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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5 13:00:47
Name 해피스마일
File #1 222222222.JPG (58.8 KB), Download : 56
Subject [일반] 역대 KBS 연기대상 수상자



역대 수상자입니다.
1987년  임동진 - 토지
1988년  반효정 - 토지
1989년  고두심 - 사랑의 굴레
1990년  유인촌 - 야망의 세월
1991년  이낙훈 - 옛날의 금잔디
1992년 오현경 - TV손자병법
1993년  하희라 - 먼동
1994년  이덕화 - 한명회
1995년  나문희 - 바람은 불어도
1996년  강부자 - 목욕탕집 남자들
1997년  유동근 - 용의 눈물
1998년  최수종 - 야망의 전설
1999년  채시라 - 왕과 비
2000년  김영철 - 태조 왕건
2001년  최수종 - 태조 왕건
2002년  유동근 - 명성황후
2003년  김혜수 - 장희빈
2004년  고두심 - 웃어요 엄마
2005년  김명민 - 불멸의 이순신
2006년  하지원 - 황진이
2007년  최수종 - 대조영
2008년  김혜자 - 엄마가 뿔났다
2009년  이병헌 - 아이리스
2010년  장혁 - 추노



올해 KBS 연기대상은 누가 타게될지 궁금하군요.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영철  공주의 남자
김자옥  오작교 형제들
박시후  공주의 남자
도지원  웃어라 동해야
신하균  브레인
문채원  공주의 남자
이태곤  광개토태왕
박민영  영광의 재인
천정명  영광의 재인
장나라  동안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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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11/12/25 13:04
수정 아이콘
본게 브레인밖에 없어요..
전 신하균 한표~!
Hook간다
11/12/25 13:08
수정 아이콘
김영철 VS 신하균 VS 이태곤
자유게시판
11/12/25 13:09
수정 아이콘
김영철 vs 신하균!!
달리자달리자
11/12/25 13:09
수정 아이콘
신하균이 대상후보에 올라가있네요. 시청률때문에 못받겠지만, 신하균이 받으면 참 좋겠습니다.
Rorschach
11/12/25 13:10
수정 아이콘
김영철/신하균 두 분 중에서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스카이하이
11/12/25 13:10
수정 아이콘
신하균씨가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1/12/25 13:20
수정 아이콘
박시후씨 유력하다고 기사가 나오던데
솔직히 좀 황당하더군요
11/12/25 13:20
수정 아이콘
2004년 웃어요 엄마가 아니라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드라마로 고두심씨가 받으셨죠.(mbc 연기 대상도 고두심씨)
가슴에 빨간약 바르던 씬은 아직도 기억 나네요.
소주왕승키
11/12/25 13:25
수정 아이콘
고두심씨가 역대로 유일하게 한해에 두개의 방송사에서 연기대상 받으셨던데;;
대청마루
11/12/25 13:30
수정 아이콘
여자쪽 대상유력후보는 도지원씨가 강하군요. 그래봤자 남자측에서 받을거같긴하지만.
동해야 참... 막장인데 웃겨서 봤었는데-_- 올 상반기 kbs의 히트작은 웃어라동해야 네요 그러고보니.
11/12/25 13:32
수정 아이콘
대상 김영철
최우수 신하균이라 봅니다.
No21.오승환
11/12/25 13:37
수정 아이콘
김영철 씨라고 봐요

드라마에서 요구하는 세조의 이중성을 아주 잘 표현한거 같아서..

딸을 사랑하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냉정한 권력가의 모습도 보여줘서
11/12/25 13:37
수정 아이콘
최수종의 대상3번 대단한듯
비야레알
11/12/25 13:39
수정 아이콘
브레인이란 드라마를 안봐서.. 뭐라고 말 못하겠네요. 제가 본 것중에서는 김영철씨라고 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1/12/25 13:40
수정 아이콘
태조왕건이 2년 연속받았네요....
키타무라 코우
11/12/25 13:42
수정 아이콘
올해 대상은 공주의 남자의 한표..
슬러거
11/12/25 13:49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전후로 대하사극 버프란 흐흐흐
댓글에 있는대로 고두심씨는 꽃보다 아름다워로 받으셨죠. 그 때 그 연기는 정말이지...

