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당했다가 다시 돌아온 절름발이이리입니다.





그동안 무수히 레벨업 하면서 운영자와 pgr 유저분들의 심려(라기보단 분노)를 끼친 것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그간의 모습들에서 펼쳤던 주장, 입장 등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여전히 아닙니다만..
상식 밖의 주장이 아닌 한, 아니 설령 상식밖의 주장이더라도 그것을 상대에게 하나의 대안으로써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음에도,
귀찮다는 이유로,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충분한 설명과 진지한 자세를 등한히 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원만하게, 좀 더 소통하는 자세를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일개 유저일 뿐이지만, 그런 노력이 좀 더 즐거운 커뮤니티가 되는 것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절름발이니까 추진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