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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0/17 22:55:45
Name 소현
Subject [일반] [Free BBS글] 연대면접후기 및 소식
상당히 늦은 후기네요...


연대 수시 특기자전형이었죠... 자연과학부 지원(초기 경쟁률 8.05 : 1 - 165명 지원, 20명 선발)
지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이 없어서 끄트머리에서 봤어요. 5시 반부터... ㅠ_ㅠ


교복이 불편해서(역시 스타일상? - 폭풍스타일을 말하는 거죠), 그냥 사복으로 입고 갔는데...
뭐, 나쁘진 않더라구요.


시험은 나름 잘 봤는데...
수학은 제대로 풀었는데(미적분 문제였습니다 - 10점 만점이라 치면 최소 7.5점 이상으로 예상), 화학이 좀 걸렸어요.
물론 답변은 제대로 했는데, 추가질문에서 걸려들어서.
면접후기 보니까(오르비 아시죠?) 수학 문제를 잘못 푼 사람도 꽤 되고...
화학 푼 사람들 문제가 어려워서 피를 봤대나 뭐래나... (이건 그냥 소문)
원래 이런 일 정도는 그냥 부딪치면서 살아온(강인한?) 터라, 그닥 동요할 일은 없었습니다마는...


한번 풀어보실래요? 낄낄낄... 그림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림이 있어야 훨씬 편한데.

f(x)는 x가 0부터 무한대까지(?) 정의된 연속함수이다. 이 함수에 대해서...
조건 1 : f(0) > 0
조건 2 : 모든 양수 x에 대해서 0부터 x까지의 정적분값은 f(x)의 값보다 반드시 작거나 같다.
이 때, f(x)=0이 되는 근이 있겠는가? 또 이 결과에 근거해서 0부터 x까지의 정적분값을 0으로 만드는 x가 존재하는가를 설명하라.


확실한 건, 방심하다가 불의의 뒤통수 가격을 맞을 뻔했다는 것?
솔직히 과학 면접을 '물로' 보고 있었는데, 만만치 않더라구요.
결국 격파는 성공했지만.
확인해보니 일반화학 수준이더군요... -_-;; (원래 분위기가 사실 하이탑 정도까지만 해도 많이 하는 것이라는 분위기였거든요)


사실 제가 워낙 말이 빠른 터라(홍진호선수에 버금가는? - 상당히 말이 빨라서 친구들도 못 알아듣는 경우까지...)
저는 면접문제 풀이시간 15분 중 3~4분이 남았습니다만...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니 덜덜 떨다가, 혹은 긴장해서 설명이 꼬이고...
문제 잘못 풀고... (특히 수학문제, 미분이 유혹의 손짓을 하지만 미분하면 그대로 0점입니다 - 미분가능함수라는 조건이 없어요)
설명하다가 시간 다 가서 끝에 가서 답만 이야기하는 케이스가 있었다고 하네요.
위 문제의 힌트는 귀류법.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두번째 힌트는 그래프.

(사실 면접 반영한 거 맞냐는 루머가 돌고 있기는 합니다)


끝나고 나니 6시. 하필 그날 여의도에서 불꽃축제.
덕분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할 것 없이 싹 막힐 것을 예상...
...세검정으로 해서 북악터널, 정릉 방향으로 가자고 아빠에게 조언했습니다.
예상보다 1시간 빠른 7시 반에 노원 도착-_-;;;
막힐 만한 곳(종로, 길음동, 동부간선도로 등등)을 몽땅 싹 피하고 운 좋게 안 막히는 곳으로 골라 간 셈이 되었죠.


아무튼 참 중요한 건 먼저 실력발휘, 그리고 두번째로 마인드 컨트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학교 친구들은 저 빼고 죄다 교복입고 왔더군요. -_-
그래도 교복 입는다고 해서 떨어질 사람이 붙는 것은 아니기에... 편리한 사복으로...;;;
(사실 과학고 다니는 사람들은 (제가 아는 한) 교복이 없습니다!?)


어제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는... 합격 ^-^
솔직히 여기에 글을 쓸 정도면 그 정도는 예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떨어졌으면 아마 컴퓨터를 압수당하지 않았을까...)

