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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26 16:36:49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KBO]각 팀 주요 선수별 스탯 2(롯데-두산-한화-넥센)
투수 기준-고정 선발투수 넣고, 불펜투수는 15경기 이상 or 25이닝 이상 기준

타자 기준-40경기 이상 출전 or 100타석 이상+예외 있음  (비율 스탯은 타-출-장-OPS순)


롯데-5위
56경기 28승 34패 3무 승률 0.452 방어율 4.66(7위), 타율 0.272(3위), 출루율 0.349(4위), 장타율 0.406(2위), 55홈런(2위)

선발투수
장원준  8승 2패  방어율 3.26,  91이닝 66삼진  29사사구  WHP 1.40  피안타율 0.288  K/BB 2.54(다승 1위, 이닝 3위,  
송승준 5승 5패 방어율 5.24, 79이닝 59삼진 26사사구 WHP 1.41 피안타율 0.301 K/BB 2.81
사도스키 3승 4패 방어율 3.42, 52 2/3이닝 25삼진 24사사구 WHP 1.16, 피안타율 0.218, K/BB 1.14

개인평:장원준 없었으면 어떡할뻔 했을까요? 사도스키는 시즌초반에 결장, 송승준은 롤코. 사실상 고정 선발로 쭉 뛴 선수가 3명밖에 없다는게 놀랍습니다. 지난시즌 QS 1위 팀인데요.

스윙맨(블론 없으면 표기X)
고원준 3승 4패 2세이브(22경기) 방어율 4.31, 71이닝 40삼진 33사사구 WHP 1.48, 피안타율 0.277, K/BB 1.33(1완봉)
코리 3승 2패 3세이브 1홀드(22경기) 4블론 방어율 4.55, 59 1/3이닝 41삼진 11사사구 WHP 1.31, 피안타율 0.301, K/BB 4.56(블론 2위)

개인평:따로 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막후에 보직이 계속 바뀌는 선수들은 이 선수들밖에 보이지 않아요. 1달 선발, 1달 불펜, 1달 선발 루트라뇨... 이거 참... 초반에 정말 잘 나가던 두 선수인데 무너지네요. 이게 다 뭐...

불펜투수(블론 없으면 표기X)
강영식 24경기 1패 1세이브 4홀드 1블론 방어율 4.86, 16 2/3이닝, 13삼진, 11사사구, WHP 1.44, 피안타율 0.230, K/BB 1.30
김사율 29경기 3승 2패 3세이브 2홀드 2블론 방어율 5.34 30 1/3이닝, 28삼진, 15사사구, WHP 1.65, 피안타율 0.298, K/BB 2.15
김수완 18경기 3패 1홀드 방어율 6.33, 27이닝, 21삼진, 13사사구, WHP 1.67, 피안타율 0.303, K/BB .175
김일엽 19경기 1승 1홀드 방어율 4.56, 25 2/3이닝, 20삼진, 12사사구, WHP 1.52, 피안타율 0.296, K/BB 2.00
임경완 35경기 1승 3패 5홀드 방어율 3.54, 28이닝, 13삼진, 11사사구, WHP 1.18, 피안타율 0.250, K/BB 1.86
이재곤 14경기 1승 4패 1세이브 방어율 7.50, 30이닝, 5삼진 14사사구, WHP 2.13, 피안타율 0.406, K/BB 0.50
진명호 8경기 1패 1블론 방어율 5.02, 14 1/3이닝, 14삼진, 8사사구, WHP 1.53, 피안타율 0.292, K/BB 1.75

개인평:특별히 15경기가 안되었지만 이재곤과 진명호를 넣었습니다. 특히 이재곤 선수는 요즘에 이슈가 되어서 겨우 8경기인데... 근데 벌써 14이닝을 넘었네요. LG불펜하고 싸워볼만하네요. 중요한건 여기에 코리or 고원준까지 가야하는데... 두 선수 모두 메롱이 되어서... 이거 참... 그래도 기아에는 손영민이 있고 LG에는 임찬규가 있는데요.더불어서 김수완하고 이재곤은 어떻게 이렇게 달라지나요?



