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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13 17:46:31
Name 소주는C1
Subject [일반] 2011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끝났습니다.
1. 삼성

1) 이승엽 영입.

2) 전력 누수 없음

2. SK

1) 이승호 정대현 롯데행
  
   임정우 LG행

   임훈 롯데행

2) 임경완, 조인성 영입

    허준혁(보상)

    롯데에서 보상선수 1명 예정


3. 롯데

1)이대호 오릭스

  장원준 장성우 경찰청

  임경완 SK행

  허준혁(좌) SK행

   보호선수 1인 SK행 예정

2)이승호 정대현 영입

   임훈(보상)


4. 기아

없음

5. 두산

없음

6. LG

1) 조인성 SK행

    이택근 넥센행

    송신영 한화행

2) 임정우(보상)

   윤지웅(보상)

   나성용(보상)

6. 한화

1) 나성용(보상)

2) 김태균 박찬호 송신영 영입
    
8. 넥센

1) 윤지웅(보상)

2) 이택근 영입




개인적인 감상평 (반말체로 적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삼성

압도적인 전력.

압도적인 투수력에 비해 모자란것이 아닌가 싶은 타력에 괴수가 돌아왔다.

2011시즌에 79승을 했는데 2012년에는 85승 정도 하지 않을까 본다.




2. SK

정대현이 임경완으로 바뀌었다. 핵잠수함에서 일반잠수함으로 다운그레이드

전천후 투수 이승호가 나가고, 안경쓴포수 조인성이 들어왔다.

핵심투수 정대현의 공백이 크지 않을까 본다. 하지만 타격에만 올인하는 조인성의 변수가 있다.




3. 롯데

에이스, 4번타자, 불펜에이스, 백업포수가 빠졌다.

하지만 사직에 여왕벌이 안착했다. 꼴펜에서 불펜으로 업그레이드.

하지만 리그 최고의 4번타자의 우산이 어느정도일지 예상불가.




4. 기아

영입도 나간선수도 없다.

하지만 선동렬의 영입.

변수는 용병투수 2인. 기아 스카우터의 능력이라면..



5. 두산

조용한 스토브리그

2011년은 안식년이었을까.

무너진 불펜이 살아날수 있을지가 관건.




6. LG

이택근 송신영 조인성이 나갔다.

이택근 송신영의 공백도 크지만 주전포수 조인성의 공백의 여파는 예상불가.

김기태의 체질개선에 희망을 걸어야할듯.




6. 한화

가장 전력 상승이 크다.

4번타자, 메이저 아시아 최다승 투수, 불펜에이스를 영입했다.

4강싸움에 뛰어들듯 보인다.




8. 넥센

이택근의 귀환.

믿을껀 김시진, 정민태의 투수조련

꼴지탈출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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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11/12/13 17:47
수정 아이콘
아.. 아직.. 김동주가 남아 있사옵니다!!!
블루드래곤
11/12/13 17:59
수정 아이콘
일단 올겨울 LG는 보상선수 누구데려오지 하는데만 신경쓴셈이 되었군요 ㅡ.ㅡ;;;;;;
가장 바쁜 겨울을 보낸건 한화와 롯데
11/12/13 17:59
수정 아이콘
한화는 바티스타가 살아있고 용병하나만 잘뽑으면...
양훈과 혁민동무가 쪼금만 더 잘해줬으면 하는데..
김연우
11/12/13 18:04
수정 아이콘
한화 내년에 기대가 크네요.
바티스타, 송신영, 박정진, 마일영이면 수위급 불펜인데다가
김태균이 왠만큼만 해주면 최진행도 동반 상승 효과 있을거 같구요.
류현진 선수가 괴물급은 아니더라도 왠만큼만 해주고, 양훈, 김혁민 선수가 조금만 더 끌어올리면 진짜 강해질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일 관심이 가는건, 박찬호 선수, 김태균 선수, 이승엽 선수가 어느정도 성적을 올리까, 이네요.

성적이 대박이면 뭐 그것도 이슈긴 하겠지만 왠지 서글플거같아요.
11/12/13 18:05
수정 아이콘
한화는 양훈은 어느정도 안정감이 있으니 류-양-팍-외국인-김혁민외 이렇게 선발은 돌아갈듯 하고, 송신영의 영입과 흑판왕으로 뒷문도 할만하고 나름 투수진은 모양새를 제대로 갖춘듯 하네요.
변수는 이제 타력인데, 김별명이 커리어 하이 찍을거 같긴한데, 거의 쩌리모드였던 장성호가 얼마나 해줄지, 최진행이 우산효과를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가을야구가 갈리겠군요. 써놓고 보니 한화 쎈데요?
자유와정의
11/12/13 18:09
수정 아이콘
선발로는 김혁민보단 안승민을 더 선호하긴 하는거 같더라고요.. 안승민 구속이 한 5Km만 올라도 선발로 쓸만할텐데 말이죠
위원장
11/12/13 18:10
수정 아이콘
SK가 다시 한명 롯데에서 데리고 가야되는데...
임훈을 데리고 가버리면...
김치찌개
11/12/13 18:11
수정 아이콘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스토브리그였네요~

해외파 박찬호,이승엽,김태균선수 국내복귀!

