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5/16 11:32:20
Name 소원을말해봐
Subject [일반]  철권 태그2 인트로 영상 & 일본 로케테스트 날짜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www.facebook.com/video/video.php?v=202911473079932&oid=195932470439223
하다라의 페이스북에 철권 태그2 인트로 영상 & 일본 로케테스트 날짜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늘이라네요)
한국에는 언제 들어올지 아직 미정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늘 로케이션 테스트 들어간답니다 (소년A*님 리플 참조)

생명공학으로 젊어진 헤이하치와 미쉘 혹은 줄리아로 추정되는 레슬러 여캐, 패기(?)로 망원경 깨부수는 준이 인상깊군요.
위 영상엔 없지만 트루오우거와 진파치도 나온다네요.
저는 아마 브라이언+@를 할것 같은데 무슨 캐릭부터 파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아래는 태그2 풍신류 대전 영상입니다. 태그 콤보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네요.



보너스로 철권 3D 애니메이션 Blood Vengeance 티저 영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16 11:34
수정 아이콘
쿙북대 북문의 거기에서도 6만큼이나 TTT도 많이들 하더군요. TTT가 대중성은 대단한듯 합니다. 물론 전 짱박혀서 건버드나 하지만 뭐.
면역결핍
11/05/16 11:40
수정 아이콘
주력케릭이 미겔 쿠마 두개인데 태그특성상 좋은 콤보가 나오기는 힘들것 같네요...
트루오우거가 나온다면 쿠마 오우거 거대집단을 갈까도 생각하지만... 좋은 콤이 있을지...
TTT때 폴 로우같은 특수콤이 있는걸 보면 쿠마입장에서는 헤이아치를 좀 해야할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11/05/16 11:45
수정 아이콘
저는 카즈야랑 데빌진을;;

대전영상에서 나오는 음악은 철권 5 DR의 Moonlight Wilderness 스테이지 음악인듯;;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
11/05/16 11:53
수정 아이콘
하복 물리엔진을 쓰는 모양이군요.
11/05/16 12:03
수정 아이콘
또 오락실 난리 나겠네요.
방과후티타임
11/05/16 12:35
수정 아이콘
영상은 레알 장난 아니네요.
빨리 콘솔이 나와야 연습하고 오락실에 진출할텐데......일단 폴-샤오유나 알리사 아스카등을 생각중입니다...뭐 해봐야 알겠지만요

그나저나 헤이아치 젊은시절 버전은 아무리봐도 미스터사탄....
화잇밀크러버
11/05/16 12:40
수정 아이콘
전 준+아스카요. 준이 돌아오는군요. ㅠㅠ
Sesta-MIBI
11/05/16 12:58
수정 아이콘
태그콤보시작할때 슬로우모션 좀 없애주면
정말 좋겠네요.
철권의 묘미인 스피드감이 없어지는거같음 [m]
카오리
11/05/16 13:44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br이랑 그닥 바뀌는게 없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저 태그때 슬로우는 고쳐서 나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나저나 태그2 나오면 기술,딜캐 다시 새로 익혀야 되는데...저도 콘솔 나올때까지는 걍 br이나 해야겠습니다. 워낙 명작이라 그런지
계속 br하겠다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기술이 거의 같아서 딜캐도 같으면 오죽 좋으련만...남코에서 잘 생각한게 br과 상당히 유사하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교체,적응할것 같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한 캐릭터로 하는 긴장감이 사라지는게 제일 불만이긴한데 막상 보니
그럭저럭 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나저나 진파치는 뚱캐긴 하지만 데미지도 그렇고 기본으로 A급은 되는것 같습니다. 준은 좀 이상하던데
신캐 버프가 있을런지는 의문점이 들구요. 아직 안나온 캐릭도 있으니 점점 기대가 증폭이 됩니다. 전 리리와 알리사쨔응만 안변하면 딴거 다 필요없이 만족하게 할것같습니다. 빨리 나와라...
루크레티아
11/05/16 13:49
수정 아이콘
무슨 철권이 캡콤의 vs시리즈도 아니고 쓸데없이 기 모으는 슬로우 장면은 왜 집어넣나 모르겠네요...
TTT의 히트의 원동력은 그냥 깔끔하게 들락날락하는 캐릭터의 빠른 교대와 그 교대 사이에 벌어지는 심리의 공방전이었는데 태그콤보에 괜히 쓸데없는 양념만 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덩치만 커서 온갖 콤보 무비용으로나 등장하는 참오거 말고 노멀 오거나 좀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소년A*
11/05/16 14:2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오늘 로케이션 테스트 들어갑니다.
장소는 이렇네요.
정인게임장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건대 게임천국 서울 광진구 화양동
테마파크 게임랜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서현 게임파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자세한 내용은 http://tekkencentral.gameshot.net/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5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1671 을 참조해주세요. 기대됩니다. 어휴휴...
다크씨
11/05/16 16:41
수정 아이콘
저도 하게 된다면 브라이언+@를 해야겠는데....
브라 외에 쿠마를 하기는 하지만 브라이언과 쿠마는 궁합이 영 별로일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름과 숫자
11/05/16 17:16
수정 아이콘
태그 콤보 때 나오는 저 퍼런 것(?) 어떻게 해야 됩니다. 뭔가 간지나는 효과를 넣을 것이지 저게 뭐하자는 건지...
"아, 저건 정말로 주먹다짐 하는게 아니고 그냥 게임 화면이구나, 남코는 여기서 태그 콤보를 넣기를 바라는구나." 하고 되새기게 된달까요 -_-;
王天君
11/05/16 22:36
수정 아이콘
끝내주네요. 역대 철권 트레일러 중 ttt가 제일 멋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음악을 리믹스 버젼으로 새로운 영상과 저리 보게 되니 감격스럽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너무 멋집니다.