포수
강민호 60경기 244타석 218타수 70안타 9홈런 33타점  28득점 2도루  0.321, 0.393, 0.532, 0.926 + 10실책(득점권타율 0.310, 타율 5위, 장타율 5위)
+장성우 37경기 42타석 33타수 5안타 0홈런 3타점 4득점 0도루 0.152, 0.310, 0.152, 0.461+1실책(득타율 0.400)

개인평:강민호 하나만으로 든든합니다. 그냥 끝이죠. 백업으로 장성우도 나쁘지 않지만 강민호의 성적이 너무 괴물이네요. 이대로 가면 포수 골글은 무난히 강민호 차지가... 포수가 3할이 훌쩍넘는 타율에 시즌 반도 안되었는데 9개 홈런이라뇨~


내야수(1-2-3-유 순)
이대호 65경기 285타석 241타수 88안타 18홈런 62타점 43득점 1도루 0.365, 0.449, 0.639, 1.088+4실책(득타율 0.379-3위, 홈런 및 타점, 최다안타, 장타율, OPS 1위, 타율 2위, 출루율 3위)
박종윤 58경기 104타석 95타수 28안타 1홈런 20타점 16득점 2도루 0.295, 0.320, 0.389, 0.720+2실책(득타율 0.262)
조성환 55경기 232타석 204타수 51안타 4홈런 15타점 28득점 8도루 0.250, 0.335, 0.363, 0.698+5실책(득타율 0.192)
황재균 56경기 216타석 193타수 57안타 5홈런 32타점 26득점 2도루 0.295, 0.363, 0.435, 0.798+9실책(득타율 0.300)
문규현 61경기 166타석 152타수 22안타 0홈런 13타점 11득점 1도루 0.145, 0.198, 0.197, 0.395+9실책(득타율 0.205)
+정훈 14경기 28타석 22타수 5안타 3홈런 7타점 4득점 0도루 0.227, 0.333, 0.636, 0.970+1실책(득타율 0.250)
+양종민 17경기 25타석 20타수 5안타 0홈런 2타점 5득점 0도루 0.250, 0.375, 0.250, 0.625+2실책(득타율 0.500)

개인평:이대호의 무시무시함과 황재균의 알토란 뒤에는... 엄청난 부진의 조성환-타수가 절반도 안되는 박종윤보다 적은 타점-과 멘도사 라인의 문규현... 하지만 내야의 불안은 다른게 또 있죠.

내외야수
전준우 65경기 300타석 266타수 77안타 5홈런 26타점 44득점 15도루 0.289, 0.363, 0.440, 0.803+3실책(득타율 0.224, 안타 3위, 득점 5위, 도루 5위)

개인평:우익수와 1루수를 돌아가며 보는 선수는 있어도 수비 부담이 꽤 큰 중견수와 3루수를 본다는게 참... 많은 분들이 전준우의 성적이 좋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습니다. 지난시즌에 비하면요. 오히려 외야로 치면 손아섭의 성적이, 내야로 치면 황재균의 성적이 더 낫죠. 물론 이것도 누구때문이지만요.


외야수
손아섭 52경기 223타석 202타수 63안타 7홈런 36타점 36득점 2도루 0.312, 0.368, 0.490, 0.858+4실책(득타율 0.344)
홍성흔 64경기 271타석 242타수 70안타 2홈런 30타점 31득점 0도루 0.289, 0.358, 0.360, 0.717+0실책(득타율 0.242)
이인구 50경기 141타석 122타수 35안타 1홈런 10타점 21득점 5도루 0.287, 0.383, 0.385, 0.768+1실책(득타율 0.208)
+김주찬 19경기 77타석 65타수 13안타 0홈런 5타점 6득점 6도루 0.200, 0.293, 0.246, 0.539+1실책(득타율 0.188)
이승화 36경기 66타석 55타수 7안타 0홈런 1타점 7득점 1도루 0.127, 0.234, 0.145, 0.380+0실책(득타율 0.077)

개인평:손아섭의 좋은 성적... 골글 후보에 들 수 있을만한 성적이 있지만 아쉬운건 김주찬의 부상과 지타겸 좌익수 홍성흔의 부진이네요. 홍성흔은 슬슬 살아나지만요. 그리고 이승화... 수비는 최고인데 이거 참...


총평:마운드는 장원준과 사도스키, 야수중에서는 이대호와 강민호. 이 두명이 이끄는 느낌이네요. 감독의 이상한 기용에 잘나가던 2명의 투수가 왔다갔다 하다가 무너졌고, 나쁘지 않지만 전준우의 성적도 조금 아쉬움이 있죠. 손아섭이 분전하지만 조성환-홍성흔의 공동부진도 아쉽고요. 불펜은 생략하겠습니다. 더불어서 기아-삼성과 함께 선발에서 강점을 보일거라고 봤는데 영 달라졌네요.


