,
2차 드래프트룰에 따라 김일경 선수와 윤정우, 최동수 선수가 옴겨왔습니다.
나간 FA선수들 대신 보상선수로 윤지웅, 나성용, 임정우 선수를 데리고 왔구요.

선수들의 이동에 따른 전력손실여부를 체크해보면 우선 2차드래프트를 통한 선수 영입은 성공적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2루수 박경수의 공백을 어쨌거나 잘 메꿔줄 수 있는 김일경 선수를 데리고 온 점과
2순위로 키크고 빠르며 어깨좋은 투수출신외야수를 데려와서 외야진의 노쇠화에 대비한점,
더불어 우타내야수의 공백은 어느정도 메워주는 겸,
엘지에서 은퇴하는게 맞아보이는 최동수 선수까지 영입한 걸 보면 2차드래프트 결과는 쏠쏠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타팀 지명에 따른 손실된 선수의 경우 우선 이학준 선수의 경우 팀내 내야유틸로써 몇 번 기용되고 대주자로 여러번 나왔지만
타격에서는 인상적이지 못했던게 사실이고, 대주자로써도 크게 인상적인 느낌은 많이 못 줬던 터라서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박동욱 선수의 경우 윤학길 코치와의 인연으로 히어로즈에서 방출후 엘지로 입단하게 되었는데 깔끔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고,
우완 정통파로 올 한해 선발투수 수업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롯데로 옴겨간 윤학길 코치가 다시 부른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두 선수 다 가서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년 엘지의 타선

베스트타선의 경우
1. 이대형(중견수)
2. 이병규(지명타자 혹은 좌익수)
3. 박용택(좌익수 혹은 지명타자)
4. 이병규(우익수)
5. 이진영(1루수)
6. 정성훈(3루수)
7. 오지환(유격수)
8. 김태군, 나성용, 조윤준, 심광호(포수)
9. 김일경, 서동욱(2루수)

수비를 놓고 볼 경우
좌익수(박용택, 작은 이병규, 정의윤)
중견수(이대형, 양영동, 큰 이병규)
우익수(이진영, 큰 이병규, 서동욱)
1루수(이진영, 최동수, 서동욱)
2루수(서동욱, 김일경, 김태완)
3루수(정성훈, 김태완, 김남석)
유격수(오지환, 윤진호)
포수(김태군, 나성용, 심광호, 조윤준 = 포수요일제)

이 정도 되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상때문에 작은 이병규 선수는 지명타자로의 전환이 나아보이고.
박용택 선수는 그냥 다시 좌익수 수비 같이 하면서 슬림해지는게 좋아보입니다.
돼트로 모드 변신은 사실상 4월과 5월초까지만 성공이였거든요.
선수 본인도 살을 일부로 찌웠다가 원래 체질대로 계속 다시 빠진다고 그랬구요.
내야의 경우 오지환, 김일경 키스톤 콤비로 가게 되겠지만,
2루수의 경우 김태완과 서동욱 등 괜찮은 대체자원이 있는데 비해서
유격수 자리가 윤진호 하나뿐이라는게 많이 불안해 보입니다.

문제점과 주목해야 할 점

첫번째, 포수가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센터라인(포수+키스톤+중견수)이 살아야 야구가 잘되는데 엘지의 경우 주전포수가 나갔고,
그 뒤를 이어줄 주전포수는 차마 키우지 못한상태로 이번시즌을 맞은게 너무나 큰 타격이 되네요.
4명의 포수 중 주전경쟁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기쁘지 않은 흥미로움도 더불어 있습니다.
친구들과 장난처럼 얘기하지만 포수 전담 요일제가 나올수도 있는 현상황이고,

두번째, 키스톤콤비중 유격수 오지환의 수비는 내년에 어느정도 나아질 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타격에서 좌투수와 직구에 약한점을 보이는데 김무관 타격코치의 효과를 어느정도 볼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도 있습니다.

세번째, 보고 있어도 깝깝하고 그렇다고 부상으로 빠져서 그 빈자리를 봐도 깝깝한 이대형의 타격은
김무관 타격코치를 만나서 올해는 안된다는 하체고정이 되고 터질것인가도 의문점입니다.

네번째, 작년 무홈런의 주인공 정의윤과 부진했던 이진영의 장타력은 얼마나 상승 혹은 복구가 될 수 있는것인가에 대한
해답 역시 올 겨울 선수들과 김무관 코치님이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겠죠.