이대호선수 일본진출!
11/12/13 18:13
수정 아이콘
이제 관심사는 임훈이 보호선수로 묶이냐 안묶이냐밖에 없군요...
이대호
11/12/13 18:17
수정 아이콘
롯대현 소식은 방금 알게 됐는데 정말 놀랐네요!!

이번 스토브리그 정말 재밌군요~
수많은 주요 선수들의 이적과 더불어, 박찬호/이승엽/김태균의 복귀!!
개인적으론 이대호만 남았더라면 2000년대 국대 4번 타자 이승엽/이대호/김태균의 홈런 대결과 그들의 vs.박찬호도 볼만 했을텐데 그 점만 약간 아쉽고요~
내년엔 박찬호 때문에 롯데와 함께 세컨으론 한화를 응원하며 즐겨야겠습니다! 크크

섣부른 예상을 해보자면 여전히 삼성은 부동의 1위를 지킬 것 같고,
SK/기아도 여전히 강하지 않을까 싶고, 한화가 중위권 이상으로의 도약 가능성이 보이지 않나 싶네요~
11/12/13 18:23
수정 아이콘
전력을 세 단계로 나누면 대략 1강 5중 2약 정도 되어보이네요.(삼성 1강 - 롯데 기아 SK 두산 한화 5중 - LG 넥센 2약)

특히 5중은 좀 세분화되게 나누려고 해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나누기가 힘드네요 ^^;;;

롯데 - 불펜은 확실히 강해짐. 장원준 이대호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문제.
기아 - 선동렬 효과. 불펜, 타선, 용병 세 가지 문제 중 2개 이상을 해결하면 Good, 1개 이하면 Bad.
SK - '지명타자 조인성'. 약해진 불펜 보완과 작년과 같은 타격을 되풀이 하지 않는 것, 두 가지 문제.
두산 - (김동주를 잡는다는 가정하에) 변화가 없는 팀 구성. 지난 시즌의 부진은 말 그대로 '반짝 부진'이었는지가 관건.
한화 - 한미일 3국에서 전력 보강 완료. 과연 이 전력 보강이 팀을 플옵권으로 끌어올릴 정도인지가 관건.

5중에서 가을 야구를 하는 팀은 말 그대로 내년의 시즌 운영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올해 스토브리그는 뭔가 시끌벅적 했던 것 같아서 재미있었고, 그래서 내년 시즌이 더더욱 기다려지네요.
OnlyJustForYou
11/12/13 18:44
수정 아이콘
삼성 : 남자라면 큰 거 한 방.. 기존 최강 전력에 누수없이 리그 최고 1루수 좌타거포 영입. 거기에 올시즌에 비해 월등한 반등이 예상되는 장원삼.
SK : 이승호, 정대현 <-> 임경완을 트레이드한 꼴.. 조인성의 영입 효과는 그렇게 크지 않을 듯. 다만 내년 김광현, 송은범의 몸상태가 변수..
롯데 : 가장 알찬 영입.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실속을 잘 챙긴팀은 롯데가 아닐까요. 이대호 아웃은 기정사실화 되어있던 시점에 가장 팀에 알짜들만 영입. 이대호가 없어도 롯데의 타선은..
기아 : 선수 영입보다 더 큰 선동렬 감독.. 시간이 지날 수록 강해질듯.
두산 : 신임 감독의 행보가 기대되고 크게 이슈가 되진 않았지만 일본인 수코(그것도 감독출신)..
LG : 생각보다 김기태 감독의 행보가 좋아보입니다. 2년 혹은 3년 뒤를 기대해봅니다.
한화 : 가장 화려한 스토브리그 행보를 보였지만 그래도 상위권은 멀어보입니다. 기존 전력이 워낙 -_-;; 모든 IF들이 현실화 된다면 4강까진..
넥센 : 컴백 이택근. 빌리장석 과연 내년엔?