두산-6위
65경기 28승 35패 2무 승률 0.444 방어율 4.25(5위), 타율 0.266(4위), 출루율 0.348(5위), 장타율 0.382(5위), 44홈런(6위)


선발투수
김선우  6승 5패 1세이브 방어율 3.21, 84이닝, 42삼진, 18사사구  WHP 1.31  피안타율 0.293   K/BB  3.00(1완봉)
니퍼트  6승 4패 방어율 2.87,   78 1/3이닝 63삼진 37사사구 WHP 1.25, 피안타율 0.227, K/BB 1.91(방어율 1위, 폭투 6개-5위,
이용찬 3승 3패 방어율 3.57, 53이닝 44삼진 24사사구 WHP 1.32, 피안타율, 0.247, K/BB 2.10
페르난도 1승 2패 방어율 7.39, 35 1/3이닝 28삼진 29사사구 WHP 2.01, 피안타율 0.333, K/BB 1.08
홍상삼 1패 방어율 6.33 21 1/3이닝 5삼진 12사사구 WHP 1.69, 피안타율 0.313, K/BB 0.50
서동환 1승 2패 방어율 7.45, 9 2/3이닝, 4삼진, 8사사구 WHP 1.76, 피안타율 0.306, K/BB 0.67

개인평:김선우-니퍼트의 원투펀치는 위력적이고 이닝도 적당히 먹어줍니다. 이닝은 많이 못 먹어도 이용찬의 선발 전환도 성공적이고요. 하지만 그외에는 사실상 선발이 없다시피합니다. 그래도 선발만 치면 중위권은 됩니다.


불펜투수(블론 없으면 표시X)
정재훈 32경기 2승 4패 6세이브 4홀드 3블론 방어율 2.64, 47 2/3이닝 55삼진 21사사구 WHP 1.07 피안타율 0.199
고창성 32경기 1승 3패 11홀드 방어율 4.11, 35이닝, 26삼진, 20사사구, WHP 1.23, 피안타율 0.230, K/BB 1.73
김상현 22경기 1승 1패 1세이브 1홀드 방어율 3.26, 30 1/3이닝, 21삼진, 12사사구, WHP 1.42, 피안타율 0.287, K/BB 2.10
노경은 17경기 2승 1세이브 1홀드 방어율 4.32, 33 1/3이닝, 27삼진, 16사사구, WHP 1.56, 피안타율 0.297, K/BB 1.93
이현승 24경기 2승 2패 1세이브 2홀드 방어율 5.10, 42 1/3이닝, 29삼진, 14사사구, WHP 1.42, 피안타율 0.296, K/BB 2.23
이혜천 26경기 1승 4패 3홀드 방어율 6.46, 30 2/3이닝, 30삼진, 17사사구, WHP 1.40, 피안타율 0.270, K/BB 2.31

개인평:문제는 불펜입니다. 한 선수가 2군으로 간 뒤 정재훈은 최고급의 성적을 찍어주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하죠. 좌완 듀오, 합쳐서 21억이 든 선수들은 정말... 고창성도 많이 지쳤고요.


포수
양의지 53경기 182타석 153타수 47안타 2홈런 23타점 17득점 1도루 0.307, 0.379, 0.392, 0.771+3실책(득타율 0.333)
+용덕한 23경기 27타석 24타수 5안타 0홈런 2타점 1득점 0도루 0.208, 0.240, 0.250, 0.490+3실책(득타율 0.250)
김재환 29경기 55타석 55타수 10안타 2홈런 8타점 4득점 1도루 0.189, 0.218, 0.358, 0.577+0실책(득타율 0.214)

개인평:뭐 포수만 따지면 롯데-LG빼고는 최고라 할만합니다. 양의지는 홈런만 적다뿐이지 올시즌 성적이 훌륭하다고 봅니다. 지난시즌이 워낙 좋아서 비교되서 그렇지 이정도면 준수하다고 봅니다. 다만 백업이 생각보다 부실하네요.