원래 한번에 다 써서 올릴려고 그랬는데 겨우내 잊고 살던
엘지야구를 생각했더니 머리가 너무 아파서 투수편은 조만간 다시 쓰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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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1 19:02
수정 아이콘
꼴찌만 하지말길..
긴토키
12/01/11 19:03
수정 아이콘
엘지는 조인성 이택근이 빠졌는데도 타선 네임벨류는 굉장하네요
늘그랬듯이 엘지타선 최고의 적은 부상신이 아닌가 합니다
조인성이 획하고 떠나갔지만 사실 엘지도 차세대 포수 준비할 시점이긴 했죠 나성용이든 조윤준이든(김태군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가망성이 있을지) 누군가에게 힘을 확실히 실어줄 필요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롯데와 두산이 강민호와 양의지 키울떄처럼요
12/01/11 19:03
수정 아이콘
김무관 코치가 우타쪽의 능력은 어느정도 검증되어 있지만 좌타는 좀 의문입니다. 단적으로 2011시즌 롯데 주전 라인업 중 좌타는 손아섭 한명뿐이죠. 이대형보다는 윤정우나 정의윤을 눈여겨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Observer_
12/01/11 19:13
수정 아이콘
겨우내 잊고 살던
엘지야구를 생각했더니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아.....
12/01/11 19:33
수정 아이콘
라인업을 봐서는 올해 LG가 많이 위험해 보이는데요
주전중 상위타선이 좌타로 쏠려있다는건 게임 후반 상대팀의 노림수에 많이 흔들릴 위험이 보이네요.
특히 포수쪽이 많이 걱정인데 이건 뭐 김태군이 무너지면 자칫 올시즌을 팀 전체적인 리빌딩 시즌이 될지도 모를거 같습니다
LG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많이 위험해 보이는 시즌이네요.
방과후티타임
12/01/11 19:36
수정 아이콘
우왕, 선발투수별 전담 포수제도!!!
올빼미
12/01/11 19:41
수정 아이콘
lg는 겨울을 망쳤는데도...팬들을 설래게 해주는 재주는 있습니다.
12/01/11 19:55
수정 아이콘
왠지 포수는 나성용이 터질거 같다는..........
레몬커피
12/01/11 20:01
수정 아이콘
1.이진영은 올해 본인과 나이가 같은 이택근이 대박을 터뜨리는걸 옆에서 지켜봤죠.
올시즌에 좋은 성적을 낸다면 생애 마지막 FA를 만족스럽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들어
보니 주장자리도 고사란거 같은데 아마 야구인생 최고의 집중력으로. 이번시즌을 맞이
하지 않을까 합니다.

2.유일한 3할시즌 이후 ops가 .660을 한번도 넘기지 못한 타자가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
서는 1번에 배치된다는건 재앙입니다. 그리고 보통 타자가 프로에 와서 일정 기간을 보
내고 나면 진짜 발전시키기 힘든 툴이 몇 가지 있는데 이대형 약점의 대부분은 그런 유
형이죠. 만일 내년에 김무관의 특별수단으로 이대형의 타격발전이. 이루어진다면 김무관
은 신입니다.

3.2011시즌 김태군은 장타를 단 하나도 쳐내지 못했습니다. LG의포수자리는 수비공백
뿐 아니라 ops8할을 치던 타자 한명이 라인업에서 사라져버린 공격공백 역시 뼈져리게
느낄 듯 합니다.

ps:보아하니 박용택이 벌크업애의한 장타자변신을 중단하고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겠
다고 하던데 저같으면 주저없이 박용택을 1번 이대형을 9번에 두겠습니다
LG twins
12/01/11 20:22
수정 아이콘
윤지웅은 군대갔죠. +랑 -에 같이 있어야 할듯해요.
12/01/11 22:11
수정 아이콘
작뱅을 지명타자로 쓰기엔 지명타자라는 자리가 너무 아쉽네요.
글쓰신분 타선에다가 저라면
2번자리에 서동욱선수를 외야로 기용하고
작뱅선수를 후보로 쓰겠습니다~

이렇게 보니 1,3번 칠 타자는 많은데 무게감있는 4번 타자가 없네요 ㅠ
바람모리
12/01/11 22:16
수정 아이콘
4번 문제야 한두해의 문제가 아니니..
박병호 정말 많이 기대했었는데..
지터와브라이언트
12/01/11 23:5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우익수에 이진영 좌익수에 큰 이병규 중견수에 이대형이 맞다고 보고있고, 1루수를 작은 이병규가 담당해주었으면 합니다.
2루수를 서동욱과 김태완이 전담했으면 좋겠고, 거포는 없지만 큰 이병규, 작은 이병규, 박용택, 오지환, 서동욱, 정성훈, 이진영에게 두자리수 홈런을 기대해봅니다
밤짐승
12/01/12 00:25
수정 아이콘
작년 엘지 타격에 핵심인 라뱅 체력관리도 신경써야 합니다.
후반기 떨어지는 체력으로 인한 부진에
아프리카에서 노친네 까이는거 보니 안타깝더군요.
날기억해줘요
12/01/12 00:35
수정 아이콘
오늘자 기사로는 작뱅이 무릎부상등의 이유로 1루수 출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이진영이 외야로 가고 박용택 지명, 라뱅 좌익수 이런 그림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 선수들의 내구력이나 체력,나이를 고려해볼 때 시즌중에도 잦은 변화가 있겠죠~
(작뱅 지명등)
땅과자유
12/01/12 03:07
수정 아이콘
동수옹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LG가 잘되려면 동수옹이 덜 나오셔야 합니다.
동수옹이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결국 작뱅이 문제가 생겼을 경우라고 생각되거는요.
여하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택근, 조인성이 없는 LG 타선의 무게감은 확실이 떨어지는 군요. 작년에는 정말 최고의 타선 면모를 느낄 수도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올해는 LG옥(원기옥처럼 쌓아서 한번에 쏘는)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아 이제 야구 안봐'했는데, 겨울되니 올핸 어느놈이 나오나 스포츠 신문 기웃 거리는 제 모습 보면 한숨과 함께 자기 연민이 들기도 합니다.
12롯데우승
12/01/12 03:44
수정 아이콘
LG 야수들 중에는 박용택이 가장 믿을만 하지 않나요.
큰이병규 선수가 3번 박용택선수가 4번이 제일 베스트가 아닌가 싶네요.

