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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24 14:34:56
Name 히아신스
Subject [일반] KT 2G 사용하시는분들 당분간 더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2628224

위에 기사 참고해 주시구요..

저희 어머님께서 KT로 016번호를 쓰고 계셨거든요 효도폰으로요

그런데 KT에서 강제종료 한다길래 부랴부랴 바꿀려고 보니까

LG는 별로고 SKT는 효도폰이 돈좀 나가더라구요

집안사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어머님이 그냥 KT에서 공짜폰받고 3년뒤에 3g전환으로 동의하셔서

그렇게 바꾸었습니다

이번주 월욜날 바꿨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보니깐 방통위측에서 강제로 종료 못하게 한다던데요

헐........괜히 바꿨네요

어머님 효도폰도 아니라서 쓰시는데 불편을 감수하고 계시거든요......

혹시 개통 5일째인데요 개통철회 가능하지 않죠???

제가 대충 알기론 14일이내에 철회는 가능하되 기기의 자체적 결함이 있을경우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잉잉

맘같아선 예전 지금쓰시는폰보단 예전 효도폰이 더 익숙하시고 글짜도 크게나와서

바꿔드리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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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Toulalan
11/06/24 14:43
수정 아이콘
답변은 아니지만 뭔가 질문과 정보의 절묘한 조화네요..;
몽정가
11/06/24 15:03
수정 아이콘
2g폰을 반납안하셨다면 아마도 개통철회가능 할 듯 합니다.
기기의 문제 뿐만 아니라 통화품질의 문제에도 사유가 됩니다.
양심적인 방법은 아닙니다만... 통품이 좋아도 그냥 안 좋다고 우기시면 됩니다.
11/06/24 15:44
수정 아이콘
KT에서 자꾸 바꾸라고 전화오는거.. 무시하고 뻐티고 있었더니 잘됬네요.
폰 멀쩡한거 바꿀 이유가 없는데 기본요금인가.. 2년동안 할인이랍시고 약정 비스무리하게 걸어두는 행태가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전원생활
11/06/24 15: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머니가 갑자기 매장에서 SKT스마트폰을 개통해서 오셨는데
지하실에서 통화가 자꾸 끊긴다고 하셔서 제가 개통철회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통화품질도 품질인데 역시나 조건이 너무 안좋아서..)
먼저 판매처에 연락을 해봤더니 이상한 핑계를 대면서 자꾸 안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 혼자 찾아가서 말해봤더니 기스가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개통철회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고..
결국 SKT 고객센터 상담원에게 이런저런 사정을 말하니까 먼저 고객센터에 통화품질 안좋다는 접수를 2번인가 하라고 친절히 설명해주더라구요.
그 후에도 판매처에서 계속 안해준다고 하길래 고객센터에 좀 강하게 (..) 말했더니 잘 해결했습니다.
먼저 고객센터와 상담해보세요.. 매우 귀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헬로까꿍베이��
11/06/24 17:03
수정 아이콘
철회 가능합니다
사유로는 2g 없어진다고 해서 바꿨는데 안없어 지니깐 전에 폰 그대로 쓰겠다고 하시면됩니다
안된다고 하면 고객센터 전화해서 클래임 거시면 되고요 그럼 무조건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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