내야수(1-2-3-유 순)
최준석 58경기 222타석 191타수 56안타 10홈런 47타점 27득점 0도루 0.293, 0.371, 0.513, 0.884+1실책(득타율 0.297, 타점 5위)
오재원 63경기 255타석 231타수 62안타 3홈런 18타점 45득점 27도루 0.268, 0.313, 0.372, 0.686+5실책(득타율 0.170, 도루 1위, 득점 3위)
고영민 49경기 94타석 80타수 14안타 0홈런 1타점 16득점 3도루 0.175, 0.290, 0.250, 0.540+3실책(득타율 0.115)
손시헌 39경기 139타석 117타수 35안타 2홈런 11타점 8득점 1도루 0.299, 0.401, 0.393, 0.795+4실책(득타율 0.393)
이원석 46경기 111타석 98타수 16안타 3홈런 10타점 9득점 0도루 0.163, 0.231, 0.286, 0.517+5실책(득타율 0.190)
김동주 64경기 261타석 213타수 64안타 8홈런 37타점 33득점 5도루 0.300, 0.421, 0.493, 0.914+2실책(득타율 0.328, 볼넷 39개-4위, 사구 7개-3위, 출루율 5위)
+윤석민 39경기 88타석 80타수 25안타 1홈런 8타점 7득점 0도루 0.313, 0.375,, 0.400, 0.775+2실책(득타율 0.278)
김재호 34경기 88타석 78타수 11안타 0홈런 2타점 2득점 0도루 0.141, 0.209, 0.167, 0.376+3실책(득타율 0.136)

개인평:중심타선만 보면 여기가 왜 부진한지 모를정도입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김동주-최준석은 무섭죠. 문제는 오재원은 생각보다 좋은 리드오프가 아니고 손시헌의 공백도 생각보다 크고 고영민은 여전히 부진의 늪에...

외야수
김현수 63경기 265타석 218타수 68안타 5홈런 39타점 31득점 3도루 0.312, 0.419, 0.440, 0.859+3실책(득타율 0.361-5위)
이종욱 62경기 242타석 219타수 66안타 2홈런 22타점 32득점 10도루 0.301, 0.353, 0.374, 0.727+3실책(득타율 0.295)
정수빈 62경기 225타석 191타수 50안타 0홈런 16타점 33득점 14도루 0.262, 0.356, 0.330, 0.686+3실책(득타율 0.325)
이성열 47경기 159타석 144타수 37안타 5홈런 20타점 13득점 4도루 0.257, 0.327, 0.403, 0.730+0실책(득타율 0.289)

개인평:기계는 기계고 종박은 최고의 리드오프입니다. 골글 단골 두 선수가 부진하나 싶었는데 현재까지만 보면 골글은 쉽지 않더라도 슬슬 회복중입니다. 비록 외야의 다른 선수가 너무 무시무시하지만 골글급 선수 2명이 버티는 두산의 외야는 강하죠. 다만 기대했던 정수빈은 조금 못 미치고 기대 안한 이성열은 준수하네요.

총평:이해가 안되는게 선수 개개인으로 보면 성적이 나쁘지 않습니다. 니퍼트-김선우는 리그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선발이고 이용찬도 3~4선발로 나쁘지 않죠. 거기에 정재훈은 최고급 불펜이고 김상현도 준수한 불펜이죠. 고창성도 마냥 나쁘지만은 않고... 타선도 준수한데 성적은 흠... 뭔가 응집력의 차이일까요?


한화-7위
69경기 29승 39패 1무 승률 0.426 방어율 5.22(8위), 타율 0.246(8위), 출루율 0.329(7위), 장타율 0.351(8위), 48홈런(5위)


선발투수
류현진 7승 6패 방어율 3.83, 96 1/3이닝 103삼진 33사사구 WHP 1.15 피안타율 0.217 K/BB 3.12(3완투, 삼진 1위, 다승 4위, 이닝 2위, 피홈런 1위)
김혁민 4승 4패 1세이브 방어율 4.08, 53이닝 42삼진 18사사구 WHP 1.17, 피안타율 0.225, K/BB 2.47(피홈런 1위)
양훈 2승 6패 방어율 4.29, 71 1/3이닝 52삼진 40사사구 WHP 1.46, 피안타율 0.243, K/BB 1.37(1완봉)
안승민 2승 5패 방어율 6.35, 62 1/3이닝, 39삼진 17사사구 WHP 1.59, 피안타율 0.336, K/BB 3.25
장민제 1승 3패 방어율 4.75, 53이닝, 35삼진, 28사사구 WHP 1.62, 피안타율 0.286, K/BB 1.35

개인평:류현진이 초반에 흔들리면서 안되나?싶었고 데폴라가 망치면서 선발이 무너지나 싶었지만 김혁민-양훈-장민제가 준수하게 터져줬습니다. 이제 류현진도 제 페이스 찾고 문제는 안승민이 폼을 찾는 것이네요.