아직 카이스트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한숨 돌려서 기분은 좋습니다^-^


잠시 짬이 나서 오늘 하루 쉬는 셈치고 여러 사이트를 전전했는데...
먼저 해킹소식-_-이 들려오더군요.
덕분에 컴 돌리자마자 바이러스 검사에만 2시간........ -_-
그리고 오늘 KTF팀이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더군요.
승리는 좋지만... 조용호선수, 이병민선수, 홍진호선수, 김동수선수를 보고 싶어서 솔직히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아요.
좀 울적하다고 할까요. 특히 홍진호선수를 방송에서 본 지 너무 오래 되어서 그런지...


그리고 강예나님 글이 없어졌더군요...;
어찌 된 일인지;; 경기 리뷰도 되지만 무엇보다도 열정이 담겨 있어서 참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싶기도 해요 - 워낙 순간기억력이 좋지 않은 터라)
앞으로도- 하루에 한번도 좋으니까 계속 써 주셨으면 하는 게 바램이에요.


히히. 컴퓨터를 괜히 켰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경기결과를 봐서 좀 울적하기도 하고...
글쎄, 슬픔과 기쁨이 뒤섞인? 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휴식은 오늘 하루뿐이고, 한동안 저는 또다시 버로우를...;;; (11월 15일, 수능일까지는...)
그동안 PGR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빠른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P.S. - 한달동안 못 올 것이 확실하기에 여러 분들께 남기는 쪽지?
To. SKY92님> 마재윤선수, 송병구선수, 홍진호선수 잘 부탁드립니다! (?)
To. 테스터님> 쪽지는 며칠 전에 잠깐 받았는데, 없어졌더군요;; MSN만 쓰는 만큼 MSN 주소를 리플로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To. 강예나님>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좋은 리뷰글, 즐겁게(?)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To. 메딕아빠님> 선우 정말 귀엽네요^-^ 건강하게 자라기를...!
To. 프렐루드님> 데이터 정리, 정말 부럽네요! "아니 이게 사람이 하는 게 맞습니까!?"
To. 관리자님(?)> 사이트 해킹이 이렇게 무서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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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_FantA
07/10/17 23:16
수정 아이콘
쩝... 저두 고3이지만... 논건 아닌데...
심하게 차이나니까 좌절이 느껴지네요 `0`;;;
Artstorm
07/10/17 23:19
수정 아이콘
아직 중3이라 잘몰라서 그러는데.... 수시합격인데 왜수능을신경쓰죠?
남자라면외길
07/10/17 23:20
수정 아이콘
수능 최저등급제를 위해서 수능공부 해야죠
수능 상관없는 수시는 1차수시라고 합니다
연대 붙으신거 축하드리고 마무리 잘하세요
메딕아빠
07/10/17 23:29
수정 아이콘
민족사관고 교복 ... 엄청 편해 보이던데 ...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

암튼 ... 수시 합격하신거 축하 드려요 ... 남은 한달 바짝 고생하시고 ...
겨울의 시작과 함께 피지알 죽순이로 돌아와 주세요^^
리켈메
07/10/17 23:41
수정 아이콘
연대 합격 축하드려요~~ 전 정시로 설대전컴을 노리고 있는 학생입니다..부디 잘 됬으면..ㅠㅠㅠ 9월 평가원 대체로 1등급을 찍었는데
내신이 5등급이라 ㅠㅠ 안습입니다 그저 ㅠㅠㅠ
pennybest
07/10/17 23:41
수정 아이콘
열심히 공부하시고, 더 좋은 학교에 떡 하니 합격하시길 빕니다~
초록별의 전설
07/10/17 23:4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조금 이른 얘기일진 몰라도, 대학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세여! 먹고대학생은 이제 선사시대 이야기인거 같아요.
Anabolic_Synthesis
07/10/18 00:06
수정 아이콘
소현님// '아직 면접 남은 모 대학 오시면 밥이라도 사드립니다. 크크
그룹토의면접, 개인면접(영어로! 후덜덜), 개인과제발표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빕니다.
彌親男
07/10/18 00:28
수정 아이콘
연대가 원래 면접비중이 낮아요. 연대는 내신>>>넘을수는 있는 3차원의 벽>>면접입니다요.