철권 영화도 기대되네요. 세상은 하루가 모르게 발전해가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346 [일반] 정유재란 - 완.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유한이 없겠습니다 [35] 눈시BB8878 11/05/26 8878 1
29344 [일반] [프로 야구]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불판입니다.. # 1 [723] k`4599 11/05/26 4599 0
29343 [일반] 피지알에 뮤지컬을 하고 싶어하는 분도 계실까요? [25] 파란아게하4065 11/05/26 4065 0
29340 [일반] 대화하고 싶습니다 [21] 스파키즈짱6405 11/05/26 6405 0
29339 [일반] 늦은나이에 연애를 해서 결혼한 이야기 [27] 김연아이유13039 11/05/26 13039 2
29338 [일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질 지경입니다. [27] Nybbas6678 11/05/26 6678 0
29337 [일반] 시사]오늘의 이런 저런 뉴스들.. [16] 부끄러운줄알아야지5258 11/05/26 5258 0
29336 [일반]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22] 궁상양6952 11/05/26 6952 0
29335 [일반] [프야매] 피지알 뭉쳐요!! [108] 쪼씨5101 11/05/26 5101 0
29334 [일반] 특정 여학생을 무척 아끼는 교수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2] Lonelyjuni13537 11/05/26 13537 0
29333 [일반] 연애),, 연애? 고백? 데이트? ... 진심 ... ? 좋아한다? 연애한다..? [8] 일마레5236 11/05/26 5236 0
29332 [일반] 넘쳐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엇을 보아야 할까? [24] 정열5592 11/05/26 5592 0
29331 [일반]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이 일본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12] karalove5673 11/05/26 5673 0
29329 [일반] 나는 가수다 이런 룰은 어떨런지요 [5] 호랑이기운4327 11/05/25 4327 0
29328 [일반] [프로 야구]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프로야구 불판입니다.. # 2 [406] k`3785 11/05/25 3785 0
29326 [일반] 오늘은 내가 쏠..까? [6] 어떤날5164 11/05/25 5164 0
29323 [일반] [프로 야구]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프로야구 불판입니다.. # 1 [252] k`3421 11/05/25 3421 0
29322 [일반] 일본인과 연애 중입니다. [26] 서현우9194 11/05/25 9194 0
29321 [일반] [나가수] 미션관련 희망사항 - 작곡미션 [23] 산타5205 11/05/25 5205 0
29320 [일반] 드디어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K리그 조작파문 [38] 머드6819 11/05/25 6819 0
29318 [일반] 나가수에 휴식규칙을 도입하는것에 대한 생각. 인기와 규칙과 권위 [12] 김연아이유4532 11/05/25 4532 0
29317 [일반] 게리 네빌의 은퇴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 결과 있음) [24] Schol5483 11/05/25 5483 0
29316 [일반] 이것도 사귄건가요? [15] 스파키즈짱8290 11/05/25 82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