불펜투수(블론 없으면 표시X)
마일영 28경기 1승 2패 4홀드 방어율 7.64, 17 2/3이닝, 10삼진, 15사사구, WHP 1.81, 피안타율 0.265, K/BB 0.71
박정진 30경기 3승 2패 2세이브 8홀드 방어율 3.11, 37 2/3이닝, 43삼진, 16사사구, WHP 1.19, 피안타율 0.215, K/BB 2.69
신주영 11경기 1승 2패 2세이브 1블론 방어율 2.84, 12 2/3이닝, 7삼진, 4사사구, WHP 1.03, 피안타율 0.200, K/BB 1.75
유원상 25경기 1패 3홀드 방어율 6.62, 35 1/3이닝, 21삼진, 15 사사구, WHP 1.70, 피안타율 0.315, K/BB 1.40
오넬리 27경기 4승 1패 6세이브 1홀드 5블론 방어율 5.83, 29 1/3이닝, 24삼진, 14사사구, WHP 1.40, 피안타율 0.261, K/BB 2.00(블론 1위)
정재원 21경기 1승 3홀드 1블론 방어율 6.20, 24 2/3이닝, 13삼진, 28사사구, WHP 1.66, 피안타율 0.227, K/BB 0.62  

개인평:마일영은 1군에 있기 힘든 구위를 보여줬지만 노망주 박정진은 최고급 불펜의 모습을 보여줬고 갑자기 튀어나온 신주영은 마무리 노릇을 해줬습니다. 문제는 마무리 하라고 데려온 오넬리가 블론 1위를 하고 클로져에서 짤렸으니...

포수
신경현 51경기 129타석 114타수 24안타 0홈런 9타점 7득점 2도루 0.211, 0.270, 0.219, 0.489+1실책(득타율 0.259)
이희근 47경기 97타석 88타수 22안타 1홈런 6타점 10득점 1도루 0.250, 0.283, 0.330, 0.612+5실책(득타율 0.176)

개인평:야구는 투수 못지 않게 포수 놀음인가 싶습니다. 투수리드라는 면이 있지만 공격이나 도루 저지, 수비면에서 한화 포수진이 리그 중위권이라고 하기 힘들죠.

내야수(1-2-3-유 순)
장성호 52경기 216타석 174타수 47안타 5홈런 22타점 31득점 0도루 0.270, 0.409, 0.391, 0.800+0실책(득타율 0.292, 볼넷 39개-4위)
정원석 65경기 248타석 212타수 57안타 3홈런 23타점 21득점 3도루 0.269, 0.365, 0.358, 0.723+6실책(득타율 0.340)
한상훈 68경기 247타석 206타수 56안타 2홈런 21타점 22득점 8도루 0.272, 0.345, 0.345, 0.689+5실책(득타율 0.326)
이여상 66경기 202타석 173타수 44안타 3홈런 19타점 17득점 9도루 0.254, 0.312, 0.382, 0.694+4실책(득타율 0.250)
이대수 59경기 209타석 186타수 47안타 6홈런 31타점 19득점 4도루 0.253, 0.297, 0.403, 0.700+6실책(득타율 0.308)
+전현태 39경기 39타석 32타수 5안타 2홈런 6타점 15득점 2도루 0.156, 0.263, 0.344, 0.607+2실책(득타율 0.200)
오선진 35경기 60타석 52타수 11안타 0홈런 2타점 6득점 2도루 0.212, 0.276, 0.250, 0.526+1실책(득타율 0.077)