만약 연대 자과대로 가신다면.. 공부 열심히 하십쇼. 후후..(그래도 님이 연대간게 아쉬운 고대생입니다요.)
해바라기
07/10/18 01:44
수정 아이콘
오오!! 축하드려요 >_< 그 어렵다는 연대의 벽을...(서울대 붙고도 연대 떨어지는 사람들 수두룩하죠. 제 룸메도 그런 케이스...)
카이스트 면접 준비하실때 궁금하신점 물어보세요~ 작년의 한번 제대로 경험하고 왔기 때문에 도움 드릴수 있을거에요
(아... 그러고보니 이제 선배가 되겠구나...)
항즐이
07/10/18 01:45
수정 아이콘
아.. 좀 구리긴 하지만 우리학교 오시지. 아깝네요.
멋진 대학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
07/10/18 02:51
수정 아이콘
허허. 내년에 아카라카를 보시겠군요. 반갑습니다. (자과대=이과대인가요? 흐음. 건물이 꽤나 낡기는 했는데...;;)
Eternity
07/10/18 03:3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본론은.. 문제를 호기심때문에 풀어봤는데 둘 다 '없음'이 아닌가 싶은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오래되어서.. 쿨럭..;; 그리고...

아.. 좀 구리긴 하지만 우리학교 오시지. 아깝네요. (2)
목동저그
07/10/18 08:21
수정 아이콘
저희 학교 후배가 되셨군요^^ 하지만 카이스트 가시면;ㅋ
벌써 08학번이 들어오네요. 한 것도 없는데 세월 참 빨리 지나간다는ㅠ
07/10/18 08:59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후배가 되시는군요. 14학번 차이니 깜깜하네요 ㅡ,ㅡ
스타바보
07/10/18 09:41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볼 때 마다 글 쓴 분들도 그렇고 후배가 되느니 이런 리플 다시는 분들도 그렇고 자기 공부 잘 해서 명문대 다닌다는 거 자랑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제가 열등감이 많고 속이 좁아터진 건지 참...
Jay, Yang
07/10/18 09:55
수정 아이콘
스타바보님// 그냥 동문을 만나서 반가워서 그런거겠지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강예나
07/10/18 10:08
수정 아이콘
어떤 게임관련 포탈사이트의 분들이 제 글만 보면 토할거 같다고 그래서 그분을 비위를 위해서 삭제했습니다.=D 요즘 스트레스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재발했는데 그분들까지 그런 고생을 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오호호. 뭐, 저도 그런 분들 덕분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고요. 그나마 매너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것도 아닌가봐요. 이거 타 사이트 비방? 에휴.;

참, 연대 합격 축하드려요. 카이스트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07/10/18 11:46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남은 면접도 무사히 치르시고 즐거운 대학생활 하시길..
아.. 좀 구리긴 하지만 우리학교 오시지. 아깝네요. (3)
마술사
07/10/18 11:57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예나님 글을 읽으면 저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던데, 아쉽네요.

