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의 "Don't walk away" 뮤직비디오입니다.

일단 HIPHOPPLAYA의 글을 인용하자면

"한국 레게의 자존심, 국가대표 레게 뮤지션 스컬(Skull)이 첫 솔로 EP ‘한국 레게(Korean Reggae)'의 발매와 함께 레게의 살아 있는 전설 스프라가 벤즈(Spragga benz)와 함께한 앨범 타이틀곡 'Don't walk awa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스토니스컹크 정규 4집 이후 4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는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컬 특유의 목소리와 레게 공력이 담겨있으며, 브랜뉴스타덤의 수석 프로듀서 MasterKey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스컬만의 레게 사운드를 완성도 있게 정립하였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MasterKey, Assbrass, 리얼드리머, 쿤타, 시온, J-Path, 등 한국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은 물론 전 세계 레게팬들이 주목하는 뮤지션 답게 자메이카 레게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Bob Marley의 아들이자 세계적인 팝가수 로린 힐의 남편이기도 한 Rohan Marley와 자메이카의 전설적인 레게가수 스프라가 벤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스컬의 음악을 듣고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오늘 공개된 이번 앨범은 온/오프라인 레코드 샵 및 음원 사이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레게에 대한 열정이 참 남다른 청년이에요. 이번 곡도 아주 괜찮은걸요? ^^

참고로 YG를 나가서 현재는 브랜뉴스타덤 소속이라고 알고 있어요.








장기하와 얼굴들의 "TV를 봤네" 뮤직비디오입니다.

2집 수록곡이면서 타이틀은 아니고 서브 타이틀이라고 하네요.

저는 못 갔었지만 작년 지산 가셨었던 분들에 따르면 그때 들려줬던 곡이 이제야 나오는 거라면서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뭐 딱히 할 말은 없을 것 같지만, 곡은 장기하의 스타일이 잘 반영된 것 같아요.

잘 생겨진 것 같긴 한데 안경과 수염을 벗어버리니 전과는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크크~









혼성그룹 써니힐의 "Midnight Circus" 뮤직비디오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아이유, 비스트의 이기광이 출연했습니다. 지원사격이라고 표현하더군요. 그래서



가인 버전 티저



아이유 버전 티저

티저도 요로코롬 있었지요.

써니힐을 신인이라고 보기는 뭐할 것 같은데 잘 안 뜨다가 최근에 "최고의 사랑" 中 국보소녀가 부른 "두근두근"을

불렀다는 사실 덕분에 좀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데뷔는 좀 됐지만 새로 재정비한 거고 남자 멤버의 존재감이 좀 그런데

남자는 코프로듀서로 전향이라고 해야 하나? 그쪽에 참여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남자1+여자4의 무리수를 둔 걸 오히려 역 이용한 케이스라고.............

곡은 작곡가 이민수의 작품인데, 상콤상콤했던 초기곡과는 달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최근 노래 스타일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제목과도 잘 어울리는 듯 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