그리고 기존 4강팀(삼성, SK, 롯데, 기아) 중에서 SK는 내려올 것 같고 아래 4팀(두산, LG, 한화, 넥센) 중에선 한화의 반등을 기대해봅니다.
제랄드
11/12/13 19:00
수정 아이콘
1. 두산이 바라는 시나리오

(1) 재계약한 김동주가 타격 3관왕을 찍고, 김머神이 콩라인의 전설이 된다.
(2) 니퍼트+써니+용병2가 45승을 합작한다.
(3) 고젯의 3할+20홈런+30도루 활약으로 1루수는 오재원(3할+40도루)과 최준석(2할 후반+25홈런+80타점)이 번걸아 나오거나 최준석이 지타로 나온다.
(4) 다사다난 임태훈+조기복귀 이재우+수리완료 고창성+포크달인 아스정이 삼성 불펜과 홀드, 세이브 경쟁을 벌인다.
(5) 네이버 스포츠에 김진욱 감독과 작년 부임 첫 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 류중일 감독과의 비교 기사가 많이 보인다.


2. 하지만 현실

(1) 재계약한 김동주가 아프다며 60경기에 출장한다.
(2) 용병2 자리에 페르난도, 왈론드 리턴을 심각하게 고민한다.
(3) 잠실야구장 쓰레기통에 등번호 3번 유니폼이 많이 보인다.
(4) 임태훈+이재우+고창성+아스정이 삼성 불펜 1명과 같은 성적을 찍는다.
(5) 올해에 이어 두산은 감독대행 시스템에 맛들린다.
헥스밤
11/12/13 19:09
수정 아이콘
내년은 삼성(뭐 할 말이 없죠) 리그지배 혹은 삼성-기아(전력보강은 없지만 일단 뭐 부상만 해결되면...) 양강
혹은 삼-기-롯(믿고 쓰는 작승호/정대현) 3강구도에
안식년 끝낸 두산VS전통의(?) 신흥(?) 강호(?) 한화의 치열한 4강 싸움,
여유있는 중위권의 넥센,
그리고 정말 치열한 솩-엘쥐의 꼴찌다툼이 예상됩니다.

저는 고양원더스 팬입니다.
Calvinus
11/12/13 19:30
수정 아이콘
유례없이 FA시장이 파이어! 했는데
LG가 지른게 없다니.. 모그룹 상태가 정말 안좋긴한가봐요.
항즐이
11/12/13 19:3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정말 리그 1위 못하면 욕먹을 정도의 전력이라고 생각하고.. 2위가 마지노선이겠죠. 3,4위 했다가는 아무리 류감독이라도 까일 판입니다. 1위팀에다가(아시아 1등!) 이승엽을 끼얹었으니 -_-;;
차우찬이 불안하더라도 장원삼이 아시아시리즈에서 리바운딩을 보여줬고, 권혁을 포기하더라도 권오준이 리바운딩 하고 있죠. 게다가 선발 생각 안하고 풀시즌 불펜 돌릴 수 있는 안지만이 있고, 선발 가고 싶어하지만 불펜으로 쓰면 ERA 2점대가 가능해보이는 정인욱도 있습니다.
오직 문제는 박한이/2루(신명철? 조동찬?) 인데, 설마 올해보다 못할 순 없을테고..

기아는 선감독의 능력을 순수하게 보여줄 수 있는 한해가 될 겁니다. 2011 시즌 기아의 능력치는 리그 2위 수준이라고 봤을때, 그 이상을 해내야 증명되겠죠.
삼성에서의 첫해는 여러모로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죠. 3,4,5,6년차의 선감독의 운영은 대단했지만, 결국 구단에서 뽐뿌질 심하게 해준 1,2 년차의 영광은 돌아오지 않았고 여유가 없을 때의 운영이 가장 궁금한 감독입니다.
가장 큰 변수는 용병 2명이겠죠. 후반에는 좋지 않았지만 어쨌든 트레비스와 로페즈가 먹어준 이닝/승수가 컸는데, 갸카우터를 믿어죠.

롯데는 밀물썰물이 심해서 손익 계산하기 어지럽지만 기본적으로는 -죠. 리그 최고타자와 1선발이 사라진 상황은 김태균+윤석민이 아닌 이상 +가 되기 힘듭니다. 그만큼 엄청난 선수들이죠.
게다가 이대호의 경우, 누군가 메꿔줄거라 기대하기 힘든게.. 그동안 이대호에 밀려 기회를 얻지 못한 타자가 1군 엔트리에 있었으면 모를까, 롯데는 뎁스가 나쁜 팀입니다. 이대호 빈자리에 전준우/홍성흔/손아섭 누구를 넣건 9명의 타자 라인업에 누군가는 새로 들어와야 하고, 그게 팡야라면... 이대호-팡야의 손익은 엄청나게 커 보입니다.
장원준이 빠진 선발진은 용병 카드가 대박터져야 해결이 가능해보입니다. 작승호가 선발로 던졌을 때 그렇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었기 때문에, 장원준과는 단순 계산으로도 5승 이상의 차이가 난다고 봐야죠. 불펜으로 간다면, 선발이 모자란 상황이 될 거구요.
불펜은 강해졌습니다. 올해 좋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정대현은 누구나 꿈꾸는 (아.. 삼성 제외) 마무리이고, 육수 흐르는 율판왕의 부담이 사라질겁니다. 억삼이형-율판왕-정대현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7회 이후 승률을 크게 증가시키겠네요.