소현님//
축하드립니다.
marchrabbit
07/10/18 12:5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서식지가 신촌으로 바뀌시는건가요? ^^
우리학교 오시지 아깝네요.(4)
the hive
07/10/18 13:23
수정 아이콘
아 난 광운대인데 ㅠ_ㅠ;;
wish burn
07/10/18 14:04
수정 아이콘
자랑할 자격 있다고 봅니다. 거저 얻은 건 아니잖니깐요. 축하드립니다.
골든마우스!!
07/10/18 15:22
수정 아이콘
둘다 없는 것 같네요 ㅎㅎ
루카와
07/10/18 15:38
수정 아이콘
저어기... 수학 답이 뭔가요? 저도 둘다 없다라고는 나왔는데...
x에 0 대입하면 0>f(0) 라서 조건 1에 위배되기땜시 그런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럼 너무 간단해지는거 같아서 -_-;;
오랜만에 수학풀어보느라 긴장을... 그래도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불어라봄바람
07/10/18 16:42
수정 아이콘
e^x=f(x)라고 해보면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함수가 됩니다.
따라서 f(x)=0이 되는 수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다면 양수부터 시작한 정적분 값이 0이 될 수가 없겠죠~
물론 e^x=f(x)이라는 함수에 한정되어있지만 이거에 착안해서 일반적으로 하면 답이 될 것 같습니다.
불어라봄바람
07/10/18 16:52
수정 아이콘
x가 증가할 때 F(x)-F(0) < f(x) 이려면 F(x)가 증가한다면 f(x)도 증가해야 하고 F(x)가 상수일 수는 없고 F(x)가 감소한다면 f(x)는 감소하거나 증가하면 되겠죠. 그러니까 f(x)는 증가함수여야 합니다.
f(0)>0인 증가함수이므로 둘 다 아니게 된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이 되려나요?
Fabolous
07/10/18 18:31
수정 아이콘
학교 후배가 되시네요 일단 축하드리지만
이공계열 진학은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배치표에 의치한약수의대 따로 나오는거 잘 아실테지요.
저도 공대출신이지만 무척 후회중입니다.
07/10/18 18:33
수정 아이콘
급해서 답만... ^^

f(x)=0이 되는 점이 있다고 하면, 그 근 중 가장 작은 근을 a라고 하죠. 그러면 f(a)=0입니다(가정).
그런데 0부터 a까지의 적분값은 0보다 크죠(그래프를 그려보세요 - f(0)>0입니다). 따라서 근은 없다가 정답...
정적분에 대한 평균값의 정리에서 두번째도 없다가 정답... ^-^

흠,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봤더니 f(x)가 꼭 증가함수일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07/10/18 19:00
수정 아이콘
하필 연대를 가시다니 섭섭하지만 축하드려요! 내년 고연전 때 마주칠지도 모르겠군요!
불어라봄바람
07/10/19 01:0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역시 젊을 때 머리가 잘돌아가는군요 ^-^
축하드려요~ 합격
수능은 당연히 합격선으로 붙으실 거에요~
잃어버린기억
07/10/20 14:45
수정 아이콘
후, 연대 1.3인데 연대 사과대 아예 탈락했습니다.
나름대로 학교 수시 넣은애중에선 탑이였기에 -_-;
작년엔 문이과 합쳐서 연대 2-1에서만 20명가량이 뽑혔기에,
서류전형정도는 가뿐히 통과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결국 저희학교는 수시 일반우수자에서 한명도 못붙었습니다.
압구정동에 있는 H고도 연대 많이 가기로 유명한데 거의 못붙었다고 하던데.
이번에 연대가 뭔짓을 하긴 하나봅니다.ㅠ,ㅠ

더불어 오늘은 공부하는 날이 아닌가 봅니다.
국사를 한번 다시 보려고 했는데 머리가 찌끈.....
프로리그나 보러 가야 할듯.-_-;;
SentimentalBLEU
07/10/21 08:05
수정 아이콘
좋으시겠어요ㅠㅠ 전 특기자 법학과 였는데
4명 선발에 1차 통과자 5명이었는데 떨어졌다는<<<<<<< 응?
참소주
07/10/21 12:13
수정 아이콘
연세대.. ㅠㅠ 축하드립니다~ 신촌의 샤방함을 느껴보고 싶었던..
MaxPower
07/10/22 00:43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전 수능끝나고 시험보러가요 ㅠㅠ
지막이^^
07/10/24 15:28
수정 아이콘
잘되서 동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abolous//동감합니다. 공대 정말 ......머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이족공부가 잼있지 않으면
좀 난감하죠....솔찍히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고.....
지방대 의대 버린거 정말 후회 됩니다.
07/10/27 02:22
수정 아이콘
현재 지원하신 자연과학대 다니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이과대학이죠. 물리학과구요. 혹시 생명시스템대학을 지원하신건가?

아무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여 오시게 되면 공부 열심히 하세요. ^^;;
아소심행
07/10/31 23:22
수정 아이콘
역시 고학력의 한마당 pgr!! -_-;
문과대와 더불어서 이과대 눈화들은 매력적인 분들이 많아서 참 ;; 그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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