개인평:베테랑의 존재감이란 이런것이다? 장성호의 존재는 내야를 나름 괜찮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수비도 점차 안정되어가고 타격이 하위권이지만 다들 득점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야수
강동우 69경기 303타석 264타수 70안타 8홈런 24타점 45득점 6도루 0.265, 0.343, 0.402, 0.745+0실책(득타율 0.333, 득점 3위)
최진행 69경기 279타석 232타수 63안타 12홈런 45타점 33득점 2도루 0.272, 0.387, 0.448, 0.835+5실책(득타율 0.369, 홈런 5위)
김경언 51경기 141타석 122타수 30안타 0홈런 9타점 14득점 5도루 0.246, 0.338, 0.262, 0.600+1실책(득타율 0.333)
이양기 43경기 83타석 73타수 18안타 0홈런 7타점 1득점 0도루 0.247, 0.337, 0.315, 0.652+0실책(득타율 0.250)
+고동진 36경기 70타석 60타수 13안타 1홈런 7타점 7득점 1도루 0.217, 0.238, 0.317, 0.605+2실책(득타율 0.333)
가르시아 12경기 48타석 46타수 11안타 3홈런 15타점 6득점 0도루 0.239, 0.271, 0.478, 0.749+1실책(득타율 0.333)

개인평:가르시아의 존재감으로 평이 될거 같습니다. 강동우가 리드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최진행도 제 몫을 해줬지만 그 뒤를 받쳐줄 선수가 필요했는데, 가르시아가 그 모습을... 더불어서 최진행은 지난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총평:두산과 반대로, 어떻게 이런 선수 구성으로 최하위를 안하고 한동안 6위를 했지 싶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선발이 터져주고 불펜에서도 선수가 나오고 타선도 짜임새 있어지고... 특징이 다들 제 타율보다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좋다는 점이죠. 수비만 좀더 개선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넥센-8위
65경기 24승 41패 승률 0.369 방어율 4.51(6위), 타율 0.246(7위), 출루율 0.329(7위), 장타율 0.354(8위), 34홈런(8위)


선발투수
나이트 2승 8패 방어율 4.07, 84이닝 57삼진 58사사구 WHP 1.42, 피안타율 0.262 K/BB 1.39
문성현 2승 5패 방어율 5.08, 26 2/3이닝 51삼진 40사사구 WHP 1.76, 피안타율 0.286, K/BB 1.31
김성현 2승 5패 방어율 6.37, 53 2/3이닝, 35삼진, 42사사구, WHP 1.86, 피안타율 0.284, K/BB 0.83
김성태 2승 5패 방어율 5.05, 67 2/3이닝, 57삼진, 31사사구, WHP 1.46, 피안타율 0.272, K/BB 2.04
금민철 2승 5패 방어율 5.29, 32 1/3이닝, 16삼진, 35사사구, WHP 1.92, 피안타율 0.267, K/BB 0.52

개인평:처참합니다. 나란히 2승씩... 사실 나이트는 8패나 할건 아니지만... 어쨌든 선발이 참...


불펜투수(블론 없을시에 표시X)
김대우 9경기 방어율 4.50, 10이닝 10삼진, 10사사구, WHP 1.40, 피안타율 0.188, K/BB 1.25
마정길 36경기 1승 2패 7홀드 방어율 2.90, 40 1/3이닝, 40삼진 25사사구, WHP 1.24, 피안타율 0.220, K/BB 2.11
박준수 17경기 2승 1패 1세이브 5홀드 방어율 5.73, 11이닝, 5삼진, 5사사구, WHP 1.27, 피안타율 0.262, K/BB 1.67
손승락 19경기 2승 2패 4세이브 2홀드 1블론 방어율 2.75, 19 2/3이닝, 8삼진, 5사사구, WHP 1.12, 피안타율 0.243, K/BB 1.60
송신영 32경기 3승 1패 9세이브 3홀드 2블론 방어율 1.91, 37 2/3이닝, 31삼진, 15사사구, WHP 1.35, 피안타율 0.264, K/BB 2.21
오재영 34경기 1승 1패 7홀드 방어율 4.08, 17 2/3이닝, 12삼진, 9사사구, WHP 1.42, 피안타율 0.266, K/BB 1.50
이보근 22경기 1승 1패 1세이브 방어율 4.74, 38이닝, 20삼진, 15사사구, WHP 1.58, 피안타율 0.307, K/BB 1.43
이정훈 19경기 2승 2패 5홀드 방어율 5.55, 24 1/3이닝, 15삼진, 14사사구, WHP 1.32, 피안타율 0.223, K/BB 1.36

개인평:선발에 비해 아주 준수한 불펜입니다. 아니 솔직히 손승락-송신영 두명을 클로져로 돌릴 수 있을 정도니까요. 그 외에 갑툭튀한 이대우를 비롯해서 마정길-오재영도 아주 준수합니다.