타선보다는 역시 내야 수비죠.
유격수 자리를 얼마나 오지환선수가 버텨주느냐가 제일 관건인거 같고..
지난 시즌처럼 내야 돌려막기 나오면.. 다시 헬로 돌아갈거 같네요..

(아.. 지금 남의팀 내야 머라고 할 상황이 아닌데.. -_-;)
설탕가루인형
12/01/12 09:40
수정 아이콘
작뱅 1루 수업 받는다고 했죠.
결국 수비시에는
포수 - 김태군(심광호, 나성용)
1루수 - 작뱅(최동수 윤상균)
2루수 - 서동욱(김일경 김태완)
3루수 - 정성훈(김태완 김남석)
유격수 - 오지환(윤진호)
좌익수 - 큰병규(정의윤)
중견수 - 이대형(양영동)
우익수 - 이진영(황선일)
지명타자 - 박용택(최동수 윤상균)

정도가 내년에 가장 많이 볼 수비진형 같습니다.

라인업은

1 박용택(지)
2 이대형(중)
3 큰병규(좌)
4 작병규(1)
5 이진영(우)
6 정성훈(3)
7 서동욱(2)
8 오지환(유)
9 김태군(포)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폭풍사마_
12/01/12 09:51
수정 아이콘
전 상위타선이 너무 좌타라인으로 편향되는게 다소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우리 똘쥐 정성훈선수가 각성해서 3번자리를 맡아주는게 어떨까하는 바람입니다
기대하는 라인업은

1.박용택 지
2.이진영 우익
3.정성훈 3
4.작은 이병규 1
5.이병규 좌익
6.서동욱 2
7.오지환 유격
8.조윤준 김태군 포
9.이대형 중견
12/01/12 10:41
수정 아이콘
06년인가 07년인가 박용택선수를 1번으로 기용했더니 타율, 출루율이 급하강 했었습니다. 본인이 1번타자는 부담감이 너무 크다고도 했었구요.

비록 출루율이 낮더라도 1루에 나가기만 해도 베터리에 압박을 주는 이대형선수가 1번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1루수와 지명타자에 윤상균선수를 기대해 봅니다.
김태군선수는 타격이 김정민코치 보다도 못하니(그래도 김정민코치는 은퇴전후로 해서 한방씩은 쳐 줬지만..) 기대감을 일찌감치 접었고...
진짜 무슨일이 있어도 조인성선수를 잡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지명타자 조인성도 꽤 경쟁력있습니다.
정성훈선수는 클린업에 들어가면 참.. 거시기합니다. 하위타선 타자로는 8개구단에서도 손꼽힐정도의 기록과 경기력이 나옵니다.

1. 이대형(중견)
2. 서동욱, 김일엽(2루)
3. 박용택(지명, 좌익)
4. 라뱅(우익)
5. 윤상균(1루, 지명)
6. 이진영(좌익, 1루)
7. 정성훈(3루)
8. 포수 아무나(ㅠㅠ)
9. 오지환(유격)

왠지 슬프네요..
12/01/12 17:16
수정 아이콘
LG가 조금이나마 나아지려면 이대형은 9번자리로 가야됩니다. 1번을 메주장이 해주고 2번에 정성훈을 쓰던 누굴 쓰던 말이죠...

최대 기대치가 OPS 6할대인 타자를 상위타선에 박아놓으면 안됩니다. [m]
아케론
12/01/13 01: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엘지의 1번은 이대형이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좌타일순의 상위타순 불안요소지만 좌우놀이하지말고 그냥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1.소닉 2.대괄 3.큰뱅 4.의리택 5.작뱅 6.정성병자 크큭 7.서봇대 8.신인조포 9.오지배

5,6번은 바꿔도 괜찮고요. 우리 No.7작뱅이 미래의 4번타자가 되어줘야할텐데 부상만 당하지말고.
확실히 좌타만 7명이라고 봣을때 상대팀 좌완들만 또 올라오겠군요.
우타 대타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최동수선수, 힘만 장사인 윤상균선수, 2,3루백업 김태완선수, 퓨처스올스타 MVP 김남석선수 분발해주시길. 특히 김남석선수 완전 기대중입니다. 노쇠화(?)가 뚜렷한 이진영선수가 FA자격재취득하면 다른팀으로 보내고 김남석선수 1루&3루에서 제대로 키워야죠

개인적으로 마무리훈련때 조윤준선수, 서상우선수 타격에 힘이 있더군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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