최수종씨의 3회 수상도 정말 빛나네요. 야망의 전설, 태조 왕건, 대조영 - 개인적으로는 대조영보다는 해신을 더 좋아했습니다만 ~
내년에 사극한다는 기사를 본 듯 한데 이거 흥행되면 4회 수상하려나 궁금해지네요.
그러고보니 부부가 모두 대상을 받았었군요 ;; 하희라씨는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됐네요.

올해 KBS드라마는 본 게 없어서 예측이 안되지만 천정면-박시후씨는 최우수상 후보가 적합해보이고, 이태곤씨도 대하사극 버프로 후보에 올랐다는 말이 많은 걸 보면 김영철VS신하균씨 구도로 보이는데 브레인이 시청률쪽으로는 많이 뛰어나지 못한 걸로 보이니 김영철씨가 타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light in August
11/12/25 14:0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사극에서 대상이 많이 나오네요. 대상 수상자들만 봐도 KBS 대하사극의 흐름이 보일 정도입니다.
특히 97년~07년은 11번 중 무려 9번이 사극;;, 나머지 둘 중에 야망의 전설도 시대극이었고요.
아레스
11/12/25 14:02
수정 아이콘
이번 kbs는 약하네요..
딱히 대상줄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신하균은 이제 반정도밖에 방영안됐구요..
김영철도 대상줄 정도의 임펙트는 없었다고봅니다..
그외는 말할것도 없구요..
어쩔수없이 김영철로 가지않을까하네요..
위원장
11/12/25 14:33
수정 아이콘
브레인은 아직 하고 있는 드라마라...
대상은 무리겠죠
안타깝군요
그러나 연예대상도 파격이었으니... 또 모른다는..
스티브잡스
11/12/25 14: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분위기를 몰아 동해야 팀에게 공동수상을...
낭만토스
11/12/25 15:30
수정 아이콘
사극버프때문에 김영철씨가....
양정인
11/12/25 16:15
수정 아이콘
설마.. 연예대상처럼 대상후보를 이리 발표해놓고 '팀' 수상으로 가진 않겠죠.
브레인이 종영됐다면 신하균의 수상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겠지만... 아직 한창 방영중인 것이 걸림돌이고...
김영철은 공주의 남자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메인' 격은 아니었죠.

참 애매하네요.
11/12/25 16:27
수정 아이콘
전 과감하게 박시후 예상해봅니다.
11/12/25 16:46
수정 아이콘
올해는 강력히 신하균 밀어봅니다.!!
롤링스타
11/12/25 18:58
수정 아이콘
대충 이덕화가 대상 탄 한명회부터 기억나는것도 있고 안나는것도 있는데 그럭저럭 신뢰할만 하네요 여기는...
그런면에서 김영철이 받을거같은데요. 공주의남자에서 세조역할 소름돋았는데
변수는 브레인... 직접 보진 못했지만 연기잘한다는 소리를 진짜 마니 들어서... [m]
푸른꿈
11/12/25 20:16
수정 아이콘
신하균 대상 예상합니다.
kbs 드라마가 딱히 흥한게 없어서 후보군이 약하긴 하군요.
피트리
11/12/25 20:40
수정 아이콘
브레인 시청률이 생각보다 낮더군요 신하균 진짜 대상도 모자란 연기를 보여주는데 못받으면 너무안타까울듯 [m]
그날따라
11/12/25 20:51
수정 아이콘
박시후 밀어봅니다. 시련의 이강훈에게 대상은 어울리지 않아요 크
HealingRain
11/12/25 22:22
수정 아이콘
김영철 VS 신하균일텐데... 저도 김영철 밀어봅니다. 진짜 역대 세조 연기중 최고였던듯!
_ωφη_
11/12/25 23:53
수정 아이콘
김영철은 절대 안줄겁니다.. 방송국들 입장이 젊은 연기자들 상주고 잘 구슬려나야
다음에 드라마 제작하고 할때 캐스팅도 수월하고 하기때문에
절대 김영철이나 도지원 김자옥한텐 주진않을겁니다. 김영철이나 도지원은 잘줘야 최우수상일꺼고..
박시후 아니면 신하균 둘중 하나이긴한데.. 브레인전까지야 박시후90프로 이상이였지만
모르겠네요.. kbs 연기대상은 절대 공동수상은 주지않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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