포수
허준 55경기 102타석 89타수 17안타 1홈런 11타점 5득점 0도루 0.191, 0.265, 0.247, 0.512-3실책(득타율 0.241)
+강귀태 33경기 89타석 81타수 19안타 1홈런 10타점 4득점 1도루 0.235, 0.276, 0.346, 0.622-0실책(득타율 0.286)

개인평:한화와 함께 가장 약한 포수라인이... 예전에 현대시절에 박경완이 쉬면 김동수가 나오던 때가 있었는데요...ㅠㅜ


내야수(1-2-3-유 순)
이숭용 51경기 111타석 98타수 26안타 0홈런 8타점 5득점 1도루 0.265, 0.327, 0.316, 0.643+0실책(득타율 0.217)
조중근 30경기 100타석 84타수 27안타 3홈런 13타점 11득점 2도루 0.321, 0.394, 0.512, 0.906+3실책(득타율 0.308)
김민성 61경기 173타석 141타수 32안타 1홈런 10타점 21득점 4도루 0.227, 0.329, 0.270, 0.599+4실책(득타율 0.225)
김민우 63경기 278타석 237타수 65안타 5홈런 17타점 40득점 12도루 0.274, 0.365, 0.392, 0.757+7실책(득타율 0.196)
강정호 56경기 233타석 200타수 54안타 4홈런 31타점 25득점 1도루 0.270, 0.358, 0.390, 0.748+6실책(득타율 0.297)
+장영석 34경기 89타석 78타수 14안타 0홈런 7타점 7득점 0도루 0.179, 0.261, 0.231, 0.492+4실책(득타율 0.095)

개인평:숭캡도 나이가 들었습니다. 강정호는 초반 부진에서 헤어나오는 중이고요. 하지만 내야 최고의 발견은 역시 김민우겠죠. 정확히는 제가 잘 모르지만 1번 타자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팀내 홈런 2위이기도 합니다.


외야수
강병식 44경기 132타석 114타수 23안타 2홈런 13타점 12득점 1도루 0.202, 0.289, 0.325, 0.614+0실책(득타율 0.162)
알드리지 65경기 272타석 236타수 59안타 9홈런 39타점 32득점 2도루 0.250, 0.346, 0.436, 0.782+0실책(득타율 0.279, 삼진 1위)
송지만 43경기 129타석 108타수 27안타 3홈런 18타점 14득점 4도루 0.250, 0.341, 0.389, 0.730+1실책(득타율 0.303)
오윤 46경기 123타석 106타수 27안타 2홈런 15타점 11득점 1도루 0.255, 0.347, 0.387, 0.734+1실책(득타율 0.303)
유한준 62경기 268타석 232타수 68안타 1홈런 26타점 34득점 1도루 0.293, 0.370, 0.375, 0.745+1실책(득타율 0.267)
+장기영 28경기 85타석 77타수 14안타 2홈런 3타점 13득점 4도루 0.182, 0.232, 0.273, 0.504+1실책(득타율 0.000)
박정준 23경기 53타석 47타수 12안타 0홈런 5타점 4득점 0도루 0.255, 0.340, 0.319, 0.659+0실책(득타율 0.250)

개인평:알드리지가 나쁜 선수라고 봤는데 팀내 홈런 1위에 득타율도 나쁘지않고... 넥센에 필요한 타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유한준은 역시 꾸준하고 송집사도 나이가 들긴 듭니다.


총평: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진짜 너무 팔아대니... 선수가 남지 않고... 더불어서 한화와 달리 선수들의 득점권 타율이 좀 낮아보였습니다.


P.S-혹시 제가 좀 모르는 부분, 포지션같은거 헷갈렸을 수도 있습니다.
더해서 혹시 원하시는 선수 스탯 알고 싶으시면 나중에 조사해서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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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6 16:42
수정 아이콘
특히 이재곤 선수는 요즘에 이슈가 되어서 겨우 8경기인데... 근데 벌써 14이닝을 넘었네요.