나머지 4강의 한 팀을 예상하기 너무 힘드네요.
SK와 한화중에서, 그래도 SK가 유리해보입니다. 어찌되었거나 에이스 없고 4번타자감도 제대로 없으며, 국대급 외야수들 줄부상 맞는 상황에서도 2위를 해낸 팀이기 떄문이죠.
조인성의 합류는 또준이형 보며 답답했던 시간을 크게 줄여줄 것이고, 김광현은 복귀만 해 준다면 올해 대비 +5승이 확실한 투수입니다.
정대현-임경완의 손익계산은 약간 씁쓸하고 작승호의 이탈이 가장 아프지만, 박희수 윤희상이 더 나아질거라는 기대는 무리가 아니죠.

한화는 엄청나게 보강을 했습니다. 김태균, 송신영, 박찬호. 이 정도면 목숨 걸었다고 봐야죠.
단순 계산으로 김태균으로 +5승, 송신영으로 +3승, 박찬호로 +3승... 을 이야기하고 싶으나, 2011 한화의 피타고리안 승수(기대승수)와 실제 승수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극적으로 뒤집어 이긴 경기가 많았죠. 나쁘게 이야기하면 운빨이 터진 시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되는 승수는 더 적을수도,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류현진의 리바운딩이라고 보고,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여전히 얇은 뎁스와 해결되지 않은 수비 문제입니다.


예상
삼성, 기아, 롯데, SK
11/12/13 19:50
수정 아이콘
4강예상

삼성 - 기아 - 두산 - 한화 !!

롯데는 그래도 1선발과 4번타자의 공백이 크지 않을가 싶네요. 롯데 sk 5.6위. LG 넥센 꼴지싸움 예상해봅니다.
위원장
11/12/13 19:51
수정 아이콘
내년 기아의 가장 큰 업그레이드는 바로 천연잔디로 교체라는.... 선감독은... 봐야 알 거 같고...
올해 부상만 많지 않았다면 삼성이랑 끝까지 1등 싸움 했을 거 같아서 내년 2강이라고 예상하려 했으나...
이런 승짱!!
1위 뒤에 바짝 붙은 2위가 되어 보자.

예상은
삼성 - 기아 - SK - 한화 해봅니다.
이대호 공백 어마어마할 거라고 생각 됩니다.
올빼미
11/12/13 19:56
수정 아이콘
lg야..제일아픈게...조포죠. 적절한 휴식만주면..어느팀에 대려다놔도 확실한 선수인데..
신의경지
11/12/13 20:17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스토브리그 정말 살다가 보니 이렇게 재미있는줄 몰랐네요;; MLB에서 그냥 3자입장에서 느긋하게 보다가;; 진짜 KBO에서 이렇게 선수들이 왔다리 갔다리 할줄이야~~ 앞으로 제도 더 개선되어서 FA 부담 조금이라도 더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진중권
11/12/13 20:40
수정 아이콘
어찌 이리 팀들이 다같이 강해질 수가 있나요... 넥센의 4강을 꿈꾸던 빌리 장석의 꿈은 어디로...
ReadyMade
11/12/13 21:23
수정 아이콘
내년은 엘레발 떨 거리도 없네요 크크..
한화가 기대되네요~
11/12/13 21:33
수정 아이콘
2011년 시즌에 평소의 봄데가 여름데가 됐고,
여름성이 가을성이 됐으니,
겨울쥐는 봄쥐가 되려나요?
회전목마
11/12/13 21:42
수정 아이콘
전 삼성-기아 2강에 SK-롯데-두산-한화-넥센의 4강싸움으로 봅니다
11/12/14 00:02
수정 아이콘
저도 삼성-기아 2강으로 보기는 보는데, 그러기엔 삼성이 너무 강합니다. 기아는 기존의 몇강이라고 부르는 수준에 들어간다고 보는데, 삼성은 그걸 초월해보여요. --; 솔직히 삼성<>기아의 사이보다, 기아<>SK-롯데의 사이가 좁아보입니다.
루크레티아
11/12/13 23:59
수정 아이콘
삼성과 롯데 2강에 기아, 한화, sk의 3파전, 두산과 넥센과 lg의 하위권 예상합니다.
sk는 2위 싸움 하기엔 감독의 능력이 아직까지는 의문부호로 남습니다. 그래도 야신이라도 계시면 모를까...
헤르젠
11/12/14 08:59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김무관 타격코치도 가셨죠..내년 타격 불안불안합니다
혹시 박정태코치 1군 타코로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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