이 부분은 이재곤이 아니라 진명호에 대한 설명같네요 ^^;

롯데 불펜투수 성적보니까 이뭐...-_-...
11/06/26 16:45
수정 아이콘
비때문에 야구가 며칠 쉬더니 야구팬들이 근질근질한게 느껴질정도로 PGR을 야구로 잠식했네요 크크

PGR은 Pro yaGoo Ranking입니다???
11/06/26 16:51
수정 아이콘
양승x구 아오 내가 성질이 나서 !!!
선발이 못던지더라도 좀 고정으로 두고, 불팬도 좀 돌아가면서 쓰고 전준우는 좀 한군데 진득하니 기왕이면 중견수에 두면 안되겠니!!!!
야구 한두달하고 그만할 것도 아닌데 이렇게 되는데로 임시방편으로 굴려서 어떻게 할 건지...
방과후티타임
11/06/26 17:49
수정 아이콘
오넬리가 빠지고 오는 선수가 어떤지에 따라 한화 순위가 기대되네요. 준수한 중간계투, 마무리 선수만 와도 지금 오넬리보다야 낫겠죠.....정재원 제구좀 어떻게 잡히면 좋을텐데....
(+넥센 불펜투수 개인평에 김대우선수 이름 잘못쓰셨어요.....)
11/06/26 18:01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서 무서운 팀은 한화입니다만,
하위팀중에서 가장 상위 4팀을 따라잡아 가을야구 할 만한 팀은 두산으로 보입니다.
한화는 잘했지만, 전력자체가 너무 약한듯하고... 내년을 기대하게하는 정도인 듯하구요.
넥센도 8위입니다만 승률자체는 크게 떨어지지는 않고 있죠. 문제는 한화와 다르게 내년이 기대되지 않습니다. 아니, 도리어 내년이 걱정됩니다. 누군가가 또 팔려갈까봐...

롯데와 두산이 가을야구의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롯데는 한창 성적 잘나오던 5월에도 많은 분들이 무리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아니나다를까 최악의 6월을 보이고 있는데 7,8월에 회복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장마와 태풍으로 짱짱하게 쉰 것이 젤 유리한 팀이 롯데인듯한데... 쉬고난 후의 롯데를 상대해야하는 기아입장에선 좀 억울하네요.. 지금같은 투수운용이라면 비가 안온다면 7월중순이 되기전에 다시 퍼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휴식이 있었어도 본래 선수들의 기량이 100% 발휘되기엔 그간 너무 무리했었다고 생각되네요.

두산은 선수들의 성적이 준수하고, 또 본래 잘하던 선수들이 부진했다가 회복하는 기세인 것도 더해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팀입니다. 상위팀들이 하나둘 갖고 있는 문제점이 터지고, 두산이 기세를 탄다면 가능성이 보여요... 하지만 사령탑 교체가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약이되고 있는데, 시즌의 남은기간을 생각하면 분명 약발은 떨어질 거거든요. 떨어진 후에 사령탑이 부재상태, 혹은 새로운 사령탑을 맞아 잘 적응하느냐가 두산에겐 승부수일 듯 해요.
Labyrinth
11/06/26 19:05
수정 아이콘
넥센은 진짜 처참하네요.. 김민우의 경우 4월 말까지 거의 3할 초중반 타율을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270대네요.
그나마 강정호가 정신을 차린게 호재라면 호재일듯; 손승락/송신영은 팀을 잘못 만난게 죄..
FReeNskY
11/06/26 23:32
수정 아이콘
아 넥센..선발진도 던질때 보면 잘 던지다가도 항상 5회쯤 되면 이상해지더군요..금민철 선수가 돌아온다면..좀 나아지려나 모르겠습니다.
불펜이야 뭐 손승락,송신영 선수가 준수한 수준이고 전체적으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야수들도 김민우 장기영 1,2번 선수가 살아나는 중이고 1루수 자리는 오재일 선수가 자리잡는 중인데..
클린업의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문제입니다.. 강정호가 살아나는 중이라지만 6번까지 타순이 밀려나 있을 만큼..이고
유한준-알드리지-조중근의 클린업이 좀만 더 잘해준다면...ㅠ
벤카슬러
11/06/27 02:17
수정 아이콘
스탯만 정리해도 롯데의 문제점이 바로 보이는군요.
지금까지 멀쩡하게 굴린 선발투수가 단 세명에 스윙맨은 투수진에 두 명, 타선에 한 명.

그나저나 두산은 참...
SK와 함께 선수들 스탯과 지금 팀 순위가 너무 어울리지 않네요. 물론 의미는 정반대.
선발진은 글로버 빼고 다 망해버린 SK보다 원투펀치가 건재한 두산이 더 낫고
타선도 두산 타선이 SK와 비교해봤을 때 꿀리기는커녕 더 낫다고 보이는데
근데 왜 SK는 1위고 두산은 7위인지 참 미스테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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